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장내서 주당 26만8천원에 취득…이사회 의장 첫 보유 신고
[금융소비자뉴스 정연임 기자] 신제윤 삼성전자[005930] 이사회 의장이 삼성전자 주식 21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사회 의장의 자사주 매입은 규모 자체보다는 주주와 이사회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는 차원에서 주목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의장은 지난 14일 삼성전자 보통주 210주를 주당 26만8천원에 장내 매수했다. 총매입 금액은 5천628만원어치다.
이번 매입으로 신 의장의 삼성전자 보유 주식은 기존 0주에서 210주로 늘었다. 신 의장이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사실을 신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 의장은 2024년 3월 삼성전자 독립이사로 선임됐으며 현재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정통 금융 관료 출신인 신 의장은 기획재정부 1차관과 금융위원장을 지낸 뒤 삼성전자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현재 이사회 의장으로서 경영진에 대한 감독과 주요 경영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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