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 기사 (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카오뱅크 "신용대출금리 시중금리 변화에 맞출것" 카카오뱅크 "신용대출금리 시중금리 변화에 맞출것"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공동대표는 발묶인 은산분리 완화 정책을 두고 "은산분리 완화가 늦어지면 은행의 혁신 속도도 느려진다"고 주장했다. 은산분리완화를 통해 산업자본이 투입되지 않으면 인터넷뱅킹에 의한 금융산업발전은 한계를 보이기 마련이라고 지적한 것이다.신용대출금리가 시중은행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윤 대표는 은행의 건전성을 고려, "시중금리의 변화에 맞춰 함께 오르내릴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이용우 공동대표는 중금리대출이 부족하다는 질문에 "출범한 지 얼마 안 돼 고객을 전혀 모 인터넷뱅킹 | 이동준 기자 | 2017-11-03 16:30 전월세대출, 내년부터 카카오뱅크서 보다 손쉽게 받는다 전월세대출, 내년부터 카카오뱅크서 보다 손쉽게 받는다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내년부터는 카카오뱅크에서 전월세대출을 보다 손쉽게 받을 수 있게 된다. 카카오뱅크는 출범 100일을 맞아 스마트폰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원하는 시간에 대출이 가능한 전월세 상품을 내년 초에 출시하기로 했다.주택금융공사의 보증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이 상품은 앱을 통해 신청하면 신용 정보 스크래핑과 사진촬영 등의 절차를 거쳐 서류를 제출하는 것으로 대출이 이뤄지며 이사날짜가 휴일이라도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는 출범 100일을 맞아 3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출범 10 인터넷뱅킹 | 강민우 기자 | 2017-11-03 15:59 케이뱅크-카카오뱅크, 설립취지 어긋나게 '고신용자 영업행태' 빈축 케이뱅크-카카오뱅크, 설립취지 어긋나게 '고신용자 영업행태' 빈축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최근 금융권에서 제1호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인가 절차상 특혜 논란이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들의 고신용자 위주의 영업행태에 대한 비난이 이어진다. 그동안 간편한 대출로 속 편한 장사를 해온 인터넷전문은행이 이제는 중금리 대출을 늘리라는 여론을 내세워 기존 금융권의 신용평가 데이터까지 넘보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중신용자를 위한 중금리 대출 활성화를 명문으로 설립됐지만 설립 취지에 어긋나는 영업행태가 이뤄 인터넷뱅킹 | 박미연 기자 | 2017-10-22 19:38 시중은행의 '몰락'?..인터넷뱅킹 통한 대출신청 3배 이상 급증 시중은행의 '몰락'?..인터넷뱅킹 통한 대출신청 3배 이상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기자] 인터넷뱅킹의 확산과 인터넷은행 출범으로 은행지점을 직접 찾아가서 하는 입출금 거래의 비중이 10% 선 붕괴 직전까지 감소했다. 반면 인터넷뱅킹을 통한 대출신청은 3배를 넘는 수준으로 급증했다.텔레뱅킹과 자동화기기를 통한 거래 비중도 각각 3.3% 수준으로 급격히 줄었다.6일 한국은행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말 현재 전체 입출금 거래 중 대면 거래의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이는 1분기 11.3%보다 0.7%포인트 떨어진 수준이다.대면 거래 비중은 약 5년 전인 2012년 말 13.0%에서 20 인터넷뱅킹 | 최영희 기자 | 2017-10-06 18:31 '저렴한 대출' 흥행몰이 카카오뱅크 급제동, 한 달 만에 대출금리 인상 '저렴한 대출' 흥행몰이 카카오뱅크 급제동, 한 달 만에 대출금리 인상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카카오뱅크가 출범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신용대출 금리를 인상했다. 저렴한 대출로 흥행 몰이에 성공했던 카카오뱅크 전략에 제동이 걸렸다.카카오뱅크는 6일부터 마이너스통장대출과 신용대출 금리를 올렸다. 마이너스통장대출의 최저금리는 기존 연 2.83%에서 2.98%로 0.15%포인트 인상했다. 신용대출은 기존 최저 연 2.83%에서 2.88%로 올렸다.대출이 급속도로 쏠리자 금리를 올려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정부도 은행권 가계대출을 전방위로 조이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대출이 몰 인터넷뱅킹 | 최영희 기자 | 2017-09-06 19:01 KEB하나, 자산관리사 역할 '핀크'앱 서비스 개시 KEB하나, 자산관리사 역할 '핀크'앱 서비스 개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KEB하나은행은 4일부터 소비생활을 진단하고 건전한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SK텔레콤과 손을 잡고 개발한 생활금융 플랫폼 ‘핀크(Finnq)’서비스에 들어갔다.핑크는 기존의 금융상품 중심의 금융거래에서 벗어나 고객들이 모바일앱을 통해 자신의 금융소비생활 전반을 분석해 이용자들의 합리적인 금융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금융혁신을 돕는 다는 취지로 개발됐다.이 앱은 인공지능(AI) 기반 채팅 프로그램(챗봇) ‘핀고(Fingo)’와 금융거래 내역을 집계·분석하는 ‘시미(See Me)’ 기능이 결합 인터넷뱅킹 | 이동준 기자 | 2017-09-05 10:36 "벌써 돈이 떨어졌어.." 카카오뱅크, 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벌써 돈이 떨어졌어.." 카카오뱅크, 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 기자] 카카오뱅크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50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서비스 개시 보름여 만에 대규모 증자를 결정, 자본금은 총 8천억원으로 확충된다. 발행 예정 주식은 보통주 1억주이며 주금납입 예정일은 9월5일이다.카카오뱅크의 현재 주주 구성 및 지분 보유 현황은 한국투자금융지주 58%, 카카오 10%, KB국민은행 10%, SGI서울보증 4%, 우정사업본부 4%, 넷마블 4%, 이베이 4%, 스카이블루(텐센트) 4%, 예스24 2% 등 총 9개사다.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인터넷뱅킹 | 정진교 기자 | 2017-08-11 16:24 케이뱅크, 내달 1천억, 이르면 연말 1500억 추가 유상증자 케이뱅크, 내달 1천억, 이르면 연말 1500억 추가 유상증자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 기자] 카카오뱅크에 이어 대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나선다.10일 케이뱅크는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27일 1주당 5000원에 보통주 1600만주, 전환주 400만주 등 총 2000만주(1000억원) 규모 신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케이뱅크는 이번 증자를 우선 시행한 뒤 연말 또는 내년 초에 1500억원 규모의 추가 증자를 시행할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향후 2~3년 이내에 증자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예상을 웃도는 경영 실적으로 증자 일정을 앞당기게 인터넷뱅킹 | 정진교 기자 | 2017-08-10 23:48 임지훈 "카카오뱅크 다운로드 340만, 금융시장 혁신" 임지훈 "카카오뱅크 다운로드 340만, 금융시장 혁신"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 기자] 임지훈 카카오 대표가 지난 달 출범한 카카오뱅크의 성과가 예상보다 더 좋다며 이는 금융시장의 혁신 니즈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임지훈 대표는 10일 카카오의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뱅크는 앱 다운로드 수 340만 돌파, 계좌개설 216만 돌파, 체크카드 신청 150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며 "이는 예상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로 금융시장의 혁신 니즈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금융시장에 등장한지 보름이 채 안 돼 가 인터넷뱅킹 | 정진교 기자 | 2017-08-10 10:19 "'자본금 3천억에 대출은 7,770억' 기형적 카카오뱅크, '수천억 증자' 추진 "'자본금 3천억에 대출은 7,770억' 기형적 카카오뱅크, '수천억 증자' 추진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대출액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면서 카카오뱅크가 출범한 지 2주도 지나지 않아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자본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업계는 카카오뱅크가 유상증자에 나설 경우 규모가 수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자본금 규모는 3천억 원이다.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최근 일부 주주사와 만나 유증 관련 논의를 시작했다.당초 카뱅은 내년 초 4000억원의 유증을 계획했지만 출범 13일만에 여신액 7700억원을 넘어서는 등 대출자산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계획을 앞당기게 인터넷뱅킹 | 최영희 기자 | 2017-08-09 23:16 [포커스] '과속질주' 카카오뱅크, '마통' 대출 불어나자 일주일 만에 '백기' [포커스] '과속질주' 카카오뱅크, '마통' 대출 불어나자 일주일 만에 '백기'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급히 먹는 밥이 체하는 법. 꼭 카카오뱅크를 두고 하는 말로 들린다.가입자 150만명을 달성하며 빠르게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는 카카오뱅크가 출범 일주일 만인 3일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를 줄이고 속도조절에 나선 탓이다. 폭발적 인기에 벌써부터 목에 힘들어 갔느냐는 고객들의 불만이 나오는 가하면, 애초부터 준비가 부족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연 2.85%의 금리에 최대한도 1억5000만원이라는, 은행권에선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운 마이너스통장 대출에 고객들이 몰리자 인터넷뱅킹 | 최영희 기자 | 2017-08-03 17:27 우리은행 원터치 뱅팅, 돌풍의 카카오뱅크 앱에 '무릎' 우리은행 원터치 뱅팅, 돌풍의 카카오뱅크 앱에 '무릎'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 기자] 카카오뱅크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5일 만에 앱 설치 사용자 200만명을 돌파, 우리은행 원터치개인뱅킹보다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기존 은행 앱을 위협할 수준으로 크고 있다.2일 모바일 시장 분석 서비스 앱에이프(App Ape)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일간 신규 설치 수는 앱 출시일인 지난달 27일 가장 높게 나타나 약 80만 회에 달했다. 특히 하루에 1회 이상 앱을 실행하는 유저수(DAU)는 지난달 31일에 가장 높아 약 112만 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신한S뱅크보다는 낮고, 우리은행 원터 인터넷뱅킹 | 정진교 기자 | 2017-08-02 21:57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 과거 KT 임원 역임"..케이뱅크, KT 계열사 드러나나? "심성훈 케이뱅크 행장, 과거 KT 임원 역임"..케이뱅크, KT 계열사 드러나나?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KT가 케이뱅크를 자신의 계열사로 신고하지 않고 누락시켰다고 참여연대가 주장한데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1일 참여연대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KT의 계열회사 중 케이뱅크의 누락 의혹에 대한 직권조사 요청서'에 대해 사실관계를 포함한 관련 사항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공정위는 참여연대가 제기한 KT와 케이뱅크 관련 의혹을 위원회 내 '제보관리시스템'에 올렸다.이 경우 법 위반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추가적인 제보가 입수되거나, 새로운 증 인터넷뱅킹 | 김영준 기자 | 2017-08-01 21:11 '돌풍' 카카오뱅크, 5일 만에 '꿈의 100만계좌' 돌파 '돌풍' 카카오뱅크, 5일 만에 '꿈의 100만계좌' 돌파 # 국내 두 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출범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 경기 성남 판교H스퀘어 S동에 위치한 한국카카오 은행 본사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영업 시작 5일 만인 31일 오후 1시 개설 계좌 100만개를 돌파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7일 오전7시 일반인을 상대로 한 계좌 개설 업무를 시작했으며 약 102시간 만에 계좌 100만개라는 실적을 냈다. 1시간에 계좌 9,800개의 속도로 단숨에 인터넷 금융 시장을 장악했다.카카오뱅크는 저금리 대출은 물론 인터넷뱅킹 | 정진교 기자 | 2017-07-31 18:58 '진격의 카카오뱅크', 대망의 100만명 고객 돌파 눈 앞에 '진격의 카카오뱅크', 대망의 100만명 고객 돌파 눈 앞에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대망의 '100만명 고지'를 잡아라-.지난 27일 출범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4일 만에 가입자 수 80만명을 넘기고 예금과 대출액은 5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르면 31일 가입자 1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카카오뱅크는 30일 오후 3시 기준 계좌 개설 수가 82만600명, 예·적금은 2750억원, 대출액은 22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출액은 마이너스 통장에서 실제 대출이 나간 돈만 집계했다. 카카오뱅크의 애플리케이션의 다운로드 횟수도 148만 회를 기록했다.카카 인터넷뱅킹 | 최영희 기자 | 2017-07-30 22:52 시중은행들,카카오뱅크 ‘핵폭풍’에 "악"소리…계좌개설 50만명 육박 시중은행들,카카오뱅크 ‘핵폭풍’에 "악"소리…계좌개설 50만명 육박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오픈 32시간 만에 신규가입자 50만 가까운 고객을 빨아들이는 무서운 폭발력을 과시했다. 이는 지난해 1년간 시중은행 전체에서 개설된 비대면 계좌 15만건의 무려 3배에 이른다.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실적 행렬에 시중은행들은 잇따라 대책회의를 갖고 대응책 마련에 고심 중이다.28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부터 계좌 개설 등 업무를 시작한 카카오뱅크에는 이날 오후 3시 현재 신규계좌 47만개가 개설됐다. 가입자들의 예ㆍ적금 등 수신규모는 1,000억원을 훌쩍 넘는 1 인터넷뱅킹 | 최영희 기자 | 2017-07-28 19: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