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기사 (3,0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넥슨에 게임업계 첫 노조 등장 …'살인적' 노동관행 사라질까? 넥슨에 게임업계 첫 노조 등장 …'살인적' 노동관행 사라질까?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국내 최대 게임업체인 넥슨에 업계 첫 노조가 설립된 것을 계기로 이 회사의 무임금 고강도 노동관행이 사라질지 주목된다. 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산업노조 넥슨지회(이하 넥슨 노조)는 설립 선언문 발표를 통해 “크런치모드를 워라밸모드로 바꿀 게임업계 제1호 노동조합을 세운다”고 3일 밝혔다.노조설립 선언문에 크런치모드(게임 출시 직전 고강도 근무체제를 유지하는 것)가 담겨있을 정도로 넥슨의 노동자들은 매우 열악한 근로환경에서 시달려 왔다. 노조관계자들은 “‘포괄임금제 컨슈머 | 손진주 기자 | 2018-09-04 11:06 하이트진로, 필라이트·필라이트 후레쉬 히트 상품 대열 합류 하이트진로, 필라이트·필라이트 후레쉬 히트 상품 대열 합류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에 이어 필라이트 후레쉬도 히트 상품 대열에 합류했다.지난 4월에 출시한 필라이트 후레쉬가 출시 72일 만에 3천만캔(355ml 캔 환산 기준) 판매를 돌파하여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이는 1초에 5캔 판매된 꼴로, 지난해 출시 초기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필라이트의 동일 기간 판매 속도보다 2배 이상 빠르다. 필라이트 후레쉬는 최적화된 홉 배합으로 향과 잔미를 최소화 했다. 이런 배합으로 하이트진로의 FRESH 저온숙성공법으로 완성한 필라이트 후레쉬는 깔끔한 목넘김은 물론, 1 컨슈머 | 손진주 기자 | 2018-08-31 15:48 내년 오래된 경유 화물차 폐차하고 LPG차로 바꾸면 400만원 받아 내년 오래된 경유 화물차 폐차하고 LPG차로 바꾸면 400만원 받아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내년에 미세먼지를 많이 내뿜는 노후 경유 화물차를 폐차하고 액화석유가스(LPG) 화물차로 교체하면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31일 환경부에 따르면 내년 미세먼지 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1천912억원(27.6%) 늘어난 8천832억원이 배정됐다.전기자동차 보급·충전 인프라 확충에 4천573억원(올해 3천523억원),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에 1천207억원(올해 934억원), 수소자동차 보급·충전 인프라 확충에 810억원(올해 186억원), 어린이 통합 승합차 LPG 전환에 57억원( 컨슈머 | 김영준 기자 | 2018-08-31 11:00 여름용 신발의 하자는 3분의 2가 제품 자체에서 발생 여름용 신발의 하자는 3분의 2가 제품 자체에서 발생 샌들·슬리퍼, 아쿠아슈즈 등 여름용 신발의 하자는 3분의 2가 제품 자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7월 사이 신발제품심의위원회에서 여름용 신발 하자 원인 규명 심의를 총 121건 진행한 결과 81건(67%)이 신발 자체의 품질하자로 판단됐다고 31일 밝혔다.품질하자로 판단된 81건의 하자 원인을 분석한 결과, 내구성 불량 40.7%(33건), 설계 불량 및 접착 불량 각각 16.1%(13건), 부소재 불량 11.1%(9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내구성 불량은 주로 열에 컨슈머 | 강민우 기자 | 2018-08-31 10:35 삼성증권, 글로벌 'E스포츠 전성시대' 맞아 최신 투자 정보 제공 삼성증권, 글로벌 'E스포츠 전성시대' 맞아 최신 투자 정보 제공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삼성증권이 E스포츠전성시대가 열리면서 관련 투자정보를 신속히 제공한다.이번 아시안 게임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종목은 바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다. PC방에서만 즐기던 게임이 45억 아시안 인들의 스포츠 축제에 등장한 것이다. 게임은 이제 몇몇 매니아들을 위한 전유물이 아닌, 대중 스포츠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관련투자정보 제공에 나섰다.최근 삼성증권은 ‘글로벌 E스포츠 전성시대’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발간했다. 고속으로 성장하는 E스포츠 사업에서 새로 컨슈머 | 손진주 기자 | 2018-08-30 16:52 롯데그룹, 협력사 납품대금 모두 현금결제한다 롯데그룹, 협력사 납품대금 모두 현금결제한다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중소기업의 금융비용을 줄여주기 위한 ‘상생결제제도’가 내달 21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협력업체에 대한 ‘갑질’과 골목상권 침해로 유명한 롯데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납품대금을 현금결제하는 상생결제도입을 서두르고 있다.롯데는 국내 대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전 계열사에 상생결제를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는 지금까지 현금으로 결제를 하지 않은 신용결제 부분을 모두 현금으로 돌리도록 계열사와 합의를 이미 마쳤다고 밝혔다.롯데측은 이 제도를 도입하면서 &ldquo 컨슈머 | 손진주 기자 | 2018-08-29 11:22 직원에 “정신병자XX” 막말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 “경영에서 물러나겠다”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윤재승 대웅제약 회장이 직원들에 대한 상습적인 폭언과 욕설로 물의를 일으킨데 대한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27일 밝혔다.윤 회장이 물러남에 따라 앞으로 대웅제약은 향후 전승호, 윤재춘 전문대표 중심의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이나 막후에서 주요 경영사항은 결정할 전망된다.윤 회장은 이날 언론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오늘 이후 즉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밝혔다.그는 입장문에서 “방송에 보도된 저의 컨슈머 | 강민우 기자 | 2018-08-27 11:24 차로 이탈 막는 등 보다 안전한 차로 거듭나는 '뉴아반떼' 내달 출시 차로 이탈 막는 등 보다 안전한 차로 거듭나는 '뉴아반떼' 내달 출시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확 달라진 뉴 아반떼가 내달 6일 시장에 나온다.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는 차로 이탈을 방지하는 등 안전사양이 새로 적용된 것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안전사양으로는 이탈방지 외에도 안전하차 보조(SE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방 교차 충돌 경고(RCCW) 등도 새로 도입됐다.현대자동차㈜는 23일(목)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The new) 아반떼'의 내ᆞ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공개했다.현대측은 뉴 아반떼는 혁신적인 디자인 개선, 안전ᆞ편의사양 강화, 운전의 즐거 컨슈머 | 손진주 기자 | 2018-08-23 17:20 BMW 오늘부터 '사상최대' 10만6317대 리콜…불에 타버린 '명품' BMW 오늘부터 '사상최대' 10만6317대 리콜…불에 타버린 '명품' [금융소비자뉴스 최민성 기자] 잇달아 불이 난 BMW가 20일부터 국내에서 수입차 리콜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0만6317대의 리콜에 들어갔다. 하지만 ‘화재 포비아’를 몰고 온 BMW의 ‘명차’이미지는 불로 날라가고 중고차시장에서도 ‘찬밥’신세로 전락하면서 당분간 국내수입차 시장에서 옛 명성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BMW는 이날 화재사고 가장 많은 모델인 520d 등 42개 디젤승용차 10만6317대를 20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MW는 지난달 국 컨슈머 | 최민성 기자 | 2018-08-20 12:19 직판공제조합 새 이사장 후보에 오정희 전 감사원 사무총장 직판공제조합 새 이사장 후보에 오정희 전 감사원 사무총장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직접판매공제조합(이사장 어청수) 임원추천위원회는 제7대 조합 이사장으로 오정희 전 감사원 사무총장을 조합 이사회에 추천했다.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합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7월 5일 주요일간지 및 조합 홈페이지에 이사장 초빙공고를 게재하고 2주간의 서류접수기간을 가졌다.서류 접수기간 동안 총 6명이 응모하였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오정희 후보를 제7대 이사장 후보로 조합 이사회에 추천했다.오정희 후보는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공직기강 비서관과 감사원 사무총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컨슈머 | 김나연 기자 | 2018-08-19 13:39 LG유플러스, 직접고용 외면한 채 하청사 노동자에 '부당노동행위' 정황 LG유플러스, 직접고용 외면한 채 하청사 노동자에 '부당노동행위' 정황 [금융소비자뉴스 최민성 기자] LG유플러스 홈서비스센터의 인터넷·IPTV를 설치·수리하는 노동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총파업 출정식을 가진데 이어 지역·지회별로 이달 말까지 부분파업을 하면서 원청사인 LG유플러스와 하청업체에서 부당노동행위 정황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원청사와 하청사는 서비스업무에 차질을 빚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부당노동행위도 마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이는 파업 중인 노동자들을 더욱 분노케 해 노사갈등을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된다.희망연대노조 LG유플러스비정규직지부(지 컨슈머 | 최민성 기자 | 2018-08-17 16:35 '왕짜증' BMW 차주들 "차종 안가리고 '주차금지' 늘고 있다" 한숨 '왕짜증' BMW 차주들 "차종 안가리고 '주차금지' 늘고 있다" 한숨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국토교통부가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 차종에 대해 운행중지 명령을 내리며 BMW포비아(공포증) 현상이 외려 확산되는 분위기다.주차 기피 등 불편이 커지자 BMW 차주들 사이에선 ‘내 차는 안전하다’며 관련 스티커를 부착하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다.이 가운데 BMW 본사 대변인이 지난 14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의 운전 습관과 교통 상황 등이 화재의 원인일 수 있다고 주장해 피해자들의 반발을 샀다.17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게시판과 BMW 오너 커 컨슈머 | 이동준 기자 | 2018-08-17 15:47 정부, 소상공인 대책으로 우선 '세금걱정 덜어주겠다' 정부, 소상공인 대책으로 우선 '세금걱정 덜어주겠다'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내수부진, 최저임금인상, 대기업 갑질 등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569만 소상공인에 대한 세무조사가 내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유예된다. 세무조사 선정 제외와 신고내용 확인 면제 등도 실시된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영업자·소상공인 세무부담 축소 및 세정지원 대책'을 문재인 대통령에 보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 고용에 앞장서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더 많이 국세 분야에서 배려해 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전해 컨슈머 | 강민우 기자 | 2018-08-16 17:40 소비자주권, BMW 독일 본사 및 한국 임원 등 7명 검찰에 고발 소비자주권, BMW 독일 본사 및 한국 임원 등 7명 검찰에 고발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최근 BMW 화재 사고와 관련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는 BMW 독일 본사 및 한국 임원 등 7인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및 사기혐의로 14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 고발했다. 소비자주권은 "BMW측은 화재사고의 원인인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의 결함 사실을 사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관련 사실을 공개하고 적절하게 대처하지 아니했으며 오히려 이런 사실을 은폐 및 축소한 채 소비자들을 기망하여 자동차를 제작・판매하여 경제적 이득을 취득한 행위는 자동차관리법 위반과 컨슈머 | 홍윤정 기자 | 2018-08-14 16:52 "bmw는 놔두고 왜 소비자가 피해를 떠안나" "bmw는 놔두고 왜 소비자가 피해를 떠안나"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운행금지만 하고 비엠코리아에 대해 제재를 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냐. 결국은 소비자가 다 피해를 떠안네?”(좋아요 1414건, 나빠요 144건)국토해양부가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이라는 강경조치를 내렸지만 소비자들은 댓글로 성난 마음을 표출했다. BMW사를 성토하는 글이 많았으며 정부에 대해서도 불만을 터트렸다.“왜 우리나라는 모든 걸 소비자가 책임져야 하나. 제조사가 거지같이 차 만들어놓고 소비자는 찻값내고 세금내고 운행한 죄 밖에 없는데 컨슈머 | 홍윤정 기자 | 2018-08-14 16:15 국토부 BMW 차량 운행정지 담화문 발표 국토부 BMW 차량 운행정지 담화문 발표 [금융소비자뉴스 최민성 기자] BMW차량에 대해 운행정지 명령이 내려졌다. 사상 처음이다.대상은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리콜(시정조치) 대상 BMW차량이다.운행정지 명령 차량에 대한 통보 등 행정절차는 15일부터 시작된다.시장·군수·구청장이 발급한 운행정지 명령서가 도달하는 즉시 안전진단을 받기 위한 목적 외에는 운행이 제한된다. 김현미 국토해양부 장관은 14일 이같은 내용의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14일 0시 현재, 리콜 대상 10만 6317대 가운데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은 2만 7246대 컨슈머 | 최민성 기자 | 2018-08-14 15:15 "SKT 저가와 고가요금제 데이터 제공량 차이, 36배서 83배로 늘어나" "SKT 저가와 고가요금제 데이터 제공량 차이, 36배서 83배로 늘어나"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통신소비자·시민단체(경실련, 민생경제연구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자연맹,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14일 오전 11시 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8월 임시국회에서 보편요금제 도입을 위한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반드시 처리하고 나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통신소비자단체, 민간통신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이용약관심사위원회를 설치, 보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요금정책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6월 보편요금제 도입 컨슈머 | 이동준 기자 | 2018-08-14 14:17 "국민연금 보장성 강화가 먼저다" 참여연대 성명 "국민연금 보장성 강화가 먼저다" 참여연대 성명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13일 최근 국민연금 제도개선과 관련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선 국민연금 보장성 강화, 후 국민연금보험료 인상 등을 포함한 사회적 논의가 수순”이라는 입장을 제시했다.앞서 정부는 국민연금 고갈시기가 앞당겨지는 것과 관련 국민연금 의무가입 기간 연장, 연금 보험료 인상 등 제도개선방안을 꺼내들었다 여론의 뭇매를 받았다.참여연대는 “국민의 신뢰조차 형성하지 못한 국민연금이 정확한 예측이 불가능한 70년 뒤의 미래 추계결과를 근거로 섣부르게 제 컨슈머 | 김영준 기자 | 2018-08-14 11:42 "이럴 수가"? 먹다남은 ‘누더기 롤’ 내놓은 토다이, 네티즌들 '분기탱천' "이럴 수가"? 먹다남은 ‘누더기 롤’ 내놓은 토다이, 네티즌들 '분기탱천'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고급 해산물 뷔페 토다이가 음식물 재사용 논란에 휩싸였다. 점심에 남은 식자재를 재가공해 저녁때 활용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문제가 없다’라고 밝힌 토다이 측은 이후 음식물 재사용을 전면 중단했다. 12일 SBS는 토다이 평촌점에서 근무하는 조리사들의 증언을 통해 ‘음식물 재사용 실태’를 보도했다. 토다이 평촌점 조리사들은 점심시간이 끝나면 초밥 위에 놓인 찐 새우나 회를 걷어 끓는 물에 데쳤으며, 다져진 회는 롤 속 재료나 유부초밥 장식으로 재사용 했다. 팔다 컨슈머 | 손진주 기자 | 2018-08-13 12:13 아반떼도 화재, 현대차 ‘운전 공포증’ 확산..."국산차도 못 믿겠네" 아반떼도 화재, 현대차 ‘운전 공포증’ 확산..."국산차도 못 믿겠네"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현대자동차 에쿠스 승용차 화재사고로 2명이 사상자를 낸 데 이어 아반떼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소형차량인 아반떼까지 현대차 차량에서 잇달아 화재가 발생하자 고객과 누리꾼들은 BMW화재사고 못지 않게 불안감을 표시했다.9일 오후 4시50분께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광교터널 부근을 달리던 아반떼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불이 난 차량은 2013년식 아반떼 MD 모델이다. 운전자 A씨는 경찰 컨슈머 | 김영준 기자 | 2018-08-10 16: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