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금융, IMM PE 손잡고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전격 참여 우리금융, IMM PE 손잡고 푸르덴셜생명 인수전 전격 참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생명보험업계 알짜매물로 손꼽히는 미국계 생명보험사 푸르덴셜생명이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최근 대만계 금융 푸본이 인수 참여의사를 밝힌데 이어, 우리금융그룹도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손잡고 푸르덴셜생명 인수전에 뛰어든다.우리은행은 IMM PE에 인수금융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수금융 규모를 확정한 뒤에는 지분 인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어, 푸르덴셜생명 인수전은 KB금융그룹과 MBK파트너스, 우리금융-IMM 등의 3파전이 될 전망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과 IMM PE는 오는 19일 본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0-03-11 15:10 국제유가 폭락에 1533억원 규모 DLS 투자자 원금손실 '발동동' 국제유가 폭락에 1533억원 규모 DLS 투자자 원금손실 '발동동'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산유국 간 감산 합의 불발로 최근 국제 유가가 폭락하면서 원유 관련 파생결합증권(DLS) 투자자들의 고심도 커지고 있다. 원금손실 조건을 충족한 DLS 규모가 15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앞으로 산유국의 유가가 추가 하락할 경우, 작년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같은 대규모 투자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NH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한국투자증권·삼성증권은 원유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3-11 10:47 저금리 고전 중인 보험사, 예정이율 인하로 ‘절판마케팅’ 우려 저금리 고전 중인 보험사, 예정이율 인하로 ‘절판마케팅’ 우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보험사들이 오는 4월 예정이율 인하에 맞춰, 보험료를 조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험료가 오를 예정이라 이점을 이용한 ‘절판마케팅’이 기승을 부려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들이 저금리기조 장기화로 인해 운용자산수익률 등이 떨어지면서, 오는 4월 예정이율을 인하할 계획이다. 통상적으로 매년 4월은 예정이율 조정 시기라 보험료가 오르는 경우가 많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열린 컨퍼런스 콜을 통해 4월 예정이율 인하를 예고했다. 삼성생명 측은 “주 제2금융권 | 이성은 기자 | 2020-03-10 12:10 “부당청구의료비 사후 적발해도 환수 못해”…손보업계 ‘울상’ “부당청구의료비 사후 적발해도 환수 못해”…손보업계 ‘울상’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손해보험업계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의 미비로 부당 청구 의료비를 사후에 적발하더라도 이를 환수할 수 없게 됐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앞선 더케이손해보험과 한의원 간에 ‘구상금 청구 소송’에 대한 대법원판결로 손해보험업계가 대안 마련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논란이 되는 사안은 ‘불법 약침액 사용 관련 진료비 청구’ 건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3년 7월부터 약침액을 이용한 약침술을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심사해오고 있다. 대한약침학회가 식약처 제2금융권 | 이성은 기자 | 2020-03-10 10:53 보험사, GA 상품비교·설명 고지의무 '나 몰라라' 보험사, GA 상품비교·설명 고지의무 '나 몰라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의무적으로 3개 이상 회사의 상품을 비교·설명해야 하는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업체들이 보험사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비교·설명 과정에서 설계사 업무 편의성과 보험소비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정작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입력 할 의무가 있는 보험사들이 해당 업무를 뒷전으로 미룬 채 방치하고 있어서다.9일 보험대리점협회에 따르면 GA는 하나의 보험사 상품만을 판매하는 보험사 전속 설계사와 달리, 위탁 판매를 체결한 여러 보험사들의 상 제2금융권 | 이성은 기자 | 2020-03-09 15:54 손태승 회장, 연임 ‘의지’…'DLF 중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손태승 회장, 연임 ‘의지’…'DLF 중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에 제동을 건 금융감독원의 중징계에 맞서 소송을 제기한다. 금감원이 대규모 원금 손실을 부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의 책임을 물어 ‘문책경고’ 징계를 내린 것에 불복해 법원판단을 받고자하는 취지다.9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손 회장은 지난 5일 금감원이 징계 결과를 통보한 데에 대한 징계의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이날 법원에 낸다.손태승 회장은 우리금융 회장추천위 등을 통해 연임이 내정됐으나 금감원의 징계 효력이 발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0-03-09 11:00 보험사 노후연금, 수수료 떼면 ‘수익률 0%대' 수두룩 보험사 노후연금, 수수료 떼면 ‘수익률 0%대' 수두룩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 보험사들 가운데 절반을 넘는 보험사의 ‘실질적인 수익률’이 0%대를 웃돌면서 투자성과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 연금저축보험 상품의 기대수익률이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만 못한 실정인 만큼, 노후자금을 마련하려는 고객들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6일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보험사들이 판매한 연금저축보험의 평균 명목 수익률은 1.88%로 집계됐다. 하지만 여기서 연 수수료율 0.79%를 보험사가 떼가고 나면 실질 제2금융권 | 이성은 기자 | 2020-03-06 14:21 키코 배상안 거부 확산에 금융당국 역풍 맞나…씨티·산업銀 불수용 선언 키코 배상안 거부 확산에 금융당국 역풍 맞나…씨티·산업銀 불수용 선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배상요구에 은행들의 거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피해기업들에 대한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 결정으로 12년 만에 키코사태를 매듭지으려던 금융당국은 무리한 요구가 아니냐는 역풍을 맞고 있다.지난 5일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외국계 은행인 씨티은행이 금융감독원 분조위가 권고한 일성하이스코에 대한 키코 배상안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앞서 분조위는 지난해 키코를 판매한 6개 은행에 불완전 판매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피해기업 4곳(일성하이스코·남화통상&midd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0-03-06 11:24 ‘해외투자 30% 룰’ 좌절…보험사, 장기자산 확보 ‘적신호’ ‘해외투자 30% 룰’ 좌절…보험사, 장기자산 확보 ‘적신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보험업계의 숙원사업이던 ‘해외투자 30% 룰’ 규제를 완화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사실상 무산됐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국내 자산운용 수익률 한계에 직면했던 보험사들이 장기자산 확보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5일 오후 2차 전체회의를 통해 외화자산에 대한 자산운용 한도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다만 전체회의를 통과해도 개정안은 폐기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정무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 심의를 거 제2금융권 | 이성은 기자 | 2020-03-05 15:51 DLF·라임사태 투자자 피해 방지할 ‘금소법’…법사위 통과 DLF·라임사태 투자자 피해 방지할 ‘금소법’…법사위 통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파생결합펀드(DLF)와 라임펀드 환매사태로 인한 대규모 투자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안(금소법)’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해당법안은 5일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만을 앞두고 있다. 국회 법사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금융당국의 숙원 법안이었던 금소법을 통과시켰다. 금소법은 지난 2011년 최초 법안이 발의된 이후 10번 넘게 폐기가 반복되는 등 국회문턱을 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대규모 투자자 원금손실을 낸 연이은 사모펀드 환매로 금융소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3-05 11:30 100억 팔린 사모펀드 또 환매 중단…시장 신뢰도 ‘적신호’ 100억 팔린 사모펀드 또 환매 중단…시장 신뢰도 ‘적신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라임자산운용 무역금융펀드에 이어 또다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조사로 환매가 중단되는 사모펀드가 나오며 국내 사모펀드 시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연이은 사모펀드 상품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 시장 설정액도 2년 여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 'TCA글로벌크레딧전문투자형KTB'는 이달 12일 만기상황을 앞두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환매 중단을 통보했다. 당초 이 펀드는 미국 TCA자산운용의 기업대출 펀드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0-03-04 17:54 우리·하나銀 DLF 중징계 확정…연임 앞둔 손태승 회장 소송 나설 듯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위원회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와 관련해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한 기관 제재를 확정했다. 금융위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에 대한 중징계는 윤석헌 금감원장의 전결대로 가결했다. 징계효력이 금감원의 통보 즉시 발효되는 만큼,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어떤 대응책을 내놓을 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위는 4일 오전 4차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한 검사결과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하나은행에 사모펀드 신규 판매에 대한 ‘업무정지&rsq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0-03-04 15:43 두 달 사이 승객 413만 명 증발…항공업계 ‘고사 위기’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적항공사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직격탄을 맞으며 고사 위기에 몰렸다. 올해 1~2월 누적 여객 승객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약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 19로 치명타를 맞은 항공업계에 정책당국의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없어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열린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를 통해 “전례없는 강력 대응을 주저하지 말라”는 주문이 이들 항공업계에는 해당하지 않은 모양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2월29일 사이 국내 항 비즈니스 | 이성은 기자 | 2020-03-04 10:55 윤석헌 "은행권, 소나기(코로나19)쏟아질 때 튼튼한 우산돼야" 윤석헌 "은행권, 소나기(코로나19)쏟아질 때 튼튼한 우산돼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코로나19 피해 사업체에 대한 은행권의 대출을 향후 검사대상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국내 은행들에 “소나기(코로나19)가 쏟아질 때 튼튼한 우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은행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기업과 소상공인에게 7조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회답했다.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연합회가 개최한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해 "금감원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코로나19 관련 여신 취급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3-03 16:37 손보사, 보험료 못 올리자 손님 가려받는다 손보사, 보험료 못 올리자 손님 가려받는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택배·택시 기사나 소방관 등 ‘고위험 직업군’으로 분류되는 고객들의 실손의료보험 가입 문턱이 더 높아졌다. 최근 실손보험 손해율 관리에 비상이 걸린 손해보험사들이 보험금 지급 가능성이 커 손해가 날 것 같은 사람은 가려 받겠다는 것이다.일부 보험사는 가입구비 서류를 까다롭게 요구하거나 20~30대 젊은 고객들에게까지 방문 진단심사를 강행하며, 이른바 디마케팅(demarketing)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3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기준 주요 10개 제2금융권 | 이성은 기자 | 2020-03-03 13:48 2월 신용대출 ‘1조2000억’…주택대출규제 ‘풍선효과’ 2월 신용대출 ‘1조2000억’…주택대출규제 ‘풍선효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2월 시중은행들의 개인신용대출 잔액이 이례적으로 1조원 증가했다.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에 따라 전세자금 대출이 막히자, 신용대출로 이를 충당하면서 풍선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의 2월 말 현재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39조5901억 원으로 1월 말보다 9563억 원 늘었다. 주택담보대출의 전월 대비 증가액이 1조원을 밑돈 것은 2018년 1월(9565억 원) 이후 2년 1개월 만이다.주택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0-03-03 10:49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시작... “최대 105만원 받아가세요”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2019년 하반기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 장려금 신청이 시작됐다.최대 지급액은 단독 가구의 경우 52만5000원, 홑벌이 가구 91만원, 맞벌이 가구 105만원이다. 국세청은 신종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신청기한을 애초 16일에서 오는 31일까지로 연장하고, 6월 중 근로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근로장려금은 연간 총소득 기준 단독 가구 2000만원, 홑벌이 가구 3000만원, 맞벌이 가구 3600만원 미만이면서 가구원 모두의 재산 합계액이 2억 원 미만인 가구에 지급된다.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 금융생활꿀팁 | 이성은 기자 | 2020-03-02 16:44 1000억 대양금속 매각에 ‘피해자 속출’…계약서 무분별 작성 1000억 대양금속 매각에 ‘피해자 속출’…계약서 무분별 작성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코스피 상장기업 대양금속의 주가가 앞선 매각 입찰 당시보다 크게 하락한 가운데, 지위 일부를 양도받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법적공방으로 치닫는 것이 불가피할 전망이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스테인리스냉간압연업체인 대양금속이 이엑스티컨소시엄(대표자 에프앤디투자조합, 컨소시엄 참가자 지엔씨 파트너스, 시재건설, 정인석)과 매각 입찰에 참여할 목적으로 지난해 10월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매매 계약은 대양금속의 매각관련 채권금융기관협의회 보유 채권 및 출자전환주식 등의 매매대금 973억여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3-02 14:41 라임 피해자 “유수의 금융사 통해 팔린 펀드, ‘돌려막기식’ 운용”주장 라임 피해자 “유수의 금융사 통해 팔린 펀드, ‘돌려막기식’ 운용”주장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라임자산운용 투자자 조 씨 등 39명은 27일 서울남부지검에 라임펀드 판매사와 금융감독원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은행과 증권사에서 환매가 중단된 플루토 FI D1호, 테티스 2호, 무역금융펀드에 가입했다.피해자들은 탄원서를 통해 “2015년의 사모펀드 규제완화 이후 라임자산운용이 불과 4년 만에 자본금 110억 원 규모의 회사에서 5조가 넘는 자금을 운용하는 거대 헤지펀드가 됐다”며 “하지만 우리은행, 신한은행, 대신증권 같은 유수의 금융회사를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2-27 16:45 코로나 감염 우려에 '언택트' 소비45%↑…온라인 결제 급증 코로나 감염 우려에 '언택트' 소비45%↑…온라인 결제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500명을 넘어 감염에 대한 우려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카드이용자들의 소비 패턴 역시 비대면(언택트·untact)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넓은 반경에서 외부인과 접촉·대면하는 오프라인매장 대신,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온라인 몰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현대‧삼성‧롯데‧우리‧하나‧BC 카드업계 8곳의 온라인 신용카드 결제액을 분석한 결과, 올해 설 연휴 직후인 1월 28일∼2월 9일 사이의 결제 규모가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0-02-27 14: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