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겸손 경쟁에서 이기는 쪽이 내년 대선도 승산 있다 겸손 경쟁에서 이기는 쪽이 내년 대선도 승산 있다 [오풍연 칼럼] 야당이 압승을 거뒀다. 국민의힘은 꿈인가, 생시인가 할 듯 싶다. 이 같은 대승을 거둔 원인을 잘 파악해야 한다. 그 답은 여당인 민주당에서 찾으면 된다. 민주당의 실패 원인이 곧 국민의힘 승리 요인이다. 야당이 잘 해서 이긴 것은 절대로 아니다. 국민들이 야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착각이다. 정부여당이 싫어 반대표를 행사했다고 보면 된다.민주당은 실패 원인이 너무 많아 하나하나 거론하기도 어려울 게다. 냉정하게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내년 대선을 대비할 수 있다. 지금 이대로 대선을 치른다면 민주당이 뉴스 | 오풍연 | 2021-04-08 18:44 민주당의 보궐선거 참패...이제야 민심을 알겠는가 민주당의 보궐선거 참패...이제야 민심을 알겠는가 [오풍연 칼럼] 민주당의 참패가 예상되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미 예상됐던 바이기는 하나 더욱 큰 표 차이에 모두 놀랐다. 오히려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게 민심이라고 본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그것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다. 민심을 되돌릴 수는 없다. 정부여당이 오만했던 결과다. 뒤늦게 후회한들 무엇하랴. 평소 잘 해야 한다는 진리라도 터득하기 바란다.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59%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37.7%를 각각 득표할 것으로 7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드러났다. 오 후 뉴스 | 오풍연 | 2021-04-08 10:35 공성신퇴(功成身退)...김종인과 이해찬, 이제 낚시나 다녀라 공성신퇴(功成身退)...김종인과 이해찬, 이제 낚시나 다녀라 [오풍연 칼럼] 우리 정치에서 가장 명이 긴 정치인을 꼽으라면 김종인과 이해찬을 들 수 있을 것 같다. 둘은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기도 하다. 공통점도 적지 않다. 나이는 김종인이 12살 많다. 김종인은 1940년생, 이해찬은 1952년생이다. 둘은 관악구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이해찬은 7선을 하는 동안 한 번도 패한 적이 없기 때문에 김종인도 눌렀다. 둘은 정치적으로 앙숙관계라고 할 수 있다.먼저 김종인을 본다. 비례대표로만 5선을 했다. 전무후무한 일일 터. 앞으로도 나오기 어렵다. 아니 불가능하다고 하겠다. 김종인은 이당 저 뉴스 | 오풍연 | 2021-04-06 16:31 행복과 소통...친구와 우정의 아름다움 행복과 소통...친구와 우정의 아름다움 [오풍연 칼럼] 내가 늘 말하는 것이 있다. 행복하려면 일이 있어야 하고 소통, 즉 친구가 있어야 한다고. 물론 가족과 건강은 기본이다. 오늘은 친구에 대해 얘기를 하겠다. 벗은 많을수록 좋다. 그러나 진정한 벗은 아예 없든지, 손꼽을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친구를 사귀는 게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다. 사실 그렇다. 친구는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다. 돈 주고 살 수 있다면 부자들에게 친구가 많을텐데 그들이 더 외롭다. 친구가 없는 까닭이다.먼저 친구의 개념부터 살펴본다. 나랑 친한 사람이 바로 친구다. 나이는 그다지 뉴스 | 오풍연 | 2021-04-06 10:02 동료검사들로부터 집중 공격받은 박철완 안동지청장 동료검사들로부터 집중 공격받은 박철완 안동지청장 [오풍연 칼럼] “윤 총장을 정치로 내몬 것은 문재인 정권이다. 윤 총장이 법복을 벗은 이유도 검찰을 검찰답게 만들기 위한 더 큰 대의를 바라본 것 아닌가. 추미애의 독선과 오기로 망가진 검찰을 대통(령)되어 본연의 검찰로 만들려는 대의다. 윤석열!!! 총장 때 갖은 핍박과 모멸 받은 것 대통되어 갚아 주시길, 문재인과 강성 친문세력, 조국과 그의 추종세력 최강욱, 김남국, 김용민 등, 이성윤을 비롯한 역적 7검사장과 임은정외 4명의 여자 개검 테라토마들, 특히 오만과 독선 추미애 등 꽁꽁 묶어 줄줄이 청송교도소로 가는 뉴스 | 오풍연 | 2021-04-05 17:48 보선 이후 대선 전망...이재명, 이낙연도 아니라면 누가 있을까 보선 이후 대선 전망...이재명, 이낙연도 아니라면 누가 있을까 [오풍연 칼럼] 오는 7일 보궐선거가 끝나면 정치판에 큰 변화가 올 것 같다. 그냥 변화가 아니라 판을 완전히 갈아엎는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여긴다. 그것은 이기는 쪽도, 지는 쪽도 마찬가지다. 여러 가지 정황상 민주당의 변화가 훨씬 크지 않겠는가. 당장 대선주자를 누구로 할 것이냐를 놓고 갑론을박이 있을 듯 하다. 나는 일찍이 이재명도, 이낙연도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본 적이 있다. 그것은 정치판을 오래 봐온 나의 감이었다.만약 서울 부산 두 곳에서 모두 지면 이낙연의 대권 꿈은 사라질 게 분명하다.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서다 뉴스 | 오풍연 | 2021-04-05 09:5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 투표 역대 최고, 어느 쪽에 유리할까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사전 투표 역대 최고, 어느 쪽에 유리할까 [오풍연 칼럼] 서울지역 사전 투표율은 21.95%를 기록했다. 역대 재보궐 선거 중 최고다. 그만큼 이번 선거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방증이다. 우리집도 셋다 선거를 마쳤다. 아들 녀석도 전날 야근을 하고 들어와 오후에 투표소를 다녀왔다. 사전 선거를 많이 하면 어느 쪽이 유리할까. 여야는 입맛대로 해석한다. 내가 볼 때는 야당의 정권심판이 먹힌 것 같다. 특히 20~30대 젊은이들이 정부여당에 등을 돌린 모습이다. 여태껏 없던 일이다.나도 3일 오후 아내와 함께 사전 투표 장소에 갔다. 비가 오는 데도 북적였다. 날씨가 궂으면 외 뉴스 | 오풍연 | 2021-04-04 15:32 문 대통령, 이번에야말로 책임 총리 앉히고 국정 대부분 맡겨라 문 대통령, 이번에야말로 책임 총리 앉히고 국정 대부분 맡겨라 [오풍연 칼럼] 문재인 대통령이 참 안 됐다는 생각도 든다. 너무 외로워 보인다. 얼굴에 그렇게 쓰여 있다. 되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자고 일어나면 일이 하나씩 터졌다. 믿었던 사람들에게서 결과적으로 배신을 당한 꼴이니 얼마나 속상하겠는가. 그것 역시 문 대통령 자신을 탓해야 한다.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박주민 의원도 문 대통령이 직접 발탁한 사람들이다.이제 국민들은 문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해도 믿지 않는다. 그냥 웃고 만다. 한마디로 자업자득이다. 선거에 어려움을 겪는 것도 문 대통령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뉴스 | 오풍연 | 2021-04-02 15:59 검찰내 윤석열 비판...박철완 안동지청장은 더 큰 것을 보라 검찰내 윤석열 비판...박철완 안동지청장은 더 큰 것을 보라 [오풍연 칼럼] 박철완 안동지청장도 임은정 검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줄곧 자기 목소리를 내왔다. 검찰처럼 사명하복이 지켜지는 조직에서 내 목소리를 내는 게 쉽지는 않다.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기도 하다. 어느 새 박철완도 유명 인사가 됐다. 박철완 자신은 그런 줄 모를지 모른다. 모든 언론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주목하듯이 박철완도 눈여겨 본다. 지금 박철완은 거기에 일정 부분 맛을 들였을 가능성이 크다.누구든지 자기 주장을 할 때는 남들도 공감했으면 한다. 그게 사람의 심리이기도 하다. 박철완도 검찰 내부 통신망에 글을 올릴 때는 뉴스 | 오풍연 | 2021-04-01 10:03 희한한 보궐선거...문재인 대통령 마케팅도 사라졌다 희한한 보궐선거...문재인 대통령 마케팅도 사라졌다 [오풍연 칼럼] 희한한 선거를 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선거에서 사라졌다. 어떤 후보도 문 대통령을 내세우지 않는다. 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 때문이다. 문 대통령이 왜 이렇게 홀대를 받을까. 그것은 물어보나마나다. 문 대통령을 꺼내는 순간 민심이 더 돌아설 게 뻔해서다. 그만큼 문재인 정권에 대한 민심이 나쁘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들이 자초한 결과다.이른바 문빠들도 조용한 것 같다. 예전 같으면 난리를 피울텐데 몸을 사리는 듯 하다. 그것은 비겁하다. 한 번 문 대통령을 지지했으면 끝까지 가야 하는데 아니다 싶어서 그런 뉴스 | 오풍연 | 2021-03-31 10:01 與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나홀로’ 선거 선언하고 심판 기다려라 與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나홀로’ 선거 선언하고 심판 기다려라 [오풍연 칼럼] 선거 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 출마하는 사람들은 “나 정도면 되겠지”하고 출사표를 띄운다. 다들 아니라고 하는데도 그렇다. 그래서 선거를 마약이라고도 한다. 선거에서 2등은 의미가 없다. 무조건 1등을 해야 한다. 이번 보궐선거는 어느 때보다 다른 것 같다. 이른바 마타도어도 먹히지 않는 듯 하다. 그럼에도 막말은 멈추지 않는다.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해서다. 그것은 대단한 오판이다. 세상이 바뀐 것을 알아야 한다.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도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런데 그를 돕겠다고 나선 사 뉴스 | 오풍연 | 2021-03-29 09:53 K조선이 다시 살아난다...그래도 방심은 금물 K조선이 다시 살아난다...그래도 방심은 금물 [오풍연 칼럼] 한국 조선산업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올들어 움추렸던 어깨를 활짝 펴는 모습이다. 조선 수주량이 늘고 있어서다. 배 한 척 만드는데 몇 년이 걸린다. 따라서 수주량이 굉장히 중요하다. 당장 일감이 있어도 수주를 하지 못 하면 회사가 어려워 진다. 무엇보다 조선산업은 경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면 물동량도 줄고, 배 건조도 줄어들게 마련이다. 최근에는 분위기가 반전되는 형국이어서 고무적이다.요 몇 년 사이 우리 조선소가 크게 고전했다. 중국에 밀리고, 일본도 한국을 넘봤다. 근로자들도 현장을 뉴스 | 오풍연 | 2021-03-28 11:37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수사 중단’ 권고 환영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수사 중단’ 권고 환영한다 [오풍연 칼럼]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전자에게는 그나마 다행이었다. 26일 열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에서 '프로포폴 투약' 의혹 수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기 때문이다. 그것도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기소여부에 대해서는 7대7 동수가 나왔다. 표결에 참여한 현안위원 14명 중 8명이 계속 수사에 반대했고, 나머지 6명은 찬성 의견을 냈다.이 부회장은 현재 서울삼성병원에 입원 중이다. 충수가 터져 수술을 했고, 대장 일부가 괴사돼 잘라냈다고 한다. 위험한 고비를 겨우 넘겼다고도 할 수 있다. “특혜를 뉴스 | 오풍연 | 2021-03-27 17:44 서울시장 여야 후보간 지지율 격차 18.5%p....읍소작전 나선 민주당 서울시장 여야 후보간 지지율 격차 18.5%p....읍소작전 나선 민주당 [오풍연 칼럼] #1: 사실 박영선 민주당 후보는 괜찮은 사람이다. 중소기업부 장관을 하면서 평가도 좋았다. 능력도 있다. 토론이나 말도 잘 한다. 별로 흠잡을 데가 없다. 그런데 그를 돕겠다고 나선 사람들 때문에 난감해 할 것 같다. 이해찬 임종석 추미애 조국 등이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이들을 보면 밥맛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소리들을 듣고 있는가.#2: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됐는데 민주당은 스타가 없다. 오히려 선거 훼방꾼만 눈에 띈다.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은 보이지도 않는다. 대권주자로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 뉴스 | 오풍연 | 2021-03-25 17:29 안철수는 패자가 아니다...아름다운 단일화의 '화룡점정' 안철수는 패자가 아니다...아름다운 단일화의 '화룡점정' [오풍연 칼럼] 안철수는 오세훈에게 졌다. 그러나 그 역시 진정한 승자라고 할 수 있다. 야권 단일화의 물꼬를 튼 사람은 안철수다. 안철수가 아니었다면 단일화가 안 됐을지도 모른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단일화는 모든 이슈를 집어삼키었다. 그러다보니 민주당 박영선 후보는 잘 보이지도 않았다. 주목도 면에서 여권에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고 할 수 있다.많은 사람들은 안철수의 정치 생명이 끝났다고도 한다. 나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오히려 안철수에 약이 됐다고 생각한다. 안철수는 62년생으로 상대적으로 젊다. 아직 기회가 많다. 실망할 필요 전문가코너 | 오풍연 | 2021-03-24 13:30 역전의 명수가 된 오세훈...안철수도 새 정치행보 나설 듯 역전의 명수가 된 오세훈...안철수도 새 정치행보 나설 듯 [오풍연 칼럼] 서울시장을 두 번 했던 오세훈은 달랐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국민의힘 후보가 된 데 이어 야권 최종 후보까지 거머쥐었다. 사실 오세훈이 마지막 본선에 오를 것으로 본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러나 오세훈은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기 시작했다. 조건부 출마 선언도 묘수는 아니었다. 나 역시 오세훈을 비판한 바 있다.무엇보다 오세훈은 저력이 있었다. 나경원 전 의원에 비해 열세로 비쳐졌지만 보기 좋게 역전승을 거두었다. 거의 모든 여론조사에서 오세훈이 뒤지는 것으로 나왔다. 막판에 많이 따라붙은 것으로 조사돼 뉴스 | 오풍연 | 2021-03-23 16:12 노후대책과 생활비...내가 조금은 당당할 수 있는 이유 노후대책과 생활비...내가 조금은 당당할 수 있는 이유 [오풍연 칼럼] 오늘도 언론계 후배와 점심을 함께 했다. 아주 훌륭한 친구다. 나도 기자생활을 오래 했지만 그런 친구들은 거의 보지 못 했다. 우선 성품이 참 곱다. 그냥 생각하는 기자상과 많이 다르다. 내가 그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1년에 서너 차례는 만나 대화를 한다. 오늘 역시 사는 얘기를 했다. 나는 페북에 일상을 그대로 올리기 때문에 따로 감출 것도 없다.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말을 했다. 최소한 남에게 손을 벌리지 않아야 한다. 사실 그게 쉽지 않아 많이들 고민한다. 나 역시 완전히 자유롭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 뉴스 | 오풍연 | 2021-03-22 15:42 서울시장 보선 여론조사..“오세훈이든, 안철수든 박영선에 크게 이긴다” 서울시장 보선 여론조사..“오세훈이든, 안철수든 박영선에 크게 이긴다” [금융소비자뉴스 오풍연] 아직 선거가 보름 가량 남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지금 이대로 선거를 치른다면 야권이 서울, 부산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크다. 여론조사 결과도 그렇게 나온다. 무엇보다 LH 사건 여파가 크다. 부동산 문제는 그 어떤 이슈보다도 선거를 집어 삼키고 있다. 여권이 무슨 얘기를 해도 잘 먹히지 않는 것 같다. 나부터도 그렇다.이번 보궐선거는 정권심판 인상이 짙다. “문재인 정권을 혼내주어야 한다”고 말하는 국민들이 많다. 여권으로서는 최대 악재다. 어떻게든 만회해 보려고 하지만 현재로선 속 전문가코너 | 오풍연 | 2021-03-22 10:01 '특별대우' 거부한 이재용과 옥중경영 리스크...특단의 대책은 없나 '특별대우' 거부한 이재용과 옥중경영 리스크...특단의 대책은 없나 [오풍연 칼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9일 밤새 고생을 했단다. 충수가 터져 삼성서울병원서 긴급 수술을 받은 것. 자칫 방치하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했다. 복통을 호소하다 병원에 실려가 터진 것을 발견했다는 귀띔이다. 왜 그랬을까. 아마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닌가 싶다. 구치소에 있으면서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겠는가. 그것은 보지 않아도 짐작이 간다. 어쨌든 쾌유를 빈다. 건강이 최고임은 말할 것도 없다.이 부회장의 가족과 삼성 최고위층이 크게 놀랐을 것 같다. 누가 보더라도 건강해 보이는 이 부회장이 응급실에서 긴 뉴스 | 오풍연 | 2021-03-21 19:10 '롤린(Rollin)'의 기적...브레이브걸스의 뒤늦은 성공 신화 '롤린(Rollin)'의 기적...브레이브걸스의 뒤늦은 성공 신화 [오풍연 칼럼] 브레이브걸스. 요즘 가장 잘 나가는 걸 그룹이라고 한다.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이 아니다. 멤버는 모두 4명. 원래 다섯명이었는데 별로 뜨지 못하자 한 명은 탈퇴했다. 30이 넘은 멤버도 있다. 이들 네명의 평균 나이는 29.5살이라고 했다. 옛날 같으면 초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 나이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들이 요즘 다시 뜨고 있다고 해 난리다.나도 궁금해 그들의 노래를 들어 보았다. 내 귀에는 가사도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 4년 전 그들이 주로 군부대에서 불렀던 노래라고 했다. 위문공연을 많이 다녔던 것이다. 뉴스 | 오풍연 | 2021-03-21 10: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