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생활꿀팁 기사 (1,2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사고시 합리적인 과실비율은?…손보협회 '인터넷상담소' 노크 교통사고시 합리적인 과실비율은?…손보협회 '인터넷상담소' 노크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교통사고가 났을 때 사고당사자들은 과실비율을 놓고 옥신각신하기 일쑤다. 대부분의 경우 피해자들은 자신의 과실비율을 인정하려들지 않는다. 교통사고 과실비율을 사고당사자가 모두 받아들일 수 있는 합리적인 과실비율을 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금융당국에 이와 관련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손보협회는 이런 과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담변호사를 통해 과실비율을 상담해주는 인터넷 상담소를 연다. 손보협회는 과실비율 정보포털 사이트 내에 관련 인터넷 상담소를 30일부터 설치해 운영한다.협회측은 문의자가 사고내용을 금융생활꿀팁 | 손진주 기자 | 2018-08-29 17:03 장기·소액연체자 채무조정 접수 기한 내년 2월까지 6개월 연장 장기·소액연체자 채무조정 접수 기한 내년 2월까지 6개월 연장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10년 넘게 갚지 못한 1,000만원 이하 빚을 감면하는 ‘장기·소액연체자 지원’ 신청 기한이 내년 2월 말까지 연장된다.금융위원회는 22일 관계기관 회의를 열어 이달 말 종료되는 장기·소액연체자 채무조정 접수 기한을 6개월 늘리기로 했다.장기·소액연체자 지원은 ‘생계형 소액 채무’를 오랫동안 갚지 못한 사람 가운데 재기 의지는 있지만 상환 능력이 부족한 채무자를 골라 채무를 감면하고 추심을 중단해주는 방안이다. 이에 따라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8-08-22 17:30 생보사 즉시연금 지급시, 지급액은 1억원당 780만원될 듯 생보사 즉시연금 지급시, 지급액은 1억원당 780만원될 듯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삼성생명을 비롯한 생보사들이 소송에서 패소해 즉시연금 미지급금을 지급할 경우 지급액은 1억원당 78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최근 금감원과 삼성생명을 비롯한 보험사간에 논란을 빚고 있는 즉시연금지급문제에서 가입자가 공동소송에 참여할 경우 납입보험료 1억 당 78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으나 소송에 참여하지 않으면 소멸시효 완성으로 보상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금소연은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공동소송에 가입자들이 참여해 줄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8-08-20 16:43 아들이 '카뱅'서 아버지 명의도용 대출시, 아버지 갚아야 아들이 '카뱅'서 아버지 명의도용 대출시, 아버지 갚아야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아들이 아버지이름을 도용해 카카오뱅크에서 대출을 받았다. 이 경우 아들이 대출금을 갚을 의무가 있을까, 아니면 없을까. 법원은 아버지가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고 판결했다.아버지 K모씨는 아들이 지난해 9월 자신의 이름으로 카카오뱅크에서 200만원을 대출받은 뒤 갚지 않은 사실을 뒤늦게 알고 작년 12월 카카오뱅크를 상대로 “채무를 갚을 의무가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다.K씨는 전자금융거래가 비대면으로 제3자에 의한 악용여지가 있어 본인확인을 철저히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카카오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8-08-20 11:02 종신, 연금보험 유리한 쪽은?…종신보험 해지시 환급액은 '절반' 종신, 연금보험 유리한 쪽은?…종신보험 해지시 환급액은 '절반'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많은 보험소비자들은 종신보험이 연금보험보다 유리하다고 판단하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종신보험에 가입한 후 계약을 해지할 경우 보험료의 50%수준만 돌려받게 돼 손실이 크다. 금감원은 “소비자들이 종신보험의 연금전환 기능만 보고 종신보험을 연금보험으로 오인하거나, 연금보험보다 종신보험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것”이라며 “종신보험은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저축성보험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은 13일 금융꿀팁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l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8-08-13 12:28 '의심하라' '요구하지 마라' '수상하면 신고하라' 실손보험사기 안당하려면 '의심하라' '요구하지 마라' '수상하면 신고하라' 실손보험사기 안당하려면 금융감독원은 9일 실손보험과 관련된 보험사기 유형과 대응요령을 소개했다.1. 불필요하게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하거나, 보험금으로 무료 시술을 받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으면 일단 의심하라.환자에게 실손의료보험 가입여부를 불필요하게 확인한 뒤 보험금으로 의료비용을 해결해 주겠다며 미용시술 등을 권하면 환자는 별다른 문제의식없이 따르게 된다. 실손의료보험 미가입자에겐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한 뒤 내원하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미용시술은 실손의료보험 보장대상이 아니다. 허위확인서 등을 꾸며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사기로 처벌받을 수 있다.2. 금융생활꿀팁 | 홍윤정 기자 | 2018-08-09 16:41 저축은행 휴면예금 돌려준다…'내계좌 한눈에'서 조회 가능 저축은행 휴면예금 돌려준다…'내계좌 한눈에'서 조회 가능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9일부터는 금융감독원의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에서 저축은행계좌 정보도 조회할 수 있게 된다.금감원은 8일 지금까지 '내계좌 한눈에'서비스에서는 은행,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우체국의 계좌 조회가 가능했지만, 오는 9일부터 79개 저축은행도 조회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개시된 이 서비스는 자신의 금융계좌, 보험가입·대출, 카드발급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하는 서비스인데 지금까지 이용 실적은 1천758만건으로 하루 평균 7만7천건에 달했다.자신의 계좌 금융생활꿀팁 | 손진주 기자 | 2018-08-08 17:06 소비자-가맹점 현금거래 직접 연결 '모바일 직불서비스' 내년 시작 소비자-가맹점 현금거래 직접 연결 '모바일 직불서비스' 내년 시작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내년 상반기 중에 모바일 직불서비스가 시작돼 금융소비자들이 카드사와 밴사 등을 거치지 않고 현금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국은행은 31일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를 통해 고객의 은행 예금계좌를 기반으로 모바일 직불서비스를 도입해 내년 상반기에는 서비스에 들어간다는 일정아래 이를 위해 관련 기술표준 개발,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모바일 직불서비스가 도입되면 소비자와 가맹점은 어떤 은행이든 예금계좌를 갖고 있으면 결제를 할 수 있어 현금거래가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에상된다. 스마트폰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8-07-31 17:01 케이뱅크 가입연령 만 19세에서 만 17세 미성년자까지 낮춰 케이뱅크 가입연령 만 19세에서 만 17세 미성년자까지 낮춰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예금개설 연령을 기존 만 19세 이상에서 만 17세 이상 미성년자로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본인명의 휴대폰과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이 있으면 케이뱅크 예금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자유입출금 통장인 ‘듀얼K 입출금통장’은 편리하게 슬라이드 터치 한 번으로 ‘남길금액’을 설정하고 1개월간 유지 시 최대 연 1.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은행을 방문하지 않아도 코드K 정기예금 및 코드K 자유적금 등 높은 수준의 금리를 주는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8-07-26 10:50 보험사기 의심 교통사고 땐 경찰, 보험사에 신속히 신고해야 보험사기 의심 교통사고 땐 경찰, 보험사에 신속히 신고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보험사기로 의심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우선 경찰서와 보험회사에 알려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의심스러운 사고를 당했을 경우 먼저 경찰에 신고하면 여러 유형의 보험사기를 막을 수 있고, 보험사 사고접수를 통해 신속하고 합리적인 사고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금융감독원은 24일 보험사기로 의심되는 자동차사고를 당했을 경우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음과 같이 대처요령을 전했다.금감원 관계자는 "보험사기범들이 주로 법규 위반 차량을 표적으로 삼는 만큼 평소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금융생활꿀팁 | 박미연 기자 | 2018-07-24 15:27 제2금융권 '중금리대출' 쏟아진다…금리 높지만 대출은 쉬워 제2금융권 '중금리대출' 쏟아진다…금리 높지만 대출은 쉬워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최근 저축은행을 비롯한 제2금융권 금융회사들이 다양한 대출상품을 쏟아내는 등 대대적인 중금리 대출시장 공략에 나섰다.금융당국이 가계대출관리를 위해 대부분의 신용대출상품으로 총량규제에 묶어 두고 있는데 반해 4분기총량규제에서는 중금리 대출을 제외, 이 시장에 전력투구해야 수익을 대폭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2금융권 회사들은 이에 따라 유리한 금리조건 등 대출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특성의 대출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등 치열한 시장쟁탈전을 벌일 전망이다.23일 제2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사, 캐피 금융생활꿀팁 | 이동준 기자 | 2018-07-23 15:33 만 17세이상 미성년자도 26일부터 케이뱅크 예금 들수 있어 만 17세이상 미성년자도 26일부터 케이뱅크 예금 들수 있어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만17세 이상의 미성년자도 오는 26일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케이뱅크측은 20일 “잠재고객 확보차원에서 앞으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17세 이상 미성년자 고객도 예금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앞으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17세 이상 고객은 케이뱅크 예금에 가입할 수 있는 대상 상품은 듀얼K입출금 통장, 주거래우대정기예금, 코드K정기예금, 뮤직K정기예금 등이다.다만 금융거래목적 확인 전에는 홈페이지&midd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8-07-20 17:07 동남아 여행 때, 美 달러 바꾼 뒤 현지서 환전해야 유리 동남아 여행 때, 美 달러 바꾼 뒤 현지서 환전해야 유리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동남아시아 국가의 통화를 환전하려면 국내에서 현지통화로 바로 환전하는 것보다 먼저 미국 달러화로 환전한 뒤 목적지에 도착해서 현지 통화로 환전하는 것이 유리하다.달러화는 국내 공급량이 많아서 환전수수료율이 2% 미만이지만 동남아시아 국가 통화는 유통물량이 적어 환전수수료율이 4~12%에 이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여름휴가철에 환전을 하거나 해외에서 카드결제를 할 때 필요한 정보를 모아 19일 안내했다.환전할 때 주거래은행의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게 좋다. 다른 은행보다 환전수수료 할인율이 높기 때문 금융생활꿀팁 | 최영희 기자 | 2018-07-20 10:03 개설자가 '대포통장'에 들어온 돈 빼 쓰면 '횡령죄' 개설자가 '대포통장'에 들어온 돈 빼 쓰면 '횡령죄'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보이스핑범죄조직이 사용한 대포통장(통장을 개설한 사람과 실제 사용자가 다른 통장)에 들어온 실제 개설한 사람이 빼서 쓰면 횡령이 돼 처벌을 받게된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9일 보이스피싱 조직원에게 통장을 넘겼다가 계좌에 들어온 돈을 빼돌려 횡령죄 등으로 기소된 진아무개(26)씨 등의 상고심에서 횡령 혐의에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유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부로 돌려보냈다.재판부는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횡령죄의 피해자이기 때문에 이돈은 송금을 한 사기피해자에게 반환돼야 한다고 판결했다 금융생활꿀팁 | 손진주 기자 | 2018-07-20 09:38 코픽스 상승따라 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 소폭 오를 듯 코픽스 상승따라 은행 주택담보대출금리 소폭 오를 듯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미국의 기준금리인상 등에 따른 시중금리상승으로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코픽스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은행권의 주담보대출금리도 또 오를 것으로 보인다.은행연합회가 16일 공시한 6월 코픽는 잔액기준 1.85%, 신규취급액 기준 1.84%로 전월에 비해 각각 0.02%포인트 올랐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10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취급액 기준으로도 전월에 비해 0.02%p 상승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은행연합회는 금융생활꿀팁 | 이동준 기자 | 2018-07-17 15:51 금융위, 금융사에 개인신용정보·주민번호 활용 제한 풀기로 금융위, 금융사에 개인신용정보·주민번호 활용 제한 풀기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금융위원회는 현재는 금융보안상의 문제로 금융회사들의 개인정보활용을 제한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금융사가 개인신용정보와 주민등록번호를 클라우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사고가 발생하면 법적 분쟁이나 소비자 보호·감독 관할 등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국내에 있는 클라우드에 한해 금융사와 핀테크기업들에 대해 개인신용정보와 고유식별정보(주민등록번호·여권번호 등)를 국내소재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국외는 중장기적으 금융생활꿀팁 | 이동준 기자 | 2018-07-16 11:06 전세자금보증 이용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가능 전세자금보증 이용자,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 가능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오는 16일부터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하는 고객도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전세자금보증은 임차인이 제1금융권에서 전세자금대출 받을 때 제공하는 대출보증이며,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지급해야 하는 전세보증금의 반환을 책임지는 보증이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주택도시보증공사과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의 전세자금보증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상호 가입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 주택금융공사의 전세자금보증을 이용하는 고객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금융생활꿀팁 | 손진주 기자 | 2018-07-13 17:45 예측·회피 어려운 교통사고, 피해자 과실비율은 '0%' 예측·회피 어려운 교통사고, 피해자 과실비율은 '0%'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보험사들이 자동차사고를 보험처리 하는 과정에서 1백% 일방과실은 드물고 대부분의 경우 쌍방과실에 따른 과실비율을 산정해 보험처리를 하게 된다.그러나 쌍방과실을 억울해 하는 운전자들이 적지 않다. 자신이 예측이나 회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당한 사고인데 과실비율이 인정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주장이다. 보험당국은 피해자가 이런 불가피한 상황을 입증할 수 있을 경우 일방과실(100:0)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방안이 시행되면 앞으로 일방과실 적용사례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금융당국은 11일 금융생활꿀팁 | 이동준 기자 | 2018-07-11 15:55 검찰 사칭 '돈 보내라' 응하지 말라…보이스피싱 소비자주의보 검찰 사칭 '돈 보내라' 응하지 말라…보이스피싱 소비자주의보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금융감독원은 최근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려 피해가 우려된다면서 소비자주의보를 내렸다.금감원은 최근 검찰총장의 직인까지 위조한 공문을 보여주며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사례를 발견 ,가짜로 의심된 해당 사이트를 신속히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통보했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가짜임을 확인한 후 이를 차단했다고 10일 밝혔다.금감원은 이런 보이스피싱에 가짜 서울중앙지검 홈페이지가 이용돼 소비자들이 진짜로 알고 속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이들은 가짜홈페이지를 진짜인 것처럼 보이 금융생활꿀팁 | 강민우 기자 | 2018-07-11 13:56 금융위 발표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소개 금융위 발표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 소개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올 하반기에는 2금융권에도 강화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시행돼 가계대출 문턱이 더욱 높아진다. 삼성 등 재벌계 금융그룹에 대한 통합감독제도도 도입된다.금융위원회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금융제도'를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을 소개한다.◆오는 21일부터 신용카드가맹점에서 IC등록단말기 설치가 의무화돼 카드 복제 등이 불가능해진다. 대부업자의 소액대출 금액이 축소된다.◆가계부채 안정을 위해 개인사업자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제2금융권에 시행된다. 상호금융은 7월부터, 금융생활꿀팁 | 박미연 기자 | 2018-07-09 17: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