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뉴스 기사 (1,6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사고시 책임 소재 명확해진다”...은행, 이사회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시 책임 소재 명확해진다”...은행, 이사회 내부통제 강화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앞으로는 사모펀드 부실사태와 같은 금융사고 발생 시 이사회가 경영진에 ‘내부통제 개선계획’ 제출을 요구하고, 책임있는 임직원에 징계조치도 요구할 수 있게 된다. 24일 은행연합회 이사회는 이사회의 내부통제 역할을 구체화하고 임직원간 역할분담을 명확화하는 '은행권 표준내부통제기준'과 '지배구조 연차보고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난 9월7일 발표한 '내부통제 발전방안'의 후속조치로 최근 금융사고에서 제기된 내부통제의 실효성 부족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11-24 15:00 주가하락에 뿔난 신풍제약 개인투자자, 집단 투쟁 나서 주가하락에 뿔난 신풍제약 개인투자자, 집단 투쟁 나서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신풍제약 개인투자자들이 소액주주 권익보호를 위한 투쟁에 나섰다. 투자자들은 신풍제약이 임상3상 진행이 미진한 이유로 임상2상 발표 직전 지주사의 대규모 주식매도로 시세차익을 낸 것에 강력 항의했다.신풍제약 소액주주들은 19일 오전 11시 강남구 역삼동 신풍제약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항말라리아제 '피라맥스'의 임상 3상 관련해 소식이 전해지지 않자 주주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집회에 나섰다.이날 시위에 참여한 소액주주 모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11-19 16:56 보험개발원 “과잉치료가 보험산업 ‘모럴 해저드’ 유발” 보험개발원 “과잉치료가 보험산업 ‘모럴 해저드’ 유발”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과잉 치료, 과도한 의료 쇼핑이 보험사 경영 악화를 유발하고 보험 소비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18일 보험개발원은 ‘모럴 해저드 해소, 보험산업의 생존을 위한 전제’를 주제로 국제세미나인 ‘2021 KIDI 보험미래포럼’을 개최했다.강호 보험개발원장은 "사회 안전망 한 축인 보험산업의 수익성 기반이 팬데믹으로 위험해진 상황에서 모럴 해저드로 인해 그 생존마저 위협받아 국민 편익이 훼손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모럴 해저드를 선제 방지하 참여뉴스 | 정윤승 기자 | 2021-11-18 16:13 오기형 의원 “사모펀드 사태, 금융기관 내부통제 결함 탓” 오기형 의원 “사모펀드 사태, 금융기관 내부통제 결함 탓”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DLF등 대규모 사모펀드 사태를 비롯해 끊이지 않는 금융사고의 원인 중 하나로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시스템 결함이 지적됐다. 이에 금융사와 이사회에 내부통제 최종 책임을 부과하는 등 법령을 개정해야한다는 주장이다. 오기형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기관 내부통제, 어떻게 실효성을 확보할 것인가’ 토론회에서 “금융기관의 내부통제 실패로 발생하는 사고는 사회적 파장이 매우 크다”며 사모펀드 사고와 관련된 금융사에는 내부통제의무를 부과해 금융사고를 미연에 방지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11-16 15:16 "실손의료보험청구 간소화 보험업법 개정안“ 법안상정·심의통과 촉구 "실손의료보험청구 간소화 보험업법 개정안“ 법안상정·심의통과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불편한 실손의료보험 청구절차로 인한 보험가입자 2명 중 1명 보험금 청구 포기하고 있다.이에 소비자단체들이 소비자 권리와 편익을 위한 실손의료보험청구 간소화 보험업법 개정안의 법안상정·심의통과를 촉구했다. 또 소비자 권익증대를 최우선으로 하여 더 입법이 지연되어서 안 된다고 강조했다.녹색소비자연대 포함 금융소비자연맹, 소비자와함께, 서울YMCA,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등의 소비자단체들은 10년 넘게 소비자의 권익을 무시하고 각 이익단체의 눈치만 보면서 법안상정 및 심 참여뉴스 | 김나연 기자 | 2021-11-15 17:24 보험연구원 “가계부채 문제, 국토교통부도 책임” 보험연구원 “가계부채 문제, 국토교통부도 책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가계 부채 문제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뿐만 아니라 국토교통부에도 책임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윤성훈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 14일 ‘가계부채 조정 사례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한은 총재가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가계 부채 문제가 한은, 금융위, 금감원, 기재부 모두의 책임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국토부도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윤 연구위원은 "가계부채 증가는 주택 가격 상승과 동반되고 주택 가격 하락이 가계 부채 조정에 선행한다는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11-15 11:35 치솟는 대출금리에 '아우성'…“은행 폭리 막아달라” 靑 국민청원 치솟는 대출금리에 '아우성'…“은행 폭리 막아달라” 靑 국민청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은행권 대출금리가 최대 연 6%를 묵전에 두면서 ‘은행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여론이 높아졌다. 금리 인상기에 접어든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지만,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한 은행 차원의 적극적인 가산금리 조정이 소비자들의 불만을 증폭시키고 있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가계대출 관리를 명목으로 진행되는 은행의 가산금리 폭리를 막아주세요’란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게시글 동의 인원만 10일 10시4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11-10 10:53 상생연대 “여야 대선후보, 자산·소득 양극화 해소 공약 마련하라” 상생연대 “여야 대선후보, 자산·소득 양극화 해소 공약 마련하라”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시민사회단체인 '경제민주화와 양극화 해소를 위한 99% 상생연대(이하 상생연대)’가 내년 3·9 20대 대선을 앞두고 자산·소득 양극화 해소를 위한 대선공약 마련을 촉구했다.이 단체는 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야 대선후보들과 정치권은 99% 상생을 위한 과제들을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 답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경제민주화 없는 불평등 양극화 해소는 불가능하며, 불평등 양극화 해소 없는 ‘ 참여뉴스 | 김나연 기자 | 2021-11-09 17:13 금융정의연대, "금감원 종합검사 폐지는 소비자 보호 역행" 금융정의연대, "금감원 종합검사 폐지는 소비자 보호 역행"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금융소비자단체가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의 금융사 종합검사 개편 예고에 대해 금융소비자 보호에 역행하는 조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9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정의연대는 전날 발표한 논평을 통해 정 원장의 종합검사 개편 예고가 "금감원이 감독과 제재라는 본연의 기능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으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역행하는 조치"라고 밝혔다.정 원장은 지난 3일 금융지주 회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금감원 검사 체계를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정비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이에 금감원은 예정됐던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에 대한 종합검 참여뉴스 | 박도윤 기자 | 2021-11-09 10:36 엇갈린 ‘전세대출 보증 한도’…서울보증은 줄이고 주금공은 확대 엇갈린 ‘전세대출 보증 한도’…서울보증은 줄이고 주금공은 확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전세자금대출 보증금액을 두고 주택금융공사와 SGI서울보증보험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서울보증은 고가 전세 세입자에 보증을 제공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주금공은 전세대출 보증금 한도 보증기준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주택금융공사는 현재 전셋값 5억원인 수도권 전세대출 보증 이용요건을 7억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올해 3분기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4분기로 늦춰졌다.주금공은 전세보증금이 수도권 5억원 이하인 임대차계약에만 최대 2억원까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11-05 14:54 금감원 검사체계 유연화 방침..."금융소비자보호 후퇴 불 보듯" 금감원 검사체계 유연화 방침..."금융소비자보호 후퇴 불 보듯"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금융감독원이 검사 체계를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정비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금융소비자보호가 후퇴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은 3일 "금융감독원의 검사 업무를 위규 사항 적발이나 사후적 처벌보다 위험의 선제적 파악과 사전적 예방에 중점을 두는 세련되고 균형 잡힌 체계로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 원장은 이날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에서 금감원 검사 체계를 '유연'하고 '탄력적'으로 '정비'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정 원장은 참여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11-03 11:16 카드사 노조, 가맹점 수수료 추가 인하에 반발…강력 투쟁 선포 카드사 노조, 가맹점 수수료 추가 인하에 반발…강력 투쟁 선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다음달 카드수수료 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카드사 노동조합이 ‘수수료 추가인하’에 반대하는 투쟁에 나섰다. 금융위원회가 적격비용 재산정 제도를 폐지안을 발의하는 등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청와대와 금융위원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한다. 현대·우리·KB국민·비씨·신한·하나외환카드지부가 참여하며 이달 말까지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다.앞서 협의회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10-19 11:43 NH농협은행, 6년간 고객 착오송금 1592억..미반환금도 721억 NH농협은행, 6년간 고객 착오송금 1592억..미반환금도 721억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NH농협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최근 6년동안 1592억원을 착오로 잘못 송금하는 등 피해가 매년 늘어가는 가운데 미반환 건수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김제·부안)이 15일 NH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착오송금 반환청구 건수는 6만9261건으로 금액은 총 159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착오송금 건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2016년 7983건, 2017년 8851건, 2018년 976 참여뉴스 | 임동욱 기자 | 2021-10-15 16:47 '잠자는 동전' 국민 1인당 450개...작년 새 동전 발행에 182억원 써 '잠자는 동전' 국민 1인당 450개...작년 새 동전 발행에 182억원 써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집안에 방치된 동전이 국민 1인당 450개나 돼 한국은행이 새 동전을 찍는 데 연간 182억원을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이 한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민 1인당 동전 보유량은 454개로 집계됐다. 신용카드 같은 결제수단이 보편화하고 현금 사용이 줄어들면서, 쓰이지 않고 방치되는 동전 수가 2011년 404개에서 증가한 것이다.이미 유통된 동전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아 한은과 조폐공사는 매년 큰 비용을 들여 동전을 새로 만 참여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10-15 12:11 '옵티머스' 징계 관련 금감원 재심의 청구 감사원서 모두 기각 '옵티머스' 징계 관련 금감원 재심의 청구 감사원서 모두 기각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와 관련해 감사원이 금융감독원 직원들의 중징계를 요구한 가운데, 금감원이 재심의를 청구했지만 감사원이 이를 모두 기각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금감원은 감사 결과 중 7건에 대해 지나치게 가혹한 조치라는 취지로 재심의를 요청했으나 감사원은 7건 전부에 대해 "재심의 청구의 이유가 없다"며 기각을 결정했다.지난 7월 감사원은 옵티머스 사태 등에 대한 공익감사청구에 따라 금감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 총 45건의 위법·부당사항을 확인하고 5명에 대한 징계&m 참여뉴스 | 박도윤 기자 | 2021-10-14 15:56 1조원대 소송...삼성·한화생명, 즉시연금 미지급금 이번엔 승소 1조원대 소송...삼성·한화생명, 즉시연금 미지급금 이번엔 승소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총 1조원대 금액이 걸린 '즉시연금 미지급금 소송'에서 보험사가 사실상 처음으로 승소하는 사례가 나왔다. 그동안 대부분 보험사가 패소했다.같은 건에 대해 재판부가 서로 다른 판단을 한 것이다. 즉시연금과 관련해 현재 여러 건의 소송이 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최종 결론이 어떻게 내려질지 관심을 모은다. 13일 보험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6민사부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의 즉시연금 지급 관련 1심 소송에서 보험사의 손을 들어줬다.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의 소송은 별개 참여뉴스 | 임동욱 기자 | 2021-10-13 17:35 고령층, 국민연금 실버론 대출의 75%를 전월세 보증금으로 써 고령층, 국민연금 실버론 대출의 75%를 전월세 보증금으로 써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60세 이상 고령층이 국민연금 실버론으로 대출받은 금액의 75%를 전월세 보증금을 충당하는 데 쓴 것으로 조사됐다.7일 김상훈 의원(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공단 자료인 '최근 3년간 국민연금 노후긴급자금(실버론) 대출현황'에 의거해 지난 실버론 대출액 493억9500만원 중 전월세 보증금 용도로만 369억6800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연금 대출의 74.8%로서 실버론 대출금액의 상당부분이 부족한 집세를 충당하는 데 활용된 것이다.실버론의 전월세 보증금 용도로의 활 참여뉴스 | 박혜정 기자 | 2021-10-07 17:07 시민단체들 “‘분양가상한제’ 피한 화천대유, 개발이익 2700억원 더 챙겼다” 시민단체들 “‘분양가상한제’ 피한 화천대유, 개발이익 2700억원 더 챙겼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참여한 ‘화천대유자산관리’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지 않아 약 2700억원의 개발이익을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7일 참여연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 포함된 시민단체는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장동 개발사업이 분양가상한제를 피해 2699억원의 개발이익을 얻었다”고 밝혔다.분양가상한제는 미리 정한 건축비와 택지비에 개별 아파트마다 추산되는 가산비를 더해 분양가 상한선을 정하고 그 이하 가격으로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10-07 13:57 가상화폐거래소 코빗, 업비트 이어 금융위에 신고수리 돼 가상화폐거래소 코빗, 업비트 이어 금융위에 신고수리 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신한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발급확인서(실명계좌) 제휴를 맺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사업자 신고를 받았다.금융정보분석원(FIU)은 5일 제2차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를 열고 코빗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업비트에 이어 코빗이 두번째 가상자산 사업자가 됐다.FIU 관계자는 “신고 접수된 사업자 42개 중 2개 사업자에 대한 신고수리 결정을 했다”면서 “나머지 사업자에 대한 심사 일정은 정해진 바 없으나, 심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10-06 11:13 “노후대비·세액공제까지”···IRP 수수료 면제 시중은행 확산 “노후대비·세액공제까지”···IRP 수수료 면제 시중은행 확산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주식 투자 열풍으로 은행 개인형 퇴직연금(IRP) 수익률이 5% 수준까지 치솟으면서, IRP를 가입해 수익과 세액공제 혜택을 잡는 금융소비자가 대폭 증가했다. 이에 증권사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시작했던 수수료면제가 지방은행에 이어 시중은행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이 IRP 수수료 면제 방안을 두고 고심 중이다. 최근 우리은행은 비대면 IRP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우리은행 측은 이번 조치로 IRP 점유율 증대 효과를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1-10-05 10: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