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증 분석, 신재생·ESS용 특수변압기 매출액 1,067억원, +113.4% 고성장
블룸에너지향 수주 503억원...데이터센터 전력 디벨로퍼향 첫 의미있는 수주
블룸에너지향 수주 503억원...데이터센터 전력 디벨로퍼향 첫 의미있는 수주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 기자] 글로벌 배전 변압기 전문기업 산일전기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52.1% 증가한 1,503억원, 영업이익은 47.9% 증가한 555억원을 기록했다.
7일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신재생·ESS용 특수변압기 매출액 1,067억원(+113.4%)으로 고성장을 주도했으며, 전력망은 재고소진 후 하반기 반등이 예상된다.
특히 지난달 30일 블룸에너지향 503억원을 수주, 이는 역대 최대 단일판매 실적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디벨로퍼향 첫 의미있는 수주로 평가된다.
이로써 산일전기는 단건 판매 아닌 ‘파트너’ 지위를 확보했으며 공급단가는 신재생용 단가 대비 1.5배 가량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블룸에너지 외에도 북미 데이터센터 디벨로퍼 10곳 이상으로부터 제품 요청 받고 상위 2~3곳과 장기 파트너십을 계획 중이다.
154kv 초고압변압기 포트폴리오 확대를 주목, 이는 기존 고객인 GE, 지멘스, 도시바 측 요청에 의한 것으로 배전변압기에 더해 신재생발전 사이트용 엔트리레벨 초고압변압기 납품 예정이다.
2공장 유휴부지 절반을 전용 라인으로 구축(1,500~2,000억원 규모 캐파 신설) 예정이며 2028년부터 생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캐파는 8,000억원 수준인데 조업 확대 시 1조원 이상도 대응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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