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담대 이자 또 오른다...13개월째 잔액기준 코픽스 상승 주담대 이자 또 오른다...13개월째 잔액기준 코픽스 상승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 기준으로 13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은행연합회는 9월 코픽스가 잔액 기준 1.90%로 전월 대비 0.01%포인트, 신규취급액 기준은 1.83%로 0.03%포인트 상승했다고 15일 공시했다.잔액 기준 코픽스는 1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7∼8월에 전월 대비로 하락했다가 이번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금융지주&은행 | 강민우 기자 | 2018-10-15 16:22 중흥건설 아파트 '하자 전시장'?…청주 한 아파트서 하자 3만 4천건 '기록적'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중흥건설이 청주에 이어 부산에서도 아파트 부실시공으로 입주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닥쳤다. 중흥건설이 하자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지만 일부 하자에 대해 거짓해명을 해 과연 적극적인 하자보수의지가 있는지를 의심케 하고 있다.부산과 청주에서 새로 지은 아파트가 하자투성이 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중흥건설의 윤리경영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중흥건설이 홈페이지에서 “우리는 고객을 위한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가치를 증진 시키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다”라는 윤리강 컨슈머 | 강민우 기자 | 2018-10-15 15:45 도로공사 더 받은 고속도로 통행료 환불에 인색...환불실적 40% 밑돌아 도로공사 더 받은 고속도로 통행료 환불에 인색...환불실적 40% 밑돌아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고속도로 하이패스 시스템 오작동으로 통행료 과다 납부는 늘고 있지만 환불실적은 저조하다.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하이패스 오작동으로 인한 통행료 과다 납부는 최근 4년간(2015년~2018년 8월) 3만8935건, 2억 7471만원에 이르렀다.연도별로 보면 통행료 과다 납부는 지난 2015년 2129건(1616만원)에서 2016년 2516건(1799만원)으로 늘어난 뒤 지난해에는 1만2862건(9462만원), 올 들어 8월까지는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10-15 10:45 한화토탈, 전직 임원들과 임금체불 법적분쟁 한화토탈, 전직 임원들과 임금체불 법적분쟁 [금융소비자 뉴스 강민우 기자] 삼성과 한화가 한화토탈(전 삼성토탈)을 빅딜하는 과정에서 임원들의 장기성과급을 지급하지 않아 법적분쟁으로 비화됐다. 삼성 출신 한화토탈 전직 임원 5명이 최근 한화토탈과 김희철·장막 오테로 델발 대표이사를 상대로 임금체불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임금체불 소장은 한화토탈과 김희철, 장막 오테로 델발 대표에게 송달됐다.이들은 “삼성그룹이 한화그룹에 삼성토탈(현 한화토탈)을 매각할 당시 장기성과급까지 매각 금액에 포함했지만, 한화토탈이 지금까지 성과급을 지 비즈니스 | 강민우 기자 | 2018-10-12 16:50 LH 출자PF사 LH퇴직자 놀이터, 적자 속에 지난 5년간 22억 연봉 수령 LH 출자PF사 LH퇴직자 놀이터, 적자 속에 지난 5년간 22억 연봉 수령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폐지 또는 청산 결정이 났던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출자PF(Project Financing) 회사들이 거액의 누적손실을 기록, 여전히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LH 퇴직자들의 재취업창구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 같은 사실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이 LH에서 제출받은 ‘퇴직자 유관기업 재취업 현황자료’와 ‘PF회사 손실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밝혀졌다. PF회사에 재취업한 퇴직자들은 모두 7명으로 부사장, 경영지원본부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10-12 10:56 미국 발 '증시쇼크', "투자는 쉬고 현금을 보유해라" 미국 발 '증시쇼크', "투자는 쉬고 현금을 보유해라"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국내증시를 패닉으로 몰아넣은 미국 발 ‘검은목요일’의 충격은 쉽사리 가시지 않을 전망이다. 증시전문가들은 현 상황에서는 국내증시의 반등을 기대할 만한 뚜렷한 소재가 없고 보면 투자자들은 주식보유 비중을 줄이거나 당분간 증시를 관망하는 보수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12일 증권계와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경기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증시도 직격탄을 맞았다. 증시전문가들은 미국증시가 폭락장세를 보인 것은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관세부담, 금 제2금융권 | 강민우 기자 | 2018-10-12 10:18 '성폭행 논란'여파 기우는 최양하 회장…이미지 추락에 실적부진 심화 '성폭행 논란'여파 기우는 최양하 회장…이미지 추락에 실적부진 심화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유명가구업체 한샘(회장 최양하)이 지난해 ‘사내 성폭행 논란’ 여파와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등 악재가 잇따르면서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고 있다. 영업실적이 증가가 대폭 둔화세로 돌아서면서 주가는 곤두박질치고 있다.한샘이 최대의 경영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와중에 경쟁사인 현대리바트의 모기업인 현대백화점이 한화 L&C를 인수하기로 결정, 국내최대 홈 인테리어기업으로 발돋움 하면서 시장 1위 자리를 현대리바트에 넘겨줘야할 상황에 몰려있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샘은 실적부진 비즈니스 | 강민우 기자 | 2018-10-11 17:20 면세품 산뒤 탑승권 취소하는 신종 보따리상 극성 면세품 산뒤 탑승권 취소하는 신종 보따리상 극성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국내 거주 외국인들 사이에서 면세품 현장 인도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거액의 면세품을 구입하는 신종 보따리상이 성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11일 관세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면세품 현장 인도 제도를 악용해 국내 거주 외국인이 탑승권을 예약하고 면세품만 취득 후 다시 탑승권을 취소하는 방식으로 1인 최대 192회 탑승권을 취소한 보따리상이 있었으며, 1인 최대 10억 7,500만원 어치의 면세품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탑승권을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10-11 16:25 금융상품 디지털화에 노인 등 '소외계층' 은행이용에 큰 불편 금융상품 디지털화에 노인 등 '소외계층' 은행이용에 큰 불편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은행을 비롯한 금융사들이 판매하는 금융상품의 디지털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노령층을 비롯한 디지털 소외계층이 갈수록 금융거래에 적잖이 불편을 느끼고 있다. 금융사들이 디지털소외계층의 금융접근성을 쉽게하기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이 금융감독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등 4개 시중은행이 출시한 금융 상품의 판매건수는 1천169만개였다. 이중 인터넷이나 모바일 등을 활용한 비대면 판매건수는 719만4천861건으로 전체의 61. 금융지주&은행 | 강민우 기자 | 2018-10-11 11:41 한국 아이, 18세 되는 미래생산성지수 세계 2위 한국 아이, 18세 되는 미래생산성지수 세계 2위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오늘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이가 18세가 되면 세계 2위의 생산성을 갖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세계은행은 11일 전 세계 157개 나라의 인적자본지수(HCI)를 개발,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인적자본지수는 0.84로 두 번째로 높았다. 성별로는 여아가 0.85로 남아(0.81)를 앞질렀다. 싱가포르가 0.88로 가장 높았다. 3위는 일본으로 우리와 같은 0.84였다. 기획재정부는 소수점 셋째 자리 이하에서 차이가 나 순위가 갈린 것 같다고 말했다. 4위는 홍콩(0.82)으로 1~ 글로벌금융 | 강민우 기자 | 2018-10-11 11:13 최근 5년간 은행점포는 11%, 무인자동화기기는 21% 사라져 최근 5년간 은행점포는 11%, 무인자동화기기는 21% 사라져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최근 5년간 은행점포는 10개 중 1개, 무인자동화기기는 10개 중 2개가 사라졌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고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은행별 점포, 무인자동화기기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점포는 18년 6월 말 현재 6천768개로 13년 말(7천652개) 대비 884개(감소율 11.6%)가 없어졌고, CD, ATM과 같은 무인자동화기기는 18년 6월 말 현재 4만3천831개로 13년 말(5만5천513개) 대비 1만1천682개(감소율 21%)가 사라졌다.17개 국내은행 중 금융지주&은행 | 강민우 기자 | 2018-10-10 17:25 "부동산 투기는 서로가 서로에게 이리인 사회를 만드는 것" "부동산 투기는 서로가 서로에게 이리인 사회를 만드는 것"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부동산 불평등 해소를 위한 ‘보유세강화시민행동’이 1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범했다.이들은 출범선언문에서 “문재인 정부의 종부세 개편안이 종이호랑이라는 것을 시장은 다 안다”며 2016년 현재 0.16%인 보유세 실효세율을 임기 중 0.5%로 인상할 것 등 3개항을 요구했다.지난 5일까지 경실련, 도시공동체연구소, 민달팽이유니온,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서울YMCA,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전국세입자협회, 집걱정없는세상, 참여연대, 토지+자유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10-10 16:39 "2018년 국감 재벌개혁과 부동산문제에 집중하라" "2018년 국감 재벌개혁과 부동산문제에 집중하라"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재벌개혁 실종, 집값 폭등, 집단적 소비자 피해, 사법농단 진상규명 등 올해 국정감사에서 다뤄야할 29개 의제를 발표했다. 29개 중 18개가 경제와 관련된 것으로 가장 많다.경실련은 2018년 국감은 1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실시되지만 주말과 휴일을 제외하면 15일 남짓에 불과한데다 피감기관은 704개가 돼 하루에 20개가 넘는 곳을 감사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부실·졸속 국감의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경실련은 올해 국감이 사실상 문재인 정부에 대한 첫 국정감사나 다름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10-10 14:48 "대법원은 롯데그룹 신동빈회장에게 엄중한 판단을 내려야" "대법원은 롯데그룹 신동빈회장에게 엄중한 판단을 내려야"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소장 김경율 회계사)는 10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2심 판결은 전형적인 재벌 봐주기 판결이라며 정경유착 근절과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대법원의 엄중한 판단이 요구된다고 논평했다.최근 서울고등법원 형사8부(재판장 강승준)는 롯데그룹이 K스포츠재단에 70억 원을 출연한 것은 면세점 특허를 재취득하기 위한 것으로 대가성을 인정해 뇌물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으나 신동빈 회장에게는 ‘대통령의 요구에 수동적으로 응한 피해자’라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10-10 10:33 보험사 '눈먼 돈' 휴면보험금 4260억원…삼성생명·DB손보 최다 보험사 '눈먼 돈' 휴면보험금 4260억원…삼성생명·DB손보 최다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보험사들의 ‘눈먼 돈’으로 불리는 휴면보험금을 삼성생명이 가장 많이 보유 중이다. 보험사 전체적으로는 총 4260억원에 이르러 금융당국의 실태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휴면보험금은 사실상 고객의 돈으로 ‘부채’이지만 보험사들의 수익으로 편입되고 있다. 소멸시효(3년)가 지난 휴면보험금의 경우, 1년 1회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한 것을 제외하고 자산운용을 통해 얻은 수입에 대한 별도의 이자를 지급하지 않은 채 보험사의 수입으로 가져가고 있다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10-09 17:17 국민연금 올 국내주식 투자손실 10조 육박...기금운용본부장(CIO)에 안효준 선임 국민연금 올 국내주식 투자손실 10조 육박...기금운용본부장(CIO)에 안효준 선임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국민연금의 올해 국내주식 투자손실액은 1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1년 넘게 공석이었던 기금운용본부장(CIO)에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부문장(사장)이 선임됐다. 유력한 후보로 꼽혔던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떨어졌다. 주 전 사장은 한 언론부터 내정됐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8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안효준 BNK금융지주 글로벌 총괄부문장(사장)을 새 기금운용본부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신임 안효준 본부장은 서울증권 애널리스트로 금융투자업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뉴욕지점장, 해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8-10-08 15:34 생보 '빅3' 시장금리 상승에도 보험저축이율 인하? 생보 '빅3' 시장금리 상승에도 보험저축이율 인하?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금리상승기에 은행권과 저축은행이 예금금리를 올리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보 ‘빅3’가 저축보험 공시이율을 낮추고 있다.저축보험가입자들이 그만큼 불리해진다.보험비저축공시이율은 은행의 예금금리처럼 고객에게 지급되는 이자로 시중금리와 연동해 적용되는 일종의 보험 예정금리다. 공시이율이 높을수록 고객이 만기에 받는 환급금이나 중도해약 환급금이 커진다.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최근 저축보험고 연금보험 공시이율을 올해들어 처음으로 하향조정 이번달 공 제2금융권 | 강민우 기자 | 2018-10-05 16:59 현대차 경쟁업체, 협력업체 공룡 '현대차'에 반기-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을의 반란 현대차 경쟁업체, 협력업체 공룡 '현대차'에 반기-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을의 반란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인가, 을의 반란인가.(주)에디슨모터스와 (주)엠케이정공이 5일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의혹이 있다며 현대자동차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에디슨모터스는 CNG·전기차를 생산하는 현대차의 경쟁업체이고 엠케이정공은 현대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2차 협력업체다.[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에디슨모터스는 2010년 국내 최초로 전기버스 제조에 성공한 중소기업인 반면 현대차는 지난해 처음으로 전기버스를 출시해 올해부터 본격 양산 판매중이다. 2017년 기준 시장점유율 이 67.78%에 이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10-05 11:17 '눈뜨고 코베가는' 교보증권, 수수료 등 '뻥튀기'로 고객돈 36억 '증발' 논란 '눈뜨고 코베가는' 교보증권, 수수료 등 '뻥튀기'로 고객돈 36억 '증발' 논란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교보증권이 ‘큰손 고객’과 거래하는 과정에서 수수료는 무려 10배정도 더 받고 대출이자도 약정이율보다 훨씬 높은 이율을 적용해 36억 원 정도를 가로챘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이는 고객의 재산을 성실하게 보관 관리해야할 금융사가 이자나 수수료율을 멋대로 적용해 고객에게 큰 손실을 안겼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이같은 의혹은 증권방송 아시아경제 TV가 지난 2일 교보증권이 20여 년 간 거래를 해온 큰손으로 보이는 ‘VVIP’고객을 제2금융권 | 강민우 기자 | 2018-10-04 16:36 "현대중공업 인적분할, 자사주 전환으로 총수 일가 지분 2배 증가" "현대중공업 인적분할, 자사주 전환으로 총수 일가 지분 2배 증가"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 갑질 혐의’로 현대중공업에 대해 조사에 들어간 가운데 현대중공업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국회 제윤경, 추혜선, 김종훈 의원과 조선3사 피해대책위원회, 민변 민생경제위원회, 전국금속노조, 참여연대가 공동 주최했다.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중공업은 인적분할과 자사주 전환을 통해 총수일가의 지분율이 2배 이상 증가했다”며 “현대중공업이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10-04 16: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