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은행 기사 (3,5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원덕 "횡령사고 관련자 엄중한 책임"...경찰, 우리銀 본점 압수수색 이원덕 "횡령사고 관련자 엄중한 책임"...경찰, 우리銀 본점 압수수색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최근 614억원 규모 횡령사고의 관련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지우겠다고 밝혔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원덕 행장은 지난달 29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공적자금의 멍에를 벗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 있어서는 안 될 횡령 사고가 발견됐다"며 "우리 가족 모두가 땀 흘려 쌓아 올린 신뢰가 한순간 송두리째 흔들리고 말았다"고 말했다.이번 메시지는 횡령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이 행장이 발표한 첫 공식 메시지다.이 행장은 "현재 관련 직원의 신병을 확보해 경찰·금융 금융지주&은행 | 김나연 기자 | 2022-05-02 14:07 엔화 가치 '곤두박질' 은행창구 북적…올 엔화예금 1조 몰려 엔화 가치 '곤두박질' 은행창구 북적…올 엔화예금 1조 몰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엔화값이 연일 급락하면서 국내 시중은행 엔화 예금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화 관련 투자 문의도 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엔저 추세가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28일 기준 엔화 예금 잔액은 6044억 엔(약 5조9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22%(1078억 엔·약 1조 원) 뛰었다. 특히 지난 3월 한 달간 잔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5-02 10:44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동생도 공범으로 긴급체포...곧 영장 청구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동생도 공범으로 긴급체포...곧 영장 청구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우리은행에서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직원의 친동생도 경찰에 긴급체포했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우리은행 직원 A씨의 동생을 28일 오후 9시 30분께 긴급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앞서 경찰은 긴급체포된 A씨를 조사하던 중 동생과 함께 공모해 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한 뒤 동생도 입건했다. A씨의 동생은 우리은행 직원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우리은행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10월 12일, 2015년 9월 25일, 2018년 6월 11일 금융지주&은행 | 정윤승 기자 | 2022-04-29 11:40 SBI 이어 웰컴도...저축은행, 예금금리 인상 동참 SBI 이어 웰컴도...저축은행, 예금금리 인상 동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은행에 이어 저축은행도 예적금 상품 금리 인상에 동참하고 있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연 0.2%포인트(p) 인상했다. 이에 따라 웰컴저축은행이 판매하는 정기예금 상품은 최고 연 2.85%의 금리가 적용된다.금리 인상은 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12개월 이상 계약 건에 적용된다. 웰뱅 회전정기예금 역시 동일하게 연 0.2%p가 인상된다.연 0.2%p가 적용된 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는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및 인터넷뱅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4-26 15:33 '한 지붕 두 은행'...우리·하나은행 은행권 첫 공동점포 오픈 '한 지붕 두 은행'...우리·하나은행 은행권 첫 공동점포 오픈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업무 공간을 공유하는 공동 점포를 열었다. 은행권의 공동 점포 개설은 이번이 첫 사례다.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25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공동 점포를 개점하고 오전 10시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용인 신봉동 지역에서 하나은행이 수지신봉지점의 영업을 지난해 9월 13일 종료한 데 이어 우리은행도 같은 해 12월 30일 신봉지점의 문을 닫았다.두 은행은 옛 우리은행 신봉지점 자리에서 영업공간을 절반씩 사용하게 된다. 소액 입출금, 각종 신고, 전자금융, 공과금 수납업무 등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22-04-25 15:28 신한은행, 48조 규모 서울시금고 수성···KB국민·우리 고배 신한은행, 48조 규모 서울시금고 수성···KB국민·우리 고배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연 48조원의 서울시 자금을 관리할 ‘시금고 은행’에 신한은행이 최종 선정됐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날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입찰에 참여한 신한·우리·KB국민은행을 평가한 뒤, 신한은행을 1·2금고 운영 은행으로 결정했다. 이번 입찰에 참여한 은행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등 3곳이다. 신한은행은 내년부터 4년간 서울시금고를 담당한다. 1금고는 44조2000억원 규모의 일반·특별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22-04-15 11:11 농협중앙회, 농축협 금융자산 700조 달성..."‘100년 농협’ 새 장” 농협중앙회, 농축협 금융자산 700조 달성..."‘100년 농협’ 새 장”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농협은 1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자산 700조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월말을 기준으로 국내 금융기관 중 최초로 금융자산(농·축협 여·수신 합계액) 700조원을 달성했다. 이는 1969년 150개 조합에서 금융업무를 개시한 이래 53년만에 이뤄낸 성과이다.이날 기념식은 농·축협 금융자산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미래 비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22-04-12 17:24 “48조 서울시 금고 잡아라”…KB·신한·우리은행 ‘3파전’ “48조 서울시 금고 잡아라”…KB·신한·우리은행 ‘3파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한 해에 약 48조원에 달하는 서울시 예산과 기금을 관리한 금고지기 자리를 두고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3개 은행이 경쟁을 펼친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1일 재정을 관리하는 금고 지정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그 결과 신한·KB국민·우리은행 세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은 고심 끝에 도전장을 내지 않았다. 기업은행도 시금고 쟁탈전에서 빠졌다.이번에 시금고 은행으로 선정되면 2023년부터 1월 1일부터 2026년까지 12월 31일까지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4-12 11:09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지 선정 '2022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지 선정 '2022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하나은행이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매체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로부터 '2022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 2022)'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하나은행은 21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통산 21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통산 9회 연속 대한민국 PB은행 등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 이어 통산 6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글로벌파이낸스지는 "하나은행은 전 세계 106개국, 1천 금융지주&은행 | 김나연 기자 | 2022-04-08 16:53 작년 은행서 190조 빌린 가계…주식 자산 비중 20% 돌파 작년 은행서 190조 빌린 가계…주식 자산 비중 20% 돌파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해 가계의 금융자산 중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본격적인 금리 인상전 ‘동학개미’, ‘빚투’ 투자 등 주식투자 열풍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가계가 금융기관에서 빌린 차입금도 190조 원에 달했다. 한국은행이 7일 공개한 ‘2021년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경제활동으로 발생한 국내 부문 순자금 운용 규모는 89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3조원 늘었다. 이 가운데 가계(개인사업자 포함) 금융지주&은행 | 김나연 기자 | 2022-04-07 14:51 "케이뱅크 이르면 올해말 기업공개...BC카드도 고려 중" "케이뱅크 이르면 올해말 기업공개...BC카드도 고려 중"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구현모 KT 대표가 케이뱅크를 이르면 올해 말 기업공개한다고 밝혔다. KT의 지주형 회사 전환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구현모 KT 대표는 31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자회사들의 IPO(기업공개) 계획과 구상과 관련 "올해 IPO 준비 기업은 밀리의서재와 케이뱅크이고, 케이뱅크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준비 중이다"라며 "BC카드 등을 포함한 몇몇 회사들도 IPO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또 "KT 주가는 아직도 낮다고 생각하고 있고 실제 금융지주&은행 | 강승조 기자 | 2022-03-31 11:04 작년 은행 점포 331개 폐쇄…신한·부산은행 최다 작년 은행 점포 331개 폐쇄…신한·부산은행 최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문을 닫은 은행 점포는 331곳에 이르렀다. 시중은행에서는 신한은행, 지방은행 중에서는 부산은행이 가장 많은 점포를 폐쇄했다. 수도권과 광역시 등 대도시권 소재 점포가 244개나 감소했다.30일 금융감독원이 '2021년 국내 은행 점포 운영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말 국내 은행의 신설점포와 폐쇄점포를 모두 반영한 점포 수는 총 6094곳으로 전년 말보다 311곳 감소했다. 신설 점포는 20곳, 폐쇄점포는 331곳으로 집계됐다.앞서 은행 점포 수는 2018년 23곳, 2019년 57곳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3-30 15:59 직원 연봉 최고 업종은 증권업...평균 1억3650만원 직원 연봉 최고 업종은 증권업...평균 1억3650만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업종은 증권업으로 평균 1억3000만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 기준 국내 상위 500대 기업 중 2021년도 사업보고서를 통해 5억원 이상의 고액 연봉자를 공개한 233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업종은 증권업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조사대상 기업 18곳의 지난해 일반직원 평균 연봉은 1억3650만원으로 조사됐다.일반 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는 기업은 61곳(26.1%)으로 집계됐는데, 금융지주&은행 | 강승조 기자 | 2022-03-29 11:07 KTB금융, 다올금융으로 새 출발...이병철 회장 연임 KTB금융, 다올금융으로 새 출발...이병철 회장 연임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KTB금융그룹이 다올금융그룹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새 사명인 '다올'은 '하는 일마다 복이 온다'는 의미의 순우리말이다. '혁신적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성공과 함께 한다'는 그룹의 가치체계를 포괄하고 있다.다올금융그룹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신규 사명 및 CI 선포식을 열었다. 이병철 그룹 회장은 연임이 확정됐다.기존 KTB는 KTB투자증권의 전신인 한국종합기술금융(KTB)에서 시작된 이름으로, 벤처캐피탈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던 시절인 200 금융지주&은행 | 김나연 기자 | 2022-03-25 14:44 하나금융 회장 함영주 선임…김정태 50억 공로금도 통과 하나금융 회장 함영주 선임…김정태 50억 공로금도 통과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차기 하나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됐던 함영주 부회장이 회장으로 선임됐다.25일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서울 명동사옥에서 제17기 정기주총를 열고 제3호 안건 중 하나였던 함 신임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함 회장은 10년 만에 물러나는 김정태 회장의 뒤를 이어 받아 하나금융을 앞으로 3년간 이끌 예정이다.앞서 주주들은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을 시작으로 이사회 내 사외이사·감사위원회후보천위원회를 병합하기 위한 정관개정 안건을 의결했다.함 부회장은 지난 11일 채용비리 혐의와 금융지주&은행 | 정윤승 기자 | 2022-03-25 12:05 신한은행, 25일부터 전세대출 빗장 풀고 금리도 0.1%p↓ 신한은행, 25일부터 전세대출 빗장 풀고 금리도 0.1%p↓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신한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전세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금융권에선 전세자금대출 문턱이 낮아진 이유에 대해 이사철 전세 수요를 배려한 것이며, 6월 지방선거도 연관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의 가계대출 총량관리제 폐지 공약도 은행권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부터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0.1%포인트 내린다. 대상은 주택금융공사와 서울보증, 주택도시보증이 보증하는 전세대출 상품들이다.신한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금리는 지난 24일 신규 코픽스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3-25 11:19 신한금융, 1500억원대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환원정책 발표 신한금융, 1500억원대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환원정책 발표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신한금융은 주가 부양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매입하기로 했다. 또 국민연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 재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신한금융지주는 2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본사에서 제2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외 이사 선임과 이달 임기 만료를 앞둔 기존 사외이사 7명에 대한 재선임을 가결했다. 이와 함께 보통주 377만8338주 매입·소각을 결의했다.신한금융은 이날 보통주 377만8338주 매입·소각하는 주주환원정책도 내놨다. 자 금융지주&은행 | 정윤승 기자 | 2022-03-24 12:13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DLF 중징계 효력’ 항소심까지 중단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DLF 중징계 효력’ 항소심까지 중단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DLF(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 징계 취소소송 1심에서 패소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에 대한 중징계 처분 효력이 정지됐다. 법원이 함 부회장의 징계 효력 집행정치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항소심 판결 전까지 징계 효력이 정지된다.서울고법 행정4-1부(부장판사 권기훈 한규현 김재호)는 24일 함 부회장이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다시 징계효력을 임시로 정지해달라는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함 부회장에 대한 중징계 처분 효력 정지 기간은 본안 소송 2심 선고일로부터 30일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3-24 11:17 ‘오른 만큼만’ 빌려주던 은행…전세대출 규제 완화 ‘오른 만큼만’ 빌려주던 은행…전세대출 규제 완화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우리은행에 이어 신한은행도 전세 대출 규제를 완화했다. 총량관리 효과로 지난해 말부터 가계대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대출 영업에 차질이 빚어지자 규제 빗장을 푸는 것으로 보인다.23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25일부터 전세 대출 규제를 완화해 적용한다. 우선 전세 대출 신청기간을 종전 ‘잔금 지급일’에서 ‘잔금 지급일 또는 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3개월 이내’로 확대하며, 1주택 보유자들에 대해서도 비대면 전세 대출을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전세자금 대출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3-23 11:50 은행 부실채권 감소세...‘코로나 착시’에 대손충당금 늘렸다 은행 부실채권 감소세...‘코로나 착시’에 대손충당금 늘렸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다만 건전성이 높아졌다기보다는 코로나19로 대출만기·이자상환 유예를 네 차례 연장한 데 따른 효과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이에 채권 부실에 대비해 쌓아두는 돈을 크게 늘렸다.22일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 부실채권 비율이 0.50%이라고 밝혔다. 이는 2020년 말(0.64%)보다 0.14% 포인트(p)내린 것으로 역대 최저치다.부실채권의 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11조8000억원으로 2020년 말(13조9000억원)보다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3-22 14: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