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추적 기사 (1,0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저축은행 ‘고금리 예금’ 옛말…1%대로 주저앉은 예금금리 저축은행 ‘고금리 예금’ 옛말…1%대로 주저앉은 예금금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초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시중은행에 이어 저축은행도 예금 금리가 1%대까지 내려앉았다. 그동안 ‘고금리 예금’을 강점으로 수신고객을 적극 유치해 온 저축은행이지만, 올 해 추가 기준금리 인하가 유력한 점을 고려하면 1%중반 금리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이에 시중은행 대비 ‘고금리’를 앞세워 고객을 끌어 모은 저축은행 업계는 새로운 영업 전략에 고심하고 있다.13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12개월(1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0-03-13 11:01 코로나19 ‘환불 쇄도’에 카드사 못받는 돈 늘어 '골머리' 코로나19 ‘환불 쇄도’에 카드사 못받는 돈 늘어 '골머리'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고객들의 예약환불 요청이 쇄도해 고사위기에 직면한 항공·여행·요식업계로 인해 카드사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자금 여력이 나빠진 항공·여행·요식업계의 가맹점들이 환불을 못해주는 상황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최근 카드사가 가맹점으로부터 받아야 할 ‘가지급 미수금’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맹점들이 자금 여력이 없을 때 카드사가 가맹점 대신 환불금을 지급해주고 있는데, 가맹점으로부터 환불금을 언제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0-03-12 11:06 “또 집단감염 생길라” 금융권, 콜센터 조사…재택근무 허용도 검토 “또 집단감염 생길라” 금융권, 콜센터 조사…재택근무 허용도 검토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보험사 위탁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금융당국이 콜센터 운영 상황과 예방조치에 대한 실태 조사에 나섰다.1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권 업종별 협회에 ‘직원 간 거리를 두게 하라’는 요청을 담은 공문을 보내는 등 금융사의 콜센터 운영 상황과 코로나19 예방 조치 실태를 살피기 위한 조사에 돌입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구로구 사례에서 보듯 다른 콜센터들도 집단감염에 취약할 수 있어 운영 현황을 점검중&r 이슈추적 | 박혜정 기자 | 2020-03-11 13:45 키코 배상안 거부 확산에 금융당국 역풍 맞나…씨티·산업銀 불수용 선언 키코 배상안 거부 확산에 금융당국 역풍 맞나…씨티·산업銀 불수용 선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배상요구에 은행들의 거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피해기업들에 대한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 결정으로 12년 만에 키코사태를 매듭지으려던 금융당국은 무리한 요구가 아니냐는 역풍을 맞고 있다.지난 5일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외국계 은행인 씨티은행이 금융감독원 분조위가 권고한 일성하이스코에 대한 키코 배상안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앞서 분조위는 지난해 키코를 판매한 6개 은행에 불완전 판매에 대한 책임이 있다며 피해기업 4곳(일성하이스코·남화통상&midd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0-03-06 11:24 '인터넷은행법' 국회 본회의 부결…KT, 케이뱅크 최대주주 길 막혀 '인터넷은행법' 국회 본회의 부결…KT, 케이뱅크 최대주주 길 막혀 [금융소비자뉴스 백종국 기자] 케이뱅크의 향방을 결정할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어 KT의 케이뱅크 최대주주 꿈이 무산됐다. 국회는 5일 본회의를 열고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인터넷전문은행법을 표결에 붙였으나 재석인원 184인 중 찬성 75, 반대 82, 기권 27로 개정안을 부결했다.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은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한도초과 지분보유 승인 요건에서 공정거래법 위반(벌금형 이상) 전력을 삭제하는 것이 골자로 이슈추적 | 백종국 기자 | 2020-03-05 17:04 한밤 중 현관문 “쾅쾅”, 불법 채권추심에 손해배상 가능 한밤 중 현관문 “쾅쾅”, 불법 채권추심에 손해배상 가능 [금융소비자뉴스 김태일 기자] 불법 채권추심에 대해 채무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밤에 집을 찾아오거나 가족을 압박하는 행위로부터 채무자를 보호하는 대책이 강화된 셈이다. 아울러 채무자는 금융회사에 채무조정도 요청할 수 있고, 연체 시 원금 전액을 즉시 갚도록 독촉하는 업계 관행도 사라진다.금융위원회(금융위)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업무계획 ‘포용금융 구현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채권금융기관 스스로 연체 채무자의 재기를 도울 수 있도록 연체채권 관리체계 전반을 기 이슈추적 | 김태일 기자 | 2020-03-03 17:19 ‘코로나19 여파’ 금융권도 재택근무 등 '일파만파'…우리銀 일부 폐쇄 ‘코로나19 여파’ 금융권도 재택근무 등 '일파만파'…우리銀 일부 폐쇄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자 금융업계가 비상이다.최근 금융회사 임직원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하고, 일부 은행이 폐쇄하는 위기를 맞으면서 금융당국이 비상상황이 닥칠 경우 임직원들도 재택근무를 통해 금융서비스 중단 없이 업무연속성을 이어가도록 조치에 나섰다. 은행권중에 우리은행이 현재 서울 중구 본점 건물 본점 지하 1층을 임시 폐쇄조치 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명성 교회 부목사A씨가 지난주 해당 지역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됨에 따른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0-02-26 17:02 합법화 앞둔 P2P ‘부실’여전…연체율·원금손실 ‘빨간불’ 합법화 앞둔 P2P ‘부실’여전…연체율·원금손실 ‘빨간불’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온라인 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의 통과로 오는 8월 제도권 진입을 앞둔 개인 간 거래(P2P)금융시장의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일부 대형업체들의 대출상품에서까지 원금손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치솟고 있다. 24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45개 협회 회원사의 지난달 말 기준 평균 연체율은 9.32%로 집계됐다. 연체율은 상환일로부터 30일 이상 상환이 지연된 금액의 비중이다. 2018년 12월 5.79%였던 연체율은 지난해 1월 6.79%, 2월 7.54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0-02-24 16:34 중증장애인 속여 ‘분양권 불법 전매’ 일삼은 일당 무더기 적발돼 중증장애인 속여 ‘분양권 불법 전매’ 일삼은 일당 무더기 적발돼 [금융소비자뉴스 김태일 기자] #1 부동산 브로커 ㄱ씨는 부천시 ㄴ 장애인협회 대표에게 단체회원을 알선해달라고 요청해 중증장애인 6명을 소개받았다. 이들이 장애인 특별공급 청약에 당첨되자 ㄱ씨는 이른바 ‘떴다방’을 통해 분양권 1건에 1200만원의 프리미엄을 받고 매도했다. 장애인 6명에게는 그 대가로 1000만원씩 지급했다. ㄱ씨는 총 12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셈이다. ㄴ대표는 알선 대가로 장애인들로부터 600만원을 받았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관(특사경)은 ㄱ씨, ㄴ씨 등 부정청약 과정에 가담한 8명 이슈추적 | 김태일 기자 | 2020-02-21 15:09 신한금투, 일반 투자자도 외면...라임 사태 후 주가 14% 급락 신한금투, 일반 투자자도 외면...라임 사태 후 주가 14% 급락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가 신한금융투자의 주가에도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특히 금감원의 적발에 따라 검찰이 신한금투의 압수수색에 본격 착수하면서 신용등급마저 강등될 위기여서 일반 주주들의 우려가 높아졌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라임자산운용의 3000억 원대의 무역금융펀드를 판매하면서 부실발생 사실을 확인하고도 이를 은폐하고 해당펀드를 불완전판매 했다는 '사기혐의'를 받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라임자산의 부실은폐&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0-02-21 11:15 ‘순익 1조’ 저축은행, 실적 좋아도 서민금융 지원 '모르쇠' ‘순익 1조’ 저축은행, 실적 좋아도 서민금융 지원 '모르쇠'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 한 해 국내6개 은행계 저축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일제히 늘어난 가운데, 저축은행업계가 정작 서민들을 위한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참여에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잇따른다.서민금융기관을 표방하는 저축은행업계가 수익에만 골몰하다 자신들의 주 고객인 서민들은 물론, 지역사회에서의 관계형 금융까지 외면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특별 보증부담보대출 상품 출시를 준비 중에 있다. 아직 금리 조건과 보증료율과 같은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0-02-20 15:13 라임펀드 투자자 '전액 배상' 가능할까?…사기혐의 입증이 관건 라임펀드 투자자 '전액 배상' 가능할까?…사기혐의 입증이 관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원금손실이 발생한 라임자산운용의 무역펀드 운용에서 사기 혐의를 적발하고, 검찰은 신한금융투자의 압수수색에 본격 착수하면서 펀드 투자자들의 배상액이 주목된다. 법원이 사기 혐의를 인정하면 계약 자체가 취소돼 100% 배상이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투자자들은 다른 모(母)펀드 3개에 대해서도 수익률 조작, 손실 돌려막기 등 불완전판매 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어 사기 혐의 입증 여부와 배상 규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0일 금감원에 따르면 환매 중단된 모펀드 4개의 설정액은 ▲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0-02-20 11:00 P2P 연체율 고공행진…원금손실 늘어나는데 투자자 보호 '뒷전' P2P 연체율 고공행진…원금손실 늘어나는데 투자자 보호 '뒷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개인 간 거래(P2P) 금융업계가 오는 8월 제도권 진입을 앞두고 팝펀딩 사기의혹 등 악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높은 연체율과 더불어 일부 상품에선 원금손실도 잇따라 발생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치솟고 있다.금융위원회가 지난해 10월 입법예고한 이른바 ‘P2P법’으로 불리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에 따르면 투자자가 입을 손실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전해 주겠다고 사전에 약속하거나 사후에 보전해 주는 행위가 금지된다.금융당국이 이러한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0-02-19 14:20 “라임-신한투자 부실 은폐”…라임 임직원은 수백억 시세차익 “라임-신한투자 부실 은폐”…라임 임직원은 수백억 시세차익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환매가 중단된 라임자산운용의 3개 모(母)펀드 중 하나인 '플루토 TF 1호(무역금융펀드)'에 대해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가 부실 발생 사실을 은폐한 사실이 드러났다.금감원은 무역금융펀드에서 사기 등 불법행위가 상당 부분 확인된 것으로 보고 분쟁조정 절차를 진행해 상반기 중 조정 결정을 내린다고 밝혔다. 라임자산운용의 일부 임직원은 개인 펀드를 만들어 직무상 얻은 정보를 남용해 수백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했다. 금감원은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중간 검사결과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0-02-14 17:51 금감원-우리금융, '비밀번호 무단 변경' 놓고 진실 공방 금감원-우리금융, '비밀번호 무단 변경' 놓고 진실 공방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금리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F) 사태로 얼굴을 붉힌 금융감독원과 우리금융이 또 다시 맞붙게 됐다. 우리은행의 '휴먼계좌 비밀번호 무단 도용' 사건을 놓고 양측이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으면서 진실공방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018년 7월 자체 감사를 통해 일부 영업점 직원들이 고객의 인터넷·모바일뱅킹의 휴먼계좌 비밀번호를 고객 동의 없이 무단으로 바꿔 활성계좌로 전환한 사실을 적발했다. 다만 이 사실이 밝혀진 시점이나 경위, 피해 건수 등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0-02-11 10:57 보험가입자가 '봉'?...13개월 치 보험료가 설계사 몫이라니 보험가입자가 '봉'?...13개월 치 보험료가 설계사 몫이라니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보험을 중도 해지하면 소비자가 낸 보험료에 비해 돌려받는 돈이 턱없이 적다. 심지어 20년 납입을 다 채웠는데도 원금 회수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보험사가 낸 보험료를 불려준다고 했지만 막상 되돌려 받는 액수가 줄어든 데에 따른 범인은 '사업비' 때문이다. 보험료는 크게 순 보험료와 부가보험료로 구성된다. 순 보험료는 사망·사고 보장을 위한 위험보험료와 공시이율에 따라 돌려주는 저축보험료이고, 부가보험료는 사업비를 뜻한다.특히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0-02-10 13:51 손태승 회장의 ‘버티기’ 작전?...우리금융 이사회, 孫 연임결정 강행 시사 손태승 회장의 ‘버티기’ 작전?...우리금융 이사회, 孫 연임결정 강행 시사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우리금융지주 이사회가 6일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중징계를 받은 손태승 회장(우리은행장 겸임)의 회장직 연임을 강행하기로 결정했다. 손 회장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중징계 결정에 정면으로 맞선 셈이다.6일 우리금융지주 이사회는 "손태승 회장에 대한 금융위의 절차가 남아 있다"며 "개인에 대한 제재가 공식 통지되지 않은 상황에서 의견을 내는 것은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이어 "그룹 지배구조에 관한 기존 절차와 일정을 변경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손 회장의 연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20-02-06 17:37 "이동걸 산은 회장 못 믿겠네"...KDB생명 10년 째 주인 못 찾아 "이동걸 산은 회장 못 믿겠네"...KDB생명 10년 째 주인 못 찾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강력한 매각 의지를 나타냈던 KDB생명 매각이 작년 말 예비입찰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입찰절차가 기약 없이 늦어지고 있다. 이번 달을 넘기면 10년째 주인 찾기에 실패하는 셈이다.산업은행은 지난해 11월 18일 시행한 KDB생명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을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다. KDB생명 지분 92.73%(8800만주)와 경영권을 넘기려는 의지와 달리 아직까지 마땅한 인수 후보가 나타나지 않았다. 앞서 산업은행은 지난해 9월 KDB생명의 매각공고를 내고 본 입찰 진행과 우선협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0-02-05 12:02 위기의 손보 ‘디지털 속도’ 낸다…캐롯부터 카카오-삼성화재까지 위기의 손보 ‘디지털 속도’ 낸다…캐롯부터 카카오-삼성화재까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권에서 가장 보수적인 것으로 알려진 보험업계가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캐롯손해보험에 이어 카카오페이와 삼성화재가 2호 디지털 손보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인 삼성화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6478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 가까이 대폭 감소했다. DB손해보험도 당기순이익이 27.9% 감소했으며 이 외 중소형 손보사들은 적자로 전환하며 손보업계 전체가 침체에 빠진 상태다.이에 올해 대부분의 손보사는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0-02-05 11:03 사임 또는 연임 강행?‥.'DLF 중징계' 손태승 회장, 고독한 결단 임박 사임 또는 연임 강행?‥.'DLF 중징계' 손태승 회장, 고독한 결단 임박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금융감독원의 중징계를 받은 손태승 우리금융회장(우리은행장)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손 회장은 작년 말 임기 3년의 차기 우리금융 회장 후보로 단독추천 받았다. 하지만 문책경고 처분이 확정되면 앞으로 3년간 금융기관에 취업할 수 없어 지주 회장 연임이 무산될 수도 있다.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대한 책임으로 금융감독원의 중징계를 받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거취가 주목된다. 그가 회장직에서 물러날 가능성도 있는 반면 경영 공백 등을 감안해 재심 요청 등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 이슈추적 | 강승조 기자 | 2020-02-03 17: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