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기사 (1,30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산운용사 과반수 ‘적자’…“업황 개선됐다 보기 어려워” 자산운용사 과반수 ‘적자’…“업황 개선됐다 보기 어려워”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3분기 국내 자산운용사 중 과반수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국내 자산운용사의 수수료 수익은 감소 추세지만 영업외손익이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이 늘었다. 다만 적자 및 자본잠식 회사의 비율도 늘어나 자산운용 산업 전반의 업황이 개선됐다고 보긴 어렵다는 해석이 나온다.금융감독원이 8일 발표한 3분기 중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 자료에 의하면, 국내 자산운용사 465개사의 당기순이익은 4319억원으로, 전 분기(3839억원) 대비 480억원(12.5%) 증가했다. 전년 동기(3616억원) 대비로는 7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2-08 13:58 웰컴 등 일부 저축은행, 전체대출 중 정상여신 비중 40%대 불과 웰컴 등 일부 저축은행, 전체대출 중 정상여신 비중 40%대 불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저축은행들의 부실 증가가 계속 우려되는 가운데, 전체 대출금 중 연체나 부실이 전혀 없는 정상 여신의 비중이 40~60%대에 불과한 저축은행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웰컴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정상 대출채권의 비율이 절반도 안되는 40%대에 불과하다. 또 상상인저축은행과 SNT저축은행은 정상 여신 비율이 50%대, OK저축은행과 모아저축은행, HB저축은행 등은 60%대에 각각 그치고 있다. 전체 대출채권 중에서 부동산PF대출이나 건설업 및 부동산업 대출만 따지면 정상여신 비율이 3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12-07 15:27 금감원 "불법 대부계약 원천 무효화 소송 지원" 금감원 "불법 대부계약 원천 무효화 소송 지원"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금융감독원이 불법 사채 피해자들을 위해 불법 대부계약을 무효화를 위해 관련 소송 지원에 나선다. 7일 금융감독원과 대한법률구조공단은 업무협약(MOU)을 맺고 불법사금융 피해신고를 받아 불법대부계약 무효소송을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최근 SNS·인터넷을 통해 수백~수천%의 초고금리로 이자를 강탈하는 불법 사금융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체하면 지인에게 채무 사실을 알리고 대신 돈을 갚으라고 요구하거나, 차주의 나체사진과 동영상을 요구해 성 착취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민법상 반사회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3-12-07 11:35 공매도 금지된 11월 외국인 국내주식 3.3조원 순매수 공매도 금지된 11월 외국인 국내주식 3.3조원 순매수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공매도 금지 조치가 시행된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을 3조원 넘게 사들이며 4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이 7일 발표한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11월 외국인 상장주식 순매수 규모는 3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금감원은 외국인이 지난달 5일 공매도 금지 이후 순매수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올해 1월(6조1000억원) 이후 최대였다.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3510억원을, 코스닥시장에서 9490억원을 순매수했다.지역별로는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12-07 11:27 '부동산PF' 금융시장 뇌관으로 재부상...부실정리·재구조화 돌입 '부동산PF' 금융시장 뇌관으로 재부상...부실정리·재구조화 돌입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금융당국이 5대지주를 비롯해 건설사, 2금융권 등 다양한 시장 참가자들과 릴레이 회의를 진행한다.금융당국과 금융권은 올해 PF 대출만기 연장 등으로 급한 불을 꺼왔지만,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부실 정리 및 재구조화 작업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7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5대 금융지주에서 PF 업무를 총괄하는 부사장들을 불러 시장 현황 및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앞서 지난 4일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2-07 10:15 마이데이터사업자, 정보 제공기관에 수수료 분할납부 해야 마이데이터사업자, 정보 제공기관에 수수료 분할납부 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여러 금융기관에서 소비자 정보를 모아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은 내년부터 정보를 제공한 금융사에 정보전송 비용을 분할 납부해야 한다. 금융당국이 지속가능한 마이데이터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금융위는 7일 그간의 데이터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와 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신용정보업감독규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간 마이데이터 정보 제공 업체는 마이데이터 시행을 위해 큰 비용이 투입돼 과금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었다.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2-07 09:45 산업대출 1875조원 ‘역대 최대’...“회사채보다 은행 대출 선호” 산업대출 1875조원 ‘역대 최대’...“회사채보다 은행 대출 선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3·4분기 기업이 예금취급기관에서 대출한 자금 규모가 1875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예금은행의 대출태도가 완화되면서 지난 2·4분기 산업대출 증가폭이 1년 만에 확대된 데 이어 3·4분기에도 회사채 금리 상승에 따른 대기업의 은행대출 선호가 지속되면서 대출 증가폭이 2분기 연속 늘어난 결과다.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중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통계에 따르면, 3분기 말 기준 모든 산업 대출금은 1875조7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2-06 13:56 저축은행들의 담보 압류, 경매 진행, 올들어 몇배씩 급증 저축은행들의 담보 압류, 경매 진행, 올들어 몇배씩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저축은행들의 부실이 계속 증가 추세인 가운데, 저축은행들이 연체 대출채권 회수를 위해 담보재산을 압류하거나 경매에 부치는 등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인 사례들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6일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자산 기준 저축은행업계 1위 SBI저축은행이 지난 9월말 기준 담보재산 압류 또는 경매 중인 건수는 모두 1,057건, 담보재산 액수는 2,118억원에 각각 달한다. 작년 말의 379건, 333억원에 비해 9개월 사이에 건수는 2.78배, 액수는 6.36배나 각각 늘어났다. SBI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12-06 13:17 올들어 주식 공개매수 급증…행동주의·지주사 전환 영향 올들어 주식 공개매수 급증…행동주의·지주사 전환 영향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올해 주주행동주의가 득세하고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이 늘면서 상장법인 주식 공개매수가 작년 대비 3배 가까이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같은 공개매수 급증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유리한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묻지마' 투자로 손실이 따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초부터 최근까지 제출된 공개매수결과보고서와 진행 중인 공개매수건은 작년(7건) 대비 2.6배로 늘어난 총 18건으로 집계됐다.올해 진행됐거나 진행되고 있는 18건의 공개매수 목적((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12-06 11:57 메리츠증권, 자기자본대비 해외부동산투자비중 40% 넘어 메리츠증권, 자기자본대비 해외부동산투자비중 40% 넘어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최근 유럽과 미국 등의 오피스빌딩 시장이 고금리 지속 및 공실률 증가 등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형 증권사들 중 자기자본 대비 해외 부동산투자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메리츠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도 이 비중이 10%를 넘고 있다. 이들 증권사외에 대신증권의 이 비중도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6일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가 각 증권사 업무보고서를 재가공해 분석한 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국내 10대 증권사들 중 지난 9월말 기준 자기자본 대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12-06 11:40 5대은행 부실채권 물량 2조 육박···NPL 회사들 외면 5대은행 부실채권 물량 2조 육박···NPL 회사들 외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우리금융F&I가 1000억원 규모의 저축은행 부실채권을 매입한다. 하지만 추가 입찰에 NPL(부실채권 관리회사)가 나설지는 미지수다. 은행권에서 담보가 있는 NPL 2조원어치를 조만간 쏟아낼 예정인데다, 무담보 채권은 강한 추심을 할 수 없도록 금융당국이 규제하면서 셈법이 복잡해진 상황이다.6일 저축은행중앙회은 지난달 29일 실시한 ‘개인 무담보 부실채권 자산유동화 방식 공동 매각’ 최종 입찰 결과 단독 참여한 우리F&I를 최종 낙찰자로 선정, 19개 저축은행과 각각 협상을 진행했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2-06 09:54 저축은행들, 직접 돈 안굴리고 외부에 자금운용 많이 맡긴다 저축은행들, 직접 돈 안굴리고 외부에 자금운용 많이 맡긴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고객이 예금 등으로 맡긴 돈을 직접 굴리지 않고 저축은행중앙회나 다른 금융기관에 운용을 다시 맡기는 저축은행들이 최근 많이 늘고 있다.직접 운용하다 부동산PF 등에서 부실이 생겨 자금위기에 빠지는 것보다 금리 손실을 다소 감수하더라도 외부에 운용을 맡기는 것이 더 유리하다고 판단한 때문으로 보인다. 5일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자산 순위 저축은행업계 4위 대형 저축은행인 웰컴저축은행은 작년 말 1,450억원이던 저축은행중앙회(이하 중앙회) 예치금을 지난 9월 말 4,100억원으로 2.8배나 늘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12-05 15:11 3분기 국내은행 BIS 비율 15.56%···전분기比 0.15%p↓ 3분기 국내은행 BIS 비율 15.56%···전분기比 0.15%p↓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3분기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전 분기보다 하락했다. 분기 순이익 호조에 자본은 늘었으나, 대출이 증가한 영향이다.5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9월 말 은행지주회사 및 은행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잠정)'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총자본비율은 15.56%로, 6월 말보다 0.15%포인트(p) 하락했다.보통주자본비율은 12.99%, 기본자본비율은 14.26%로 같은 기간 각각 0.07%p, 0.10%p 하락했다. 단순기본자본비율은 6월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2-05 13:51 달러 약세에 11월 외환보유액 4개월만에 증가...42.1억달러↑ 달러 약세에 11월 외환보유액 4개월만에 증가...42.1억달러↑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달 미국 달러 약세 영향으로 외환보유액이 넉 달 만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1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10월 말(4128억7000만달러) 대비 42억1000만달러 증가한 4170억8000만달러(약 544조원)로 집계됐다.중국(3조1012억달러), 일본(1조2380억달러), 스위스(8058억달러), 인도(5885억달러), 러시아(5761억달러), 대만(5611억달러), 사우디아라비아(4258억달러), 홍콩(4160억달러) 등에 이은 세계 9위 수준이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12-05 09:42 은행 중소기업 대출 1000조 시대 초읽기…법인파산도 '최다' 은행 중소기업 대출 1000조 시대 초읽기…법인파산도 '최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은행권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사상 최초로 1000조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 특히 대출금리가 1년 넘게 5%를 웃돌면서 파산 신청이 급증하는 등 중소기업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전달 말보다 3조8000억원 증가한 998조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체 금융권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이미 1400조원을 넘어섰다. 앞서 지난 9월 말 기준 상호금융(166조원)과 새마을금고(110조원), 신협(72조원), 상호저축은행(64조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2-04 15:24 3세대 실손보험 손해율 160% 육박...보험료 폭탄 위기 3세대 실손보험 손해율 160% 육박...보험료 폭탄 위기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3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가입자들이 보험료 폭탄을 맞을 위기에 놓였다. 올해 상반기 3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이 150%를 넘겨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해서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실손보험을 취급하는 손해보험사 전사에서 취합한 올해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율은 121.2%로 지난해(118.9%)보다 상승했다. 특히 3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이 유독 튀었다. 3세대 실손보험은 1·2세대를 보완해서 2017년 4월에 출시해 2021년 6월까지 판매된 상품을 말한다. 올 상반기 기준 3세대 실손보험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2-04 12:13 금감원, '홍콩 ELS' 배상기준안 마련 검토...앞선 DLF사태 참조 금감원, '홍콩 ELS' 배상기준안 마련 검토...앞선 DLF사태 참조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금융당국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배상기준안 마련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내년 H지수 ELS 만기 도래 및 손실 확정이 본격화될 경우 신속한 분쟁조정 절차에 착수하기 위한 것이다.3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H지수 ELS 대규모 손실 및 불완전판매가 인정됐을 경우 배상비율 기준안을 만들어 금융사와 소비자 간 분쟁에 대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금감원 관계자는 "분쟁조정은 본래 일 대 일로 단건 처리가 원칙이지만 사모펀드 분쟁 당시 현실적인 여건상 처음으로 배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3-12-03 11:56 금융위 부위원장 “홍콩ELS, 은행 직원도 상품 구조 몰랐을 수도” 금융위 부위원장 “홍콩ELS, 은행 직원도 상품 구조 몰랐을 수도”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3조~4조원대의 투자자 손실을 낼 것으로 추산되는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편입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논란에 대해 “은행 직원조차도 무슨 상품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꼬집었다.김 부위원장은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간담회에서 금융당국이 홍콩H지수 ELS 상품을 판 은행과 증권사를 범죄자 취급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김 부위원장은 "ELS가 문제가 되는 것은 굉장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12-01 16:02 삼성금융, 사장단 인사 단행…생명 홍원학·화재 이문화·증권 박종문 삼성금융, 사장단 인사 단행…생명 홍원학·화재 이문화·증권 박종문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삼성그룹의 금융계열사인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이 수장 교체를 단행했다. 이들 회사는 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삼성생명은 홍원학 삼성화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1964년생인 홍 내정자는 삼성생명 인사팀장,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1본부장을 거치며 경청의 리더십과 사업 추진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삼성화재 CEO 부임 후에는 안정적 사업 관리를 통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삼성생명은 홍원학 사장이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에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3-12-01 14:55 "이자경쟁 후폭풍" 저축은행 5개사 3분기 순익 전년比 67%↓ "이자경쟁 후폭풍" 저축은행 5개사 3분기 순익 전년比 67%↓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말 고금리 정기예금을 판매한 여파로 저축은행 상위 5개사의 올 3분기 당기 순이익이 1년 전과 비교해 67% 줄었다. 이자비용이 늘면서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쳤다.1일 SBI·웰컴·OK·페퍼·한국투자저축은행 등 5개 저축은행의 경영공시에 따르면 이들 5개사의 3분기 순이익 합계는 64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1920억원) 대비 66.6% 감소한 수치다.SBI저축은행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518억원이었고, OK저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12-01 11:1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