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용 '회계사기'는 전대미문의 범죄행위…엄중 처벌 불가피 이재용 '회계사기'는 전대미문의 범죄행위…엄중 처벌 불가피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참여연대는 15일 이재용 삼성전자의 부회장의 승계작업 부당성과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의 회계사기 실태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종합보고서를 발표했다.참여연대는 이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삼바의 고의적 분식회계와 이 부회장의 회계사기를 동원한 부당승계는 전대미문의 범죄행위라며 추상같은 처벌을 촉구했다. 이보고서는 “이번 사건은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라는 개인적 이익을 위해 엄청난 규모로 분식을 하고, 합병비율 조작 및 합리화를 통해 전체 국민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으며, 국가 최고 권력자에게 뇌물까 참여뉴스 | 박홍준 기자 | 2019-07-15 16:26 금감원은 '키코' 분쟁조정 조속히 결정하라…'배임죄' 이유로 늦춰선 안돼 금감원은 '키코' 분쟁조정 조속히 결정하라…'배임죄' 이유로 늦춰선 안돼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금융소비자연대회의는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신중하게 살피고 당사자인 은행들과의 협의를 진행한다는 명분아래 조정결정을 8월로 연기한데 대해 10여 년 간 고통받아 온 피해기업들에게 가혹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면서 금감원에 키코사건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했다.참여연대를 비롯한 가계부채해결을 위한 금융소비자연대는 11일 공동성명을 내고 은행들은 "도의적으로 배상 조정안을 받아들이고 싶다 하더라도 주주들에 대한 배임 소지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는 취지의 입장을 공공연히 밝혀왔으나 배임죄는 성립되지 않는다면서 참여뉴스 | 박홍준 기자 | 2019-07-11 17:03 삼성물산 합병은 이재용 '배불리기'를 위한 경악스런 사기행각 삼성물산 합병은 이재용 '배불리기'를 위한 경악스런 사기행각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삼성은 제일모직과 옛 삼성물산을 합병하는 과정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부당이득에 의한 지배력강화를 위해 제일모직 가치평가를 조작해 (구)삼성물산 주주와 자본시장 상대로 사기행각 벌인 ‘주범’이고 안진회계법인은 삼성 입맛대로 보고서를 조작해준 ‘하수’ 이라는 경악스런 사실이 드러났다.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소장 : 김경율 회계사)는 11일 삼성과 안진은 제일모직과 (구)삼성물산의 합병을 앞두고, 서로 긴밀하게 공모하여 1:0.35의 자본시장법상 합병비율을 정당화하는 참여뉴스 | 박홍준 기자 | 2019-07-11 16:21 반도체 수출 추락, 또 추락…'일본규제'는 하반기수출에 치명타될 듯 반도체 수출 추락, 또 추락…'일본규제'는 하반기수출에 치명타될 듯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7월 들어서도 반도체수출 급감에 영향받아 수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까지 더해지면서 반도체수출부진은 예상보다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리경제의 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관세청이 11일 발표한 ‘7월 1~10일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이달 10일까지 수출은 136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3억6,000만달러) 감소했다. 조업일수가 8.5일로 1년 전(7.5일)보다 하루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일평균수출액 기준으로는 16억달러로 1년 전(18 기획&특집 | 박홍준 기자 | 2019-07-11 10:16 SK텔레콤에 놀아나 비싼 '5G요금제' 인가한 과기부, 철저하게 감사해야 SK텔레콤에 놀아나 비싼 '5G요금제' 인가한 과기부, 철저하게 감사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도대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을 위한 기관인지, 아니면 이동통신 시장 1위사업자인 SK텔레콤의 편에서 폭리를 조장하는 무책임한 공공기관인지를 헷갈리게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과기부가 지난 4월 5G서비스를 상용화에 앞서 SK텔레콤이 신청한 고가요금제의 근거를 면밀히 살피지 않고 사실상 업계를 편드는 부실심사를 해 국민들의 통신비부담은 무겁게 한데 반해 SK텔레콤을 비롯한 이동통신 3사의 과다한 이익을 보장해준데서 이런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방송통신당국이 SK텔레콤의 요금근거자료가 엉터 기획&특집 | 박홍준 기자 | 2019-07-05 11:42 참혹한 노인빈곤 방치는 안 돼…'연금개혁논의' 재개하라 참혹한 노인빈곤 방치는 안 돼…'연금개혁논의' 재개하라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기초연금,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이 있지만 노인빈곤율은 아직 OECD 1위로 참혹한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다 자산, 소득의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면서 노후소득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 소수의 여유계층은 사적연금과 부동산 투자 등 자산투자에 폭주하고 있지만 다수의 노후생활은 미약한 사회적 연대 속에서 방치돼 있다. 저출생, 고령화 등 노후소득보장을 둘러싼 사회, 경제적 환경은 급격히 변하고 있어 노후빈곤문제는 시급한 해결을 요하는 과제로 부상했다.참여연대는 이 때문에 우리사회의 연금개혁은 시급하다고 주장 칼럼 | 박홍준 기자 | 2019-07-04 12:00 "국민연금은 이재용 상대 6천억 손해배상소송 제기하라" "국민연금은 이재용 상대 6천억 손해배상소송 제기하라"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을 합병하는 과정에서 이 부회장에 유리한 합병안에 찬성해 국민노후자금 수천억 원을 날린 국민연금에 손해배상을 하는 문제가 법정에서 다뤄질 전망이다.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과 참여연대는 2일 국민연금이 이재용 부회장과 삼성물산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하도록 촉구하는 국민청원인을 모집, 손해배상소송촉구 국민청원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참여연대는 지난 6월 18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손해를 입은 국민연금의 손해배상소송을 촉 칼럼 | 박홍준 기자 | 2019-07-02 11:50 LH, 임대주택서 불공정계약으로 '폭리'…경실련, 공정위에 약관 심사청구 LH, 임대주택서 불공정계약으로 '폭리'…경실련, 공정위에 약관 심사청구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10년 공공임대주택의 분양전환가격을 얼마로 책정할 것인가를 두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한 건설사와 임차인 간 갈등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공공임대아파트의 약관이 불공정계약에 해당된다며 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심사를 청구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1일 약관을 심사한 결과 현재 분양전환가격 산정기준이 입주자에게 불리하게 돼 있다고 판단, 공정위에 약관심사를 요구했다. 공정위가 약관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판단, 기준을 변경토록 하는 조치를 취할 경우 분양전환가격이 대폭 컨슈머 | 박홍준 기자 | 2019-07-01 15:32 삼성SDS, 정부전산망구축서 뇌물관행?…전 임직원, 납품사서 돈받아 재판행 삼성SDS, 정부전산망구축서 뇌물관행?…전 임직원, 납품사서 돈받아 재판행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삼성SDS를 비롯한 시스템통합업체들이 정부기과 은행 등에서 전상망구축사업을 따낸 후 이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공사에 참여시키는 조건으로 납품업체들로 돈을 받는 비리가 수면아래서 적지 않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전산업계 관계자들은 국세청의 1400억원대 홈택스·연말정산 등 정보화 사업에 삼성SDS 전 임직원의 납품비리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중소소프트웨어업체 등에서 일감을 수주하는 과정에서 시스템통합업체 관련 임직원에 대한 향응이나 금품제공 사례는 잦다고 털어놓는다. &lsquo 컨슈머 | 박홍준 기자 | 2019-07-01 11:46 금융위, 발행어음 자금 변칙지원 판치자 뒤늦게 대책 마련 나서 금융위, 발행어음 자금 변칙지원 판치자 뒤늦게 대책 마련 나서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발행어음 업무도입취지와는 정면으로 배치되게 발행어음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특수목적법인(SPC)을 만들어 변칙적으로 SK그룹 최태원 회장에게 개인대출을 한 사실이 드러난 것을 계기로 금융당국이 뒤늦게 대책마련에 나섰다.금융계에서는 금융당국이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개인대출은 금융질서의 근간을 뒤 흔드는 중대한 법위반 사항인데도 5000만원의 벌과금을 부과하는 ‘솜방망이’ 처벌을 하는데 그치고 한 참이 지나서 뒷북처방을 서두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만큼 금융당국의 기강해 정책 | 박홍준 기자 | 2019-06-28 17:56 "최종구 퇴진하라" 함성 높은 이유…금융퇴행에 '삼성대변인' 역할도 "최종구 퇴진하라" 함성 높은 이유…금융퇴행에 '삼성대변인' 역할도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하루속히 금융위원장직에서 퇴진해야한다는 함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금융노조와 시민단체 및 일부 정치권인사들은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최종구 금융위원장 퇴진과 금융위원회 해체를 촉구했다.금융노조는 최 위원장이 퇴진할 때까지 투쟁을 중단하지 않을 방침이다. 지난 19일부터 금융위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금융노조는 이날 집회에 이어 금융위원장 퇴진·금융위 해체 투쟁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했다.최 위원장은 촛불정신으로 탄생한 문 고발뉴스 | 박홍준 기자 | 2019-06-27 10:50 막가는 금융위, '카뱅' 대주주 적격성 심사서 김범수 의장 배제 '특혜의혹' 막가는 금융위, '카뱅' 대주주 적격성 심사서 김범수 의장 배제 '특혜의혹'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금융위원회가 공정거래법 위반혐의로 약식 기소된 김범수 카카오의장을 법제처의 유권해석을 빌어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서 제외시켜주려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특혜의혹을 사고 있다.금융위원회는 대주주의 적격성심사는 동일인의 주식보유를 심사하는 것으로 김 의장은 당연히 대주주 적격성 심사대상인데도 인터넷전문은행 계열주는 심사에서 배제된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에 근거해 카카오가 카카오뱅크의 최대주주가 되는데 있어 중요한 ‘걸림돌’인 김 의장의 대주주 적격성심사를 배제해 주려는 참여뉴스 | 박홍준 기자 | 2019-06-26 16:54 재벌지주사, 브랜드수수료 급증…높아지는 총수일가 '사익편취' 위험 재벌지주사, 브랜드수수료 급증…높아지는 총수일가 '사익편취' 위험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재벌그룹 지주회사들의 브랜드 수수료 수입이 큰 폭으로 늘고 있다. 이는 지주사가 자회사나 손자회사로 받는 수수료이기 때문에 지주사의 수수료수입증가는 그룹전체의 수익증가와는 상관성이 없다.하지만 재벌지주사들의 브랜드수수료 증가는 총수를 비롯한 오너일가의 배불리기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는 측면도 없지 않다. 그동안 정부가 지주회사 전환요건을 완화하면서 재벌그룹들이 지주회사를 총수일가의 지배력 확장과 사익편취 수단으로 악용해온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재벌 지주 기업 | 박홍준 기자 | 2019-06-26 10:46 SC제일은행, 영업수익 반토막에도 '태연'…국내시장서 '봇짐'싸나? SC제일은행, 영업수익 반토막에도 '태연'…국내시장서 '봇짐'싸나?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그동안 고배당, 영업점 축소 등으로 ‘먹튀’ 의심을 받아온 SC제일은행이 영업수익이 1년 새 반토막 이상 대폭 감소했는데도 경영개선의욕을 보이지 않아 국내 금융시장에서 봇짐을 싸고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관측을 낳고 있다.25일 은행권과 기업평가 사이트 CEO스코어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 간 500대 기업 영업수익과 인건비를 조사한 결과 시중은행이 사상최고의 영업실적을 올린 것과는 대조적으로 SC제일은행은 영업수익에서 57.0% 격감했다.이에 반해 인건비 금융지주&은행 | 박홍준 기자 | 2019-06-25 17:20 KT 황창규, 국회 위증혐의로 또 고발돼…형사고발만 총 '12건' KT 황창규, 국회 위증혐의로 또 고발돼…형사고발만 총 '12건'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황창규 KT 회장이 또 검찰에 고발됐다. 국회가 지난 4월 17일 국회에서 열린 ‘KT 아현지사 화재원인 규명 및 방지대책에 대한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혐의 등으로 황창규 KT 회장(66·사진)을 검찰에 고발했다.황 회장이 정치자금제공 혐의 굵직한 것 만도 '4가지' 비리의혹으로 이미 검찰에 고발돼 검찰수사를 받고 있는 와중에 이번에 고발이 또 추가되면서 검찰의 황 회장 소환조사가 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과기정통위 간사인 김성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컨슈머 | 박홍준 기자 | 2019-06-25 15:52 '부실 딱지' 경남은행, 부산은행과 합병 '모락 모락' '부실 딱지' 경남은행, 부산은행과 합병 '모락 모락'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경남은행은 부실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지방은행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이 부산은행과의 합병설이 나오고 있다. 경남지역의 대표 은행인 경남은행은 그동안 지역발전에 큰 공헌을 했지만 외환위기 후 여러 번 주인이 바뀌는 시련을 겪어왔다. 부실은행의 딱지를 떼지 못해 두 은행의 합병설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24일 은행권에 따르면 경남은행은 거대부실을 안아 은행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다. 경남은행이 민간은행 가운데 시중은행 평균보다 두 배이상 높은 수준의 부실채권비율을 보이고 있 금융 | 박홍준 기자 | 2019-06-24 17:30 민생법안 처리 외면하는 자유한국당, 차라리 "방 빼라" 민생법안 처리 외면하는 자유한국당, 차라리 "방 빼라" “민생 법안 쌓여있는데, 자유한국당 이럴거면 방 빼라”.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 금융소비자연대회의등 30여개 중소상인·주거·민생·금융소비자 단체들은 24일 서을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말로는 민생을 외치면서도 정작 6월 임시국회를 파행으로 내몰아 시급한 민생법안의 처리를 가로막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항의하고, 즉각 국회에 복귀하여 전월세세입자 및 중소상인보호법 등 민생법안을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최창우 전국세입자협회 대표는 “많은 주거단체들이 참여뉴스 | 박홍준 기자 | 2019-06-24 16:35 '지배구조공시', 총수일가 보수·사익편취 관련 공시에선 여전히 '무력' '지배구조공시', 총수일가 보수·사익편취 관련 공시에선 여전히 '무력'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거래소가 올해부터 기업지배구조 공시제도를 강화한데 따라 재벌기업을 포함한 의무(162개사)와 자율(9개사)공시 대상거업들의 공시가 상당히 개선됐으나 지배구조문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사회 관련 경영진의 성과 평가와 보상에 관한 항목이 빠져있고, 일부 항목은 준수 여부에 대한 판단 기준이 모호하거나 충분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즉 총수를 비롯한 오너일가의 보수의 적정성이나 일감몰아주기에 의한 사익편취 등에 관한 정보는 제공할 의무가 없다는 점 등에서 강 참여뉴스 | 박홍준 기자 | 2019-06-24 15:33 코스맥스, 비화장품사업 투자 늘린 탓에 높은 부채비율에 '신음' 코스맥스, 비화장품사업 투자 늘린 탓에 높은 부채비율에 '신음'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사} 화장품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전문생산업체인 코스맥스가 화장품 10대사 중 압도적인 부채비율을 떨어뜨리지 못하면서 지속적인 재무구조악화에 시달리고 있다.주요원인은 최근 수년간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매출채권이 급증하면서 충당금을 쌓아야 하는 부담이 재무구조 건전화를 저해하는 요인이 됐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과 데이터뉴스 분석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부채비율은 비즈니스 | 박홍준 기자 | 2019-06-21 15:30 금융위, 금융그룹 통합감독 '삼성 특혜'…또 '삼성 봐주기' 미스터리 금융위, 금융그룹 통합감독 '삼성 특혜'…또 '삼성 봐주기' 미스터리 [금융소비자뉴스=박홍준 기자] 금융위원회가 금융그룹감독 모범규준을 개정, 연장을 의결하면서 삼성을 비롯한 7개 금융그룹에 대한 통합감독을 하면서 적정자본비율을 산정하는데 있어 유독 삼성만 해당되는 집중위험을 반영하는 문제를 국회논의 사항으로 떠넘기고 유보적인 입장을 취한데 대해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금융위는 여전이 삼성에 약하고 ‘봐주기’를 지속하는 듯 한 태도를 보이면서 ‘삼성공화국’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즉 금융위는 삼성의 위세에 눌려 ‘하수인&rsquo 참여뉴스 | 박홍준 기자 | 2019-06-21 11: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