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6-09-30 19:25 (수)
삼성화재 노후실손보험, "제일 비싸"
삼성화재 노후실손보험, "제일 비싸"
  • 박미연 기자
  • 승인 2014.08.08 12:27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 출시 7개 손보사 노후실손보험료 비교 결과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75세 노인도 가입할 수 있는 노후실손의료보험이 이달 1일 출시된 가운데, 손보업계 1위인 삼성화재의 노후실손보험이 다른 보험사에 비해 보험료가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현대·LIG·동부·메리츠·한화·롯데보험 등 7개 손해보험사들은 8월 1일 규정 시행과 함께 노후실손보험 상품을 동시에 출시했다.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명보험사들은 이달 중 출시를 준비 중이다. 

보험소비자들이 특정 보험사의 상품가입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잣대인 보험료의 경우 삼성화재의 노후실손보험료(특약 포함)은 다른 손보사 상품보다 높은 수준이었다.

손해보험협회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55세 가입자 기준 남성 1만9585원, 여성 2만3713원으로 다른 손보사에 비해 비쌌다. 삼성화재에 이어 현대해상, 한화손보, 롯데손보, 메리츠화재, LIG손보, 동부화재 순으로 보험료가 높은 수준이었다.

삼성화재의 노후실손보험료는 가입자 65세를 기준으로 해도 남성 3만5188원, 여성 3만7281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남성 70세 기준으로도 노후실손보험료가 3만7042원으로 가장 비쌌다.

특히 보험료가 가장 낮은 동부화재보다 55세 기준 3000∼4000원이던 보험료 차이는 65세 기준일 때 1만원이 넘게 벌어졌다.
 
한편, 새롭게 출시된 노후실손보험은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현행 입원은 연간 5000만원, 통원은 회당 30만원(180회 한도) 한도이지만, 노후실손보험은 입원·통원 구분없이 연간 1억원(통원의 경우 회당 100만원 한도)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반면, 합리적인 의료시설 이용을 위해 자기 부담금 규모는 크다. 현행 실손보험은 입원의 경우 10%∼20%, 통원의 경우 1만8000원~2만8000원의 자기 부담금을 내야 한다. 반면 노후실손보험은 입원 30만원, 통원 3만원을 우선 공제하고 이후 급여부분 20%와 비급여부분 30%가 추가 공제된다.


 



뉴스속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001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편집인 : 정종석
  • 편집국장 : 백종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윤정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c2023@daum.net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