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주식 삼성물산 탓 8천650억 감소
이재용 주식 삼성물산 탓 8천650억 감소
  • 김영준 기자
  • 승인 2017.01.31 00:07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와병 중인 이건희 회장 보유주식은 삼성전자 덕에 15조 돌파

 
국내 주식부호 1위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보유한 상장주식 가치가 최근 1년 새 4조7천억원 넘게 불어나 15조원을 넘어섰다.

30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이 회장의 상장사 주식자산 가치는 26일 종가 기준 15조2천20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10조4천973억원보다 4조7천235억원(45.0%)이나 급증한 것이다.

삼성전자(지분 3.52%)가 26일 장중 사상 처음으로 200만원을 돌파하는 초강세를 보인 덕분이다.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보유 주식 평가액도 1년 새 9천292억원(75.5%) 늘어나 2조1천억원을 넘었다.

반면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주식자산 가치는 삼성물산 주가 하락으로 8천650억원(11.3%) 줄어든 6조7천714억원으로 추산됐다. 두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 부문 사장의 주식자산 가치도 5천440억원(24.2%)씩 증발해 각각 1조7천46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최근 1년 새 주가 상승으로 보유 주식자산 평가액이 늘어난 부호 중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의 경우 현대중공업 주가 상승 덕분에 3천897억원(58.7%)이 늘어나 1조원대 주식부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도 2천612억원(26.6%) 늘어난 1조2천437억원으로 역시 1조원대 주식부호가 됐다.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주식 평가액도 9천762억원에서 1조1천869억원으로 불어났다.

주식부호 4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3천289억원(7.4%) 증가한 4조7천734억원으로 늘어났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사드배치 결정 여파로 대중국 화장품 수출 감소우려로 9천245억원(10.2%) 증발한 8조1천296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의 보유주식 가치도 2조원 넘게 줄었다. 현재 평가액은 1조1천651억원이다.


인기기사
뉴스속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소비자뉴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여의도동, 삼도빌딩) , 1001호
  • 대표전화 : 02-761-5077
  • 팩스 : 02-761-5088
  • 명칭 : (주)금소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995
  • 등록일 : 2012-03-05
  • 발행일 : 2012-05-21
  • 발행인·편집인 : 정종석
  • 편집국장 : 백종국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윤정
  • 금융소비자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금융소비자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c2023@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