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컨슈머 기사 (6,09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탈 점주 영업활동 방해한 미스터피자에 4억 과징금 이탈 점주 영업활동 방해한 미스터피자에 4억 과징금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가맹계약을 해지한 점주들의 영업 활동을 방해한 피자 프랜차이즈 미스터피자가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디에스이엔 및 ㈜미스터피자(이하 미스터피자)가 신생 경쟁사업자인 ‘피자연합협동조합에 대하여 보복출점, 허위 형사고소, 식자재 조달 방해 등 사업활동을 방해한 행위에 대해 과징금 4억원과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건 행위는 당시 미스터피자 가맹사업 부문을 영위하던 주식회사 엠피그룹의 행위로, ㈜엠피그룹은 2021년 6월 23일 주식회사 엠피대산으로 상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3-08-29 16:00 한국 전기차 '엎친 데 덮쳐'…프랑스판 IRA에 비상 걸려 한국 전기차 '엎친 데 덮쳐'…프랑스판 IRA에 비상 걸려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미국 IRA(플레이션감축법) 시행 1년에 이어 이번에는 프랑스판 IRA로 인해 한국 전기차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생산에서 운송까지 전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합산해 전기차 보조금 지급 여부를 판단하는 이른바 '프랑스판 IRA'가 초안대로 시행된다면 EU로 수출되는 한국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커, 한국 측은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들어 이에 조정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29일 한국무역협회와 유럽한국기업연합회는 지난 25일자로 프랑스 비즈니스 | 강승조 기자 | 2023-08-29 11:15 목동 6단지, 최고 50층·2300세대로 재건축...신속통합기획 확정 목동 6단지, 최고 50층·2300세대로 재건축...신속통합기획 확정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6단지가 최고 50층, 약 2300세대 규모로 재건축이 추진된다.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의 목동6단지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목동6단지가 목동지구 전체 재건축의 선도사례가 될 것"이라며 "'아파트 도시'로 인식되던 목동이 '디자인 도시'로 다시 태어나 서울에 활력을 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1980년대 조성된 목동 14개 아파트단지 중 첫 번째로 안전진단을 통과해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3-08-29 09:30 옥계산단공사 입찰서 담합한 필립건설 등 5개사 과징금 옥계산단공사 입찰서 담합한 필립건설 등 5개사 과징금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옥계산업단지 조성 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필립건설 등 5개 사가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28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강원도개발공사가 발주한 옥계산업단지 조성 공사 입찰에서 가격 등을 담합한 필립건설 등 5개 사가 과징금 총 2억5500만원(잠정)과 시정명령을 부과받게 됐다.과징금액은 대정이디씨 9900만원, 필립건설·자연과우리·부흥산업 각 4900만원, 드림시티개발 900만원이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공공부문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회사와 운송회사 간의 입찰 담합을 제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3-08-28 16:13 검찰, '현대차 관계사 지분 고가매입' 의혹 KT본사 등 압수수색 검찰, '현대차 관계사 지분 고가매입' 의혹 KT본사 등 압수수색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KT 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KT가 현대차 관계사 지분을 고가 매입한 정황을 포착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KT의 자회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서 시작된 검찰 수사가 KT 경영진 비위 전반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2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KT 본사와 KT클라우드, 자회사인 오픈클라우드랩(전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 사무실과 윤경림 전 KT 사장의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비즈니스 | 강승조 기자 | 2023-08-28 14:47 LH, '솜방망이' 입찰제한 남용...그마저도 가처분·소송으로 빠져나가 LH, '솜방망이' 입찰제한 남용...그마저도 가처분·소송으로 빠져나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 5년간 뇌물을 제공하거나 허위 서류를 제출한 업체에 솜방방이 제재를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LH로부터 제재를 받은 업체들은 그마저도 취소 소송이나 집행정치 가처분 신청 등 각종 편법으로 제재를 회피하고 있어 LH의 입찰 제한 등 제재가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정하 의원(국민의힘)이 LH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지난달까지 LH가 입찰 제한 제재를 한 업체는 모두 92곳이었다.입찰 제한 사유는 정당한 이유 없이 계약을 이행하 비즈니스 | 박도윤 기자 | 2023-08-28 09:46 '철근누락 ' GS건설에 10개월 영업정지 추진...경찰 수사 의뢰도 '철근누락 ' GS건설에 10개월 영업정지 추진...경찰 수사 의뢰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철근 누락'으로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를 불러일으킨 GS건설 컨소시엄에 10개월의 영업정지, 건설사업관리인 목양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에 대해 영업정지 8개월, 설계업체인 유선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등이 각각 추진된다.이와 별도로 이들 설계·시공·감리 업체는 관련법 위반 여부와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게 된다.국토교통부는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원희룡 장관 주재로 회의를 한 뒤 "위법 행위에 대해선 법률상 정하고 있는 비즈니스 | 박도윤 기자 | 2023-08-27 16:29 대형마트 방사능 검사 강화...건해산물·소금 매출 급증 대형마트 방사능 검사 강화...건해산물·소금 매출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대형마트업계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수산물 방사능 검사 등 안전 검사와 상품 수급 등에 고심하고 있다.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당일 대형마트에서 건해산물을 중심으로 매출이 일제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마트는 전날 부로 방사능 수치 검사 단계를 '평시'에서 '주의'로 한단계 격상해 수산물 입고량의 최대 75%에 대해 샘플 검사를 하기로 했다. 검사는 물류센터에서 간이 기기로 수치를 확인한 뒤 다음 날 비즈니스 | 박혜정 기자 | 2023-08-25 17:10 후쿠시마 사태 때 어업 생산 2년 연속 감소 후쿠시마 사태 때 어업 생산 2년 연속 감소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이후 우리나라 어업 생산량과 생산액이 2년 연속 감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정부가 지난 24일 오염수 해양 방류를 시작한 이후 수산물 소비 위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향후 국내 어업 생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2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했던 2011년 국내 어업 생산량은 325만6000t으로 1년 전에 비해 4.7% 증가했다. 하지만 이듬해인 2012년에는 2.2% 감소했으며 2013년에도 1.5% 줄었다.국내 어업 컨슈머 | 정윤승 기자 | 2023-08-25 11:10 전기차 화재 상반기 42건…벌써 작년 한해 건수 육박 전기차 화재 상반기 42건…벌써 작년 한해 건수 육박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상반기 전기차 화재가 지난해 전체 건수에 육박할 만큼 전기차 화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청은 올해 상반기 전기차 화재가 42건으로 지난해 전체 건수 44건에 조금 못 미쳤다고 25일 밝혔다.2020년 이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는 총 121건으로 집계됐다. 2020년 11건에서 2021년 24건, 2022년 44건, 올해 상반기 42건으로 매년 2배가량 느는 추세다. 사망자는 지난해 1명 있었고, 부상자는 2021년 1명, 2022년 3명, 올해 상반기 6명 등 10명이 나왔다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25 09:24 신분당선 '삼송역' 연장 좌초…기재부 "사업 타당성 부족" 신분당선 '삼송역' 연장 좌초…기재부 "사업 타당성 부족"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서울시가 2년 넘게 공들여온 신분당선 서북부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다. 기재부가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8개월간 진행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 불가' 결정을 내린 탓이다. 고양·은평 주민의 반발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서울시는 대안 노선으로 사업을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24일 서울시가 기획재정부에 확인한 결과 신분당선의 서북부 연장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사업은 현재 2032년 노선 연장 컨슈머 | 김나연 기자 | 2023-08-24 11:21 한화오션, 2조원 유상증자 결정...신주 9천만주 발행 한화오션, 2조원 유상증자 결정...신주 9천만주 발행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코스피 상장사 한화오션이 2조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한화오션은 이사회를 열고 약 2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당 2만2350원에 신주 8948만5500주(보통주)가 발행된다.신주 배정일은 다음달 25일이고, 구주주 청약은 오는 11월 8일부터 이틀간 이뤄진다. 일반 공모 청약 기간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다.한화오션은 유상증자로 조달한 대규모 자금을 해외 방산거점을 확보하고, 친환경 기술 개발에 투자한다고 밝혔 비즈니스 | 강승조 기자 | 2023-08-23 16:21 "아파트 아니면 전세 안 살아"···서울 非아파트 임대차 60% 월세 "아파트 아니면 전세 안 살아"···서울 非아파트 임대차 60% 월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1∼7월 서울 비(非)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역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한 전세 사기로 전세 기피 현상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아 수요자들이 아파트가 아닌 곳에서는 월세를 선호하는 모습니다. 23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확인한 결과, 올해 7월까지 서울 비아파트(단독·다가구와 연립·다세대)의 전월세 거래량은 16만2192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월세 거래량 9만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3-08-23 11:13 일본 어패류 수입 4달 연속 감소...올해 수입 감소 전망 일본 어패류 수입 4달 연속 감소...올해 수입 감소 전망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이슈가 부각된 지난 4월부터 일본 어패류 수입 감소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2415t으로 작년 동월보다 4.6% 줄어 4월부터 넉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수입액도 넉 달 연속 줄었다.올해 1∼3월 석 달 연속 늘었던 일본 어패류 수입량과 수입액이 4월부터 감소세로 전환한 것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이슈가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다만 올해 1∼7월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1만5859t으로 지난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3-08-23 10:28 CJ, 대상 등 고추장제품 대부분 순수고춧가루 함량 3% 불과 CJ, 대상 등 고추장제품 대부분 순수고춧가루 함량 3% 불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는 시중의 고추장 제품 대다수가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하고 있었고, 고추양념(고추다대기)을 제외한 고춧가루 함량은 3% 내외를 웃도는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국산 고춧가루를 쓰는 제품은 없었다. 시민회의는 1년 전, 고추장 내 고춧가루 함량 비율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한 이후, 개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고추장을 판매하는 ‘대상’, ‘CJ’, ‘사조 해표’, ‘샘표’, 컨슈머 | 이동준 기자 | 2023-08-22 16:44 부실 감리자 자격 정지 되나…‘행정조치 의무화’ 법안 발의 부실 감리자 자격 정지 되나…‘행정조치 의무화’ 법안 발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곳곳에서 ‘철근 누락’이 발생한 원인으로 감리 부실이 지적되는 가운데, 정부가 부실 감리자에 대해 행정관청에 등록말소 등의 행정조치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22일 주택 건설 사업계획승인권자가 부실 감리자에 대해 행정관청에 등록말소 등의 행정처분 요청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감리자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감리를 부실하게 했음이 드러나면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3-08-22 15:22 전경련, 한경협으로 명칭 변경...4대그룹 계열사 자동 합류 전경련, 한경협으로 명칭 변경...4대그룹 계열사 자동 합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명칭을 바꾸고,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을 계기로 전경련을 탈퇴한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의 일부 계열사가 한경협에 가입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전경련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한경협으로의 명칭 변경, 산하 연구기관이었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의 한경협 흡수 통합 등을 포함한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한경협 명칭은 주무 관청인 산업통상자원부가 정관 개정을 승인한 이후부터 공식적으로 비즈니스 | 강승조 기자 | 2023-08-22 14:30 서울시 오피스 매매량 1년 만에 하락세 탈출…“낙관은 금물” 서울시 오피스 매매량 1년 만에 하락세 탈출…“낙관은 금물”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서울 오피스 거래가 전분기 대비 늘어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22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분기 서울 오피스 빌딩과 사무실 매매량은 전분기보다 각각 133.3%와 45.7% 증가했다.지난 2분기 서울 사무실 매매량은 306건으로 전년동기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다 상승 전환된 것이다.거래금액은 직전분기 대비 1035.2% 대폭 늘어난 8457억원으로 집계됐다. 종로구에 위치한 콘코디언 빌딩, 광진구 강변테크 컨슈머 | 정윤승 기자 | 2023-08-22 11:22 상반기 대기업 재고 2년전보다 66% 증가...자동차ㆍ반도체도 늘어 상반기 대기업 재고 2년전보다 66% 증가...자동차ㆍ반도체도 늘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경기침체 여파로 상반기 대기업 재고가 2년 전 대비 무려 6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상반기 좋은 실적을 기록한 현대기아차와, 반도체 감산에 들어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재고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기준 상위 500대 기업 중 올해 반기보고서에 재고자산을 공시한 196개 기업의 재고자산(상품과 제품, 반제품 합계) 변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166조46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이는 1년 전(151조5295억원)보다 9.6% 증가한 것이지만 비즈니스 | 강승조 기자 | 2023-08-22 11:20 '명절 농축산물 선물' 가격상한 20만→30만원 상향 의결 '명절 농축산물 선물' 가격상한 20만→30만원 상향 의결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공직자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설·추석 농축산물 선물 가격 상한이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온라인 모바일 상품권과 문화 관람권도 새로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1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권익위에서 의결된 시행령 개정안은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명절 농축산물 선물 가격은 작년 설부터 기존 10만원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21 17: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