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기사 (7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감원, 금융사 불완전판매 122건 제재…과태료 500억 육박 금감원, 금융사 불완전판매 122건 제재…과태료 500억 육박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제정되기 전인 지난 3년 사이 은행과 보험업계를 비롯한 금융투자업계의 불완전판매 건수가 12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따른 과징금, 과태료는 485억원을 넘어섰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금융감독원은 은행·보험·금융투자업계에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은행업 6건, 보험업 114건, 금융투자업 2건을 제재했다.아울러 총 122건의 불완전 판매에 대해 과징금 12억4800만원과 과태료 48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10-19 15:34 보험설계사, 보험사기 유혹에 '취약'...26명 무더기 제재받아 보험설계사, 보험사기 유혹에 '취약'...26명 무더기 제재받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불법 행위와 관련된 보험사 설계사들이 무더기로 금융감독 당국의 제재를 받았다.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로 적발된 대형 보험사 및 보험대리점 전·현직 보험설계사 26명에 대해 등록 취소 또는 최대 180일 업무 정지 등의 제재를 최근 내렸다.제재를 받은 전·현직 보험설계사들은 삼성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농협손해보험, 신한라이프생명 등 약 20개의 보험사 및 보험대리점에 소속되거나 근무했다.실직자를 포함해 형편이 어려워진 일부 자영업자들이 보험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10-19 11:45 "은행들, 현금배당 비율 30% 돌파···사회공헌 제자리걸음" "은행들, 현금배당 비율 30% 돌파···사회공헌 제자리걸음"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시중은행의 현금배당이 영업이익의 30% 수준까지 높인 반면, 사회공헌은 크게 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은행별 사회공헌금액 및 영업이익 현금배당 현황’ 자료를 보면 국내 17개 은행의 현금배당 비율은 꾸준히 높아져 영업익의 3분의 1 수준까지 높아진 반면, 사회공헌 금액은 5~6%수준에서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은행들의 최근 4년간 현금배당금 총액은 21조6887억원이었다. 연도별 영업이익 대비 현금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10-18 10:44 2300억대 가상화폐 폰지사기…QRC뱅크 임직원 3명 기소 2300억대 가상화폐 폰지사기…QRC뱅크 임직원 3명 기소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핀테크 기반 디지털은행'을 표방하며 2000억원대 가상화폐 투자 사기를 벌여 서민이나 북한이탈주민, 중국동포 등 피해자 5400여 명을 낳은 QRC뱅크 임직원들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서정식 부장검사)는 지난 12일 유사수신 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혐의로 QRC뱅크 대표 고모(40)씨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경찰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아 수사한 검찰은 피해자 지원실에 피해자 지원을 의뢰하는 한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10-15 17:34 윤창현 "산은, 대장동사업서 고의로 떨어지며 들러리 서" 윤창현 "산은, 대장동사업서 고의로 떨어지며 들러리 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15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이른바 '대장동 게이트' 연루 가능성을 야당 의원들로부터 추궁당했다.국민의힘 윤창현·박수영 의원은 산업은행이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차입금리를 경쟁자들보다 현저히 높게 써내는 등 고의로 떨어져 '들러리'를 섰다고 주장했다.윤창현 의원은 "남욱과 정영학 등이 참여한 위례 개발사업의 관계자 염모씨가 산은 컨소시엄에 들어와 '화끈하게' 떨어졌다"며 "산은이 떨어지고 하나은행이 사업자로 선정되는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1-10-15 15:18 산은, 관리자 '갑질'..."HMM 여유자금 2.7조 자행 저금리상품에 넣어" 산은, 관리자 '갑질'..."HMM 여유자금 2.7조 자행 저금리상품에 넣어"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산업은행으로부터 구조조정 관리를 받는 HMM이 거액의 여유자금을 산은의 저금리 예금에 맡겨 미미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산은이 구조조정 관리자로서의 권한을 활용한 '갑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은 산은으로부터 받은 'HMM 보유 여유자금별 운용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현재 HMM 보유 여유자금 4조308억원의 67.4%가 산은에 맡겨져 올해 9개월간 이들 여유자금 운용 수입은 만기 도래 전 상품을 제외하고 27억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10-15 11:00 농협중앙회 및 자회사, 직원 2천명에 6천억 퇴직금 더 챙겨줘 농협중앙회 및 자회사, 직원 2천명에 6천억 퇴직금 더 챙겨줘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사건을 계기로 과도한 퇴직금이 크게 문제되는 가운데 농협중앙회와 자회사가 최근 3년간 2000명에 육박하는 명예 퇴직자들에게 법정 퇴직금과 별도로 6000억원 넘는 '특별퇴직금' '전직 지원금'을 챙겨줘 논란이 일고 있다.개인 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단순 계산으로 법정 퇴직금 외에 3억원을 더 받게 되는 것이다. 퇴직금 지급 규모가 너무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퇴직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1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21-10-14 17:20 금감원, 토스페이먼츠에 ‘경영유의’…“카드 단말기 관리 부실” 금감원, 토스페이먼츠에 ‘경영유의’…“카드 단말기 관리 부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토스의 결제기술 자회사 토스페이먼츠가 신용카드 단말기 관리 부실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 유의 조치를 받았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8일 토스페이먼츠에 신용카드 단말기 관리 체계 강화를 주문하면서 경영유의 조치를 의결했다.토스페이먼츠는 신용카드 단말기 정보를 전산으로 수집 및 관리하는 업체다. 이 업체는 신용카드 단말기의 식별 코드, 기종, 수량 및 입출고 현황 등을 전산시스템에 통합해 관리하지 않아 관련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필요성을 지적받았다.금감원은 또 토스페이먼츠에 업무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10-14 12:23 자산시장 거품 빠지면 '빚투' 위험...특히 2030 부실 우려 자산시장 거품 빠지면 '빚투' 위험...특히 2030 부실 우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최근 대출 규제 강화와 기준금리 인상 임박에다가 주가 하락세로 인해 '빚투'(빚내서 투자) 대출자들의 부실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한국은행이 13일 내놓은 '금융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52조7000억원으로 올해 들어 63조9000억원 늘어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39조4000억원의 1.6배에 달했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가계대출 동향 자료에 따르면 1~9월 기준 전 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2019년 33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10-14 11:33 집값 크게 뛰자 HUG 중도금 대출도 막막..."현실화 논의 필요" 집값 크게 뛰자 HUG 중도금 대출도 막막..."현실화 논의 필요"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집값이 크게 뛰면서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한 분양가 9억원 초과 아파트가 3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했다.1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중도금 대출 보증 현황'에 따르면 분양가가 9억원을 넘어 중도금 대출 보증이 제한된 아파트가 지난해 기준 45개 단지, 6천103가구로 집계됐다.이는 현 정부 출범 당시인 2017년 20개 단지, 2천620가구와 비교해 가구 수 기준으로 2.3배 늘어난 것이다.정부는 2016년 7월 분양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자 9억원 고발뉴스 | 임동욱 기자 | 2021-10-13 11:15 후진 차량에 고의로 ‘슬쩍’…보험금 2억여원 가로챈 20대 적발 후진 차량에 고의로 ‘슬쩍’…보험금 2억여원 가로챈 20대 적발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법규위반 차량과 후진차량만 골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 명목으로 수억원의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20대와 40대가 경찰에 적발됐다.부산경찰청은 12일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40대 B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본인 소유차량이나 오토바이를 운행하며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A씨는 주로 오래된 연식의 BMW 중고차를 범행에 사용한 후 차량을 수리하지 않는 조건으로 보험사로부터 미수선수리비 명목으로 1억9000여만원을 받았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10-12 16:21 금융소득 연 2천만원 이상 미성년자 '금수저' 5년새 3배 늘어 금융소득 연 2천만원 이상 미성년자 '금수저' 5년새 3배 늘어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이 연 2000만원 이상인 미성년자 '금수저'가 5년 사이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국세청에서 받은 미성년자 금융소득 종합과세 신고현황에 따르면 2019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넘은 미성년자는 2068명이며 이들의 금융소득은 모두 2109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금융소득 연 2000만원 이상 미성년자는 2015년 753명에서 2016년 893명, 2017년 1555명, 2018년 1771명으로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10-12 11:24 갭투기꾼 임대보증금 피해 3명 중 2명은 2030 갭투기꾼 임대보증금 피해 3명 중 2명은 2030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속칭 '갭투기꾼' 집주인으로부터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의 상당부분이 2030 세입자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집중관리 다주택 채무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임차인들에게 상습적으로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관리 대상에 오른 악성 임대인은 지난 8월 말 기준 129명으로 집계됐다.HUG에 따르면 악성 임대인은 전세보증보험 채무자 가운데 대위변제 건수가 3건 이상이고, 미회수액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21-10-11 10:14 불법사금융 이자 연 50% 육박…법정금리 상한선 20% 두배 넘어 불법사금융 이자 연 50% 육박…법정금리 상한선 20% 두배 넘어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정부에 등록하지 않고 영업하는 불법 사금융 업체가 차주들로부터 받는 평균 이자율이 연 50%에 육박하고 있다. 법으로 정한 금리 상한선(연 20%)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이다.지난 7월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에서 연 20%로 내려간 이후 불법 사금융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법정 최고금리 인하와 금융당국의 대출규제 등으로 제도권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리지 못하고 사채시장으로 내몰리게 된 서민들의 이자 부담 가중이 우려된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1-10-08 17:18 '라임 돌려막기·횡령' 이종필, 1심에서 징역 10년 선고받아 '라임 돌려막기·횡령' 이종필, 1심에서 징역 10년 선고받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돌려막기와 배임·수재 등으로 법원 1심에서 장기 징역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앞서 이 전 부사장은 인터내셔널 인베스트먼트그룹(IIG)펀드 등 5개 해외무역금융 펀드에 투자했다가 부실이 발생하자, 이를 숨기고 계속 투자금을 모은 혐의(자본시장법 위반) 등으로도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부사장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10-08 17:04 공무원 6천명 퇴직하고도 억대 연봉…"국민 박탈감" 공무원 6천명 퇴직하고도 억대 연봉…"국민 박탈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퇴직하고도 억대 연봉을 받는 공무원이 6000명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억대 연봉 재취업 공무원들 중 국세청 직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공단이 제출한 '공무원연금 정지자 현황'을 인용해 올해 9월 기준으로 공무원연금 지급이 전액 정지된 인원은 18명, 연금 월 지급액의 50%가 정지된 인원은 6260명이라고 밝혔다.이는 공무원 출신 6278명이 재취업·퇴직 후 억대 연봉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10-08 14:55 대부업 상위 20곳 신용대출 95%가 법정최고금리 초과 대부업 상위 20곳 신용대출 95%가 법정최고금리 초과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올해 7월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0%로 낮아졌음에도 대부업 상위사의 신용대출 잔액 대부분은 여전히 상한을 넘은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금리 인하 효과가 대부업체 이용자들에게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전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국내 대부업체 상위 20곳의 개인신용대출 잔액은 총 4조4148억원, 차주는 총 88만3407명이다.이 중 금리가 연 20%를 넘는 대출의 잔액은 4조1834억원(94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10-08 14:21 카드·캐피탈사, 금리인하 요구에 '야박'...승인률 60% 그쳐 카드·캐피탈사, 금리인하 요구에 '야박'...승인률 60% 그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1년간 카드·캐피탈사 등 여신전문금융회사에 접수된 금리인하요구 신청수가 12만건을 넘어섰다. 이 중 승인율은 60%으로 집계됐다.국회 정무위원회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여신전문금융업 금리인하요구권 현황’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20년 7월~올해 6월) 여신전문금융회사에 접수된 금리인하요구는 총 12만4052건(지난해 하반기 6만2137건, 올해 상반기 6만1915건)으로 집계됐다.이 중 여전업계가 승인한 건수는 전체 접수 건수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10-07 16:39 "건보서 돌려받는다고 보험사가 안 준 실손보험금, 7년간 1조원 넘어" "건보서 돌려받는다고 보험사가 안 준 실손보험금, 7년간 1조원 넘어"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환제도를 핑계로 가입자에게 지급되지 않은 실손보험금이 7년간 1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정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6일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보험업계가 3900만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가입자에게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을 미지급하거나 환수하는 방식으로 최근 7년간 1조440억원 규모로 부당이득을 얻었다"고 주장했다.보험업계가 본인부담상한제를 이유로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으면서 보험료 부과에는 이를 반영하지 않는 것은 보험료를 과다 부과하는 것이라는 지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1-10-06 16:23 신한금투, 올해 해외비상장주식신탁 관련 175억 금융사고 신한금투, 올해 해외비상장주식신탁 관련 175억 금융사고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 6년 반 동안 국내 증권사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규모가 76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올해 7월까지 225억대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7월까지 증권사에서 발생한 금융사고는 56건으로, 사고 금액은 760억원이었다.금융사고 발생은 연도별로 2016년 17건(168억9000만원), 2017년 9건(62억4000만원), 2018년 16건(255억7000만원), 2019년 6건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10-06 12: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