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尹 "은행은 공공재" 발언 이어 국회서 '은행 공공성' 명시 법안 발의 尹 "은행은 공공재" 발언 이어 국회서 '은행 공공성' 명시 법안 발의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은 공공재"라고 발언한 가운데 국회에서도 은행의 '공공성'을 명시한 법안이 발의됐다. 여당 의원 10명의 주도로 발의된 것이나, 실제 법 개정으로의 움직임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이날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정무위원회 소속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은 제1조에 '은행의 공공성 확보'를 반영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김 의원은 문구를 담은 은행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법안에는 구자근·김성원·김형동&mid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3-02-16 16:43 차기 수협중앙회장에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 당선 차기 수협중앙회장에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 당선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제26대 수협중앙회장에 노동진(68) 전 진해수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내달 27일부터 4년 간이다.수협중앙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본부에서 열린 제2차 임시총회에서 노동진 전 진해수협 조합장을 제26대 수협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날 실시된 결선투표(2차)에서 노 당선인은 총 투표자 92명 가운데 가장 많은 47표를 얻었다.앞선 1차 투표에서는 노 후보와 김덕철 후보, 김임권 후보 등 세 후보 모두 총 투표자의 과반수를 얻지 못해 결선투표가 진행됐다.수협중앙회 정관과 그 부속서에 따르면 피플 앤 현장 | 김나연 기자 | 2023-02-16 16:01 “배당 관리 강화하라”...금감원, 동양생명에 ‘경영개선’ 요구 “배당 관리 강화하라”...금감원, 동양생명에 ‘경영개선’ 요구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동양생명이 배당 절차가 미흡하고 숨은 보험금을 고객에게 제대로 지급하지 않아 금융당국이 경영개선 요구를 통보했다. 최근 금융권 배당에 대한 당국의 강도 높은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험사에 대한 배당도 유의깊게 드려다 보고 있다.14일 금융당국의 경영유의사항 공개안을 보면 금감원은 최근 동양생명에 배당계획 수립 및 집행절차의 적정성 제고 필요 등 경영유의사항 11건과 개선사항 18건의 조치를 내렸다. 동양생명은 우선 배당계획 수립과 집행절차를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무·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2-14 16:25 美 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촉각'···시장은 전년 대비 6.2% 상승 전망 美 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에 '촉각'···시장은 전년 대비 6.2% 상승 전망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 노동부는 14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오후 10시 30분)에 1월 CPI를 발표한다.시장에서는 1월 CPI에 관심이 집중된다. 해당 물가 지표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앞서 파월 의장은 최근 대담에서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는 과정이 시작됐다"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언에 시장은 연준이 올해 하반기에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글로벌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2-14 11:55 현대백화점, 매출 5조 돌파했는데…목표주가 20% 하향 현대백화점, 매출 5조 돌파했는데…목표주가 20% 하향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지난해 5조원을 넘어서는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했으나 목표주가가 20% 하향 조정된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해 현대백화점의 당기순이익은 1865억원으로 전년대비 20.1% 급감했기 때문이다.14일 대신증권은 현대백화점의 목표주가를 20% 내린 8만6000원을 제시했다. 2021년 2월 9만3000원을 제시한 후 2021년 5월부터 10만8000원으로 10만원대 목표주가를 유지하던 방침을 철회했다. 현대백화점의 13일 종가는 1800원 내린 5만9200원이다. 백화점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5 기업 | 김나연 기자 | 2023-02-14 10:02 경제 6단체 "불법파업 조장하는 노란봉투법 폐기" 공동성명 경제 6단체 "불법파업 조장하는 노란봉투법 폐기" 공동성명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경제 단체들이 불법파업에 대한 손해배상·가압류 청구를 제한하는 노동조합법 개정안(일명 노란봉투법)의 강행 처리하려는 야당의 움직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노동조합법 개정 반대 공동 성명’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경제 6단체는 ”여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야당이 다수의 힘을 앞세워 노동조합법 개정안 강행 처리를 예고 비즈니스 | 김나연 기자 | 2023-02-13 15:46 심상찮은 연체율에 충당금 늘리는 신용카드사…잠재 부실 '비상' 심상찮은 연체율에 충당금 늘리는 신용카드사…잠재 부실 '비상'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국내 주요 금융사가 대출 부실에 대비해 역대급 대손충당금을 쌓았다. 고금리로 가계·기업 대출 연체율 상승세가 뚜렷해지면서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기 때문이다. 13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삼성·KB국민·우리·하나카드의 지난해 카드 대출 연체율은 전년 0.82%보다 0.19%포인트(p) 상승한 1.01%로 나타났다.연체율 상승 폭이 가장 큰 곳은 전년보다 0.55%p 상승한 우리카드(1.21%)였다. 같은 기간 업계 1위 신한카드 연체율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2-13 11:59 HUG가 대신 갚은 전세금 1월만 1700억…1년새 3배 급증 HUG가 대신 갚은 전세금 1월만 1700억…1년새 3배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집주인이 돌려주지 못한 전세보증금을 세입자에게 대신 갚아주는 전세반환보증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을 취급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대신 갚은 돈(대위변제액)은 올해 1월에만 1700억원에 육박했다.13일 HUG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금은 지난달 1692억원(769건)이었다. 지난해 1월(523억원)과 비교해 1년 새 3.2배 급증했다.보증보험에 가입한 주택은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할 경우 HUG가 대신 변제 컨슈머 | 김나연 기자 | 2023-02-13 10:34 공사장 내 애로 해소 위해 규제 줄인다…스마트기술은 확대 공사장 내 애로 해소 위해 규제 줄인다…스마트기술은 확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정부가 스마트 건설의 빠른 현장적용을 위해 규제완화와 공사비 산출기준 마련에 나선다. 건설현장 내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규제도 개선한다.국토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경제 규제혁신 TF(경제부총리 주재)'를 통해 건설산업의 현장 애로 개선을 위한 규제개선 과제를 발표했다.우선 스마트 건설은 건설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 규제를 크게 줄이기로 했다. 현재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표준시방서(시설물 안전·공사시행 적정성·품질확보 등을 위해 정한 기획&특집 | 김나연 기자 | 2023-02-10 14:47 증빙 없는 해외송금 한도 연간 5만 달러서 10만 달러로 확대 증빙 없는 해외송금 한도 연간 5만 달러서 10만 달러로 확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사전 신고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외국으로 송금할 수 있는 미화 한도가 연간 10만 달러로 늘어난다.10일 정부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4차 경제 규제혁신 TF'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외환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최근 수출, 투자 감소 등 실물경제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금리·대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심리도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며 “각종 규제를 글로벌 스 정책 | 김나연 기자 | 2023-02-10 11:50 3월부터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도 주담대 받는다 3월부터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도 주담대 받는다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다주택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담보대출이 다음 달부터 허용된다. 임대·매매사업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도 가능해진다. 임차보증금 반환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둘러싼 각종 규정 역시 완화된다.금융위원회는 10일 부동산 시장의 신속한 실수요 거래 회복을 위해 은행업 감독규정 등 5개 업권 감독규정 개정안에 대한 규정변경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우선 현재는 대출이 불가능한 규제지역 내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30%까지 허용한다. 비규제지역이라면 LTV 60%가 적용된다.그간 전 정책 | 김나연 기자 | 2023-02-10 10:07 ‘NFT 투자 고수익 보장’ 불법 자금모집 활개···금감원 '주의보' ‘NFT 투자 고수익 보장’ 불법 자금모집 활개···금감원 '주의보'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유명 연예인을 내세우면서 플랫폼·대체불가능토큰(NFT) 투자 등을 통해 '고수익이 가능하다'고 유혹하는 불법 자금모집 업체에 대한 소비자경보를 9일 발령했다.NFT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예술품, 부동산 등의 소유권을 디지털화 시킨 것이다.금감원에 따르면 'A그룹'이 자체 플랫폼 내 NFT 광고이용권 '1구좌(55만원)에 투자하면 매일 1만7000원을 지급해 월 수익이 100%에 달한다'고 홍보하고 있다.일반인의 신뢰를 얻기 위해 유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2-09 14:56 결혼 3개월차 농협직원 극단선택…유가족 "직장 내 가해자 있다" 결혼 3개월차 농협직원 극단선택…유가족 "직장 내 가해자 있다"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전라북도의 한 지역농협에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30대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9일 전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숨진 30대 직원 A씨가 근무하던 장수농협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A씨는 지난 달 12일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회사 주차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체 발견된 바 있다. 이와 관련 경찰은 A씨의 유서를 근거 삼아 장수농협 사무실 수색에 돌입한 것이다. 유가족이 공개한 A씨 유서에는 이 농협 간부 2명에게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2-09 10:28 KTB→다올투자증권 등 작년 104개 상장사 이름 변경 KTB→다올투자증권 등 작년 104개 상장사 이름 변경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해 다올투자증권(030210) 등 100여개 상장사가 이름을 바꾼 것으로 나타났다.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18개사가 코스닥시장에서 83개사가 상호를 변경했다.최근 5년간 상호 변경 상장사는 △2018년 80개사 △2019년 95개사 △2020년 95개사 △2021년 122개사로 증가 추세를 이어오다 지난해 다시 감소했다.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년(39개사) 대비 18개사가 감소한 21개사, 코스닥시장에서 전년(83개사)과 같은 83개사가 상호를 변경했다.대표적으로 유가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2-08 14:52 '금리 하락' 확산하나?...일부 저축은행 예금금리 3%대 진입 '금리 하락' 확산하나?...일부 저축은행 예금금리 3%대 진입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인상했음에도 은행권 정기 예금금리 하단이 3%대까지 내려왔다. 시중은행 뿐만이 아니다. 고금리를 내세웠던 저축은행 가운데서도 일부가 3%대로 정기예금 금리를 낮췄다. 8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전날(6일) 기준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평균금리(이하 12개월 기준 동일)는 4.42%로 집계됐다. 지난달 20일 4.97%로 5%대에서 4%대로 내려온 뒤 줄곧 내림세다. 이달 1일(4.62%)과 비교해서는 0.2%포인트 하락했다.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지난해 1 금융생활꿀팁 | 김나연 기자 | 2023-02-08 11:09 "종부세 한 번에 못내겠어요" 분납신청자 5년새 24배 늘었다 "종부세 한 번에 못내겠어요" 분납신청자 5년새 24배 늘었다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해 종합부동산세를 한 번에 내지 못해 분납을 신청한 국민이 7만명에 육박했다. 1인당 평균 분납 신청 금액은 2200만원이었다.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종부세 분납 신청자는 6만833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5년 전인 2017년(2907명)의 2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분납 신청 인원은 지난 2017∼2018년까지만 해도 3000명 가량에 그쳤으나, 2019년 1만89명, 2020년 1만9251명으로 늘었다. 특히 부동산 가 컨슈머 | 김나연 기자 | 2023-02-08 09:54 KDI 진단 더 어두워졌다…경기 둔화 ‘가시화’→‘심화’ KDI 진단 더 어두워졌다…경기 둔화 ‘가시화’→‘심화’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반도체 수출이 대폭 감소하고 공공요금이 오르는 가운데,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수출 감소 확대로 우리나라 경기둔화가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 경제가 경기 둔화 국면에 진입했다고 인정한지 한 달만에 더 어두운 전망을 내놓은 셈이다. KDI는 7일 발간한 ‘경제동향 2월호’에서 “수출 감소 폭이 확대되고 내수 회복세도 약해졌다”며 이 같이 평가했다.앞서 KDI는 지난해 12월 경제동향에서 ‘향후 경기 둔화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습’이라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3-02-07 15:25 '지진 강타' 튀르키예 리라화 사상최저치…일부 주식거래 중단 '지진 강타' 튀르키예 리라화 사상최저치…일부 주식거래 중단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튀르키예 증시와 리라화 가치가 튀르키예를 강타한 지진 소식에 한때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6일(현재시간) 오전 리라화의 가치는 사상 최저인 1달러당 18.85까지 떨어졌다가 오후 들어 1달러당 18.83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회복했다. 튀르키예는 지난해말 24년 만에 85%가 넘은 초인플레이션에 몸살을 앓고 있지만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리라화 가치는 고꾸라지고 있다. 리라화는 지난 10년간 달러대비 10분의1 수준으로 폭락한 상태다. 이 같은 정책은 고금리가 고물가를 글로벌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2-07 11:07 ‘은행권 횡령, 더는 없다’...금감원, 올해 내부통제 강화 추진 ‘은행권 횡령, 더는 없다’...금감원, 올해 내부통제 강화 추진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감독원이 올해 은행권에서 발생한 대규모 횡령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를 지속 추진한다. 또 지배구조 감독 강화를 위해 당국과 은행 이사회간 소통을 정례화하기로 했다.금융감독원은 6일 발표한 올해 업무계획에서 "공공재 측면이 있는 은행의 지배구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이사회 기능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최근 우리금융지주를 포함한 금융지주와 KT, 포스코 등 소유구조가 분산된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선임과 관련한 여러 논란이 이어지면서 이른바 이슈추적 | 김나연 기자 | 2023-02-06 16:23 새마을금고·신협 부조리 적발…‘괴롭힘·성희롱’ 만연 새마을금고·신협 부조리 적발…‘괴롭힘·성희롱’ 만연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새마을금고·신협 등 중소금융기관에서 행해지는 불법·부조리를 감독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성차별 등 불합리한 사례가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직원의 부모님에게 전화해 해임시키겠다고 협박하고, 연장근로수당 등을 주지 않아 9억2900만원의 임금체불까지 발생하는 등 노동법 위반이 다수 적발됐다.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새마을금고 37곳과 신협 23곳 등 중소금융기관 60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1월까지 실시한 기획감독 결과를 전날 발표했다.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2-06 10: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