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기사 (7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GS건설-HDC현산-SK에코도 '위험' 고조...미청구공사 비중↑ GS건설-HDC현산-SK에코도 '위험' 고조...미청구공사 비중↑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국내 10대 대형 건설사들중 작년말 기준 매출액 대비 미청구공사 비중이 위험선으로 알려진 25% 선을 넘고 있는 곳은 롯데건설(22년9월말 기준)과 HDC현대산업개발 등 2곳인 것으로 나타났다.작년중 미청구공사 증가율이 유난히 높았던 곳은 SK에코플랜트,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순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의 경우 매출대비 비중이나 증가율 모두 높아 주의가 요망된다. 미청구공사란 건설사가 자기 돈을 들여 공사를 하고도 여러 이유로 아직 발주처에 공사비를 청구하지 못한 계약자산을 말한다. 발주처로부터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27 17:02 SM 공개매수 경쟁률 2.27대 1…주가는 10% 이상 하락 SM 공개매수 경쟁률 2.27대 1…주가는 10% 이상 하락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 경영권 인수에 나선 카카오가 공개매수를 진행한 결과 경쟁률 2.27대 1로 집계됐다. 경쟁률 발표 직후 에스엠 주가는 10% 넘게 빠지며 10만원 아래로 내려갔다.공개매수 신청을 접수한 한국투자증권은 최대 833만3641주를 확보하려 한 이번 공개매수에 1888만227주 규모의 청약이 들어오면서 최종 경쟁률 2.2655436대 1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앞서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26일 SM 주식 833만3641주를 주당 15만원에 매입하는 공개매수를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3-27 11:18 노현정 남편 건설사 에이치엔아이엔씨, 법인회생 신청 노현정 남편 건설사 에이치엔아이엔씨, 법인회생 신청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범현대가 일원 정대선 씨가 지분 81%를 가져 최대주주인 IT·건설 서비스 전문 기업 HN Inc(에이치엔아이엔씨)가 법정관리에 들어간다.정 씨는 고 정몽우 회장의 아들로, 고 정 회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4남이다. 그는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썬앤빌, 헤리엇 등 브랜드를 가진 에이치엔아이엔씨가 지난 21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인회생을 신청했다.에이치엔아이엔씨는 종합IT서비스사업과 플랜트엔지니어링, 종합건설공사업, 조선IT기자재 사업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3-24 10:32 '격랑(激浪)'의 KT...윤경림 대표 후보 주총 1주일 앞두고 돌연 사의 '격랑(激浪)'의 KT...윤경림 대표 후보 주총 1주일 앞두고 돌연 사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윤경림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공식 내정된 지 보름 만에 주변에 사퇴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로라면 정치적 외풍으로 KT 내부 출신의 차기 대표 선임 시도가 두 차례나 좌절되며 KT 수장으로 정부 낙하산 인사가 선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23일 업계에 따르면 윤 후보는 전날 열린 KT 이사회 조찬 간담회에서 참석한 이사들에게 사의를 전했다.윤 후보자는 이 자리에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할 것 같다. 내가 버티면 케이티가 더 망가질 것 같다”며 사의 뜻을 밝혔고, 이사들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3-23 17:38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형제 연봉, 봉급사장보다 너무 과다"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형제 연봉, 봉급사장보다 너무 과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오는 24일 열리는 동국제강 정기주총 안건들 중 이사 보수한도 승인건에 대해, 지배주주에 대한 고액보수를 전제한 것으로 추정되는 임원보수 한도 책정은 합리적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반대를 권고했다.또 민동준, 남동국 사외이사 재선임건에 대해서도, 과거 장세주 그룹 회장이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혐의로 3년6개월 징역형을 받고 가석방된후 5년간의 취업제한 기간 중에 동국제강 미등기 회장으로 재직하며 고액보수까지 받는 것을 방치, 감독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이유로 재선임 반대를 권고했다.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23 16:36 "삼양 김윤 회장 보수, 봉급 대표이사들보다 지나치게 과다" "삼양 김윤 회장 보수, 봉급 대표이사들보다 지나치게 과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24일 열리는 삼양홀딩스 정기주총 안건들중 이사 보수한도 승인건에 대해 김윤 삼양그룹 회장에게 지급되는 보수가 전문경영인 대표이사들에 비해 지나치게 과다하다며 반대를 권고했다.삼양그룹 지주사인 삼양홀딩스는 이번 주총에 이사 보수한도로 전기와 동일한 80억원을 상정했다. 연구소는 2022년 이사 7명(사외이사 4명 포함)에 대한 실지급 보수총액은 41억원이며, 이 중 69.8%가 김윤 회장에게 지급되었다고 밝혔다. 회사에서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임직원은 김윤 회장이 유일하며,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23 15:22 상장 건설사 32곳 PF 채무보증 제공…부실화시 줄도산 위기 상장 건설사 32곳 PF 채무보증 제공…부실화시 줄도산 위기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부동산 경기 악화로 건설기업의 재무건전성이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상장 건설사 10곳 중 4곳은 영업이익만으로는 이자 비용도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재무제표상 이런 부실 리스크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건설사 상당수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보증을 해줬는데, 건설사가 이 부담을 떠안을 경우, 줄도산 위험에 직면하게된다. 실제 우발채무가 자기자본의 5배를 넘어선 곳도 있었다. 한국은행은 23일 발표한 '금융안정 상황(2023년 3월)' 보고서에서 "최근 부동산경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3-03-23 11:41 건설사의 상대적 재무여력 수준, HL D&I한라 가장 낮아 건설사의 상대적 재무여력 수준, HL D&I한라 가장 낮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2년 9월말기준 순차입금과 ‘위험군 우발채무’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GS건설-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순이며, 총자산대비 순차입금+‘위험군 우발채무’의 비중이 가장 높은 건설사는 HL D&I 한라-롯데건설-태영건설-동부건설-코오롱글로벌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우발채무는 지금은 공식 채무(부채)가 아니지만 미래의 특정조건하에서 공식 부채로 바뀔수 있는 채무를 의미한다. ‘위험군 우발채무’는 브릿지론의 경우 미분양위험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22 11:55 74% 추락한 카카오뱅크, 전·현직 임원 70억 ‘연봉잔치’ 74% 추락한 카카오뱅크, 전·현직 임원 70억 ‘연봉잔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지난해 연봉으로 9억5000만원을 수령했다. 카카오뱅크의 지속된 주가 부진에도 카뱅의 전현직 임원은 최대 70억원이 넘는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카카오뱅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호영 대표는 지난해 급여 4억6500만원과 성과급 4억8800만원 등 총 9억5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윤 대표는 지난달 말 4연임에 성공했다. 윤 대표의 임기는 오는 29일부터 2년으로 2025년까지 카카오뱅크를 이끈다. 카카오뱅크 수장으로서 총 9년 동안 장기집권하는 셈이다.앞서 윤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3-03-22 09:52 동부건설, 10% 금리로 140억원 규모 사모채 발행 동부건설, 10% 금리로 140억원 규모 사모채 발행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동부건설이 10%에 육박하는 고금리로 회사채 조달에 나선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6개월물인 60억원은 연 9.0%, 1년물인 80억원은 연 10.0%의 표면이율로 총 140억원 규모의 사모채를 지난 15일 발행했다. 한국신용평가 평가에 따르면 동부건설의 신용등급은 'BBB'로, 신속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시중금리보다 높은 금리에 사모채를 발행한 것으로 풀이됐다.동부건설 관계자는 "준공되는 아파트 잔금 수금과 공공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3-21 17:43 시민사회단체들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등 경영진 사퇴해야” 시민사회단체들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등 경영진 사퇴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시민사회단체들이 조현범 회장 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경영진 사퇴와 국민연금의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등은 21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열사 부당지원과 배임 및 횡령 등 혐의로 구속된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한성규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기업의 불투명한 회계 구조와 총수들의 횡령과 배임, 비자금 조성 등 범죄가 반복되고 있어 기업이 위기에 처해있다"며 "각종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3-03-21 15:50 현대차는 잘 나가는데 정의선 회장 사촌동생들 기업들은 '시들' 현대차는 잘 나가는데 정의선 회장 사촌동생들 기업들은 '시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지난 17일자로 현대비앤지스틸의 장기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며,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 신용등급 전망 하향조치는 당장 정식 신용등급을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일정 기간후까지 경영실적이 개선되지 않으면 신용등급을 정식으로 내릴수 있다는 사전 경고조치 같은 것이다.나신평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22년 상반기까지 우수한 실적을 보였으나, 글로벌 경기 둔화 및 불안한 국제정세로 주요 원재료인 니켈 가격이 급등락하면서 수익성이 떨어졌다. 주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21 15:36 'HL 정몽원 회장, 일감몰아주기에 과다보수'...주총 안건 반대권고. 'HL 정몽원 회장, 일감몰아주기에 과다보수'...주총 안건 반대권고.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오는 23,24일 열리는 HLD&I한라와 HL만도의 정기주총 안건들중 정몽원 HL(옛 한라)그룹 회장의 양사 사내이사 재선임건에 대해 정 회장이 일감몰아주기 수혜자라며 선임 반대를 권고했다. 또 4개 계열사에서 모두 보수를 받는 정몽원 회장이 다른 대표이사보다 3배가 넘는 보수를 받는 것은 과도하게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며 양사의 이사 보수한도 승인건도 반대를 권고했다.정몽원 회장은 2022년 3월 HL만도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며, 이 외에 HL홀딩스, HLD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3-03-20 16:15 23일 한진 주총...'과거 '물컵갑질' 조현민 사장, 사내이사 선임 반대' 23일 한진 주총...'과거 '물컵갑질' 조현민 사장, 사내이사 선임 반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오는 23일 열리는 한진 정기주총 안건들중 한진그룹 총수 일가인 조현민(조에밀리리)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건에 대해, 과거 불법행위 당사자로, 선관주의 의무를 위반해 기업가치를 훼손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선임 반대를 권고했다.조에밀리리(조현민) 후보는 2020년 9월부터 한진에 재직, 현재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사장겸 정석기업 부사장이며, 과거 대한항공 전무, 진에어 부사장 등으로, 대한항공, 한진칼, 진에어 등 계열사에서 근무한 이력도 있다. 조 사장은 2018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20 11:57 '주가 급등' 에코프로 압수수색…미공개정보 주식거래 의혹 '주가 급등' 에코프로 압수수색…미공개정보 주식거래 의혹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검찰과 금융당국이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 전현직 임직원의 주식 불공정거래 의혹을 추가로 포착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에코프로는 지난해말 10만3000원이었던 주가가 이달 16일 47만2500원까지 두 달반 만에 4배 이상 급등하며 증시에서 2차전지 열풍을 주도한 코스닥 대장주이다.19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과 금융위원회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6∼17일 충북 청주시 에코프로 본사에 수사 인력을 보내 내부 문서와 컴퓨터 저장자료 등을 압수했다.2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3-19 10:30 현대차 정의선 회장, 작년 배당-보수 합쳐 총 1306억 안팎 현대차 정의선 회장, 작년 배당-보수 합쳐 총 1306억 안팎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오는 22일 열리는 현대모비스 정기주총 안건들중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건에 대해 과도한 겸임과 이사회 출석률 저조 등 충실의무 소홀, 이해상충 우려, 주주권익 침해 이사회 결의 찬성 등을 이유로 반대를 15일 권고했다. 또 정 회장이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자격으로 현재 받고있는 보수도 합리성과 공정성이 결여된, 과도하게 높은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정 회장은 현재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이고, 기아의 사내이사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에선 아직 임기가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6 11:37 고려아연 공동창업주 3세들, 회사기회 유용?..."최내현 선임 반대" 배경 고려아연 공동창업주 3세들, 회사기회 유용?..."최내현 선임 반대" 배경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17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총 안건중 최내현 기타비상무이사의 신규 선임건과 관련, 그가 회사기회 유용 수혜자이고, 과다겸직으로 충실의무 소홀 우려도 있다며 신규선임에 반대를 권고했다.최내현 이사후보는 고려아연 공동창업주 3세로,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현재 켐코, 코리아니켈, 알란텀 등 고려아연의 3개 계열사에서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데, 이중 켐코는 2017년 1월 고려아연 및 영풍의 공동창업주 3세들이 출자해 설립했다.황산니켈 및 축전지 부분품 제조-판매회사로,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6 11:07 이익 등 부풀린 대주이엔티에 과징금 15억원 이익 등 부풀린 대주이엔티에 과징금 15억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당기순이익 및 자기자본을 부풀린 코넥스 상장사 대주이엔티가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금융위원회는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대주이엔티 법인에 과징금 15억2600만원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대표이사와 회계감사인인 삼덕회계법인에는 각각 과징금 1억5260만원, 6750만원을 부과키로 했다.대주이엔티는 계약서상 도급 금액과 다른 금액을 공사 수익으로 인식하는 방식 등으로 당기순이익 및 자기자본을 부풀린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증권선물위원회는 앞서 이 회사 대표이사와 법인의 혐의사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3-15 17:40 OCI도 '족벌경영(?)'..."인적분할, 오너일가 지배력강화가 더 큰 목적"' OCI도 '족벌경영(?)'..."인적분할, 오너일가 지배력강화가 더 큰 목적"'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15일 OCI가 오는 22일 정기 주총 안건으로 상정한 OCI의 인적분할과 관련, 이 분할은 오너 일가의 지주회사 및 그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가 더 큰 목적으로 보이며, 이는 소액주주의 권익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반대를 권고했다.OCI는 이번 주총 승인을 받으면 회사를 인적분할해 사업 자회사인 OCI(가칭)를 설립하고, 분할존속회사는 사명을 OCI홀딩스로 바꿀 예정이다. OCI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신규사업투자 등 투자사업을 하는 공정거래법상의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5 15:34 LG디스플레이, 장기신용등급 전망 하향...회복시점은? LG디스플레이, 장기신용등급 전망 하향...회복시점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지난 14일 LG디스플레이의 장기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되, 등급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신용등급 전망 하향조치는 당장 신용등급을 내리지는 않지만 일정 기간내에 실적 개선이 없을 경우 신용평가등급을 정식으로 강등할수 있다는 사전 경고조치 같은 것이다. 나신평은 등급전망 하향조정의 이유로, 작년 이 회사가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냈고, 단기적으로 매출 및 수익성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는 점, 현금흐름 저하와 대규모 당기순손실로 재무부담이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5 15:2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