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장비 공급(DRAM향 ALD, NAND향 ALD, HBM 등) 통한 체질 개선 가시화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원익IPS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메모리 장비 투자 확대의 수혜를 받으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비 45% 증가한 1.32조원, 영업이익은 199% 증가한 2,20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11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1분기에는 삼성전자의 평택4 공장과 SK하이닉스의 M15X 공장의 투자가 본격화, 주가 상승을 이끌 것으로 판단한다.
삼성전자의 경우 올해 평택 4공장(phase2)으로의 DRAM 투자를 확대하고, SK하이닉스는 M15X DRAM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해당 공장에 장비들을 공급하며, 올 하반기 급격한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부터 9세대 NAND 양산을 본격화하고 내년에는 '급격하게 증가하는 eSSD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NAND의 장비 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2026년 DRAM → 2027년 NAND로 이어지는 고객사 투자 사이클"의 수혜를 받으며,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반도체 부문의 경우 삼성전자 평택4공장의 신규 투자 및 업그레이드 투자, SK하이닉스의 M15X 신규 투자 수혜를 받으며, 전년 대비 +55% 성장한 1.1조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는 삼성디스플레이의 공정 업그레이드 투자와 중국 업체들의 신규 투자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소폭 성장할 전망이다.
'신규 장비 공급(DRAM향 ALD 장비, NAND향 ALD 장비, HBM 장비 등)을 통한 체질 개선'이 가시화, 2027년 이후에는 시장 점유율 상승 효과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