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광장 기사 (5,0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윤회 '7억 뇌물' 연루..靑, 대법원장 사찰" "정윤회 '7억 뇌물' 연루..靑, 대법원장 사찰"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15일 최순실 씨의 전 남편인 정윤회 씨가 공직자 임명과 관련해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부총리급 공직자가 연루됐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연합뉴스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전 사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세계일보가 보도한 이른바 '정윤회 문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6-12-15 17:19 "국민연금-이재용,'국민돈' 5천억 배상하라" "국민연금-이재용,'국민돈' 5천억 배상하라" '삼성합병 의혹'과 관련, 삼성이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승마 훈련을 위해 2018년까지 지급하기로 약속한 금액은 모두 220억 원이고 이중 80억 원은 정유라 씨에 지급됐으나, 나머지 140억 원은 최순실게이트가 터지면서 계약이 해지돼 지급이 중단된 것으로 밝혀졌다.국민연금가입자 1만2000여명은 ‘최순실게이트’에서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에 국민연금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6-12-15 10:24 홍일표-제윤경, 올 금융소비자 최우수 의원 선정 홍일표-제윤경, 올 금융소비자 최우수 의원 선정 홍일표-제윤경 국회의원이 2016년 금융소비자 권익증진 최우수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금융소비자연맹 (www.kfco.org, 상임대표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15일 ‘2016년 금융소비자권익증진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상은 전체 국회의원 가운데 소비자 주권에 대한 투철한 철학과 소명 정신으로 금융소비자의 권리와 이익증진을 위해, 참여뉴스 | 박미연 기자 | 2016-12-15 09:01 소비자 주권! 금융사 '포괄적 책임전가' No! 소비자 주권! 금융사 '포괄적 책임전가' No! 금융소비자에게 불리한 금융기관 약관 내용이 대폭 개정되면서 소비자 권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유관기관과 공동 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은행, 증권, 보험, 카드, 전자금융 등 5개업권 176개 회사의 전자금융거래 480개의 약관을 점검하고 170개 약관에서 불합리한 항목을 발견해 시정했다.우선 회사가 포괄적으로 소비자에게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6-12-15 08:49 연예인 신은경·심형래 세금 수 억 씩 안내 연예인 신은경·심형래 세금 수 억 씩 안내 배우 신은경과 영화감독 심형래 등 유명 연예계 인사가 수억원에 이르는 세금을 내지 않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세월호 선사였던 청해진해운(대표 김한식)은 법인세 등을 체납했다.국세청은 14일 고액·상습체납자 개인 1만1천468명과 법인 5천187명 등 모두 1만6천655명을 홈페이지(www.nts.go.kr)와 전국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 기존에는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6-12-14 16:29 직무정지 朴대통령 해외순방 때 ‘무슨 일'? 직무정지 朴대통령 해외순방 때 ‘무슨 일'? 화장실 변기 교체에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유별난 요구’에 대한 ‘종합선물세트급’ 폭로가 나왔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14일치 중앙일보 이상언 사회2부장은 ‘대통령의 하룻밤’(클릭)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영국 순방 당시 유별났던 행태들을 뒤늦게 밝혔다. 박 대통령이 흡사 연예인 치장에나 필요한 각종 물품들을 해외 호텔에 설치했다는 참여뉴스 | 정진교 기자 | 2016-12-14 16:20 진경준 '넥슨 공짜주식'에 '무죄'판결 파장!! 진경준 '넥슨 공짜주식'에 '무죄'판결 파장!! 현직 검사장 최초로 뇌물 혐의로 구속 기소된 진경준 전 검사장(49/사진)이 공짜 주식을 받아 무려 126억원 '주식 잭팟'을 터뜨린 데 대해 법원이 직무 연관성이 없다는 이유로 뇌물죄의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따라 공짜주식으로 올린 수익을 비롯한 130억여 원은 추징하기 어렵게 됐다. 2011년 한 검사가 변호사로부터 벤츠를 받았으나 대가성이 없다는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6-12-13 18:52 은행 가산금리에 서민-중산층 부담 급증 은행 가산금리에 서민-중산층 부담 급증 앞으로는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를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게 됐다. 시중은행들이 최근 앞다퉈 대출금리 인상에 나서며 서민·중산층 가계부담이 급증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각 은행에서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와 은행이 자체적으로 정하는 가산금리를 더해 산정된다. 기준금리의 경우 금융채와 코픽스에 연동되기 때문에 은행의 재량이 반 참여뉴스 | 최영희 기자 | 2016-12-13 18:10 "주식공매도 제도 여전히 못믿는다”…개미투자자들 '원성' "주식공매도 제도 여전히 못믿는다”…개미투자자들 '원성' 개인 투자자에게만 손해를 강요하는 공매도 제도에 대한 원성이 여전히 드높다. 올해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군 키워드 중 하나는 공매도 제도이다. 금융당국의 ‘공매도 및 공시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놓았지만 투자자들의 불만을 잠재우기엔 한계가 자리한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을 예상한 투자자가 없는 주식을 빌려 팔고, 값이 떨어진 주식을 사 되갚는 투자 기법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미약품의 늑장 공시 때 일부 투자자가 공시 전 미리 공매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된 가운데 지난 달에도 대우건설 고발뉴스 | 박미연 기자 | 2016-12-13 17:36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인기 '폭발'-준비 '미흡'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인기 '폭발'-준비 '미흡' "숨은 내 돈 찾아라"…여기저기 흩어진 은행계좌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조회·관리할 수 있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가 시행 4일 만에 이용자 수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한꺼번에 접속자가 몰리면서 대기자 수가 6만명으로 조회 포기자들도 속출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시행 4일 째인 12일 42만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6-12-13 14:19 "이재명-황교안 차기 대선서 맞붙나?" "이재명-황교안 차기 대선서 맞붙나?" 문재인-이재명 vs. 황교안의 ‘빅매치(?)’-.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이재명 성남시장이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2위를 기록한 가운데 여권 일각에서 최근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을 유력한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황 권한대행의 대권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탄핵안 통과이후 급속히 나온다. 유력 외국 언론에 잠룡으로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6-12-13 01:32 "유일호냐, 임종룡이냐" or '제3의 인물'이냐? "유일호냐, 임종룡이냐" or '제3의 인물'이냐? 대통령 탄핵 이후 표류하는 경제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경제부총리를 빨리 세워야 한다고 경제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당장 이달 인상 가능성이 높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 13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 등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위기를 헤쳐 나갈 국내 경제리더십은 부재 상태인 탓이다. 현재 정치권도 ‘경제부총리 결론’의 시급성에 공감하고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6-12-12 09:08 연말연시 대출빙자 보이스피싱 '주의보' 연말연시 대출빙자 보이스피싱 '주의보' 한 캐피탈 직원을 사칭한 사기범은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연 6%대 금리로 햇살론 대출이 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현재 신용등급이 낮으니 기존의 저축은행 대출금 1800만원을 상환해 등급을 올려야 한다고 꾀었다. 사기범은 "기존 대출금을 우리가 불러주는 계좌로 상환하면 햇살론으로 대환처리 해주겠다"고 속여 1800만원을 입금받은 뒤 사라졌다. 연말연시를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6-12-12 02:01 미국발 금리인상 가시화...우리 경제 '직격탄'? 미국발 금리인상 가시화...우리 경제 '직격탄'? 국회의 탄핵소추 결정에 따른 박근혜 대통령의 권한정지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당장 이번 주에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가 경제를 뒤흔들 변수로 떠올랐다. 이처럼 대외 환경이 급변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정부의 대응 능력이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15일 한은 본관에서 본회의를 열고 이번달 기준금 참여뉴스 | 최영희 기자 | 2016-12-12 01:52 BBC "朴대통령 탄핵은 ‘강아지게이트'“ 명명 BBC "朴대통령 탄핵은 ‘강아지게이트'“ 명명 외신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에 따라 박 대통령이 한국 민주화 이후 최초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날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했다. 특히 영국 공영방송 BBC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을 보도하며 ‘강아지 게이트(Puppygate)’라고 언급,눈길을 끌었다.BBC는 9일(현지시각) "탄핵당한 박근혜: 강아지가 한국의 대통령을 끌어내 참여뉴스 | 정진교 기자 | 2016-12-10 21:51 네티즌 "이정현, 이렇게 장 지져라" 패러디 봇물 네티즌 "이정현, 이렇게 장 지져라" 패러디 봇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장 지진다" 발언에 따른 '패러디 열풍'이 뜨겁다.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9일 국회에서 압도적으로 가결된 가운데, "장을 지지겠다"고 한 이정현 새누리당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정현 대표는 지난 달 30일 의원총회가 끝난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손에 장 지지기 내기를 한 번 할까요. 뜨거운 장에 손을 참여뉴스 | 정진교 기자 | 2016-12-09 18:03 '朴 탄핵' 국회 통과..금융권 "불확실성 해소-시장에 긍정적" '朴 탄핵' 국회 통과..금융권 "불확실성 해소-시장에 긍정적" 국회가 헌정 사상 두 번째로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9일 통과시킨 가운데 경제 전문가들은 박 대통령 탄핵안 가부 결정 이전 존재했던 불확실성이 상당수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앞으로 경제상황이 여전히 어렵겠지만 최소한 부결됐을 때보다는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백웅기 상명대 경제학과 교수는 "탄핵안 가결은 국민의 기대에 맞는 순방향"이라면서 "경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6-12-09 17:34 '탄핵'가결..'샤이 박근혜' 현상 없었다 '탄핵'가결..'샤이 박근혜' 현상 없었다 '샤이(shy) 박근혜'현상은 없었다.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234표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예상을 뛰어넘어 친박계 의원들이 적어도 30명 이상이 대거 탄핵 찬성에 표를 던짐에 따라 새누리당 친박 지도부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탄핵 표결에서 234명 의원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다. 투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6-12-09 16:59 공개방송 ‘노유진의 정치카페’ 인기짱 공개방송 ‘노유진의 정치카페’ 인기짱 초미의 관심사인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을 앞두고 이른바 ‘노유진’이 돌아왔다. '노유진'은 노회찬 의원, 유시민 작가, 진중권 교수의 성을 딴 명칭으로 과거 '노유진의 정치카페'라는 이름으로 팟캐스트를 진행, 큰 화제를 모았다. 8일 저녁 7시 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 '박근혜 탄핵'을 위한 정의당 농성장에서 노회찬 유시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6-12-09 01:15 JTBC-고영태 한판 붙나? 최순실PC 해명에 '위증' 논란 JTBC-고영태 한판 붙나? 최순실PC 해명에 '위증' 논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최순실 태블릿 PC' 문제를 놓고 손석희 JTBC 사장의 증인 채택 주장이 나온 가운데 JTBC 측이 태블릿 PC 입수 경위를 자세하게 설명했다.이에 따라 전날 '최순실 태블릿 PC'에 대해 고영태 씨가 안 쓴다고 한 국회청문회 증언을 놓고 '위증 논란'이 일 전망이다. 8일 밤 방송된 JTBC '뉴스룸' 참여뉴스 | 정진교 기자 | 2016-12-09 00: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