기사 (8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왜 하필이면 이 때 문 대통령이 가덕도 방문하나 왜 하필이면 이 때 문 대통령이 가덕도 방문하나 [오풍연 칼럼] 문재인 대통령의 가덕도 방문. 신공항이 들어설 곳이다. 여도, 야도 선거 때문에 특별법까지 통과시켰다. 나는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아 잘 모르겠다. 그러나 보도 등을 종합하면 문제점도 적지 않은 것 같다. 우선 대구ㆍ경북이 강력히 반대한다. 그 이유는 말할 것도 없다. 이용하는 데 불편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도 감안하지 않아 많이 아쉽다. 비용적인 측면도 제기된다. 돈을 퍼부을 필요까지 있을까.왜 하필이면 이 때 문 대통령이 방문했느냐를 놓고 여야가 거친 말을 주고 받는다. 대통령의 선거개입을 뉴스 | 오풍연 | 2021-02-28 12:42 美 램지어 교수 논문 비판, 일본의 양심은 살아 있다 美 램지어 교수 논문 비판, 일본의 양심은 살아 있다 [오풍연 칼럼] '위안부는 자발적인 매춘부'였다고 주장하는 미국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에 대한 비판이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는 당연한 일이다. 틀린 팩트를 갖고 역사를 왜곡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 주장하는 학문적 자유가 될 수 없다는 뜻이다. 일본 우익들만 램지어 교수의 논문을 인용하면서 대대적으로 알릴 모양이다. 그들의 입맛에 딱 맞아서다.그러나 일본의 양심 있는 학자들은 램지어를 강력히 비판한다. 일본의 양심은 살아 있다고 할까. 일본 내 역사 관련 학회들이 모여 논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공개 세 뉴스 | 오풍연 | 2021-02-27 12:03 새벽형 인간 생활...정주영 회장과 김철수 양지병원 이사장, 그리고 나 새벽형 인간 생활...정주영 회장과 김철수 양지병원 이사장, 그리고 나 [오풍연 칼럼] 부지런한 새가 좋은 먹이를 먹는다고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적어도 부지런하면 밥을 굶지 않는다. 내가 사는 방식도 그렇다. 오늘 역시 그런 경험을 했다. 나는 매일 새벽 1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오래된 습관이다. 벌써 10년 이상 이 같은 생활을 해오고 있다. 나는 농담삼아 이런 말도 한다. “아마 전 세계서 가장 먼저 일어날지 모른다”고. 새벽 1시 기상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부지런함은 근면의 대명사다. 세계적 부자들도 다르지 않다. 하나 같이 아침 일찍 일어난다고 보면 뉴스 | 오풍연 | 2021-02-26 11:37 때 아닌 불법사찰 논란...국정원을 더는 정치에 끌어들이지 말라 때 아닌 불법사찰 논란...국정원을 더는 정치에 끌어들이지 말라 [오풍연 칼럼] 국정원이 이전 정권에서 불법사찰 등 정치에 개입한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사찰 대상도 정치인 뿐만 아니라 언론인 등 방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나도 그 대상이 됐는지는 모르겠다. 어쨌든 사찰은 어떠한 이유로도 합리화 될 수 없다. 명분이 없다는 얘기다. 그것을 이제와서 모두 까자고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나는 묻고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정쟁이나 갈등을 유발시키지 않아야 되기 때문이다.이 문제를 국정원에 맡길 수는 없다. 정치권이 풀어야 한다. 박지원 국정원장이 특별법을 만들어 달라고 제안한 것도 뉴스 | 오풍연 | 2021-02-25 14:57 신세계 정용진의 상인(商人)정신과 추신수 영입 신세계 정용진의 상인(商人)정신과 추신수 영입 [오풍연 칼럼]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을 보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외할아버지인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명예회장. 정 부회장이 외할아버지의 DNA를 물려받은 것 같다. 무엇보다 냄새를 잘 맡는다. 사업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대목이다.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병철 회장 뿐만 아니다. 아마존의 제프 베저스, 테슬라 일론 머스크 등도 그렇다. 정용진은 그것을 갖추었다.신세계에는 정용진이라는 상품도 있다. 어느 명품보다도 더 값지다. 정용진 마케팅을 통해 기업의 이미지도 높이고 있다. 이런 CEO는 정용진이 뉴스 | 오풍연 | 2021-02-24 10:19 양지병원은 전국 중소병원 중 그냥 1등이 되지 않았다 양지병원은 전국 중소병원 중 그냥 1등이 되지 않았다 [오풍연 칼럼] 대한민국은 의료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가 부러워 할 정도이다.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 장비 등을 갖춰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다만 서울의 유수 대학병원 등으로 환자가 몰리는 경향은 있다. 때문에 중소병원 등은 경영난을 겪기도 한다. 중소병원 등도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특히 그 상대가 대학병원급이라는 데 애로사항이 있기는 하다.최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받으러 서울 신림동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들른 적이 있다. 이 병원은 처음 방문했다. 이름 정도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병원 입구에 들어 뉴스 | 오풍연 | 2021-02-22 10:19 미증유의 전염병 시대, ‘전 국민 (코로나) 위로금’ 줄 만 하다 미증유의 전염병 시대, ‘전 국민 (코로나) 위로금’ 줄 만 하다 [오풍연 칼럼]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코로나가 끝난 뒤 전국민에게 위로금 지원 뜻을 밝히자 정치권이 충돌하고 있다. 작년에 한 차례 전국민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준 바 있다. 나도 위로금 지원에는 찬성한다. 비록 내가 낸 세금을 되돌려 받는다고 하더라도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듯 하다. 이를 두고 내가 낸 돈 내가 받는다며 폄하하는 것은 더욱 옳지 않다.이번 코로나는 우리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 했던 전염병이다. 국민들도 많이 지쳤다. 어떻게든 국면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전국민 지원금도 그 중의 하나라고 본다. 물론 공돈 개념이 강 뉴스 | 오풍연 | 2021-02-21 10:13 뻔뻔함의 극치 보여준 김명수 대법원장 부끄럽지 않은가 뻔뻔함의 극치 보여준 김명수 대법원장 부끄럽지 않은가 [오풍연 칼럼] 김명수 대법원장이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19일 법원 내부통신망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서다. 거짓말을 하고서도 그 자리에 남아 법원의 독립을 위해 매진하겠단다. 한마디로 양심 불량이다. 사과한다고 넘어갈 일이 아니다. 사법부의 수장이라 그렇다. 국민들이 법원을 어떻게 보겠는가. 용서한다고 생각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구성원들도 침묵으로 답할 건가.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자. 그게 정의로운 사법부다.국민에게도 저항권이 있다. 법원 내부에서 움직임이 없으면 국민들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 나부터 사퇴 촉구 행 뉴스 | 오풍연 | 2021-02-20 22:26 또 다른 한류(韓流)...트롯 천재, 다현이와 태연이는 둘 다 보석이다 또 다른 한류(韓流)...트롯 천재, 다현이와 태연이는 둘 다 보석이다 [오풍연 칼럼] 김다현이와 김태연이도 오풍연 칼럼의 단골 손님들이다. 둘을 보면 칼럼을 쓰지 않을 수 없다. 나로 하여금 글을 쓰게 만든다. 어제도 일찍 자느라 공연을 보지 못 했다. 오늘에서야 둘의 공연을 보았다. 다현이도, 태연이도 시골 출신들이다. 그런데 도회지 물을 많이 먹은 아이들 같다. 방송에 출연하면서 더 이뻐졌다. 둘은 마음씨도 착하다. 진정한 아티스트라고 할까.내가 가요 전문가는 아니라서 둘의 노래 실력을 평가할 수는 없다. 다만 느낌으로 둘을 비교한다. 나의 결론은 5대5다. 누구 한 사람에게 더 점수를 줄 수 없 뉴스 | 오풍연 | 2021-02-19 14:57 '노나메기' 세상의 실천...삼가 고 백기완 선생 영전에 '노나메기' 세상의 실천...삼가 고 백기완 선생 영전에 [오풍연 칼럼] 최근 타계한 백기완 선생은 충분히 존경받을 만한 인물이다. 그를 주인공으로 한 오풍연 칼럼을 쓰지 않으니까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었다. 칼럼을 쓰지 않을 리 없다. 발인이 19일이기에 시기를 보고 있었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건넨다. 선생에 대해서는 어떠한 찬사도 아깝지 않다. 나는 DJ 이후 최고의 인물로 그를 평가한다.선생은 평생 재야운동만 해왔다. 한우물을 팠다. 그런 사람을 찾아보기 어렵다. 잘은 몰라도 보수를 받는 일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을까 싶다. 그러니 집안 형편은 뉴스 | 오풍연 | 2021-02-18 15:28 공정한 인사...문 대통령, 반대 편도 과감히 써라 공정한 인사...문 대통령, 반대 편도 과감히 써라 [오풍연 칼럼] 지인들과 오늘 아침을 함께 했다.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이런 저런 얘기가 나왔다. 나는 최근 서울신문 사장에 4번째 도전할지 말지 고민 중이라는 글을 페이스북 등에 올린 바 있다. 그것을 본 지인이 한마디 했다. “오 선배가 서울신문 사장 되면 문 대통령을 다시 볼 겁니다”. 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이 같은 말을 했다고 볼 수 있다.내가 아니어도 좋다. 문 대통령의 반대 편에 있거나, 쓴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중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딱 한 명 중용했다. 박 뉴스 | 오풍연 | 2021-02-17 11:59 민주당 대선 경선 연기론과 대권주자들의 각축 민주당 대선 경선 연기론과 대권주자들의 각축 [오풍연 칼럼] 민주당 안에서 대선 경선 연기론이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고 한다. 당헌에 따르면 6개월 전에 뽑도록 되어 있다. '대선 180일 전' 후보를 선출해야 하는 규정 때문이다. 그럼 9월 초에는 뽑아야 한다. 지금부터 계산하면 7개월도 남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아직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가지 않아 불은 붙지 않은 상태다. 4월 재보선 이후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경선을 연기하려면 당헌을 고쳐야 한다. 전 당원 투표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경선 연기는 친문 측에서 주장하고 있다. 야당보다 먼저 후보를 뽑아 뉴스 | 오풍연 | 2021-02-16 10:46 삼성, 日 스마트폰 점유율 두 자릿수 회복...일본 소비자 마음 잡아야 삼성, 日 스마트폰 점유율 두 자릿수 회복...일본 소비자 마음 잡아야 [오풍연 칼럼] 한국과 일본 사이에는 국민적 앙금이 남아 있다. 그것은 언제 가실지 모른다. 한국도 일본의 만행을 잊어서는 안 되며, 일본 역시 한국에 대한 감정이 좋지는 않을 게다. 예전 한국은 일본의 상대가 되지 못 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다. 한국이 일본을 능가하는 분야가 많다. 특히 반도체나 스마트폰은 일본을 훨씬 앞질렀다. 일본이 한국을 부러워 하면서도 한국 제품 구매에는 인색하다.그 선봉에는 삼성전자가 있다. 사실 삼성전자는 일본에서 기술을 들여와 성장한 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은 일본 전자기 뉴스 | 오풍연 | 2021-02-15 10:40 스톡옵션의 매력...카카오-네이버 직원들 신났다 스톡옵션의 매력...카카오-네이버 직원들 신났다 [오풍연 칼럼] 나도 약간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스톡옵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고문으로 있는 신약개발 회사 메디포럼으로부터 2만주를 받은 바 있다. 2018년 9월 받은 지 2년이 지나 지금은 행사할 수 있다. 아직 주가가 낮기 때문에 돈은 안 된다. 대신 희망은 있다. 언젠가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를 받으면 목돈을 쥘 수 있는 까닭이다.직장인이 월급을 받아 돈을 모으기란 쉽지 않다. 연봉이 수억원에 이르지 않는 한 그렇다는 얘기다. 나는 가끔 이런 상상을 한다. 메디포럼 주식이 10만원 가면 20억 부자가 될 수 있다 뉴스 | 오풍연 | 2021-02-14 10:14 '국악 신동’ 김태연과 호랑이 스승 박정아 명창 '국악 신동’ 김태연과 호랑이 스승 박정아 명창 [오풍연 칼럼] 나는 우리나라서 장윤정이 트롯을 가장 잘 부르는 줄 알았다. 그러나 장윤정을 능가하는 국악신동이 있었다. 올해 10살 짜리 김태연. 미스트롯 2 심사위원으로 나온 마스터 장윤정도 자기보다 노래를 더 잘 부른다고 인정했다. 대단한 아이다. 무엇보다 태연이는 기본기가 탄탄했다. 6살 때부터 국악을 배웠다고 했다. 엄한 스승 밑에서 공부하는 모습도 보았다.태연이는 모든 참가자보다 한 수 위였다. 실력으로 그랬다. 맨 처음 본 태연이는 그냥 천진난만한 아이였다. 하지만 공연이 계속 될수록 태연이의 진가가 드러났다. 실력도 뉴스 | 오풍연 | 2021-02-12 10:49 코로나 백신, 무조건 맞아야...집단 면역 생겨야 코로나 종식 코로나 백신, 무조건 맞아야...집단 면역 생겨야 코로나 종식 [오풍연 칼럼]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지도 1년이 넘었다. 10일 현재 확진자는 8만1930명, 사망자는 1486명이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잘 대응해 왔다고 할 수 있다. 이 달부터는 코로나 백신 접종이 예정돼 있다. 집단 면역이 생겨야 코로나를 종식시킬 수 있다. 백신이 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백신을 맞은 나라에서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이스라엘이 가장 먼저 전국민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했다. 인구 1000만명도 안 되는 나라에서 사망자가 속출하니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게다. 백신 확보 뉴스 | 오풍연 | 2021-02-11 10:16 “타도 이재명”?...임종석의 李지사 때리기, 586 등장의 서곡 “타도 이재명”?...임종석의 李지사 때리기, 586 등장의 서곡 [오풍연 칼럼] 여권의 이재명 흔들기가 시작된 것 같다. 친문그룹이 이재명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다. “타도 이재명”이라고 할까. 이재명의 맷집을 재는 시험대가 될 듯 하다. 이재명의 우군은 별로 없어 보인다.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도 없지 않다. 이재명에게는 이 같은 훼방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그것을 극복해야만 당내 경선서 1등을 할 수 있다. 친문의 마음을 잡는 게 관건이다.며칠 전 유인태 전 의원이 라디오에 나와 얘기하는 것을 들었다. 유인태는 청와대 정무수 뉴스 | 오풍연 | 2021-02-09 12:16 백운규 전 장관 영장 기각, 구속만이 능사는 아니다 백운규 전 장관 영장 기각, 구속만이 능사는 아니다 [오풍연 칼럼]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대전지법 오세용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백 전 장관에 대한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앞서 백 전 장관은 8일 밤 늦게까지 영장실질심사를 받았다. 이번 영장 기각으로 검찰의 과도한 수사라는 비난을 받을 소지가 커졌다.오 부장판사는 "백 전 장관 범죄 혐의에 대한 검찰 소명이 충분히 이뤄졌다고 보기 부족하다"면서 "범죄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보여 피의자에게 불구속 상태에서 방어권을 행사할 수 있 뉴스 | 오풍연 | 2021-02-09 09:29 국가 재정과 포퓰리즘...이재명의 ‘기본소득’ 문제 있다 국가 재정과 포퓰리즘...이재명의 ‘기본소득’ 문제 있다 [오풍연 칼럼] 내가 경제전문가는 아니다. 그럼에도 이재명 경기지사가 주장하는 ‘기본소득’에는 동의할 수 없다. 모든 국민에게 다 나눠주자는 게 기본소득의 개념이다. 결국 그것은 국민이 낸 세금으로 충당한다. 다시 말해 내가 내고 내가 받는다고 할까. 돈은 그냥 준다는 데 반대할 사람은 없다. 그것은 지난 번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줄 때도 드러났다. 스스로 받지 않겠다고 포기한 사람은 아주 적었다.이재명은 기본소득을 자기의 브랜드처럼 내세운다. 그것을 갖고 인기몰이도 한다. 일반 대중은 그렇다. 당장 뉴스 | 오풍연 | 2021-02-08 11:27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운동을 통한 자가치료가 최고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운동을 통한 자가치료가 최고 [오풍연 칼럼] 나는 걷기전도사, 행복전도사도 자처한다. 그런데 나도 최근 한 달 간 슬럼프에 빠졌었다. 걷는 것도 중단했고, 내 입으로 행복을 얘기할 수 없었다. 원인 모를 복통으로 고생을 했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대범해도 통증이 수반되는 데는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힘겹게 한 달을 버티었다. 그러다가 이틀 전부터 정상을 회복했다. 지금은 예전과 같다.여태껏 이번처럼 아파본 적이 없었다. 배가 아프니까 우선 잠을 자지 못 했다. 그럼 컨디션이 좋을 리 없다. 음식도 입에 대기 싫었다. 체중도 빠졌다. 2~3kg 가량 빠졌다가 뉴스 | 오풍연 | 2021-02-07 11: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