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뉴스 기사 (1,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상화폐 폐쇄 '우왕좌왕'…"아마추어 정권이냐?" 비난 봇물 가상화폐 폐쇄 '우왕좌왕'…"아마추어 정권이냐?" 비난 봇물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방침을 언급한 11일 국내 관련 시장이 하루종일 사실상 패닉(대공황) 상태에 휩싸인 가운데 정부도 중심을 못잡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 혼란을 부채질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아마추어 정권이냐"는 비난이 쏟아져 나왔다.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는 가상화폐에 대한 강력 규제를 비판하는 청원 및 게시글이 쏟아졌다.박상기 법무부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가상화폐 거래 금지 특별법과 거래소 폐쇄에 대한 계획을 내놨다. 그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한 거 참여뉴스 | 박미연 기자 | 2018-01-11 20:22 가상화폐 시장 '규제반대' 靑청원 5만명 돌파 가상화폐 시장 '규제반대' 靑청원 5만명 돌파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말 그대로 가상화폐 ‘패닉(대공황)’이다. 법무부가 11일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공식화한 가운데 가상화폐 규제 반대 청와대 청원이 5만명을 돌파하는 등 투자자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정부의 가상화폐(암호화폐) 시장 폐홰 움직임에 투자자들이 대거 반발하면서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해임 청원은 2만명을 돌파했으며, 박상기 법무장관에 대한 해임 촉구 청원도 올라오는 상황이다. 일부 투자자들은 극단적인 내용을 담은 청원까지 올리고 있다.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8-01-11 19:51 가계의 보험료 지출 과다..보험, 저축수단으로 변질 가계의 보험료 지출 과다..보험, 저축수단으로 변질 [금융소비자뉴스 주연 기자] 우리나라 가계가 월 소득의 18%를 보험료로 내고 있어 보험료 지출이 과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금융소비자연맹(회장 조연행)은 9일 기획재정부와 함께 실시한 '가계 보험가입 적정성에 대한 비교조사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우리나라 가구는 평균 11.9개의 보험에 가입돼 있으며 매월 103만4000원을 보험료로 내고 있다고 밝혔다.또 보험가입 소비자의 27%가 최근 5년 이내 납입한 보험료의 손실을 감수하면서 보험을 해지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약한 이유로는 '보험료를 내기 참여뉴스 | 주연 기자 | 2018-01-09 16:41 가상화폐 투자자들, "규제 지나치다" 강력 반발 가상화폐 투자자들, "규제 지나치다" 강력 반발 [금융소비자뉴스 정순애 기자] 정부가 가상화폐의 투기광풍을 잠재우기 위해 시장안정을 위한 각종 규제조치를 강구하고 있지만 가상화폐투기 광풍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규제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불안에 휩싸인 투자자들은 ‘규제가 지나치다’라면서 강력반발하고 있다.특히 "비트코인 버블 붕괴에 내기를 건다"라는 발언으로 가격폭락을 초래한 최흥식 금감원장의 해임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은 갈수록 확산되고 있어 최 원장이 앞으로 이들 투자자들의 요구와 불만에 어떻게 대응하면서 시장안정대책을 내 참여뉴스 | 정순애 기자 | 2018-01-08 16:11 금감원, P2P대출 투자 '주의보' 발령 금감원, P2P대출 투자 '주의보' 발령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금융당국은 P2P대출 투자자의 피해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는 P2P(개인간)대출 연체율이 7%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난 탓이다. 이에 금감원은 P2P대출상품 투자는 고위험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투자 한도 내에서 분산투자를 할 것을 당부했다.금융감독원은 7일 금융소비자들을 대상으로 'P2P대출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업체 유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이 유의를 당부한 P2P대출투자 업체는 △가이드라인(투자자 예치금분리보관 시스템 구축 .투자한도 준수 .상세한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1-07 19:44 소비자연맹-경실련 등 시민단체, 보편요금제 도입 촉구 소비자연맹-경실련 등 시민단체, 보편요금제 도입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정순애 기자] 추혜선 의원(정의당)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연맹 등 시민단체 4곳은 공동으로 가계통신비 인하를 위한 보편요금제 도입을 촉구했다.추 의원과 시민단체 네 곳은 3일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편요금제가 하루빨리 도입돼야 한다"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예시안보다 더 높은 기본 용량이 제공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추 의원은 "가계통신비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보편요금제 예시안은 월 요금 2만원에 음성 통화 200분과 데이터 1GB를 제공하 참여뉴스 | 정순애 기자 | 2018-01-03 20:06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에 채원호 가톨릭대 교수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에 채원호 가톨릭대 교수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에 채원호 가톨릭대 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상임집행위원회는 경실련의 상설집행기구로서 경실련의 의사결정 및 집행을 맡고 있다.상임집행위원회는 경실련의 상설집행기구로서 경실련의 의사결정 및 집행을 맡고 있다.채원호 상임집행위원장은 현재 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이며, 서울행정학회장, 대통령직속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경실련에서는 정부개혁위원장, 정책위원장, 상임집행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참여뉴스 | 임성수 기자 | 2018-01-03 19:57 "대마초 관련주 투자자 주의보!!" "대마초 관련주 투자자 주의보!!"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대마초 규제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완화하면서 국내 관련 기업의 주가가 과열 양상을 보이자 금융감독원이 투자자에게 주의를 당부했다.금감원은 3일 "최근 1개월간 관련 종목의 주가 변동성이 크게 확대하는 등 투자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특히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대마초 사업과 관련해 과장 또는 추측성 허위 정보가 유포되는 등 투자자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대마초 관련 주에 대한 '묻지마식 투자'를 자제하고 투자 시 과장되거나 근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1-03 18:51 은행聯, 3일 '범금융 신년인사회' 개최 은행聯, 3일 '범금융 신년인사회' 개최 [금융소비자뉴스 정순애 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3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8년 범금융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는 은행연합회와 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가 함께 연다.이번 행사에는 금융회사 대표를 비롯해 정부관계자 및 국회의원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 중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최흥 참여뉴스 | 정순애 기자 | 2018-01-02 19:58 올해 금융소비자에 영향 준 '베스트·워스트 10대뉴스' 올해 금융소비자에 영향 준 '베스트·워스트 10대뉴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올해는 어떤 뉴스가 금융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었을까. 올해 베스트뉴스 1위는 은행시장의 ‘메기역할’로 금융시장의 대변화를 몰고 온 “인터넷 전문은행 돌풍”이 올랐다. 금융소비자들에게 불안과 걱정을 안겨준 최악의 뉴스로는 서민가계경제 부실화 우려가 증가되고 있는“가계부채 1400조원 돌파 ”가 선정됐다.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상임회장 조연행, 이하 금소연)은 올해 금융소비자를 울리고 만족을 준 뉴스 베스트 5개와 워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7-12-28 12:09 참여연대·민변 "'다스(DAS)' 추가 의혹들 공개하겠다" 참여연대·민변 "'다스(DAS)' 추가 의혹들 공개하겠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종준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란 의심을 받는 자동차 시트 부품 생산업체 다스(DAS)의 횡령 의혹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가 "다스 120억원 비자금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볼 수 없다"고 27일 주장했다.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내일(28일) 오전 고발인 조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하며, 기자브리핑을 가질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두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다스 120억원 의혹을 둘러싼 횡령 행위가 2008년경까지 지속·반복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공소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7-12-27 16:43 내년 2월부터 법정 최고금리 24%로 인하 내년 2월부터 법정 최고금리 24%로 인하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내년 2월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연 24%로 인하된다. 이에 따라 상호금융 및 대부업 고금리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은 이전보다 줄어들 전망이다.현재 대부업자와 여신금융기관에 적용되는 법정 최고금리는 27.9%, 사인간 거래시 적용되는 이자제한법상 금리는 연 25%다.정부는 지난 10월말 이 두 금리를 모두 24%로 낮추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이자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3개월 유예기간이 지난 내년 2월 8일부터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7-12-27 10:24 참여연대 "이상제 신임 금감원 부원장, 사임" 촉구 참여연대 "이상제 신임 금감원 부원장, 사임"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기자] 참여연대는 지난 20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에 임명된 이상제 부원장의 사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참여연대는 26일 "이상제 신임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지난 2011년 3월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임명된 후, 2012년 1월 금융위가 론스타의 탈출과 외환은행의 하나금융지주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던 의결에 참여했고, 나아가 이를 국민에게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주관하기까지 했다고 밝혔다.참여연대는 "2012년 금융위에서 론스타가 골프장관리회사와 예식장 사업체를 소요하고 있음에도 산업자본으로 볼 수없다고 천명함으 참여뉴스 | 임성수 기자 | 2017-12-26 23:03 '종교인 과세 시행령’통과…시민단체 위헌 소송 '종교인 과세 시행령’통과…시민단체 위헌 소송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종교인 과세를 위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으나 시민단체가 “일반인과의 조세 형평성에 위배된다”며 위헌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히면서 앞날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종교인 과세 실현 범국민운동본부, 종교투명성감시센터(준) 회원 80여명은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누더기 시행령을 철회하고 공평과세를 시행하라”며 “국민은 종교인 과세 특혜를 반대한다”고 밝혔다.두 단체의 운영위원을 맡고 있는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7-12-26 18:22 경실련 "종교인 과세 특혜조항 폐기해야" 거듭 촉구 경실련 "종교인 과세 특혜조항 폐기해야" 거듭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기획재정부가 22일 차관회의에 상정하는 종교인 과세 시행령 최종안에 대해 이는 조세 형평성을 무너트리는 안이라며 폐기를 요구했다.경실련은 21일 성명서에서 기재부가 종교활동비를 비과세 처리해주는 방안을 그대로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대다수 시민들이 원하는 종교인 과세를 사실상 무력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경실련은 또 종교활동비에 대한 비과세는 금액에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종교인 소득 전반에 대한 비과세로 운영될 소지가 크다고 지적했다.이어 기재부가 입법예고에서 밝힌 종교활동 참여뉴스 | 임성수 기자 | 2017-12-21 20:26 '금융소비자보호법' 국회통과, 올해도 물건너 간 듯 '금융소비자보호법' 국회통과, 올해도 물건너 간 듯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기자] 6년간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국회에 발의된 상태에서 논란을 거듭해온 금융소비자보호법은 금융위원회와 금감원간의 엇갈린 이해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 올해도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해를 넘길 전망이다.정치권을 비롯한 금융권에서 금융소비자보호문제가 금융정책의 핵심으로 부상하면서 이 법의 국회통과가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으나 권한축소 등을 우려한 금감원과 금융위원회간의 밥그릇 싸움을 지속하고 있어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은 금융기관의 불완전판매로 인한 소비자 참여뉴스 | 임성수 기자 | 2017-12-21 16:45 통합연금포탈서 '공무원연금' 정보도 조회 통합연금포탈서 '공무원연금' 정보도 조회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앞으로 공무원연금을 포함한 모든 연금정보를 한 눈에 조회할 수 있게 된다.2015년 6월부터 운영 중인 통합연금포탈은 89개 연금관련 기관과 연계해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사학연금, 주택연금 등의 정보를 제공했지만 공무원연금 관련 정보는 제외돼 왔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2일부터 통합연금포탈(http://100lifeplan.fss.or.kr)에서 공무원연금 정보도 제공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금융당국은 공무원도 지난 7월부터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이 가능해지는 등 공무원연금과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7-12-21 16:36 7.4조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서 확인 7.4조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서 확인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앞으로 보험소비자는 한 번에 '숨은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주민등록번호와 이름, 휴대전화번호 등을 입력하고 휴대폰 인증 등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조회가 가능하다. 조회된 보험금은 조회한 시점의 전월말 기준 보험금과 이자가 포함된 금액이다.숨은 보험금은 해당 보험사에 청구하면 된다. 보험사의 지급의무가 확정된 보험금인 만큼 최소한의 확인절차만을 거쳐 청구일로부터 3영업일 내에 보험금이 지급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모든 보험 가입내역과 숨은 보험금, 상속인 금융거래내역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7-12-18 18:41 "가계부채 1400조..채무자 회복·자영업자 지원 확대해야" "가계부채 1400조..채무자 회복·자영업자 지원 확대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주연 기자]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안이 채무자 회복 중심과 자영업자의 저금리 자금 지원 확대에 맞춰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은 15일 올해 IMF 외환위기 20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사회 가계부채 현실과 해결방안’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외환위기 이후 심화되고 있는 실업과 양극화 문제 등이 아직 우리사회 숙제로 남아있다”면서 “최근 1400조를 넘어선 가계부채의 문제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제 참여뉴스 | 주연 기자 | 2017-12-15 16:16 김상조 "삼성문제, 금융그룹 통합감독시스템이 해결책" 김상조 "삼성문제, 금융그룹 통합감독시스템이 해결책" [금융소비뉴스 이동준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4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단 간담회에서 금융개혁과 관련, "금융그룹 통합감독시스템이 해결책"이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 부분은 금융위로부터도 여러 차례 보고받았으며, 그렇게 해결하는 게 순리다. 모든 선진국과 시장질서가 정상화된 나라라면 기본적 장치를 통해서 변화하고 해당그룹에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변화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금융그룹 통합감독 시스템은 금융회사와 결합된 비금융회사까지 복합금융그룹에 포함시켜 리스크 관리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말한다. 금융위원회는 내년 도입을 목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7-12-15 10: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