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기사 (1,8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5일 '포스트이성희' 선출…차기 농협중앙회장 후보자 주요 공약은? 25일 '포스트이성희' 선출…차기 농협중앙회장 후보자 주요 공약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농협중앙회 차기 회장을 뽑는 선거가 오는 25일 17년만에 직선제로 치러지는 가운데, 8명의 후보자들이 내걸은 공약에 관심이 쏠린다.이번 선거는 ‘농협중앙회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06만명에 달하는 농업인 조합원을 대표하고, 10만 2000여명의 농협 임직원이 근무하는 국내외 농협경제사업을 총괄하는 이른바 ‘농민 대통령’을 선출하는 것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5일 예정된 농협중앙회장 선거에는 모두 8명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1-19 10:03 여야, 저출산 공약 발표...與 "아빠도 출산휴가 한달", 野 "신혼부부에 1억 대출" 여야, 저출산 공약 발표...與 "아빠도 출산휴가 한달", 野 "신혼부부에 1억 대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여야 정치권이 18일 일제히 저출산 관련 총선 공약으로 민심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관련 내용을 직접 발표했고, 앞서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가 주거와 자산, 돌봄을 중심으로 한 저출생 종합대책을 내놨다.우리나라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0.7명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저출생 문제는 초고령화 추세와 맞물려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위기로 떠오른 상태다.양당은 결혼과 출산, 양육 기피를 해결하기 위해 일·가정 양립, 보육, 주거 등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18 14:40 지입제 운송사의 번호판 사용료 등 '갑질' 금지된다 지입제 운송사의 번호판 사용료 등 '갑질' 금지된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앞으로 화물차주에게 부당한 부담을 안긴 운송사의 '번호판 장사'가 금지되고, 화물차주에 대한 운송사의 과적 요구도 금지된다.국토교통부는 화물차주에 대한 운송사의 부당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18일 밝혔다.국토부는 추진 중인 화물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심의가 지연됨에 따라 화물차주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법률 개정에 앞서 시행령·시행규칙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운송사가 화물차주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18 13:40 서울 재개발 입안동의율 50%이상으로 완화…고도지구도 30년만에 완화 서울 재개발 입안동의율 50%이상으로 완화…고도지구도 30년만에 완화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서울 시내 재개발 정비계획을 입안할 때 토지 등 소유자의 동의율 요건이 2분의 1 이상으로 완화되고, 반대 비율이 높은 경우 입안권자인 구청장이 입안을 재검토하거나 취소할 수 있게 된다.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시 관계자는 "신속 추진이 가능한 곳은 빠른 구역지정을 통해 주민이 주체가 돼 사업을 추진할 길이 열렸다"며 "반대가 많은 구역은 재검토 등을 통해 갈등을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18 10:41 보험업계, 성과급 잔치 ‘눈총’…당국 “과도한 성과급·배당 유의하라” 보험업계, 성과급 잔치 ‘눈총’…당국 “과도한 성과급·배당 유의하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보험업계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얼마나 제공할지를 두고 세간의 눈총을 받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에서 미래 손실에 대비해 과도한 성과급에 유의하라는 권고가 나왔다. 특히 DB손보와 메리츠화재가 당장 이달 말 성과급 지급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1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전날 보험사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의견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금감원은 IFRS17(새국제회계기준) 도입 이후 작년 실적이 첫 결산을 맞는 만큼 보험사들에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1-18 10:38 총선 앞 '부자감세' 어디까지?…이젠 '상속세 개편론'까지 떠올라 총선 앞 '부자감세' 어디까지?…이젠 '상속세 개편론'까지 떠올라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새해 개장식에 이어 2주 만에 다시 증권거래소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네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대주주 관련 상속세를 완화하는 방안을 전격적으로 거론했다. 공매도 금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이어 또 다른 증시부양책을 내놓은 건데, 또다시 부자 감세와 세수 부족 논란이 제기된다.윤 대통령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이어 17일 상속세 완화 방침을 시사해 논란을 예고했다. 대부분 감세 효과가 고소득층에 집중돼 사회적 공감대가 선행돼야 하는 정책들이다. 총선을 겨냥해 설익은 '부자 감세' 정책에 & 이슈추적 | 임동욱 기자 | 2024-01-17 20:02 전세대출 이자에 DSR 적용...2월부터 대출상품에 스트레스 DSR도 전세대출 이자에 DSR 적용...2월부터 대출상품에 스트레스 DSR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대상에 전세대출이 일부 포함되고, 대출상품에 대한 미래의 금리변동 위험을 반영하는 '스트레스 DSR'이 다음달부터 적용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발표한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가계부채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DSR 적용 범위를 전세대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다만 실수요자와 취약 차주의 주거 안정성을 고려해 우선 주택을 한 채 보유한 사람이 추가로 전세대출을 받는 경우 이자 상환분만 DSR에 포함하는 등 주택시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4-01-17 12:15 작년 건보료 피부양자 1600만명대로 감소...당국 "더 줄인다" 작년 건보료 피부양자 1600만명대로 감소...당국 "더 줄인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고 보험 혜택을 누리는 피부양자가 지난해 1600만명대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그럼에도 건강보험공단은 재정 악화 등을 고려해 피부양자 인정 범위 축소를 검토 중이다.17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직장가입자와 피부양자, 지역가입자 등 3개 그룹으로 나뉘는 건보 가입자 중 지난해 피부양자는 2023년 10월 현재 1690만1829명, 피부양자 비율은 32.8%로 집계됐다.피부양자는 직장에 다니는 자녀나 가족에 주로 생계를 의존하는 사람으로, 보험료 부담 없이 의료보장을 받기에 무임승차 기획&특집 | 박혜정 기자 | 2024-01-17 11:00 공공 도로·철도·공항부터…상반기 SOC 사업에 12.4조 집행 공공 도로·철도·공항부터…상반기 SOC 사업에 12.4조 집행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국토교통부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등 건설경기 침체에 대응해 올해 상반기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에만 12.4조원을 투입한다. 도로·철도·공항 등 대형 공공부문 SOC 사업 예산을 '신속 집행' 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SOC 예산 총 20조8000억원을 집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대비 5.3% 높은 수준으로 신속집행 관리대상(19조1000억원) 중 12조4000억원(65%)을 상반기에 집행한다. 정부는 이 같은 SOC 예산 집행 계획은 건 이슈추적 | 정윤승 기자 | 2024-01-16 11:34 취약계층 월 최대 6604원 전기요금 할인 혜택 1년 더 준다 취약계층 월 최대 6604원 전기요금 할인 혜택 1년 더 준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정부가 취약계층 365만가구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을 1년 더 유예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구당 월 최대 6604원의 전기요금을 계속 할인받게 된다.정부는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민생안정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우선 장애인, 상이·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3자녀 이상 가구 등 취약계층 약 365만가구에 대해 지난해 전기요금 인상 시 1년간 유예했던 인상분의 적용을 1년 더 유예한다.지난해 1월 kWh(킬로와트시)당 13.1원,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4-01-16 11:07 윤 대통령, "622조 투입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300만개 일자리" 윤 대통령, "622조 투입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300만개 일자리"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올해 만료되는 반도체 투자 세액 공제와 관련해 "법의 효력을 더 연장해서 앞으로 투자 세액 공제를 계속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오는 2047년까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민간 기업이 622조원을 투입하는 경기도 남부 일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구축에 정부가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1-15 12:19 "2000만원 이하 빚 갚으면 연체기록 삭제"…중복 사면 등 논란 여전 "2000만원 이하 빚 갚으면 연체기록 삭제"…중복 사면 등 논란 여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정부가 소액연체자 290만명에 대한 '신용사면'을 위해 금융권과 공동협약을 체결했다.다만 2021년에 이어 신용회복이 재추진되면서 중복 사면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15일 금융위원회는 '서민·소상공인 신용 회복지원을 위한 금융권 공동 협약'에서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발생한 2000만원 이하의 연체 및 대위변제·대지급에 대해 오는 5월 31일까지 전액 상환하면 연체 이력 정보를 삭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일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1-15 11:12 "정부의 주택공급방안 원칙에 어긋나...다주택자 갭투기 불러올 것" "정부의 주택공급방안 원칙에 어긋나...다주택자 갭투기 불러올 것"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부의 최근 발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 대해 '부동산 경기 부양만을 위한 근시안적 정책'이며 '다주택자 갭투기 불러올 총선용 특혜 종합세트'라며 시민단체들이 비판하고 나섰다.정부는 지난 10일 30년 이상된 아파트의 안전진단을 폐지하고 재개발 노후도 요건 완화 및 1기 신도시 재건축 임기 내 착공 등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최근 성명을 내고 정부의 대책이 "부동산 경기 부양을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12 17:00 17년 만의 ‘직선제’ 농협중앙회장 선거, 최종 8명 후보 등록 17년 만의 ‘직선제’ 농협중앙회장 선거, 최종 8명 후보 등록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앞으로 4년 동안 농협을 이끌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1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됐다. 이성희 현 회장 연임이 법 개정 지연으로 결국 무산된 가운데 이번 선거는 오는 25일 17년 만의 직선제로 치러진다.최종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총 8명. 농협 안팎에서는 대체적으로 ‘3강 구도’ 양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온다.12일 농협중앙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제25대 농협중앙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후보 8명이 최종 이슈추적 | 정윤승 기자 | 2024-01-12 11:44 '5월말까지 빚 갚으면 채무연체 기록 삭제' 결정…최대 290만명 혜택 '5월말까지 빚 갚으면 채무연체 기록 삭제' 결정…최대 290만명 혜택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2021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2000만원 이하 채무 연체자가 올해 5월 말까지 전액 상환하면 연체 기록이 삭제된다. 정부와 국민의힘은 11일 오후 국회에서 금융권과 협의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 "금융권은 신속히 지원방안을 마련해 다음주 초 협약을 체결하고 조치를 이행하기로 했다"고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이 전했다. 지원 대상자는 최대 290만명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유 의장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대출 연체했지만 이후 연체 금액 전액 상환해도 과거 연체 있었다는 이유로 금융거래와 경제활동에 어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1-11 17:15 재건축 안전진단 사실상 폐지…1기 신도시 12조원 '미래도시펀드' 조성 재건축 안전진단 사실상 폐지…1기 신도시 12조원 '미래도시펀드' 조성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아파트를 지은 지 30년이 넘었다면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을 시작할 수 있는 '재건축 패스트트랙' 도입되고, 30년 넘은 건물의 재개발 절차를 시작할 수 있는 노후도 요건도 전체의 3분의 2(66.7%) 이상에서 60%로 완화될 전망이다.일산 등 1기 신도시는 올해 선도지구가 지정되고 정비를 위한 12조원 규모의 미래도시펀드 등 자금 지원이 이뤄진다.정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을 발표했다. 이 같은 보완방안을 적용해 2030년 첫 입주를 목표로 1기 신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1-10 12:09 정부 “신축빌라·준공후미분양 사면 세금낼 때 주택수 제외” 정부 “신축빌라·준공후미분양 사면 세금낼 때 주택수 제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정부는 1~2인 가구의 수요에 맞춘 도심 내 주택공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건축규제를 풀고 세제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앞으로 2년간 준공되는 소형 신축 주택은 원시 취득세를 최대 50% 감면한다. 오피스텔에는 발코니 설치가 허용돼 사실상 일반 아파트와 유사한 공간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0일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서 주거사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소형주택에 대한 공급규제를 완화하고 세제·금융지원을 통해 사업여건을 개선하겠다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4-01-10 12:03 작년 취업자 수 32만7000명 증가…제조업·청년층은↓ 작년 취업자 수 32만7000명 증가…제조업·청년층은↓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지난해 취업자가 전년 대비 32만7000명 늘었다. 취업자 증가폭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지만 고용률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통계청은 10일 ‘2023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을 통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가 2841만 6000명으로 전년보다 32만7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취업자 수가 크게 증가했던 전년(81만6000명) 대비 증가 폭은 줄었지만,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산업별로는 제조업 취업자 수가 지난해 4만3000명 줄었다. 20 기획&특집 | 정윤승 기자 | 2024-01-10 10:32 소상공인 '대출연체 기록' 삭제 검토…“업주 숨통” vs “성실차주 역차별” 소상공인 '대출연체 기록' 삭제 검토…“업주 숨통” vs “성실차주 역차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대통령실이 2월 설 연휴를 전후해 소상공인·취약계층의 대출 연체 기록을 삭제하는 '신용 대사면'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금융권과 협의 중으로, 신용 회복을 통해 이들의 정상적인 금융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를 두고 성실상환 차주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지적과 함께 책임이 국민 모두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1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경영난으로 대출을 갚지 못해 연체한 경우 등 여건이 어려운 소상공인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1-10 09:58 시민단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은 부유층에 이득" 시민단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은 부유층에 이득"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부가 최근 발표한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재산·자동차 보험료 개선방안'이 부유층을 위한 정책이라며 폐기돼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비판이 제기됐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9일 논평을 내고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가 2022년 9월 2단계 개편 후 2년도 안 됐다"며 이번 정부 개편이 총선을 4개월 앞둔 개편이라 '총선용이라는 비판도 있다'고 우선 짚었다.앞서 정부는 지난 5일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재산·자동차 보험료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지역가입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1-09 17:0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