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기사 (3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엔비디아, ‘시총 2조 달러·빅3’ 눈앞…22년만에 아마존 추월? 엔비디아, ‘시총 2조 달러·빅3’ 눈앞…22년만에 아마존 추월?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미국 증시의 '인공지능(AI)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가 22년 만에 아마존의 시가총액을 장중 한때 추월하는 기록을 세웠다.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 시작 후 상승세를 이어 나간 엔비디아 주가는 장중 3% 이상 오르며 746.11달러까지 상승했다.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시총은 1조8300억 달러로 불어나면서 구글 모회사 알파벳(1조8300억 달러), 아마존(1조8100억 달러)을 제치고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에 이어 3위에 올랐다.엔비디아가 아마존의 시총을 기업 | 김나연 기자 | 2024-02-13 12:06 엔터테인먼트 양대 산맥, 에스엠 '일본 고전‘ vs. 하이브 ’앨범 둔화‘ 엔터테인먼트 양대 산맥, 에스엠 '일본 고전‘ vs. 하이브 ’앨범 둔화‘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올 들어 엔터테인먼트 주가 부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국내 양대 산맥인 에스엠은 일본시장에서 적자가 발생하는 등 고전하고, 하이브는 앨범판매량 등이 둔화하고 있다. 13일 미래에셋증권의 기업분석 자료에 따르면, 에스엠은 연결 매출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대비 6.1% p 증가한 19.5%로서, 주요 아티스트의 일본 활동 부진과 이익률이 낮은 고연차 아티스트의 소규모 공연이 겹쳐 일본 관련 자회사의 영업이익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에스엠의 공연 모객량 50%가 일본에서 발생하는 만큼 2024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13 11:09 크래프톤, 실적호조에 주가 오름세...전 거래일 대비 5.37%↑ 크래프톤, 실적호조에 주가 오름세...전 거래일 대비 5.37%↑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증권사들이 크래프톤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올리는 가운데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기대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13일 오전 10시55분 현재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 대비 5.37%(1만1500원) 오른 22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크래프톤은 8일 지난해 연간 매출 1조9106억 원, 영업이익 76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역대 최고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346억 원, 영업이익 16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30.3% 늘었다.한편 최근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4-02-13 10:56 작년 주요기업 배당 9.3% 증가...'3조' 현대차 증가액 1위 작년 주요기업 배당 9.3% 증가...'3조' 현대차 증가액 1위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작년 국내 주요 기업들의 배당 규모가 전년보다 1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1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난 8일까지 현금·현물배당을 발표한 76개 기업의 배당액은 전년 대비 9.3%(2조4306억원) 증가한 28조4486억원으로 집계됐다.최근 공시한 결산배당 외에 분기·중간배당이 있었던 경우 이를 모두 포함한 수치로, 76개 기업 중 45개사가 전년보다 배당액이 늘었다. 12개 기업은 전년과 동일했고 19개사는 전년 대비 감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13 10:25 SK그룹 올 경영기상도, 통신 '맑음'-화학 '흐림' SK그룹 올 경영기상도, 통신 '맑음'-화학 '흐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SK그룹의 통신 분야는 지난해 실적도 우수하고 올해 전망도 밝은 반면, 화학 분야는 실적도 부진하고 전망도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신용평가는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업자로서 확고한 시장지위, 5G 가입자 확대 등에 따른 실적 개선, 견고한 현금창출력과 우수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을 감안, SK텔레콤에 대한 신규발행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부여했다. 2023년 9월 말 기준 점유율 41.3% 점유율, 5G 가입자수 1,515만 명 등 국내 최대 규모 이동통신 사업자인 SK텔레콤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08 14:04 롯데건설 "금융권과 2.3조원 규모 PF펀드 조성 확정" 롯데건설 "금융권과 2.3조원 규모 PF펀드 조성 확정"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롯데건설의 금융권과의 PF 펀드 조성 사실을 공식화 했다.롯데건설은 시중 은행 등 금융기관과 2조3000억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펀드를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롯데건설이 밝힌 은행권 펀드 규모는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은행 5곳이 출자한 1조2000억원이다.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 증권사 3곳도 4000억원을 출자했으며 롯데그룹사도 7000억원을 조달한다.이번 펀드 조성을 통해 롯데건설의 총 PF 우발채무 5조4000억원 중 2조3000억원이 3년 장기로 연장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07 17:51 공정위, 업계 반발에 '사전 지정' 재검토...플랫폼법 후퇴 조짐 공정위, 업계 반발에 '사전 지정' 재검토...플랫폼법 후퇴 조짐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을 추진 중인 공정거래위원회가 업계 반발에 부딪혀 법안의 핵심이던 '지배적 사업자 사전지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시장 내 독과점적 지위를 가진 플랫폼의 '지배적 사업자 사전지정'을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것으로,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규제 수위가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공정위는 "플랫폼법 입법을 위해 국내외 업계 및 이해 관계자와 폭넓게 소통하고 있다"면서 "사전 지정제도를 포함해 다양한 대안 열어놓고 논의 중"이라고 7일 밝혔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4-02-07 17:08 '뻥튀기 공모가 논란' 파두 "실적 정상화 전까지 무보수 경영" '뻥튀기 공모가 논란' 파두 "실적 정상화 전까지 무보수 경영"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지난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투자 위험 요소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아 '뻥튀기 공모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파두 경영진이 무보수 경영을 선언했다.이지효·남이현 파두 대표이사는 7일 '존경하는 주주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주주서한에서 "3월 주주총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는 당사 현황과 향후 방향성을 중심으로 주주 여러분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하도록 하겠다"며 "실적이 정상화될 때까지 무보수 경영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곧 발표될 작년 4분기와 연간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07 15:14 작년 적자 확대 카카오페이…삼성페이 도입해 반전? 작년 적자 확대 카카오페이…삼성페이 도입해 반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한해 25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 적자로 전환하는 등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다만 지난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여행자 보험 상품 판매로 금융 매출액이 5% 이상 늘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6154억원, 영업손실이 5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보다 18% 늘었고, 적자 폭은 확대됐다. 순손실은 25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작년 4분기 매출은 1661억원, 영업손실은 215억원이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4-02-07 15:11 에코프로 주식 액면분할 추진...작년 매출 7조원 돌파 '사상 최대' 에코프로 주식 액면분할 추진...작년 매출 7조원 돌파 '사상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에코프로가 지난해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에코프로는 보통주 1주당 액면금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분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에코프로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이 전년 대비 28.7% 증가한 7조259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1.9% 감소한 295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순이익은 61.2% 줄어든 855억원이었다.역대 최대 매출에도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광물 가격 하락과 전기차 수요 부진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송호준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07 12:07 산은·하림 간 HMM 매각협상 최종 결렬…매각 원점으로 산은·하림 간 HMM 매각협상 최종 결렬…매각 원점으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컨테이너 선사 HMM 매각을 위한 최종 협상이 결렬되며 HMM 매각이 오리무중에 빠졌다.HMM 매각을 위해 하림그룹의 팬오션과 JKL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해왔던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7주간에 걸친 협상 기간 동안 상호 신뢰하에 성실히 협상에 임했으나 일부 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은 최종 결렬됐다"고 7일 밝혔다.양측은 당초 지난달 23일까지 마감 시한이었던 협상을 이달 6일로 한 차례 연장하며 이어갔지만 세부 사항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무산에 이르게 됐다.하림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4-02-07 11:24 대기업, 반도체·2차전지 등 첨단산업 관련사업 확장 활발 대기업, 반도체·2차전지 등 첨단산업 관련사업 확장 활발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지난 3개월간 대규모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이 반도체와 바이오 등 첨단 분야의 회사를 활발히 인수하거나 신설한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가 6일 공개한 최근 3개월간(2023년 11월~2024년 1월) 발생한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을 보면 대기업집단 소속회사는 지난해 11월 3084개에서 이달 1일 기준 3043개로 41개 감소했다.회사 설립과 지분 취득 등으로 27개 집단에서 49개사가 계열 편입됐고 흡수합병, 지분매각, 청산 등으로 41개 집단에서 90개사가 계열 제외됐다.반도체, 기업 | 정윤승 기자 | 2024-02-06 16:28 SK 최재원·LIG 구본상 복권...김관진·김기춘 특별사면 SK 최재원·LIG 구본상 복권...김관진·김기춘 특별사면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경영 비리 문제로 유죄가 확정됐던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 LIG 회장이 복권된다.'군 정치 댓글'사건으로 유죄가 확정된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박근혜 정부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도 사면 명단에 올랐다.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인·소상공인, 청년, 운전업 종사자 등 서민생계형 형사범, 특별배려 수형자, 경제인, 전직 주요공직자, 정치인 등 총 980명에 대해 오는 7일자로 특별사면을 단행한다고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4-02-06 14:32 금융위, "기업 합병시 이사회 논의내용 공시해야" 금융위, "기업 합병시 이사회 논의내용 공시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앞으로는 기업이 인수·합병(M&A) 추진 시 그 배경과 이유, 경영진의 판단 근거를 일반주주가 쉽게 알 수 있도록 관련 공시가 강화된다.금융위는 6일 김소영 부위위원장 주재로 'M&A 제도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투자자 보호를 위한 M&A 제도의 글로벌 정합성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M&A는 기업의 지배구조와 지분가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이라며 "M&A과정에서 일반주주 목소리를 충분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4-02-06 14:24 자본시장연구원, "횡령‧배임 방지,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증 수준 높여야" 자본시장연구원, "횡령‧배임 방지, 내부회계관리제도 인증 수준 높여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최근 오스템임플란트와 우리은행을 비롯한 민간기업 및 관공서 등에서 대규모 횡령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내부통제제도가 무력화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2019년부터 '주식회사 및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新외감법)에 따라 내부통제제도의 효과성에 대한 외부 검증은 강화됐다. 구체적으로 자산총액 기준 2조 원 이상 상장기업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인증 수준을 ‘검토’에서 ‘감사’로 상향 조정했으나 근본적인 대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6일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06 10:41 신평사들 "삼부토건 대주주 디와이디, 재무 불안정성 증폭" 신평사들 "삼부토건 대주주 디와이디, 재무 불안정성 증폭"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해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 유력인사 정치테마주 등으로 주목받았던 삼부토건 대주주 디와이디의 재무 불안정성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6일 디와이디는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기업평가회사의 무보증사태 신용등급 평가에서 B-등급의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외형이 미미하고 다각화 수준과 시장지위도 낮아 사업경쟁력도 미흡함은 물론, 실적변동성이 높고 영업현금창출력도 미미해 차입 부담이 과중하다는 낮은 평가를 받았다. 또 건설 부문 추가로 인해 실적변동성이 가중되고 재무안정성도 저하되는 등 재무안정성 개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06 10:33 종근당, 작년 영업익 2466억원...창사 이래 '최대' 종근당, 작년 영업익 2466억원...창사 이래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종근당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종근당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이 1조6694억원, 영업이익 246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보다 12.2%, 영업이익은 124.4% 각각 증가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당기순이익도 167.1% 늘어나 2136억원에 달했다.종근당은 주력 제품의 호조와 함께 지난해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에 희소 난치성 유전병인 샤르코-마리-투스병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CKD-510'을 13억500만 달러(약 1조7302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05 17:23 이재용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1심서 무죄..."범죄증명 없어" 이재용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1심서 무죄..."범죄증명 없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5일 1심에서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검찰 기소 후 1252일, 약 3년5개월 만에 경영권 승계 과정에 불법행위가 없었다는 법원 판단을 받아낸 것이다.보도에 따르면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사실 모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05 16:24 중소·중견기업에 93.2조 규모 자금 공급…정책금융 특별대출·보증 중소·중견기업에 93.2조 규모 자금 공급…정책금융 특별대출·보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권이 설을 맞아 중소·중견기업 자금공급을 확대하고, 연휴기간 동안 국민들의 금융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할 예정이다.금융위원회는 중소·중견기업 대상 약 93조원 규모 자금을 공급한다고 5일 발표했다. 정책금융기관 특별대출·보증이 약 14조원, 은행권 금리우대 대출이 약 79조원이다.우선, 정책금융기관은 설 연휴 전후로 예상되는 소요자금 증가에 대비하여 중소·중견기업에 총 14조4000억원 규모의 특별대출 및 보증을 지원한다. 산업은행은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4-02-05 14:50 "네이버, 비우호적 내수경기로 제한적 성장 전망" "네이버, 비우호적 내수경기로 제한적 성장 전망"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문가들의 평균적인 예상치인 컨센서스 기준 매출액은 소폭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다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IBK투자증권의 기업분석자료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54조 원으로 전년 대비 11.7% 상승, 영업이익 4,055억 원으로 전년대비 20.5%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은 투자전문가 등이 예측한 평균실적인 컨센서스 기분 매출액 2.57조 원에 비해 소폭 하회한 결과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2.3% 상회한 수준이다. 이 같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05 11:2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