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석열 이어 최재형까지?...권력기관장 대권출마설을 보는 눈 윤석열 이어 최재형까지?...권력기관장 대권출마설을 보는 눈 [오풍연 칼럼] 최재형 감사원장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최 원장도 공개적으로 부인하지 않는다. 따라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만약 그럴 생각이 없다면 확실하게 “아니오”라고 얘기하는 게 공직자의 도리다. 감사원장의 대선 출마도 법률상 문제는 없다. 공직선거법상 3개월 전에만 물러나면 된다. 지인들에 따르면 오는 8월 공직 사퇴와 함께 대선 출마를 공식화 할 것으로 전해졌다.현직 감사원장의 대선 출마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무엇보다 문재인 정권이 반성해야 한다. 윤석열도 모자라 뉴스 | 오풍연 | 2021-06-13 15:59 확 젊어진 국민의힘...36세 이준석, '와이어투와이어' 승리 확 젊어진 국민의힘...36세 이준석, '와이어투와이어' 승리 [오풍연 칼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한마디로 기적이다. 우리 정치 역사상 제1야당의 30대 당 대표는 없었다. 그런 기록을 일시에 깼다. 국민의힘이 확 젊어졌다. 다름아닌 민심의 요구다. 야당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 이준석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예선부터 줄곧 1위였다. 모든 여론조사가 그랬다. 따라서 이변은 없었다.나경원ㆍ주호영은 역부족을 느껴야 했다. 단일화를 했더라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명분이 없어 그것조차 엄두를 낼 수 없었다. 30대 당 대표. 실험에 들어갔다고도 할 수 있다. 시행 뉴스 | 오풍연 | 2021-06-11 16:07 바둑판에 장기알 놓는 꼴...국민의힘도 국민권익위 조사 받아라 바둑판에 장기알 놓는 꼴...국민의힘도 국민권익위 조사 받아라 [오풍연 칼럼] 경찰서에 가 신고하라는데 소방서 찾은 격이다. 지금 국민의힘이 그렇다. 국민의힘은 9일 소속 의원들의 부동산 투기의혹 조사를 감사원에 의뢰했다. 감사원법 상으로도 국회는 감사원의 조사대상이 아니다. 행정부 소속인 감사원이 입법부와 사법부를 감찰하는 것은 헌법 위반이기 때문이다. 감사원이 감사를 할 리도 없다. 그렇다면 조사를 받을 생각이 없던지, 시간을 끌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살 만 하다.지금 국민의힘 대표대행 겸 원내대표인 김기현 의원도 율사 출신이다. 그들이 법을 몰라서 그랬을까. 나부터 믿기지 않는다. 뉴스 | 오풍연 | 2021-06-10 09:59 2002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 감독, 당신의 투혼을 기억하리라 2002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 감독, 당신의 투혼을 기억하리라 [오풍연 칼럼] 기적을 바랐건만 끝내 돌아오지 못 했다.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말한다. 투병 끝에 7일 숨졌다. 향년 50세. 너무 일찍 갔다. 그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그라운드를 누비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듬직한 선수였다. 4강 신화의 주역이기도 했다. 그랬던 그가 마침내 눈을 감았다. 모범적인 생활로 귀감이 됐던 선수다.그는 투병 중에도 벤치를 지켰다. 인천의 2부 리그 강등을 막아내기도 했다. 죽어도 그라운드에서 죽겠다는 각오였다.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지휘봉을 내려놓고 투병에 전념해왔다. 뉴스 | 오풍연 | 2021-06-08 10:54 국정원의 반성, 국정원의 개혁...“과거로의 회귀는 없다” 국정원의 반성, 국정원의 개혁...“과거로의 회귀는 없다” [오풍연 칼럼] 국정원 개혁은 박지원 원장이 마침표를 찍었다고 할 수 있다. 문재인 정부는 처음부터 국정원 개혁에 시동을 건 바 있다. 현재 국가안보실장으로 있는 서훈 전 원장이 초석을 깔았고, 박 원장이 마무리를 했다. 이 과정에서 밖으로 드러난 불협화음은 없었다. 서 전 원장은 내부 출신이고, 박 원장은 정치인으로 볼 수 있다. 둘의 조화도 잘 이뤄졌던 셈이다.국정원 개혁의 핵심은 국내 정치에 개입하지 않는 것이다. 그동안 폐해가 너무 컸기 때문이다. 웬만한 사람은 사찰 대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폐단을 모두 없앤 뉴스 | 오풍연 | 2021-06-07 09:49 어떤 발칙한 상상...만일 이낙연이 사퇴하고 김동연을 민다면? 어떤 발칙한 상상...만일 이낙연이 사퇴하고 김동연을 민다면? [오풍연 칼럼] 발칙한 상상을 해본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붙는 모양이다. 이 경우 나는 김동연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민주당도 그런 구도를 만들 필요가 있다. 반면에 이재명과 윤석열이 대결하면 윤석열이 이기리라고 본다. 이재명은 야당이 원하는 후보이기도 하다. 이재명이 나오면 누가 나가도 승산이 있다는 뜻이다.그게 가능하냐고 물을 것이다. 정치는 생물이라고 했다. 이처럼 만들면 불가능하지도 않다. 내가 생각하는 카드가 있다. 현재 지지율 2위를 달리고 있는 이낙연이 사퇴하고, 대신 뉴스 | 오풍연 | 2021-06-04 15:47 ‘조국 사태’ 사과했다가 친문의 공격대상 된 송영길 ‘조국 사태’ 사과했다가 친문의 공격대상 된 송영길 [오풍연 칼럼] “조 전 장관도 수차례 공개적으로 반성했듯 우리 스스로도 돌이켜보고 반성해야 할 문제이다. 좋은 대학 나와 좋은 지위 인맥으로 서로 인턴 시켜주고 품앗이하듯 스펙 쌓기 해주는 것은 딱히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런 시스템에 접근조차 할 수 없는 수많은 청년에게 좌절과 실망을 주는 일이었다. 민주당은 국민과 청년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을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2일 취임 1개월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조국 사태에 대해 최소한의 사과를 했다 뉴스 | 오풍연 | 2021-06-02 15:49 최민희는 '여자 정청래'?...식당 주인과 강원도민에 정중히 사과해야 최민희는 '여자 정청래'?...식당 주인과 강원도민에 정중히 사과해야 [오풍연 칼럼] 정청래와 최민희. 막상막하다. 둘다 말을 참 밉게 한다. 그렇게 하라고 해도 어려울 듯 싶다. 둘은 태생적으로 부정적이다. 보통 사람들과 많이 다르다. 어떻게 생각을 해도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연구대상임은 틀림 없다. 민주당도 이 두 사람에게는 함구령을 내리는 게 좋을 듯 싶다. 표를 깎아먹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방송 등에 얼굴을 자주 내민다. 못 말리는 것도 똑같다.최민희가 또 사고를 쳤다. 한 두 번이 아니어서 하나하나 기억은 못 하겠다. 매사가 삐딱하다. 윤석열이 강원도 강릉 외가를 방문해 주민 등을 만난 뉴스 | 오풍연 | 2021-06-02 10:52 케케묵은 계파 논쟁..생뚱맞은 나경원의 이준석-김웅 저격 케케묵은 계파 논쟁..생뚱맞은 나경원의 이준석-김웅 저격 [오풍연 칼럼] 나경원도 마음이 급해진 것 같다. 국민의힘 대표 경선에 계파 문제를 제기했다. 이는 다시 말해 자신은 계파에서 자유롭다는 얘기다. 유승민 전 의원과 가까운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김웅 의원을 동시에 겨냥했다고 할 수 있다. 계파는 구시대의 유물이다. 지금 시대에 그런 문제를 제기하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고 할까.나경원은 26일 페이스북에 '특정 계파 당 대표가 뽑히면, 윤석열·안철수가 과연 오겠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특정 계파에 속해있거나 특정 (대선) 뉴스 | 오풍연 | 2021-05-26 16:57 문 대통령 방미와 한미정상회담, 표피적인 언론보도 유감! 문 대통령 방미와 한미정상회담, 표피적인 언론보도 유감! [오풍연 칼럼]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방문 보도를 보면서 여러 가지를 생각한다. 우리 언론의 보도 태도에 문제가 많다. 너무 표피적이다. 얘기거리는 될 수 있겠지만 기사의 품격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주로 일본과 비교를 한다. 스가 총리는 앞서 지난 4월 미국을 방문한 바 있다. 스가는 영빈관에 묵었는데 문 대통령이 호텔에 묵었다며 홀대 당했다고 보도한 신문도 있다.이번에는 점심 메뉴를 갖고도 비교했다. 스가는 햄버거, 문 대통령은 크렙 케이크를 대접 받았다고 했다. 문 대통령을 더 예우했다는 것. 입맛대로 해석한 느낌이 든다. 미국 뉴스 | 오풍연 | 2021-05-23 11:55 문 대통령의 방미 보따리...삼성 현대 SK LG, 400억달러 투자 문 대통령의 방미 보따리...삼성 현대 SK LG, 400억달러 투자 [오풍연 칼럼] 22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분위기도 아주 좋았다고 한다. 스가 일본 총리와의 미일정상회담 때와 달리 두 정상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회담을 했다. 코로나에 대한 미국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미국 방문에서 우리는 보따리를 많이 풀었다. 무려 400억달러를 미국에 투자키로 한 것. 미국의 요구가 많이 반영됐다고 할 수 있다.바이든 정부의 대외 정책은 목표가 뚜렷하다. 중국의 추격을 뿌리쳐야 한다. 미국이 중국을 전방위적으로 압박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 뉴스 | 오풍연 | 2021-05-22 09:46 5월21일, '부부의 날'에 부부의 의미를 생각한다 5월21일, '부부의 날'에 부부의 의미를 생각한다 [오풍연 칼럼] 오늘이 부부의 날이다.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다. 법정기념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잘 모른다. 그런 날이 있는 것조차. 오늘 하루만이라도 부부의 의미를 되새겼으면 한다. 정말 부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서로 다른 사람끼리 만나 한몸이 된다고 할까. 물론 헤어지면 남남이 되고, 원수지간도 된다. 헤어지지 말아야 할 이유라고 할 수 있다.나는 아내를 1985년 대학 교정에서 만나 2년 가량 연애를 한 뒤 1987년 11월 결혼했다. 올해로 결혼 35년차다. 시간이 어 뉴스 | 오풍연 | 2021-05-21 15:28 윤석열의 대권가도 등판시기는 언제? 그 자신만 안다 윤석열의 대권가도 등판시기는 언제? 그 자신만 안다 [오풍연 칼럼] 윤석열의 등판시기를 두고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다. 아마 윤석열조차도 그 시기를 못 정했을지도 모른다. 날짜를 정해 놓고 저울질 할 리는 없다고 본다.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서 탄력적으로 정하지 않을까 싶다. 정치는 타이밍도 굉장히 중요하다.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는 순간을 그리고 있을 게다. 윤석열은 야권 뿐만 아니라 여권의 움직임도 살피지 않을 수 없을 터. 가장 강력한 후보여서 그렇다.지금까지는 윤석열이 나홀로 정치를 한다고 볼 수 있다. 그것도 나쁘지 않다. 보통 정치를 한다고 하면 주변에 사람이 꼬여들 뉴스 | 오풍연 | 2021-05-21 10:15 한국경제와 삼성...내가 이재용 사면을 강력히 촉구하는 이유 한국경제와 삼성...내가 이재용 사면을 강력히 촉구하는 이유 [오풍연 칼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많다. 재계가 그것을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사실 한국에서 삼성을 따로 떼어놓고 얘기할 수 없을 정도다. 삼성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한국이 삼성의 발목을 잡는 게 아니라, 삼성이 여차하면 한국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도 할 수 있겠다. 어쨌든 지금 한국과 삼성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우리 언론도 99%는 이 부회장에 대한 선처를 요구한다고 할 수 있다. 거기에는 나름 이유가 있다. 특히 메이저 언론은 삼성에 대한 의존도가 크다 뉴스 | 오풍연 | 2021-05-19 20:02 소외계층에 총 5억원 기부...가수 아이유만 같아라 소외계층에 총 5억원 기부...가수 아이유만 같아라 [오풍연 칼럼] “강원도 동해안 산불 이재민 돕기에 아이유가 맨 먼저 나섰다는 보도다. “역시 아이유구나”라고 생각했다.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다. 누가 시켜서 그런 것도 아니다. 마음이 우러나 기부를 한 것. 아이유에게 박수를 보낸다. 산불 발생 다음날인 5일 아이유는 1억원을 기부했다. 이어 배우 송중기, 정일우,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방송인 유병재, 워너원 출신 윤지성, 드라마작가 김은숙, 코미디언 심현섭 등이 기부에 동참했다.“내가 2019년 4월 8일 썼던 ‘역시 뉴스 | 오풍연 | 2021-05-18 10:22 침묵은 비겁한 짓...한국의 지식인은 거의 죽었다 침묵은 비겁한 짓...한국의 지식인은 거의 죽었다 [오풍연 칼럼] 지식인의 정의를 딱히 내리기는 어렵다. 우선 대학 교육 이상을 받은 사람들을 일컫는다.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라고 할 수 있다. 그럼 그들에게도 암묵적 책임이 있다. 지식인으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것. 과연 그럴까. 내 대답은 “아니오”라고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오히려 “역할은 커녕 지식인이 거의 죽었다”라는 표현이 맞을 듯 싶다. 슬픈 일이다.이 같은 현상도 하나의 흐름으로 볼 수 있겠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나는 그 원인을 문재인 정권의 이지메로 본다. 문재 뉴스 | 오풍연 | 2021-05-17 09:52 정치는 타이밍...윤석열의 대권가도 등판 시기는? 정치는 타이밍...윤석열의 대권가도 등판 시기는? [오풍연 칼럼] 대통령 선거만큼 복잡한 방정식도 없다. 경우의 수가 무척 많기 때문이다. 어느 진영이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셈법을 계산하기 마련이다. 제3자가 나오느니, 마느니 하는 것도 우습긴 하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격이라고 할까. 지금 윤석열의 처지가 그렇다. 그를 바라보고 있는 국민들이 많다. 윤석열이 언제쯤 나올까. 현재 모두의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현장을 뛰고 있는 정치부기자들조차 우스꽝스런 질문을 한다. “윤석열이 중도포기할 가능성은 없습니까?” 아니 그럴 가능성을 뉴스 | 오풍연 | 2021-05-15 17:30 국민의힘 이준석·김웅 신진들의 '반란'...맥 못추는 중진들 국민의힘 이준석·김웅 신진들의 '반란'...맥 못추는 중진들 [오풍연 칼럼] 참 정치란 알 수 없다. 국민의 마음을 읽기가 쉽지 않다. 국민의힘 대표 경선 지지도에서도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래도 이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애송이라고 취급한 이준석 김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둘은 노이즈 마케팅을 통해 몸값을 올렸다고도 할 수 있다. 그것 또한 실력이라면 실력이다. 그들보다 훨씬 오랫동안 정치를 한 선배 의원들도 못 해낸 일을 이뤄냈다.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나경원(4 뉴스 | 오풍연 | 2021-05-12 11:14 흘러간 홍준표의 시대...당에 들어오되 킹메이커 역할 해야 흘러간 홍준표의 시대...당에 들어오되 킹메이커 역할 해야 [오풍연 칼럼] 나는 홍준표가 서울지검 강력부 검사로 있을 때부터 보아왔다. 호형호제를 하는 사이이기도 하다. 검사로서, 정치인으로서 장점도 많다. 보기와는 달리 굉장히 꼼꼼하다. 독서량도 상당하다. 따라서 실력으로 따지면 누구와 겨뤄도 뒤지지 않는다. 한마디씩 던지는 한자성어도 촌철살인이다. 한학에도 조예가 깊다는 뜻이다. 말로 홍준표를 이길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다.어제 그 자신이 이력을 소개했다. “검사를 거쳐 국회의원 5선, 광역단체장 재선, 원내대표, 당 대표, 당 대선 후보까지 거침없이 달려왔습니다” 뉴스 | 오풍연 | 2021-05-11 10:13 사법부의 '봐주기' 논란...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판결 나와야 사법부의 '봐주기' 논란...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판결 나와야 [오풍연 칼럼] “대한민국 제1호 법조대기자님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간절히 작금의 법조 현실 비리를 고발합니다. 중앙선관위가 주관한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선거에서 불법으로 선출된 현 박차훈 회장의 선거법위반 행위를 적발한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하고, 검찰에서 1년동안 수사 끝에 공직선거 법상 1500만원의 향응과 선물 등 비리로 기소되고 법원에서 2년 동안 재판을 하면서 1500만원의 금액을 인정 받았는데도 벌금 80만원으로 딜을 하여 대한민국 사법부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줬습니다. 부디 2심에서는 꼭 바른 판결이 나올 뉴스 | 오풍연 | 2021-05-10 14: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