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20여곳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와 납품 협상...최종 수주단계 4개 업체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 기자] 2024년 기술성장기업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삼현이 자동차 부품사업의 Legacy를 딛고 방산과 로봇 Value Chain으로 변화하고 있다. 북미 휴머노이드 업체 신규 수주로 2027년에 액추에이터 공장 가동(창원 2공장)이 예상된다.
22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다양한 감속기(하모닉, 유성, 싸이클로이드)를 적용한 10개의 액추에이터, QDD액추에이터 1개, 리니어 액추에이터 1개 등 로봇 액추에이터 12개 제품을 AXLON(Axis of AI Humanoid Motion)이라는 브랜드로, 매년 신제품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로봇 액추에이터 수주를 위해 다수의 로봇업체와 협의 중이다. 로봇업체 별로 논의 단계는 다르지만, 글로벌 및 한국 로봇업체 20곳과 수주 가능성이 논의 중이다.
이 가운데 Spec-in단계는 2개업체, 수주확정 단계에는 4개 업체가 있으며 연내 1~2건의 추가 수주 확정이 가능해보인다.
이를 위해 액추에이터 생산공장을 50만개 규모로 창원 2공장에 건설 중이며, 2027년 4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1대에는 약 30개의 액추에이터에 탑재된다. ASP는 100만원~180만원 수준. 100% 가동 시 매출은 5천억원~9천억원 규모로 예측된다.
주력 사업인 자동차 부품이 고객사 생산 문화에 따라 부진. 방산과 로봇 및 추체이터 신제품 개발로 R&D 비용이 매출액 대비 21%까지 확대, 방산 매출 증가와 로봇 매출 발생은 2027년으로 예상한다.
올해 1분기에 방산/로봇 매출은 66억원(+8%YoY)으로 매출 비중 16.8%, 올해 연간 방산/로봇 매출은 154억원(+42.5%)으로 매출 비중 16%을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