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 정의선 회장, 작년 배당-보수 합쳐 총 1306억 안팎 현대차 정의선 회장, 작년 배당-보수 합쳐 총 1306억 안팎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오는 22일 열리는 현대모비스 정기주총 안건들중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건에 대해 과도한 겸임과 이사회 출석률 저조 등 충실의무 소홀, 이해상충 우려, 주주권익 침해 이사회 결의 찬성 등을 이유로 반대를 15일 권고했다. 또 정 회장이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자격으로 현재 받고있는 보수도 합리성과 공정성이 결여된, 과도하게 높은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정 회장은 현재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이고, 기아의 사내이사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에선 아직 임기가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6 11:37 고려아연 공동창업주 3세들, 회사기회 유용?..."최내현 선임 반대" 배경 고려아연 공동창업주 3세들, 회사기회 유용?..."최내현 선임 반대" 배경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17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총 안건중 최내현 기타비상무이사의 신규 선임건과 관련, 그가 회사기회 유용 수혜자이고, 과다겸직으로 충실의무 소홀 우려도 있다며 신규선임에 반대를 권고했다.최내현 이사후보는 고려아연 공동창업주 3세로,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현재 켐코, 코리아니켈, 알란텀 등 고려아연의 3개 계열사에서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데, 이중 켐코는 2017년 1월 고려아연 및 영풍의 공동창업주 3세들이 출자해 설립했다.황산니켈 및 축전지 부분품 제조-판매회사로,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6 11:07 DB도 '골육상쟁'?... 김준기 창업주, 아들 김남호회장과 '지분전쟁' 조짐 DB도 '골육상쟁'?... 김준기 창업주, 아들 김남호회장과 '지분전쟁' 조짐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DB그룹의 전신인 동부그룹은 창업주인 김준기 전 회장이 사실상 혼자 힘으로 일군 그룹이다. 건설-제철-금융-비메모리 반도체 등을 주력으로, 한때는 10대 그룹 소리도 들었다.하지만 2010년대 초중반 동부그룹은 사실상 반(半)몰락했다. 주력인 건설, 제철의 부진과 투자 실패, 비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과도한 집착 때문이었다. 건설, 제철 등 계열사들을 대거 매각하고 정리하는 구조조정 끝에 금융(DB손해보험)과 전자-IT(동부하이텍) 정도로 그룹 규모가 축소됐다. 이런 상황에서도 김 전 회장은 이 시점에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23-03-16 10:53 OCI도 '족벌경영(?)'..."인적분할, 오너일가 지배력강화가 더 큰 목적"' OCI도 '족벌경영(?)'..."인적분할, 오너일가 지배력강화가 더 큰 목적"'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15일 OCI가 오는 22일 정기 주총 안건으로 상정한 OCI의 인적분할과 관련, 이 분할은 오너 일가의 지주회사 및 그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가 더 큰 목적으로 보이며, 이는 소액주주의 권익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반대를 권고했다.OCI는 이번 주총 승인을 받으면 회사를 인적분할해 사업 자회사인 OCI(가칭)를 설립하고, 분할존속회사는 사명을 OCI홀딩스로 바꿀 예정이다. OCI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신규사업투자 등 투자사업을 하는 공정거래법상의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5 15:34 LG디스플레이, 장기신용등급 전망 하향...회복시점은? LG디스플레이, 장기신용등급 전망 하향...회복시점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지난 14일 LG디스플레이의 장기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되, 등급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신용등급 전망 하향조치는 당장 신용등급을 내리지는 않지만 일정 기간내에 실적 개선이 없을 경우 신용평가등급을 정식으로 강등할수 있다는 사전 경고조치 같은 것이다. 나신평은 등급전망 하향조정의 이유로, 작년 이 회사가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냈고, 단기적으로 매출 및 수익성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는 점, 현금흐름 저하와 대규모 당기순손실로 재무부담이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5 15:28 KT 이어 이번에는 포스코 회장이 '타깃'?...세무조사 16일 시작 KT 이어 이번에는 포스코 회장이 '타깃'?...세무조사 16일 시작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오는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포스코에 대해 하루 전인 16일부터 국세청 세무조사가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포스코그룹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국세청이나 포스코측 모두 5년만에 한번씩 실시하는 정례 세무조사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하필이면 정기주총 직전인데다, 작년말 이후 3개 금융지주회장들과 KT회장이 모두 교체되고 있다. 최근에는 후임 KT 회장후보의 교체압력도 가중되는 등 주인없는 '반(半) 공기업' 회장들의 교체 움직임이 한층 가속화되는 양상이기 때문이다.남은 ‘반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4 10:28 미착공 PF 지급보증 '뇌관'...GS건설, 대형 건설사 중 '과다' 미착공 PF 지급보증 '뇌관'...GS건설, 대형 건설사 중 '과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GS건설의 미착공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지급보증 규모가 대형 우량 건설사들중 가장 많고, PF 지급보증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DL이앤씨와 함께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착공 PF지급보증은 작년말 시중자금경색난의 주범이었던 부동산 PF지급보증 중에서도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간주되는 분야다. 13일 삼성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말 별도기준 GS건설의 부동산PF 지급보증 규모는 모두 1조4749억원이고, 이중 미착공PF 지급보증은 1조3천억원으로, 전체 PF지급보증중 미착공P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3 11:47 재계 모범생 LG도 '상속다툼'...경영권 분쟁 이어지나? 재계 모범생 LG도 '상속다툼'...경영권 분쟁 이어지나?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국내 대기업 대부분이 '골육상쟁'의 비극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나, 유독 평소 ‘인화(人和)’의 정신을 강조하는 LG에는 이러한 내 분란 소식이 들리지 않았다.'인화’는 ‘서로 아끼고 화합한다’는 뜻으로, LG가 지난 75년간 유지한 경영이념이다. 하지만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부인과 두 딸이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상대로 상속 재산을 다시 분할해 달라고 소송을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무색하게 됐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2 15:53 [집중조명] '재구속' 조현범, 불리한 조건의 주식담보대출 무려 2500억 [집중조명] '재구속' 조현범, 불리한 조건의 주식담보대출 무려 2500억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최근 구속된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이 고금리의 주식담보대출을 2500억원이나 빌려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한국타이어그룹의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이하 한국앤)와 최대 주력기업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이하 한국타이어) 공시자료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주사 주식지분중 23.35%를 NH증권 등 3개 증권사와 한국증권금융에 담보로 맡겨 1900억원을 빌려 쓰고 있다. 한국타이어그룹의 최대주주이자 그룹 총수인 조 회장(51)의 지주사 지분율은 42.03%에 달한다. 조 회장의 친형인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0 11:29 '모럴해저드' 흥국생명, 지점장이 여직원 성추행하고 해고 협박 '갑질' '모럴해저드' 흥국생명, 지점장이 여직원 성추행하고 해고 협박 '갑질'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흥국생명(대표이사 임영준)의 한 지점장이 직원 2명의 윗옷에 양손을 집어넣는 성추행을 한 일이 벌어졌다. 이 지점장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추워서 손이 차가웠는데, 장난을 친 것’이라는 취지로 황당한 해명을 했다.전문가들은 흥국생명의 모럴 해저드(Moral Hazaed)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흥국생명 지점장이 여직원 2명을 성추행한 것도 모자라 이 사건을 은폐하려고 시도하고, 2차 가해 의혹이 제기된 탓이다. 9일 JTBC는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23-03-10 11:12 롯데손보-메리츠증권 650억원 '갈등' 가열...금감원, '펀드 위법여부' 조사 롯데손보-메리츠증권 650억원 '갈등' 가열...금감원, '펀드 위법여부' 조사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롯데손해보험과 메리츠증권,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투자, 판매·운용한 펀드가 전액 손실을 보면서 회사 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롯데손해보험이 미국 프론테라(Frontera)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한 펀드를 자사에 판매한 메리츠증권의 위법여부를 조사해 달라며 금융감독원에 요청했다. 이에 메리츠증권은 롯데손해보험과 현지실사까지 같이 했는데 위험성을 고지하지 않았다는 건 말이 안된다며 반박하고 나섰다.금감원은 롯데손해보험과 메리츠증권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8일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3-08 15:40 자산 2조 이상 국내기업 성평등 수준 향상...10곳 중 8곳은 여성 등기임원 자산 2조 이상 국내기업 성평등 수준 향상...10곳 중 8곳은 여성 등기임원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021년 결산 기준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기업 가운데 여성 등기 임원이 1명 이상인 곳은 110곳으로, 전체의 81%를 차지했다. 2019년 해당 비중이 30%였던 것을 고려하면 2년 새 51%포인트 증가한 것이다.같은 기간 여성 등기 임원이 전혀 없는 곳의 비중은 70%에서 19%로 대폭 감소했다. 여성 인재 풀을 의미하는 미등기 여성 임원이 3명 이상인 곳의 비중도 27%에서 29%로 늘었다. 한 명도 없는 경우는 39%에서 33%로 감소했다.자산 규모가 2조원 이상인 국내기업 10곳 중 8 비즈니스 | 이동준 기자 | 2023-03-08 11:37 롯데 광고사 대홍기획 '갑질' 논란...한달여 만에 또 공정위 '경고' 롯데 광고사 대홍기획 '갑질' 논란...한달여 만에 또 공정위 '경고'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롯데그룹 계열 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이 지난 1월31일에 이어 지난 3일 하청업체들에 대한 불공정하도급 거래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또 다시 경고조치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대홍기획측은 "이번 조치는 공정위 정기 서면 실태 조사 결과로, 당사는 공정위 조사 이전에 해당 건을 인지한 즉시 자진 신고, 자진 시정을 완료한 건"이라고 밝혔다. 7일 공정위 홈페이지 공시에 따르면 이번 경고조치로 대홍기획은 작년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결과 1개 하청업자에게 하도급대금 165만원을 미지급하고, 10개 하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07 16:23 [단독] 인뱅도 별 수 없네...카뱅, 케뱅도 '이자장사'만 열중 [단독] 인뱅도 별 수 없네...카뱅, 케뱅도 '이자장사'만 열중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시중은행들의 지나친 금리장사와 돈잔치 등 때문에 은행의 공공성이 강조되면서, 은행간 경쟁을 강화시키는 방법중 하나로, 새 인터넷은행 출범 또는 기존 인터넷은행 기능의 강화방안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인터넷은행에 특화돼 있다는 플랫폼 기능 등을 잘 활용하면 은행의 기능이 더 다양화되고, 금리경쟁 등도 더 촉진될수 있다는 취지에서일 것이다. 하지만 기존 인터넷은행들인 카카오뱅크(이하 카뱅)나 케이뱅크(이하 케뱅), 토스뱅크(이하 토뱅) 등의 작년 성적표를 면밀히 들여다보면 과연 기존 인터넷은행들이 이런 취지 뉴스라이브 | 이동준 기자 | 2023-03-03 16:18 삼성증권, 태영그룹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 목표주가 28% 내려 삼성증권, 태영그룹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 목표주가 28% 내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삼성증권은 2일 태영그룹 지주회사인 티와이홀딩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주당 25000원에서 주당 18000원으로, 28%나 대폭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삼성증권은 태영그룹 주력사중 하나인 SBS가 최근 월트디즈니와 10년간 드라마 공급계약을 맺으며 장기 성장성이 더욱 부각되었고, 방송 실적도 2022년부터 빠르게 개선추세라고 밝혔다.이어, 태영건설의 PF리스크는 경감 중이고, 환경 자회사 에코비트는 꾸준한 실적기반에 폐배터리 재활용이라는 신성장 동력을 확보한 상황이라면서도 이같이 목표주가를 대폭 하향조정했다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02 11:08 하이투자증권, 업계 최저금리 광고했다가 공정위 경고조치 하이투자증권, 업계 최저금리 광고했다가 공정위 경고조치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하이투자증권이 부당광고를 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 경고조치를 받았다.공정위는 28일 하이투자증권이 업계 최저금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카카오톡 상단광고화면 및 홈페이지를 통해 “업계 최저& 최장 고정금리 혜택”이라고 광고한 행위는 표시광고법상 거짓과장 광고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이 광고는 내려진 상태다. 이에따라 공정위는 이날 하이투자증권에 대해 심사관인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전결 경고조치를 내렸다. 경고조치는 ‘공정거래위원회 회의운영 및 사건절차 등에 관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23-02-28 17:17 대한항공 왜 이럴까?...LA호텔 자회사에 '밑빠진 독 물붓기'식 또 지원 대한항공 왜 이럴까?...LA호텔 자회사에 '밑빠진 독 물붓기'식 또 지원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 2017년 사업장 개장 이후 호텔 및 오피스의 높은 공실률로, 영업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대한항공 미국 LA 자회사에 대해 대한항공 본사가 밑빠진 독의 물붓기식 긴급수혈을 계속하고 있다.대한항공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LA 100% 종속자회사 HIC(Hanjin International Corp.)가 발행하는 신주의 취득을 결정했다. 신주 취득금액은 7.2억달러(한화 9343억원)로, 전액 현금 취득할 계획이며,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8일이다. 지금도 대한항공이 지분 100%를 갖고있는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23-02-24 17:08 다시 '적자 수렁'에 빠진 롯데손해보험, 올해도 '첩첩산중' 다시 '적자 수렁'에 빠진 롯데손해보험, 올해도 '첩첩산중'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021년 한때 잠시 당기순이익 대규모 흑자를 냈던 롯데손해보험이 2022년에 다시 적자로 전환했다. 롯데손해보험이 최근 발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2022년 롯데손보의 매출액(원수보험료)은 2조3292억원으로, 2021년 2조2701억원에서 소폭 늘어났다. 그러나 21년 1294억원 흑자였던 영업이익은 22년 761억원 적자로, 당기순이익도 21년 1199억원 흑자에서 22년 628억원 적자로, 다시 적자로 전환했다.롯데손보의 당기순익은 2019년에는 손해율 상승과 구조조정비용 등으로 512억원 적자,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2-24 15:57 미래에셋생명 '경쟁력' 위기?...대량 보험해약에 작년 '어닝쇼크' 미래에셋생명 '경쟁력' 위기?...대량 보험해약에 작년 '어닝쇼크'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작년에 비교적 선방한 다른 생보-손보사들과 달리 미래에셋생명보험은 작년 4분기 적자전환하면서 작년 전체 당기순이익도 21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미래에셋생명이 홈페이지에 공시한 작년 연간실적발표자료와 팩트시트(Fact Sheet) 등에 따르면 이 회사의 별도기준 작년 잠정매출액(영업수익)은 3조2093억원으로, 21년의 3조4273억원 대비 6.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264억원에서 763억원으로, 39.6%, 당기순이익은 969억원에서 561억원으로, 41.6%씩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2-23 15:28 미신고-차명주식거래 메리츠증권 임직원 27명 무더기 과태료 미신고-차명주식거래 메리츠증권 임직원 27명 무더기 과태료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증권회사 임직원들이 주식투자 등을 할때는 회사에 신고하고 실명으로 해야되는데도, 신고도 하지 않고 다른 증권사에 실명계좌 또는 차명계좌를 터놓고 상장 주식이나 선물옵션 투자를 해온 메리츠증권 전현직 임직원 27명이 무더기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실이 밝혀졌다.21일 공개된 2022년 12월21일 금융위원회 의결 안건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부분 및 종합검사 결과 전현직 임직원 27명의 금융투자상품 매매제한 위반행위가 밝혀져 1인당 최저 120만원부터 최고 2500만원까지의 과태료 처분을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23-02-21 17: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