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 6월7일 선보인 '금융사랑방 버스'가 6개월 동안 총 100회를 운행해 금융취약계층 2179명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금융사랑방버스'는 시골읍면 주민ㆍ전통시장 상인ㆍ군장병ㆍ북한이탈주민 등 금융민원을 직접 제출하기 어려운 금융취약계층의 생업 현장을 방문, 종합금융 상담서비스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 14일까지 수도권 54회, 지방 46회 등 총 100회를 운행했다.
올해엔 은행권과 신용회복위원회, 햇살론 판매금융기관 등 총 659명의 전문상담원이 참여했으며, 금융회사 민원(790명)ㆍ개인 워크아웃(335명)ㆍ미소금융(233명)ㆍ햇살론(202명)ㆍ바꿔드림론(150명)ㆍ새희망홀씨(116명) 등에 대해 총 2179명과 상담을 진행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지자체ㆍ전통시장ㆍ군부대 등의 상담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버스 1대로 전국의 금융취약지역을 고루 방문하기가 어려워 관계기관과의 협의 하에 버스 추가 도입 방안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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