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8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정위, 한국타이어·놀부·도드람FC에 '가맹법 위반' 경고 공정위, 한국타이어·놀부·도드람FC에 '가맹법 위반' 경고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한국타이어와 놀부, 도드람FC가 가맹점주와의 계약에서 법을 지키지 않았다는 점이 인정돼 잇따라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이러한 위법 행위가 광범위한 사안이 아닌 신고자에게만 한정된 사건이라고 보고 경고 처분을 내렸다.14일 공정위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가맹점주 A씨의 영업지역에 다른 가맹점을 설치해 경고를 받았다. A씨는 당초 한국타이어 소유 건물에 가맹점를 열었다. 임차계약 만료가 다가오자 한국타이어는 A씨를 내보내고 다른 가맹점을 개설하려 했다. 이에 불응한 A씨는 민사소송 끝에 원래 컨슈머 | 홍윤정 기자 | 2017-11-14 15:27 경실련 창립 28주년…경제정의실천시민상 시상 경실련 창립 28주년…경제정의실천시민상 시상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편집위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3일 창립 28주년을 맞아 김완배 회장과 김성훈 전 농림수산부장관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가졌다.경실련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행사를 열고 경실련 활동 보고와 경제정의실천시민상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경제정의실천시민상은 경제와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한다. 올해 경제정의실천시민상 수상자로는 김의겸 전 한겨레신문 기자와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촛불시민이 선정됐다.김 전 보는뉴스 | 임성수 기자 | 2017-11-14 15:22 ‘촛불혁명’에 대한 소회 ‘촛불혁명’에 대한 소회 [장태평 칼럼] '촛불혁명’은 잘못된 표현이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이 용어를 즐겨 사용하고 있고, 지난 유엔 연설에서도 ‘촛불혁명’의 위대함을 언급하였다. 이는 국민들이 기존 정부를 촛불로 중단시키고, 그 결과 자신이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이 마치 혁명과 같다는 얘기이며, 이에 강한 긍지를 느껴서 그랬을 것이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몇 가지 상상을 해 본다.먼저 ‘촛불혁명’을 자랑한 것은 우리 국민들의 강한 민주주의 성향과 우리나라의 드높은 민주 절차를 자랑하고 싶었던 칼럼 | 장태평 | 2017-11-14 15:01 공조직과 직위분류제 도입 공조직과 직위분류제 도입 [장태평 칼럼] 정부는 공직자의 성과급 및 성과평가 제도를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대선 공약이어서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급하게 중단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성과급 제도는 보수 정부에서만 추진한 것이 아니라, 외환위기 이후 시도되어 각 정부에서 꾸준히 공을 들여왔던 좋은 정책이었다. 목표 고지를 눈앞에 두고 원점으로 되돌아가게 된 셈이다. 그동안 쏟아부은 정부 지원과 관련자들의 땀이 물거품이 되어 무척 안타깝고 유감이다. 최근 양대 노총은 성과연봉제에 적극적이었던 12개 공기업 사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성과에 대한 이런 부 칼럼 | 장태평 | 2017-11-14 14:57 하나투어 왜 이러나…고객돈 횡령에 개인정보 유출까지 하나투어 왜 이러나…고객돈 횡령에 개인정보 유출까지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하나투어의 한 판매대리점(경기도 일산 소재)에서 횡령사건이 발생해 약 1000명의 피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판매대리점 대표가 대리점 명의나 자신의 개인 명의로 고객의 돈을 입금 받아 횡령했다. 하나투어 측은 이 횡령사건으로 피해를 본 고객은 현재 약 1000명으로 추정되고 있다.하나투어 측은 횡령사건을 조사해 달라며 경찰에 고소장도 제출했다고 밝혔다. 피해가 드러나면서 관할 경찰서인 일산동부경찰서를 직접 찾는 소비자들의 상담 사례도 잇따르고 있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11-14 14:33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서 이중결제 잦아 피해 우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서 이중결제 잦아 피해 우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카카오뱅크 카드결제에서 전산오류가 잦아 소비자들이 불편과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카카오뱅크측은 이런 원인을 밝혀내고 대책을 마련하는데 늑장이어서 소비자들의 피해사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1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카드결제에서 지난 10일 12시께 전산오류가 발생해 결제금액이 이중으로 출금되는 일이 벌어졌다. 한 소비자는 한 점포에서 물건을 사고 카카오카드로 결제했는데 해당 점포 주인이 나중에 중복결제됐다는 사실을 알려와 피해를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7-11-14 13:50 애플, 광고비 이통사에 떠넘기기 ‘갑질’…유한회사 전환 후 세금회피 의혹도 애플, 광고비 이통사에 떠넘기기 ‘갑질’…유한회사 전환 후 세금회피 의혹도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애플이 올해도 아이폰8과 아이폰X(텐)에 대한 광고 비용을 국내 이동통신사에 떠넘겼다.현재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를 진행중인데 프랑스 등 외국처럼 벌금을 부과할지 주목된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아이폰8의 국내 출시일인 3일부터 같은 내용의 아이폰8 TV 광고를 시작했다.이 광고는 아이폰8의 디자인과 기능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언뜻 보면 애플의 광고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통신사가 온전히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이통3사는 제품 소개 영상에 통신사 로고만 뒤에 1∼2초 남짓 붙인 광고를 애 컨슈머 | 홍윤정 기자 | 2017-11-14 11:46 소득주도성장은 혁신경제의 발판 소득주도성장은 혁신경제의 발판 [조영철 칼럼] 소득주도성장은 케인스주의 수요 확대 정책이어서 단기 경제 활성화 효과는 있지만, 성장잠재력을 근본적으로 올리지는 못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경제 침체 원인 중 하나가 총수요 부족이기 때문에 소득주도성장이 총수요 확대를 강조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게 소득주도성장의 전부는 아니다.소득주도성장은 양극화와 불평등을 악화시켜 온 기존의 성장론으로는 더 이상 국민 삶의 질 개선은 물론이고 성장 자체도 달성하기 어렵다는 반성에서 나온 것이다. 경제학에서 성장은 자본, 노동, 기술혁신 3가지 요소가 결정한다. &ldquo 칼럼 | 조영철 | 2017-11-14 11:41 [송인석의 금융이야기] 비정규직 문제와 양극화 해소 [송인석의 금융이야기] 비정규직 문제와 양극화 해소 [송인석의 금융이야기] 비정규직 문제는 일자리의 ‘질’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비정규직은 정규직과 동일한 노동을 하지만 임금, 복지 등 여러 면에서 차별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지난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8월 기준 국내 공공·민간 부문의 임금 근로자 1,988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통계청의 근로 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 격차가 최근 10여 년 사이에 두 배로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양측 임금 집계를 시작한 2004년 8월에는 정규직 월급이 177만1천원, 칼럼 | 송인석 | 2017-11-14 11:33 BBQ 윤홍근 회장, 가맹점에 ‘막말’…과거 갑질로 공정위 타겟 되기도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치킨 업체인 BBQ 윤홍근 회장이 가맹점을 상대로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피해 매장주는 닭 유통 단계에서도 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했다.1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BBQ 가맹점에 윤 회장이 일행과 함께 방문했다. 윤 회장은 막무가내로 주방까지 밀고 들어오더니, 위험하다며 이를 제지하는 직원에게 가맹점을 폐점시키겠다며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당시 윤 회장은 2층 주방을 둘러보려 했으나 매니저가 이를 제지했다. 닭을 손질하는 등 가장 바쁜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11-14 10:44 네이버, 뉴스 손대지 않겠다 …앞으로 1백% 알고리즘 자동배열 네이버, 뉴스 손대지 않겠다 …앞으로 1백% 알고리즘 자동배열 [금융소비자뉴스 박홍준 기자] 네이버는 이제 뉴스조작을 하지 않고 연내 뉴스 100%를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배열한다는 목표아래 관련작업을 진행중에 있다.유봉석 네이버 미디어서포트 전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저널리즘 컨퍼런스에서 발표자로 나서 “내부 편집 영역을 더 없애고 편집의 가치를 어떻게 헤드라인 뉴스로 구현할지 내부 실험을 하고 있다”며 “내년 1분기까지는 계획한 서비스 구조로 완벽히 진화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그는 뉴스유통사인 네이버가 자의적인 배 비즈니스 | 박홍준 기자 | 2017-11-14 10:28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이전 …글로벌 뷰티사로 재도약 ‘아모레퍼시픽‘ 신사옥 이전 …글로벌 뷰티사로 재도약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신 본사 준공과 함께 글로벌 뷰티 시장을 향해 세 번째 용산 시대를 시작한다.현재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한 본사 부지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을 국내 화장품 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킨 곳이다. 1945년 개성에서 창업한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은 1956년 현재 본사 부지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사업 기틀을 세웠고, 사업 확장에 발맞춰 1976년 10층 규모의 신관을 준공하며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성장시켰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기업 성장의 오랜 역사를 함께 한 용산에 비즈니스 | 임성수 기자 | 2017-11-14 09:16 超대형 IB 출범..한투증권, '한국의 콜드만삭스' 1호 지정 超대형 IB 출범..한투증권, '한국의 콜드만삭스' 1호 지정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우리나라 금융권에서 IB(투자은행) 육성은 하나의 ‘로망’이다. 지난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주요 은행을 비롯해 굴지의 기업이 줄줄이 인수합병되는 과정에서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메릴린치 등 외국계 IB는 막대한 수익을 챙겼다.당시 대부분의 국내 증권사는 주식 거래 수수료가 수익의 전부였다. 대규모 인수합병은 해본 적도 없었고, 외국계 IB 뒤통수만 쳐다봤다. 그래서 초대형 IB 출범은 증권업계의 판도를 뒤바꿀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금융 정책 | 강민우 기자 | 2017-11-13 17:15 '성추행 혐의'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체포영장 신청 '성추행 혐의' 김준기 전 동부그룹 회장 체포영장 신청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경찰이 여비서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김준기 전(前) 동부그룹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현재 신병 치료 차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김 전 회장은 지난 8일 경찰의 3차 소환 요구에 불응했다.정창배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은 13일 오전 "김 전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오늘 신청할 방침"이라며 "(영장이 발부되면)김 전 회장이 입국시 바로 체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정 차장은 "김 전 회장이 빨라야 내년 2월에나 귀국할 수 있다는 미국 현지 의사의 의견서를 보내 왔다"며 "미국에 장기 체류하고 있어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11-13 13:43 위성호 신한은행장, 인재경영으로 리딩뱅크 재탈환 '시동' 위성호 신한은행장, 인재경영으로 리딩뱅크 재탈환 '시동'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신한은행이 리딩뱅크 자리를 국민은행에 내줬다. 신한은행은 작년말까지만 하더라도 리딩뱅크위상에 흔들림이 없으나 올해 들어서는 줄곧 그 자리를 국민은행이 차지하고 있다.신한은행은 리딩뱅크를 재탈환할 수 있을까. 금융계에서는 위성호 행장의 경영능력으로 보아 가능하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위 행장은 기업의 성패가 사람에 달려 있다는 경영철학 아래 최근들어 인재 육성에 전력투구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한은행이 다시 ‘톱 은행’으로 올라설 수 있는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13일 금융계에 따르면 올 금융지주&은행 | 이동준 기자 | 2017-11-13 11:58 은행들 '돈놀이' 혈안 …가산금리체계 전면 손질해야 은행들 '돈놀이' 혈안 …가산금리체계 전면 손질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은행들이 저금리 기조 속에서도 가산금리를 멋대로 올려 서민가계 희생을 바탕으로 사상 최대실적을 거둔 것과 관련, 가산금리체계를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여러 은행들이 발표한 3분기 누적 순이익은 건전성 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연간 목표치를 상회하는 사상최대 실적을 거뒀다. 각 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국민은행이 1조8413억원, 신한은행 1조6959억원, 하나은행 1조5132억원, 우리은행 1조3785억원, 농협은행 51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7-11-13 10:04 김상조 위원장 공정거래법 일문일답 김상조 위원장 공정거래법 일문일답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정부당국의 공정거래법 전속고발권 존폐 여부 결정이 연기된 가운데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공정거래법 전속고발권 문제, 특히 담합의 리니언시(자진 신고자 감면제) 문제는 공정위와 법무부, 공정위와 검찰이 실무적인 논의를 따로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공정위가 12일 발표한 '공정거래 법집행체계 개선TF' 중간보고서 발표 브리핑에서 11월 중 문무일 검찰총장을 만나 어떤 내용을 논의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공정위는 이번 중간 보고서를 통해 가맹법, 기획&특집 | 김영준 기자 | 2017-11-12 20:22 "재벌 혼내주고 왔다" 김상조, '강력한 경고메시지' 발동 "재벌 혼내주고 왔다" 김상조, '강력한 경고메시지' 발동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가 재벌들의 위법 행위를 겨냥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취임 후 갑을관계 해소에 주력해온 김 위원장이 서서히 재벌개혁을 위한 압박수위를 높히는 모양새다. 그동안 공정거래위원회만 가능하던 가맹·유통·대리점법 위반행위 고발을 누구나 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이 추진된다. 다만 공정거래법과 하도급법의 경우 이러한 전속고발권 폐지 여부를 더 검토하기로 했다.공정위는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법 집행체계 개선 태스크포스(TF) 중간보고서'를 12 정책 | 김영준 기자 | 2017-11-12 20:15 '한국판 골드만삭스' 탄생 놓고 하영구-황영기 '한판 승부' '한국판 골드만삭스' 탄생 놓고 하영구-황영기 '한판 승부'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우리나라에도 미국의 골드만삭스와 같은 초대형 투자은행(IB)이 나올까.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의 초대형 투자은행(IB) 결정을 하루 앞두고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이 유일하게 단기어음 발행업 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은행권에선 인가를 보류해야 한다고 반발, 금융투자업계와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금융위원회는 13일 정례회의를 열고 예정이다.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일 자기자본 200%까지 발행어음을 조달할 수 있는 단기금융업 인가안으로 한국투자증권 한 곳만 상정했다. 지금까지 정책 | 박미연 기자 | 2017-11-12 19:59 유통가, 中 '금한령' 언제 해제되나? 유통가, 中 '금한령' 언제 해제되나?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오는 12월에 베이징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열기로 전격 합의하면서 사드 갈등에서 촉발된 양국 관계 경색 국면이 본격적인 정상화 단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중국 정부의 금한령(禁韓令) 해제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여행업계도 한중 정상회담 소식에 반색하고 있다. 일부 중국 여행사들이 시범적으로 연내 한국 관련 관광상품을 내놓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이밖에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光棍節)에 발맞춰 유통업계들이 각종 마케팅을 쏟아내고 보는뉴스 | 이동준 기자 | 2017-11-12 19: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311432143314341435143614371438143914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