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광장 기사 (5,0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월세 신고도 주택매매처럼 의무화 추진…안호영 의원 법 개정안 대표 발의 전월세 신고도 주택매매처럼 의무화 추진…안호영 의원 법 개정안 대표 발의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앞으로는 전월세 거래도 주택 매매처럼 30일 이내에 실거래가 신고가 의무화될 전망이다.실거래 신고가 의무화되면 확정일자가 의제 처리돼 세입자가 따로 확정일자를 받지 않아도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다.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임대차(전월세) 신고 의무화를 골자로 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26일 대표 발의했다.이 법안은 그간 전월세 신고제 도입을 추진해온 국토교통부와 공동 검토·논의를 거쳐 마련된 것으로 이르면 올해 말쯤 법안이 통과될 전망이다.현재 2006년 도입된 참여뉴스 | 박은경 기자 | 2019-08-26 10:53 하태경 "정유라는 개인비리고 조국 딸은 입시제도 문제?" 하태경 "정유라는 개인비리고 조국 딸은 입시제도 문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우파에서 잘못하면 당신 탓, 좌파에서 잘못하면 사회 탓. 촛불 든 국민의 수준을 너무 얕잡아 본다."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4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입시특혜 논란에 대해 사회현실 문제라고 지적하자 "좌파 위선자들을 모두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하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표 의원 발언을 인용하면서 "최순실 딸(정유라)은 개인비리고 조국 딸은 입시제도의 문제인가"라며 이같이 말했다.하 최고위원은 "조로남불을 넘어 좌로우불이다. 좌파가 하면 로맨스, 우파가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9-08-25 18:45 등 돌린 국민여론...“조국 임명 부적합 48%, 적합은 18%" 등 돌린 국민여론...“조국 임명 부적합 48%, 적합은 18%"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장관직 수행이 ‘부적합하다’는 의견이 48%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적합하다’는 응답이 42%였던 일주일 전 조사 결과와 대조적인 모습이다.법무장관 ‘부적합’ 48%, ‘적합’ 18%… ‘판단 유보’도 34% 달해한국리서치가 KBS ‘일요진단 라이브’ 의뢰로 조사한 결과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직 수행에 &lsquo 참여뉴스 | 임동욱 기자 | 2019-08-25 18:11 금융소비자들, 신용평가 근거 설명 요구권 강화된다 금융소비자들, 신용평가 근거 설명 요구권 강화된다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개인이 금융회사에 자신의 신용평가 근거를 설명하도록 요구하고 잘못된 정보를 삭제하도록 요청할 수 있는 권리가 강화된다.금융감독원은 26일부터 금융회사와 개인신용평가회사(CB)를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개인신용평가 결과에 대한 대응권 운영기준’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현행 신용정보법은 개인 정보 주체의 ‘설명 요구권’과 ‘이의 제기권’은 금융거래를 거절당하는 고객에게만 적용되도록 규정한다.하지만 새 운영기준 시행으로 금융거래 거절 여 참여뉴스 | 강승조 기자 | 2019-08-25 17:42 금융권 일자리 큰 장 선다…27~28일 공동 채용박람회 금융권 일자리 큰 장 선다…27~28일 공동 채용박람회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내주에는 금융회사의 대규모 공동 채용 박람회가 예비 금융인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오는 27~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금융회사는 박람회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할 예정이다.주요 참여회사는 신한·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19-08-24 18:13 키코 공대위, "우리은행 DLS는 사기" 고발 키코 공대위, "우리은행 DLS는 사기" 고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금리가 가파르게 떨어지는 추세였던 3월 이후 (우리은행의 DLS) 판매분 1266억원에 국한해서 즉각 압수수색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고발을 시작합니다."23일 키코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약탈경제반대행동·금융정의연대 등 시민단체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우리은행의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DLS) 사기 판매 혐의 고발장을 제출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시민단체는 우리은행이 지난 3월부터 독일 10년 국채금리가 0% 이하로 떨어지고 금리 하락추세가 어느 정도 예상돼 당시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9-08-23 16:04 조국, “사모펀드 10억5천만원 공익법인 기부”...야권선 "'사회 환원 쇼'" 조국, “사모펀드 10억5천만원 공익법인 기부”...야권선 "'사회 환원 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아내와 자녀가 사모펀드에 넣은 돈을 공익법인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 가족이 사모펀드에 투자한 자금은 10억5000만원이다.조후보자는 이와 함께 가족들이 운영해 온 사학법인 웅동학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제기됐던 각종 의혹을 둘러싸고 거세지는 여론의 비난과 사퇴 압박을 정면 돌파하기 위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조 후보자는 23일 이날 법무부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꾸려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 로비에서 이 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참여뉴스 | 강승조 기자 | 2019-08-23 15:57 靑 '조국 덮으려 지소미아 종료' 주장에 "굉장히 유감" 靑 '조국 덮으려 지소미아 종료' 주장에 "굉장히 유감"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청와대는 23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종료의 배경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논란을 덮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에 "굉장히 유감"이라고 밝혔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그 두 가지를 그렇게 연결시키는 것은 갖다붙이기 밖에 안 된다"며 "GSOMIA의 종료 시한은 이미 오래 전부터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일축했다.아울러 조 후보자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며 대학가를 중심으로 촛불집회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어떠한 증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19-08-23 15:47 조국 몸담았던 참여연대 “특권 의혹 성실히 소명하라” 촉구 조국 몸담았던 참여연대 “특권 의혹 성실히 소명하라”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가짜 뉴스’ 또는 ‘근거 없는 공세’로 몰아붙이기보다 시시비비를 분명히 가리는 것이 필요합니다.”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조 후보자가 몸담았던 참여연대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제기된 특권 의혹에 대해 성실히 소명하라”고 주장했다. 참여연대는 22일 논평을 내고 “조 후보자와 가족의 과거 행적에 대한 의혹이 파문을 불러오고 있다” 참여뉴스 | 강승조 기자 | 2019-08-23 14:48 조연행 금소연 회장 "금융소비자보호법 조속히 제정하라” 촉구 조연행 금소연 회장 "금융소비자보호법 조속히 제정하라”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키코(KIKO) 사태 이후에도 여전히 금융회사들이 소비자에게 손실을 전가하는 사기성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신종 상품 인가시 검증을 철저히 하고, 불완전 판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합니다."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은 최근 DLS 논란과 관련해 23일 “금융상품 판매시 적합성의 원칙 등이 담겨 있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을 조속히 제정하라”고 촉구했다."지난 3월부터 독일 10년 국채금리가 0% 이하로 떨어지고 시장 상황이 금리 하락 추세가 예상되었음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9-08-23 14:39 황교안 “北 김정은 만세 부를 것… 조국 지키려 대한민국 파괴” 황교안 “北 김정은 만세 부를 것… 조국 지키려 대한민국 파괴”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3일 “우리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파기에 대해 북한의 김정은은 만세를 부르고, 중국과 러시아는 축배를 들며 반길 것”이라고 비판했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재한 긴급안보연석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정말로 국익을 생각한다면 지소미아가 아니라 9·19 남북군사합의를 파기해야 한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중·러의 반복되는 위협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안보위기 참여뉴스 | 김나연 기자 | 2019-08-23 10:44 이석현 의원, "지소미아 종료, 국방부 반대했지만 외교·통일부 논리 수용" 이석현 의원, "지소미아 종료, 국방부 반대했지만 외교·통일부 논리 수용"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22일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과 관련해 국방부는 강력히 반대했으나 결국 외교부와 통일부의 논리가 받아들여져 이번 결정이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방부는 지소미아 폐기를 강력히 반대했는데, 대체로 외교부와 통일부에서 지소미아 폐기를 안 하고 정보교류만 하지 않는 안에 대해 현실과 형식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 의원은 "일본이 '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9-08-23 10:21 박용만 회장 "만세" 부른 P2P금융 법안, 국회 정무위 통과 박용만 회장 "만세" 부른 P2P금융 법안, 국회 정무위 통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개인간(P2P) 금융거래 법제화를 내용으로 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 22일 국회 정무위를 통과했다. 법률안은 국회 본회의도 무난하게 통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지금까지 금융 당국의 가이드라인에 의해 통제되어 온 P2P 금융이 법에 따라 규제를 받게 돼 소비자 보호가 한층 강화되고 P2P 금융도 핀테크 산업의 하나로 건전하게 발전하는 토대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15일 금융벤처 규제개혁 법안인 개인 간 참여뉴스 | 강승조 기자 | 2019-08-22 17:07 금소원 "금융당국-우리·하나은행 유착 의혹" 고발 예정..."DLS 판매는 사기" 금소원 "금융당국-우리·하나은행 유착 의혹" 고발 예정..."DLS 판매는 사기"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사단법인 금융소비자원(금소원)은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와 금리연계 파생결합증권(DLS)을 판매한 행위에 대해 두 은행장을 사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22일 밝혔다.금소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금융감독원의 무능한 감사를 신뢰할 수 없다는 점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과 지성규 하나은행장 등을 검찰에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금감원이 늑장 조사로 두 은행이 증거를 은닉·인멸하고 대책을 세울 시간을 벌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18일 발표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19-08-22 16:33 심상정 정의당 대표, "조국, 칼날 위에 선 자세로 성찰-해명해야" 심상정 정의당 대표, "조국, 칼날 위에 선 자세로 성찰-해명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2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관련, "20·30대는 상실감과 분노를, 40·50대는 상대적 박탈감을, 60·70대는 진보진영에 대한 혐오를 표출하고 있다"고 말했다.심 대표는 "조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당리당략적 의혹 부풀리기도 문제지만, 인사청문회를 통해 규명되어야 할 의혹도 많다. 특히 조 후보자 딸에 대한 의혹은 신속히 규명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진보'를 표방해온 정의당은 그동안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9-08-22 15:05 이혜훈 의원 "분양가상한제, 과정 공정 않고 결과 정의롭지 못한 재앙" 이혜훈 의원 "분양가상한제, 과정 공정 않고 결과 정의롭지 못한 재앙"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십 수년씩 고생하면서 재건축을 추진해 온 조합원들에게는 부당한 부담 폭탄을 안기면서, 일반 분양자들에게는 대박 로또를 안겨줍니다."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분양가 상한제' 도입 방침에 대해 "과정은 공정하지 못하고 결과는 정의롭지 못한 재앙"이라고 비판했다.이 의원은 "조합원 입장에서 그것을 믿고 재건축 하겠다 결정을 해서 이미 아파트를 허물어버린 경우 조합원들은 정부가 정책 변경을 하기 때문에 손해를 보더라도 재건축을 없던 일로 되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19-08-22 14:50 정부·여당, 전경련 해체는 커녕 '부활' 행보…벌써 '촛불정신' 잊었나? 정부·여당, 전경련 해체는 커녕 '부활' 행보…벌써 '촛불정신' 잊었나?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국정농단사태의 주역이고 정경유착에 의한 정치적부패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는 전경련을 해체하기는커녕 최근 일본수출규제를 핑계로 정책논의를 하는 등 정경유착을 이어가고 있는데 대해 각성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경실련은 21일 낸 성명을 통해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전경련 해체를 약속하고서는 공조하는 이중적인 행태를 규탄하고 유권자인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지금이라도 정경유착 근절과 재벌개혁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사실 정부 여당은 최근 전경련 부활을 돕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참여뉴스 | 박도윤 기자 | 2019-08-22 11:14 日전범기업 아사히글라스 '횡포'…노동자에 5200만원 손해배상 요구 日전범기업 아사히글라스 '횡포'…노동자에 5200만원 손해배상 요구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대표적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 계열사 ‘아사히글라스’가 한국 노동자를 탄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일고 있다. 시민단체 ‘손잡고’(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잡고)와 비정규직 이제그만 등은 20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아사히글라스의 손해배상 청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범기업 아사히글라스는 복직을 요구하는 한국 노동자 탄압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일본 아사히글라스 주식회사의 한국 자회사인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지난 1일 국내 최대 법무 고발뉴스 | 박은경 기자 | 2019-08-21 14:57 與 일각 ‘조국 결단론’ 솔솔···박용진 “납득 못하는 해명 내놓는다면 최악의 상황” 與 일각 ‘조국 결단론’ 솔솔···박용진 “납득 못하는 해명 내놓는다면 최악의 상황”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에 대한 논문과 입학 관련 의혹에 조 후보자가 제대로 해명하지 못하면 최악의 상황으로 갈 것 같습니다.”조 후보자의 딸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두 번의 낙제에도 불구하고 1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아 특혜 의혹이 니왔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엔 2주간 인턴 활동으로 의학논문에 제1저자로 등재되고 이 논문을 활용해 대학에 입학했다는 의혹 등도 제기됐다.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과 관련한 각종 의혹·논란 피플 앤 현장 | 이동준 기자 | 2019-08-21 14:43 조국 “딸 부정입학은 명백한 '가짜뉴스'”…이대로 '정면돌파'? 조국 “딸 부정입학은 명백한 '가짜뉴스'”…이대로 '정면돌파'?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1일 딸의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 논란 등 각종 의혹에 대해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국회 청문회에서 정확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그러나 고교생이었던 딸의 의학논문 1저자 등재와 관련해 '부정입학' 논란까지 번지는 것에 대해서는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절차적 하자가 없었다"고 반박했다.그는 "저와 제 가족의 부족한 점을 꼼꼼히 들여다보지 못한 채 대한민국 법과 제도 개혁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성찰의 계기로 삼아 긍정적인 사회 개혁을 피플 앤 현장 | 박은경 기자 | 2019-08-21 11: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2492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