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5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피아’ 최종구-위성백, 왜 우리금융 지배구조 간섭하나 ‘모피아’ 최종구-위성백, 왜 우리금융 지배구조 간섭하나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재정경제부 시절 국제금융과장, 국제금융심의관을 지냈으며 기획재정부에서 국제금융국장,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을 지냈다. 지난해 3월 수출입은행장을 거쳐 문재인 정부 들어 대망의 금융위원장에 올랐다.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 정책총괄과장, 국고국장을 거쳐 현재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으로 근무했다.정통 경제관료 출신인 두 사람의 공통점은 이른바 ‘모피아(옛 재무부의 영문 이니셜 MOF와 범죄 칼럼 | 강민우 기자 | 2018-10-23 11:32 명태 살리기 쉽지않네. 1701마리 중 3마리만 유전자 일치. 명태 살리기 쉽지않네. 1701마리 중 3마리만 유전자 일치.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해양수산부가 강원도, 강릉원주대 등과 함께 2014년부터 회귀성 어조인 ‘명태 살리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으나 실적이 저조하다. 명태를 수집해 유전자 분석을 실시한 결과 방류한 명태치어와 유전자가 일치하는 경우는 아주 적다.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해양수산부에게 받은 ‘명태 방류효과 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만5000마리, 2016년 1000마리, 2017년 30만마리의 명태 인공 종자(치어)를 방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18-10-23 10:54 대만인 출입 거부한 유엔본부 대만인 출입 거부한 유엔본부 [허영섭 칼럼] 대만(중화민국) 국민에 대해서는 유엔본부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새삼 논란을 빚고 있다. 세계 평화를 추구한다는 유엔조차 일반인에게 허용된 내부 관람에서부터 대만인들을 차별 대우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의 눈치를 살피고 있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이런 문제가 불거진 것은 최근 대만 연합보(聯合報) 소속 여기자가 뉴욕을 방문한 길에 유엔본부 건물에 대한 안내원 투어(guided tour)를 신청했다가 거절당한 데서 비롯됐다. 대만 여권을 제시했으나 출입이 거절당하자 중국 당국으로부터 발급받은 ‘교포 칼럼 | 허영섭 | 2018-10-23 10:27 다음달 부터 저축은행 등 2금융권 대출 까다로워진다 다음달 부터 저축은행 등 2금융권 대출 까다로워진다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다음달부터 저축은행 신용카드사 등 2금융권 대출도 한층 까다로워진다. 저축은행 등은 다음달 부터 가계 주택담보대출 취급시 현재는 대출심사시 적용하고 있지 않은 소득 확인이나 분할상환 제도를 도입, 시행에 들어간다.금융위원회는 22일 저축은행과 여신전문(신용카드)사들이 이달 31일부터 '가계대출 여신심사 선진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도입해 모든 가계대출 심사과정에서 차주의 총체적 상환능력 확인을 위해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산출한다고 밝혔다.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저축은행과 여전업권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8-10-22 17:26 KT 정치권 유착설 또 제기되자 내부 분위기 뒤숭숭 KT 정치권 유착설 또 제기되자 내부 분위기 뒤숭숭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KT가 출자한 인터넷 전문은행 K뱅크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사전에 사업자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KT 내부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한동안 잠잠하던 정치권과의 유착설이 또 제기되자 “언제까지 이런 사태를 지켜봐야 하느냐”며 이젠 연루된 사람들이 결자해지의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주문했다.정치권과의 유착설은 지난 1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박 의원은 국감장에서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수첩에 사전 예비인가 평 비즈니스 | 김영준 기자 | 2018-10-22 17:24 K뱅크 망친 황창규에 "특단의 처벌과 제재"를 K뱅크 망친 황창규에 "특단의 처벌과 제재"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금융소비자원 (원장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인터넷전문은행 1호가 K뱅크가 불법적으로 인가됐다고 지적하고 '원죄론'이 일고 있는 황창규 회장과 금융위 및 금감원 관련자들은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특히 대주주인 KT황창규 회장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고 현재도 최순실 부역으로 퇴진압박이 여전한 터에 금융을 잘 모르는 자신의 측근인사들에 K뱅크 경영을 맡긴 것이 은행부실화의 근본원인이라는 점에서 금소원의 고발여부가 주목된다. 황 회장이 K뱅크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8-10-22 16:28 집배원 연간 평균 87일 더 일해, 2천명 증원키로 집배원 연간 평균 87일 더 일해, 2천명 증원키로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우체국 집배원은 국내 일반 근로자에 비해 연간 87일, 선진국에 비해서는 123일 더 일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우정사업본부 노사와 민간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된 '집배원 노동조건 개선 기획추진단'(단장 노광표)은 22일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배원 노동조건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우체국 집배 노동자의 연간 평균 노동시간은 2745시간으로, 우리나라 임금노동자 평균(2016년 기준 2052시간)보다 693시간, OECD 회원국 평균(201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8-10-22 15:38 경영 어려워도 복지는 양보안돼, 한국농어촌공사 경영 어려워도 복지는 양보안돼, 한국농어촌공사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경영이 어려워도 복지는 그대로 간다. 한국농어촌공사 이야기다.9조 원 가까운 부채를 안고 있는데도 임직원에게 연 1%대 초저금리의 주택자금을 대출해주고 경영성과도 없는 장기위탁교육생에게 성과급을 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받은 '임직원 주택구입자금 및 임차금 지원 현황'에 따르면 공사는 소속 직원의 주택구입자금과 임차금에 대해 지난해 연 1.58%의 저금리 이자 혜택을 제공했다.주택구입자금 이자는 2000년 7.5%에서 지난해 1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10-22 12:34 국책 산은·IBK캐피탈, 대부업 '돈놀이'… 신기술사업 금융 '외면' 국책 산은·IBK캐피탈, 대부업 '돈놀이'… 신기술사업 금융 '외면'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KDB산업은행 자회사인 KDB캐피탈과 IBK캐피탈이 수익에 눈이 멀어 사실상 사채업자인 대부업체에 뒷돈을 대줘 대부업체들의 고금리대출을 확대하면서 서민들의 금리부담을 가중시켜 온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기술사업금융 등을 담담해야할 국책은행 자회사가 대부업체들이 전주노릇을 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이태규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 9월까지 최근 5년간 산업은행 자회사인 KDB캐피탈과 중소기업은행 자회사인 IBK캐피탈이 대 고발뉴스 | 손진주 기자 | 2018-10-22 12:01 신한금융그룹, 2030년까지 녹색산업 '20조' 투자 신한금융그룹, 2030년까지 녹색산업 '20조' 투자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오는 2030년까지 녹색산업에 20조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친환경 경영비전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ㆍ20'을 22일 선포했다.신한금융그룹은 이번 비전 선포를 통해 이사회 산하기구인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녹색 산업 20조원 투자ㆍ지원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까지 절감하는 등 탄소경영을 본격화한다.신한금융은 '저탄소 금융시장 선도', '친환경 경영 확산', '환경 리더십ㆍ파트너십 강화' 등 금융지주&은행 | 이동준 기자 | 2018-10-22 11:42 박원순 2011년 2종→3종주거로 재건축 승인, 가락시영아파트 돈방석 박원순 2011년 2종→3종주거로 재건축 승인, 가락시영아파트 돈방석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헬리오시티(가락시영) 재건축 아파트의 종을 2종에서 3종으로 상향 승인해줘 헬리오시티의 시세총액이 종 상향전 2011년 4조에서 2018년 13조로 9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가락시영아파트는 1981년 분양이후 2000년 안전진단이 통과되며 재건축이 본격화됐다. 2006년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은 ‘2종주거’이던 가락시영 아파트를 ‘3종주거’로 상향하는 것을 불허, 평균 16층, 최고 25층, 용적률 2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18-10-22 11:39 SK그룹 '최종현 학술원' 이르면 내달 공식 출범 SK그룹 '최종현 학술원' 이르면 내달 공식 출범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SK그룹이 선대 회장의 인재양성 뜻을 계승한 학술재단 '최종현 학술원'이 이르면 다음 달 공식 출범한다. SK그룹은 지난 8월 故 최종현 선대 회장 20주기를 맞아 그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최종현 학술원'을 만들기로 결정한 바 있다.22일 SK관계자는 "최종현 학술원의 연내 출범을 위한 준비가 계속 진행중"이라며 "11월이 될지 12월이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재계에 따르면, 최종원 학술원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재출연과 SK계열사의 기 비즈니스 | 김영준 기자 | 2018-10-22 11:33 현대건설, 부실시공·담합의 '명가'…끝없는 부당이득 추구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기자] 건설업계의 선두인 현대건설이 불량아파트를 쏟아내고 담합으로 부당이득을 취하는데도 리딩업체인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는 최근 국민생명에 직결되는 원자력발전소 한빛 4호기의 부실시공으로 논란을 빚어 현대건설은 부도덕한 건설사로 인식되고 있다.22일 건설업계와 국회 국감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아파트는 브랜드인지도는 높지만 하자투성이어서 품질은 불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가장 잘 지어야할 공공임대주택에서 하자가 너무 많아 현대건설 아프트의 품질수준이 전반적으 비즈니스 | 임성수 기자 | 2018-10-22 10:58 박영선 "朴정부가 압박해 금리 인하"...이주열 부인에도 논란 박영선 "朴정부가 압박해 금리 인하"...이주열 부인에도 논란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22일 박근혜 정부의 압박 때문에 한국은행이 금리를 인하한 것으로 보인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주열 한은 총재가 이 문제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으나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박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2015년 5월 24일 안종범 당시 청와대 경제수석이 수첩에 '성장률 저하, 재정 역할, 금리 인하, 한국은행 총재'라고 적고 18일 뒤인 6월 11일 한은이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인 이슈추적 | 홍윤정 기자 | 2018-10-22 10:35 "은행대출 채무자 3명중 1명, 2년간 한푼 안 써도 빚 못 갚아" "은행대출 채무자 3명중 1명, 2년간 한푼 안 써도 빚 못 갚아"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은행 등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3명 중 1명은 2년 동안 한 푼도 안 쓰고 돈을 모아도 빚을 다 갚지 못한다. 소득대비 금융부채 비율이 200%를 넘는 탓이다. 이같은 소득대비 과도한 대출을 받은 이의 비율은 최근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전체 금융부채 보유 가구중 처분가능소득대비 금융부채 비율이 200%를 넘는 가구는 32.9%로 지난 2014년 28%에서 꾸준히 증가했다.처분가능소득은 개인의 소득에서 세 금융지주&은행 | 최영희 기자 | 2018-10-22 10:23 절실한 '온고지신(溫故知新)'...가치는 지혜서, 지혜는 경험서 나온다 절실한 '온고지신(溫故知新)'...가치는 지혜서, 지혜는 경험서 나온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고령 운전자가 늘고 있다. 전국 택시 운수종사자 26만 8434명 중 65세 이상의 운전자가 7만2565명이다. 전체의 27%다. 그 중 70~79세는 2만6151명, 80~89세는 533명이라는 통계다.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의 평균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다. 89.3%가 50대 이상이다. 시각, 주의력, 기억력 등 7개 항목을 평가하는 ‘자격유지검사’를 통과해야 운전대를 잡을 수 있고, 나이 들수록 조심성이 커져 운행에 지장이 없다는 게 표면적 이유다.그래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걸까.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0-21 09:49 참여연대, '안종범 수첩’ K뱅크 특혜인가 의혹 검찰 고발 시사 참여연대, '안종범 수첩’ K뱅크 특혜인가 의혹 검찰 고발 시사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케이뱅크를 둘러싼 인터넷전문은행 특혜 인가 의혹이 무성한 가운데 올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안종범 수첩’을 통해 점수 짜맞추기가 있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물증이 제시됨에 따라 참여연대가 진상 규명을 위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거나 검찰 고발에 나설 방침이다.19일 참여연대에 따르면 전날 국감장에선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박근혜 정부에서 인터넷은행 인가를 두고 3개 사업자가 경쟁하던 중 KT를 사실상 내정한 뒤 외부평가위원들이 점수를 짜맞췄다는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참여연대는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8-10-19 19:34 GS네오텍, GS건설 공사 따려고 담합했다가 검찰 고발돼 GS네오텍, GS건설 공사 따려고 담합했다가 검찰 고발돼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GS그룹 허창수 회장의 동생인 허정수 회장이 지분 99.05%를 보유하고 있는 GS네오텍이 GS건설이 발주한 공사를 낙찰받기 위해 9개사의 담합을 주도했다가 공정위에 적발돼 검찰에 고발 조치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GS건설이 발주한 파르나스타워 통신공사 입찰에서 낙찰 예정사와 투찰 금액을 합의한 9개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0억39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담합에 참여한 회사는 GS네오텍, 대림코퍼레이션, 아시아나아이디티, 지엔텔, 한화시스템, 영전, ADT캡스, 원미디텍, 캐스트원 등이다.공 비즈니스 | 강민우 기자 | 2018-10-19 19:15 이재용 경영승계 ‘뻥튀기’ 진실은?...31일 '삼바' 분식회계 재심 이재용 경영승계 ‘뻥튀기’ 진실은?...31일 '삼바' 분식회계 재심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사태는 과연 이재용 경영승계를 위한 ‘둔갑’의 마술인가?당초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지분가치는 장부가액 기준으로 3000억이었지만 4조8000억의 공정시장가액을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당기순이익에 공정가액이 반영되면서 2014년 393억 적자에서 2015년 1조9000억 흑자로 전환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처리 위반 사태의 핵심은 자산재평가 시기와 고의성 여부에 있다는 것이 회계전문가들의 중론이다. 따라서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과징금 추징과 함께 거래중지도 기획&특집 | 홍윤정 기자 | 2018-10-19 18:19 KB금융, 올해도 'DJSI국제컨퍼런스' 최우수기업 선정 KB금융, 올해도 'DJSI국제컨퍼런스' 최우수기업 선정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KB금융(회장 윤종규)이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국제 컨퍼런스’에서 국내 은행산업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올해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된 기업은 전세계 총 317개 기업이다. 이는 평가대상인 전 세계 유동자산 시가총액 상위 2,521개 글로벌 기업 중 12.6%에 불과하다. 이중 은행산업 부문에서는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BNP파리바 등을 비롯해 전세계 27개 회사가 편입됐다.DJSI는 지난 1999년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 S&P 다우존스와 금융지주&은행 | 최영희 기자 | 2018-10-19 17: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7112721273127412751276127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