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원의 넋 나간 '삼바분식회계' 판단…'스모킹 건'에도 삼성봐주기 '일색' 법원의 넋 나간 '삼바분식회계' 판단…'스모킹 건'에도 삼성봐주기 '일색'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회계전문가들은 행정법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에 대한 ‘스모킹 건’은 눈감고 삼성바이오 손해만 강조한 것은 그야말로 한마디로 넋나간 판단이라고 비판했다.또 정부기관인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계로 사기를 쳐 국민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안겨 준 삼성바이오에 대한 재재효력을 법원이 정지시킨 것은 전형적인 삼성‘봐주기’ 판결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회계전문가들은 23일 법원이 고의적인 분식회계를 입증할 & 정책 | 박홍준 기자 | 2019-01-23 11:46 KT 황창규, 갑자기 '중도하차론' ?…비리·부실에 레임덕현상 겹쳐 '궁지' KT 황창규, 갑자기 '중도하차론' ?…비리·부실에 레임덕현상 겹쳐 '궁지'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국정농단 연루에도 꿋꿋이 버텨온 황창규 KT 회장이 비리의혹과 부실 등 온갖 악재가 겹친 상황에서 핵심사업을 맡은 고위임원 마저 떠나면서 ‘레임덕’에 빠진 것이 아닌가 하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황 회장이 KT수장으로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최대 위기에 몰려 남은 임기 1년2 개월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서 불명예퇴진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2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황 회장은 그간 ‘최순실 부역’을 비롯한 각종 비리의혹과 실적 기업 | 박홍준 기자 | 2019-01-22 12:01 황창규, 실적보다 연봉에 '눈독'…개혁은 '내배불리기' 방편? 황창규, 실적보다 연봉에 '눈독'…개혁은 '내배불리기' 방편?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황창규 KT 회장의 보수는 지속적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촛불정국 와중에서 실적부진에도 연봉이 늘고 ‘최순실 부역’으로 ‘통신적폐 1’호로 지목받아온 황 회장이 최근 문재인 정권의 적폐청산을 외면하고 적폐를 더욱 쌓아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1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민연금이 지난해 정기 및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한 571개 사의 주주총회 안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KT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은 황 회장이 경쟁사에 비즈니스 | 박홍준 기자 | 2019-01-21 17:01 '비정한 한전' , 팔다리 잘리면서 일한 전기노동자 일자리까지 빼앗아 '비정한 한전' , 팔다리 잘리면서 일한 전기노동자 일자리까지 빼앗아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공기업으로서 일자리창출에 앞장서야할 한국전력이 협력업체 전기노동자들을 대량실직 위기로 몰고 있다. 대전지역의 한 송전 협력업체의 전기노동자 13명이 지난 10일 해고를 당한 것을 시발로 전국의 많은 협력업체들이 전기노동자들을 감축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한국전력 배전운영 예산을 대폭 삭감한데 따라 협력사들이 인건비를 줄이지 않고서는 회사를 유지하기 어렵다면서 인력감축에 나서면서 수많은 전기노동자들이 영하의 날씨에 거리로 내몰리고 있다..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인 전기노동자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비즈니스 | 박홍준 기자 | 2019-01-18 15:24 대우건설 김형 사장, 잦은 안전사고에 끝없는 '갑질'로 경영능력 '심판대' 대우건설 김형 사장, 잦은 안전사고에 끝없는 '갑질'로 경영능력 '심판대'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대우건설 김형 사장이 막가는 듯한 경영행보를 보이고 있다.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잇따라 안전불감증은 여전하고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원청인 대우건설 ‘갑질’로 다 죽게 됐다는 하소연이 넘치는 데도 김 사장은 이런 성장저해요인들을 방치하다시피하고 있다. 위기의 대우건설이 다시 ‘건설명가’로 태어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이래서 나오고 있다.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가 잦다.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센트럴 푸르지오 건설현장에 기획&특집 | 박홍준 기자 | 2019-01-18 13:50 현대카드 정태영의 ‘부마’경영 한계…경영실패 거듭 땐 ‘낙동강 오리알’ 현대카드 정태영의 ‘부마’경영 한계…경영실패 거듭 땐 ‘낙동강 오리알’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현대차그룹의 ‘황제’ 정몽구 회장의 사위로 유명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입지가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 실적이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데다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할 정도로 변화에 실패한 경영인이라는 낙인이 찍히면서 막강한 권한이 점차 힘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이다.정 부회장이 정 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부회장이 부친인 정 몽구 회장으로부터 경영대권을 넘겨받은 후 지난해 12월 친정체제인사에서 가까스로 살아 남았으나 경영실패가 더욱 선명하게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는 하시라도 내쳐질 수 있 금융 | 박홍준 기자 | 2019-01-17 17:25 이럴수가!…LG유플러스, 인터넷서비스 해지않고 고객에 '요금폭탄'? 이럴수가!…LG유플러스, 인터넷서비스 해지않고 고객에 '요금폭탄'?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LG유플러스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해온 한 고객이 인터넷서비스 해지신청을 했는데도 해지 처리되지 않아 나중에 LG유플러스로부터 요금폭탄을 맞자 이는 대기업의 횡포가 아닐 수 없다면서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특히 통신사와 고객 간의 서비스해지처리 과정에서 전화상으로 해지신청을 했다가 나중에 해지 처리되지 않아 가입자가 큰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많은데도 아직까지 이런 분쟁을 원만하게 해결할 방안이 없다는 데서 소비자보호 측면에서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LG유플러스의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해온 한 가입자는 최 기획&특집 | 박홍준 기자 | 2019-01-17 15:15 최종구-윤석헌 '밥그릇'싸움 점입가경…이번엔 종합검사 놓고 갈등 최종구-윤석헌 '밥그릇'싸움 점입가경…이번엔 종합검사 놓고 갈등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밥그릇싸움’싸움이 꼴불견이다. 두 금융당국이 힘을 합쳐 금융질서를 확립하고 금융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기하는데 진력해도 모자랄 판에 갈등과 불협화음으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두 기관은 사사건건 부딪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원을 독립기구로 하는 것 등을 핵심으로 한 금융소비자보호법이 두 기관의 영역다툼으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이어 두 금융당국은 지난해 금감원 예산안과 경영평가와 금감원의 공공기관지정을 놓고 부딪치더니 올해 들어서는 오는 3월 금융 | 박홍준 기자 | 2019-01-16 11:22 두산그룹, 일부 오너 4세 '경영실패'로 다시 유동성 '위기감' 두산그룹, 일부 오너 4세 '경영실패'로 다시 유동성 '위기감'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두산그룹이 족벌경영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일부 오너 4세들이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등 주력 계열사를 이끌고 있지만 한 결 같이 실적부진으로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이로 인해 그룹의 재무상태는 더욱 불안해지면서 다시 유동성 위기에 빠져들 수 있다는 위기감이 조성되고 있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산그룹은 4세인 박지원 회장이 이끄는 주력기업인 두산중공업이 흔들리는 데서 우려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적이 급속히 악화되면서 갈수록 곳간은 비어 가는데 앞으로 일감수주전망도 비관적이어서 기업 | 박홍준 기자 | 2019-01-14 16:29 이부진도 '포토라인'?…정의당, 회삿돈 개인돈처럼 쓴 삼성오너일가 고발 이부진도 '포토라인'?…정의당, 회삿돈 개인돈처럼 쓴 삼성오너일가 고발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부친인 이건회 회장과 마찬가지로 자택공사비를 회삿돈으로 대납한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돼 앞으로 포토라인에 설 수도 있을 전망이다.정의당은 최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비롯한 삼성 총수 일가의 자택 공사대금 대납 의혹을 제기한데 이어 1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정연주 전 삼성물산 대표이사를 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정의당은 △2013년 삼성물산이 이부진 사장 자택의 ‘방수제 성능 평가시험’ 대금을 지급하고 △2011년엔 삼성물산이 비즈니스 | 박홍준 기자 | 2019-01-11 16:21 현대건설은 소송서도 '명가'…불공정거래 많은 '탓'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현대건설(대표 박동욱)은 ‘소송’에서도 명가다. 현대건설의 지난해 소송가액은 9000억 원을 넘어서 1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면서 업계 ‘톱’을 달린다.소송이 많다는 것은 현대건설이 아파트건설을 비롯한 각종 건설공사에서 이익에만 눈이 먼 나머지 계약대로, 법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도급 갑질로 소송에 휘말리는가 하면 재건축사 비리로도 법정을 오간다. 물론 부실공사논란에서 비롯된 소송도 적지 않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하 비즈니스 | 박홍준 기자 | 2019-01-10 11:28 '현산'이 날린 '반포 3주구 재건축' 시공권은 어느 건설사로? '현산'이 날린 '반포 3주구 재건축' 시공권은 어느 건설사로?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현대산업개발(현산)의 시공권이 박탈되면서 무주공산이 된 서울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3주구 재건축 공사를 맡기위한 대형건설사들이 불꽃튀는 수주경쟁을 벌이고있다.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산은 이 재건축공사의 시공자 선정이 세 차례 유찰된 끝에 지난해 4월 조합과 수의계약으로 시공권을 확보했다. 하지만 본계약 협상을 벌이는 과정에서 특화설계안, 공사 범위, 공사비 등 세부 항목을 두고 조합과 현산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조합측은 끝내 총회에서 우선협상자 지위를 박탈했다. 현대건설을 비롯한 굴지의 건설사들이 컨슈머 | 박홍준 기자 | 2019-01-09 16:41 LG전자, MC부진으로 충격적 '어닝쇼크'…권봉석 사장 체제 '흔들' LG전자, MC부진으로 충격적 '어닝쇼크'…권봉석 사장 체제 '흔들'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LG전자의 권봉석 사장이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G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충격적인 ‘어닝쇼크’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권 사장으로서는 실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날 수도, 그렇다고 스마트폰사업을 부진의 늪에서 탈출시킬 수 있는 뾰족한 방안도 없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7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9.5% 급감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5조7705억원으로 7% 감소했다. 어닝쇼크 비즈니스 | 손진주 기자 | 2019-01-09 12:19 회삿돈으로 자택공사…삼성 이부진이나,한진 조양호 '그밥에 그나물' 회삿돈으로 자택공사…삼성 이부진이나,한진 조양호 '그밥에 그나물'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자택공사비를 삼성물산이 대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검찰수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이 지난해 자택공사에 회삿 돈을 사용한 횡령한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은 후 현재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상태여서 이 사장도 유사한 혐의를 받고 있어 검찰수사를 받게될 전망이다..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자택 공사비를 삼성물산 등이 대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자택 공사 비즈니스 | 박홍준 기자 | 2019-01-09 10:38 에이스침대 투자자들, 오너일가 '배당독식' 들러리 싫어…"증시 즉각 퇴출을" 에이스침대 투자자들, 오너일가 '배당독식' 들러리 싫어…"증시 즉각 퇴출을"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를 증시에서 퇴출시켜야한다는 투자자들의 목소리는 여전히 높기만 하다. 기업공개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지만 상장여건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무늬만의 상장사로 투자자 피해가 우려되지만 거래소는 손을 쓰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7월말과 8월에 에이스침대의 거래량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늘어난 사례는 이 종목에 대한 투자는 엄청난 리스크를 수반한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말해준다.에이스침대는 지난해 8월 14일 거래량이 1만498만 건을 기록했다. 다른 종목이라면 이 정도 거래 컨슈머 | 박홍준 기자 | 2019-01-08 13:52 셀트리온 서정진, "분식회계 하지 않았다" 재차 부인…과연 그럴까? 셀트리온 서정진, "분식회계 하지 않았다" 재차 부인…과연 그럴까?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금융감독원이 셀트리온 분식회계혐의에 대한 감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사실상 같은 회사로 볼 수 있는 셀트리온과 판매회사 세트리온헬스케어의 분식회계의혹을 재차 부인했다.서 회장은 아울러 이 두 회사의 제품거래 과정에서 매출 ‘뻥튀기’ 등의 분식회계 혐의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이상은 분식회계논란에 휘말리지 않도록 두 회사를 차제에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일부 의견에 대해서도 이 두회사를 통합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7일 금융당국과 바이오업 정책 | 박홍준 기자 | 2019-01-07 17:01 두산건설, 돈이 마른다…그룹 유동성위기로 번질 수도 두산건설, 돈이 마른다…그룹 유동성위기로 번질 수도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몇 해 전 두산그룹 유동성위기설의 ‘진원지’였던 두산건설의 재무건전성이 최근 크게 악화된 데다 신용등급까지 강등돼 이런 유동성수급난이 두산그룹의 유동성위기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4일 관련업게에 따르면 두산건설의 재무건전성은 급속히 악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3분기 부채비율은 227.8%로 지난 2017년 말 기준 196.7%에 비해 31.1%포인트 상승했다.영업실적은 부진한 상태인데 차입금은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매출이 4. 비즈니스 | 박홍준 기자 | 2019-01-04 17:40 KT명퇴자, 억울하고 분해 높은 '사망율'…황창규는 두번 죽인 셈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황창규 KT회장이 명예퇴직자들을 두 번 죽였다는 비판에 몰려있다.KT노동인권센터와 KT전국민주동지회는 황 회장이 지난 2014년 초 당시 노조와 밀실합의로 KT사상최대 규모인 8304명을 거리로 내쫓아 목을 잘랐고 이들의 상당수가 억울하고 분통한 심정을 이기지 못하고 정년연령인 만 60세 이전에 사망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 명예퇴직자를 사실상 두 번 죽였다는 비난했다.이에 따라 KT 명예퇴직자들은 회사를 상대로 해고무효소송을 진행 중이고 8304명의 강제퇴출은 어용노조와 황 회장의 밀실 합작품이라고 주장 비즈니스 | 박홍준 기자 | 2019-01-04 15:56 '한진가' 빼 닮은 시몬스침대…회삿돈으로 가사도우미에 자택 인테리어 의혹 '한진가' 빼 닮은 시몬스침대…회삿돈으로 가사도우미에 자택 인테리어 의혹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에이스침대 가족회사로 국내가구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시몬스침대 오너일가가 회사 돈을 개인 돈처럼 쓰는데 있어서는 '한진가'를 꼭 닮았다. 에이스침대 대표의 동생인 안 모대표는 가사도우미를 불법고용하고 회삿돈으로 자택 인테리어 비용을 댔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JTBC는 3일 저녁 뉴스룸에서 안대표가 필리핀 여성을 가사 도우미로 불법 고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 방송보도에 따르면 시몬스는 해당 여성을 회사 직원으로 올려 놓고 집안 일과 딸의 영어 교육을 시킨 정황이 담긴 문건을 확보, 공개 컨슈머 | 박홍준 기자 | 2019-01-04 11:06 선진국선 '보안취약' 화웨이장비 보이콧…안심할 수 없는 'LG 5G' 보안문제? 선진국선 '보안취약' 화웨이장비 보이콧…안심할 수 없는 'LG 5G' 보안문제?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보안상의 취약으로 중국 화웨이 통신장비 ‘보이콧’이 미국을 비롯한 주요선진국으로 확산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5G에 화웨이 장비를 채택한 LG유플러스가 불똥이 자신들에게 튀어 고객이 대규모로 이탈할 수도 있다고 보고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LG유플러스는 최근 일부 선진국들이 화웨이 장비의 보안문제를 들어 불매를 결정한 것은 LG유플러스고객들에 대해 곧 상용화할 5G보안에 대한 불신감을 조성하고 있으며 자칫 이런 불신풍조는 고객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q보안이슈 컨슈머 | 박홍준 기자 | 2019-01-03 15: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