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창립 200주년 기념일인 16일 한국씨티금융지주 산하 4개사와 한국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 소속 임직원 등 4300여명이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세계 92개국에서 동시에 열리며, 한국에서는 24개 권역에서 청량리 밥퍼 무료 배식, 중계동 백사마을 벽화그리기, 남산 야외식물원 잡초 제거 등 환경개선활동이 진행된다.
또 씽크머니와 같은 청소년 금융 교육활동, 해비타트, 아름다운 가게 자선바자, 사회적 기업지원활동과 장애인과 함께 개화산 걷기 등 자원봉사도 전국적으로 펼친다.(끝)
저작권자 © 금융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