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감원, 신한금융 회장 선임 앞두고 ‘법률리스크’ 통보...조용병 거취 주목 금감원, 신한금융 회장 선임 앞두고 ‘법률리스크’ 통보...조용병 거취 주목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금융감독원이 신한지주 차기 회장 선출 과정과 관련한 입장을 공식 전달한 가운데 신한 측이 선출을 강행할 경우 자칫 금융당국과의 충돌과 갈등이 우려되고 있다.5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가 금융감독원의 법률리스크 지적에도 조용병 회장을 포함한 차기 회장 후보 5명을 확정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신한금융지주 측에 차기 회장 선출과 관련해 조용병회장에 대한 법률리스크를 우려했지만 회장후보추전위원회(회추위)를 강행한 것이다. 신한금융지주의 회추위에 의한 숏리스트엔 조용병 현 회장과 진옥동 현 신 금융지주&은행 | 박은경 기자 | 2019-12-05 11:22 DB손보‧한화손보, 고객 '미행‧몰카' 논란…금융사가 '불법 사찰' 파문 DB손보‧한화손보, 고객 '미행‧몰카' 논란…금융사가 '불법 사찰' 파문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DB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이 보험을 청구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행과 몰래카메라(몰카)를 일삼았다는 의혹이 보도돼 논란에 휩싸였다.3일 JTBC보도에 따르면 지난 팔 골절로 일부 신경이 손상돼 DB손해보험에 보험을 청구했다는 A씨는 그 뒤로 DB손보 직원들의 미행과 몰카가 시작됐다고 호소했다. A씨가 팔 골절로 신경 일부가 손상된 건 지난 2016년이다. A씨는 팔 기능 60%가 영구 장애라는 진단을 받았고 8년 전 가입한 DB손보 측의 보험에 대해 보험금 3억원을 청구했다. A씨는 그 뒤로 DB손보 관계 이슈추적 | 박은경 기자 | 2019-12-04 16:49 사라지는 은행지점들, 29곳 ‘통폐합’…인력감축 우려 현실화 사라지는 은행지점들, 29곳 ‘통폐합’…인력감축 우려 현실화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시중은행들이 29곳에 달하는 지점을 통폐합하며 구조조정을 서두르고 있다. '고기능 무인자동화기기' 도입에 따른 무인은행 시대 돌입을 앞두고 불거진 인력감축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다.4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년 2월 3일부터 서울 PMW강남대로센터와 테헤란로기업금융센터, 분당 수내동 지점 등 3곳을 인근 지점으로 통폐합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이달 30일부터는 일산가좌 등 출장소 4곳을 인근 지점으로 통합할 계획이다.KB국민은행은 군산시청점을 올해까지만 운영한다. 내년 1월 2 금융지주&은행 | 박은경 기자 | 2019-12-04 15:56 케이뱅크‧카카오뱅크 BIS 비율 '안정적'...자금난 해방 속단은 금물 케이뱅크‧카카오뱅크 BIS 비율 '안정적'...자금난 해방 속단은 금물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은행권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개선돼 안정적인 수준을 보였다. 극심한 자금난으로 벼랑 끝에 내몰렸던 케이뱅크와 대주주 전환 과정에서 자금난에 난항을 겪었던 카카오뱅크 또한 숨통이 트였다.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9월 말 은행 및 은행지주회사 BIS 기준 자본비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국내 은행의 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5.40%로 전분기보다 0.05%포인트(p) 상승했다. 총자본비율은 은행의 총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값이다. 총자본비율이 제2금융권 | 박은경 기자 | 2019-12-04 11:25 ‘무인은행’ 시대 돌입…'고기능 무인자동화기기' 빠르게 확산 ‘무인은행’ 시대 돌입…'고기능 무인자동화기기' 빠르게 확산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은행업무를 도와주는 직원 대신 기계가 대체하는 ‘무인은행’ 시대가 눈앞에 돌입하고 있다. 은행지점과 현금자동인출기(ATM)가 사라지고 '고기능 무인자동화기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고기능 무인자동화기기의 등장으로 은행이 비용절감을 할 수 있는 한편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을 우려했다.3일 유지혜 KDB미래전략연구소 미래전략개발부 연구원이 발표한 '국내 은행의 고기능 무인자동화기기 확충 현황'이라는 보고서에 따르면 "수년 사이에 이슈추적 | 박은경 기자 | 2019-12-03 15:31 금융위는 한국거래소의 '방패'?…금감원 9년 만의 종합검사 무산 금융위는 한국거래소의 '방패'?…금감원 9년 만의 종합검사 무산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금융감독원이 9년 만에 추진한 한국거래소 종합검사가 금융위원회의 반대에 부딪혀 사실상 무산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견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지적이 제기됐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연내 한국거래소 검사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해 내년 다시 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초 금감원은 올해 1분기 중에 한국거래소의 여러 업무에 대해 포괄적인 검사를 하는 계획을 세웠으나 금융위와 협의 끝에 무산됐다.금감원 관계자는 "한국거래소 검사를 하려면 사전 조사도 해 금융 | 박은경 기자 | 2019-12-03 14:00 쿠우쿠우 김영기 회장家 “납품업체 고혈로 딸 배불려"…불매운동 조짐 쿠우쿠우 김영기 회장家 “납품업체 고혈로 딸 배불려"…불매운동 조짐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횡령의혹이 불거져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쿠우쿠우 김영기 회장 부부가 가맹점과 납품업체를 상대로 금품을 요구하고 갑질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불매운동으로 확대되는 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김영기회장 일가는 매출이 좋은 가맹점 인근에 가족 명의로 가맹점을 열어서 기존 가맹점을 탈취하다시피 폐점을 유도해 부당한 이득을 취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일 SBS 보도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김영기 회장과 부인 강명숙 대표를 업무상 횡령, 배임수재, 금품 강요 등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기획&특집 | 박은경 기자 | 2019-12-02 16:14 금융당국, 공모상품 신탁판매권 놓고 은행권 요구 거절…기싸움 ‘팽팽’ 금융당국, 공모상품 신탁판매권 놓고 은행권 요구 거절…기싸움 ‘팽팽’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공모상품을 담은 신탁판매권을 둘러싼 은행권과 금융당국의 기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금융당국이 ‘공모 신탁상품 판매를 허용해달라’는 은행권의 요구를 거절했기 때문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공모상품으로 구성된 신탁의 은행 판매를 허용해달라는 은행권의 건의는 수용하지 않는 쪽으로 내부 방침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달 14일 금융당국은 DLF사태에 관련한 후속대책으로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강화를 위한 종합 개선방안’을 발표했 금융지주&은행 | 박은경 기자 | 2019-12-02 11:47 '해약금 1위' 오명 DB손보…고객 대거 ‘이탈’, 불완전판매 우려 높아 '해약금 1위' 오명 DB손보…고객 대거 ‘이탈’, 불완전판매 우려 높아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DB손해보험이 고객이 만기일 이전에 보험을 해약해 돌려주는 해약환급금의 규모가 손해보험사들 중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DB손해보험은 1년 새 해약환급금이 100억원이상 급증하며 고객이 대거 이탈해 불완전판매 우려까지 새어나오고 있다. 특히 자동차보험에서 계약 파기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내 10대 손보사들이 보험 가입자들에게 돌려준 해약환급금은 4923억원인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이는 전년 동기(4686억원) 대비 5.1%(237억원) 늘어난 수치다.손보사 이슈추적 | 박은경 기자 | 2019-11-29 15:36 ETN 위험도 낮춘 불완전판매 제재…금감원. 하나銀에 ‘기관경고’ ETN 위험도 낮춘 불완전판매 제재…금감원. 하나銀에 ‘기관경고’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KEB하나은행이 양매도 상장지수채권(ETN) 불완전판매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기관경고' 제재를 받았다. 하나은행은 지난 9월 ETN상품의 위험도를 낮췄다가 고위험 상품임이 발각되면서 불완전판매 논란이 불거졌다, DLF사태에 이어 ETN쇼크까지 겹치며 금융당국으로부터 잇따라 중징계 처분을 받은 것이다.금감원은 28일 오후 제24차 제재심을 열어 KEB하나은행에 대해 '기관경고'를 심의하고 과태료 부과를 금융위원회에 건의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관련 직원 2명에 금융지주&은행 | 박은경 기자 | 2019-11-29 10:51 ‘OEM펀드’ 자산운용사는 중징계, 판매사 NH농협은행은 ‘보류?’ ‘OEM펀드’ 자산운용사는 중징계, 판매사 NH농협은행은 ‘보류?’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의 펀드 운용과 관련한 금융당국의 처분에 NH농협은행과 파인아시아자산운용‧아람자산운용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NH농협은행의 주문에 OEM펀드를 제작했던 두 자산운용사는 중징계를 받은 반면 판매사인 NH농협은행은 법적 근거 부족으로 징계를 피하고 보류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28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전일 정례회의에서 OEM펀드 운용과 관련해 파인아시아자산운용과 아람자산운용에 대해 일부 영업정지와 과태료 부과 등의 중징계를 의결하고 OEM 펀드를 판매한 NH농협 이슈추적 | 박은경 기자 | 2019-11-28 17:13 영세 자영업자 울리는 ‘악덕 대부업체’ 적발…이자 713% 물어 영세 자영업자 울리는 ‘악덕 대부업체’ 적발…이자 713% 물어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지속된 불경기와 고임금으로 설 곳을 잃은 영세 자영업자 및 서민을 울리는 악덕 대부업체가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단)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713%의 이자를 부과해 폭리를 취한 대부업자 2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28일 서울시 민사단은 이들이 324명에게 747회에 걸쳐 총 135억원 가량을 빌려주고 법정금리인 24% 보다 30배에 달하는 고금리 이자를 수취했다고 밝혔다.민사경은 지난 8개월에 걸쳐 불법 대부업자들이 영업행태를 추적한 끝에 사무실과 예금계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이들 고발뉴스 | 박은경 기자 | 2019-11-28 15:20 자금난에 시달리는 위기의 ‘쿠팡캐시’…금감원서 ‘경영유의’ 조치 자금난에 시달리는 위기의 ‘쿠팡캐시’…금감원서 ‘경영유의’ 조치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한국의 아마존을 꿈꿨으나 극심한 자금난에 가로막혀 ‘쿠팡캐시’까지 사수하지 못할 위기에 놓인 쿠팡이 자금난을 해결할 수 있을지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최근 재정전건성 악화로 ‘쿠팡캐시’ 관련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유의 조치를 받은 쿠팡은 자금난 해결을 위해 최근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의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쿠팡이 지난 9월 24일 유상증자를 통해 1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증자 과정에서 기업 | 박은경 기자 | 2019-11-27 17:06 금감원, NH농협생명 제재…법인고객 실 소유자 확인 않고 ‘나 몰라라’ 금감원, NH농협생명 제재…법인고객 실 소유자 확인 않고 ‘나 몰라라’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NH농협생명이 법인고객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실 소유자를 확인하지 않는 등 관리소홀로 금융감독원의 제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최근 NH농협생명에 고객확인 의무 위반과 고액 현금거래보고 의무 위반으로 관련된 임원을 주의조치하고, 관련 직원에 자율 처리하도록 요구했다고 27일 밝혔다.농협생명은 법인고객과 보험계약을 체결하면서 실 소유자를 확인하지 않는 일명 ‘깜깜이’ 계약을 진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농협생명은 2016~2018년 A법인과 신규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 제2금융권 | 박은경 기자 | 2019-11-27 12:11 SKT, 2G 고객만 서비스 중단?…공정위 "직권해지 불공평" SKT, 2G 고객만 서비스 중단?…공정위 "직권해지 불공평"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SK텔레콤이 ‘장기간 011 번호와 같은 2세대 2G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에게 직권으로 서비스를 해지한다’는 방침에 대해 불공정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연내 2G 서비스를 종료하고 정부로부터 2G 철수 승인을 받으려던 SK텔레콤의 계획에도 차질이 발생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정위는 SK텔레콤이 지난 7월 변경한 2G 이동전화 이용약관이 불공정하다는 내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내달 중 약관심사자문위원회(약심위)를 열어 SK텔 비즈니스 | 박은경 기자 | 2019-11-26 17:34 고객 울리는 ‘보험환승’ 피해 막는다…손보협회, 비교 시스템 구축 고객 울리는 ‘보험환승’ 피해 막는다…손보협회, 비교 시스템 구축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앞으로는 보험설계사의 말만 믿고 무턱대고 기존보험을 해지하고 다른 상품으로 가입했다가 피해를 호소하는 ‘보험환승’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26일 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는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른 보험계약 정보를 활용해 고객이 직접 보험계약을 비교‧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조만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보험계약을 체결할 때 유사한 상품에 가입되어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험사가 고객의 개인정보조회 동의를 받아 신용정보원에 신규 계약과 유 이슈추적 | 박은경 기자 | 2019-11-26 15:55 ‘라임사태’로 사모펀드 시장 ‘흔들’…운용사 절반 넘게 적자 ‘라임사태’로 사모펀드 시장 ‘흔들’…운용사 절반 넘게 적자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금융권을 휩쓸었던 'DLF사태‘와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환매중단사태‘로 인해 사모펀드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사모펀드 운용사 중 절반이 넘게 적자를 기록해 빨강 불이 켜진 것이다.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9년 3분기 자산운용사 잠정 영업실적 자료에 따르면,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사모펀드운용사) 200곳 중 113곳(56.5%)이 올해 3분기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9월말 기준 사모펀드 운용자산은 395조원으로 6월말(380조9000억원) 대비 14조10 제2금융권 | 박은경 기자 | 2019-11-26 14:55 비트코인, 날개없는 추락…780만원까지 내려 앉아 ‘빨강불’ 비트코인, 날개없는 추락…780만원까지 내려 앉아 ‘빨강불’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날개 없이 추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780만원선까지 내려앉으면서 블록체인 업체들의 생존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이달 중순까지는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며 1000만원선을 회복하던 비트코인이 이제는 800만원선조차 간신히 걸치고 있는 셈이다.25일 암호화폐 거래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1시기준, 전일대비 5% 급락한 개당 78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초만해도 비트코인은 개당 1000만원을 호가했으나, 중국 등 주요국 정부가 암호화폐 시장 규제 글로벌금융 | 박은경 기자 | 2019-11-25 15:56 "홈앤쇼핑, 기부금 빼돌려 중기중앙회에 줬다…연루 단체 수십 곳" "홈앤쇼핑, 기부금 빼돌려 중기중앙회에 줬다…연루 단체 수십 곳"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홈앤쇼핑의 ‘기부금 횡령’ 논란이 최종삼 전 대표의 사퇴로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중소기업중앙회에 선거자금을 빼돌린 보도가 나오며 새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특히 연루단체가 수십 곳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25일 연합뉴스TV 보도에 따르면 홈앤쇼핑의 기부금 횡령과 관련해 수사 중이던 경찰은 이 기부금이 중소기업중앙회의(중기중앙회) 선거자금으로 들어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홈앤쇼핑은 매년 30억원이상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책정하고 있는데 최 비즈니스 | 박은경 기자 | 2019-11-25 15:04 라임자산, 이종필 전 부사장 ‘도주’에 ‘곤혹’…검찰 지명 수배 [금융소비자뉴스 박은경 기자] 라임자산운용이 펀드 ‘환매중단사태’의 확산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이종필 전 부사장이 ‘리드 횡령사건’에 연루된 혐의가 밝혀지면서 도주하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검찰은 이종필 전 부사장에 대해 지명수배를 내리고 추적 중이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이종필 전 부사장과 전 증권사 직원 신 모씨에 대해 지명수배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검찰은 지난 15일 이 전 부사장과 신 모씨에 대해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참여뉴스 | 박은경 기자 | 2019-11-22 17: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