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T그룹, 중대 산업재해 빈발...제주서 추락사고 사원 '위독' KT그룹, 중대 산업재해 빈발...제주서 추락사고 사원 '위독'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 3일 오후 제주에서 KT(회장 황창규) 제주지사 김모 씨(63년생)가 추락해 현재 위독한 상태이다. 김씨는 악화된 기상 환경 아래서 단독으로 수목제거 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KT새노조는 “2인 1조로 작업했다면 막을 수 있어떤 안타까운 사고였다”며 사측의 안전 대책을 마련을 촉구했다. KT에서 그룹사 차원의 산업안전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한 것이다.KT새노조는 5일 성명서를 통해 “KT그룹의 중대 산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등주작업, 맨홀작업 비즈니스 | 이동준 기자 | 2018-07-05 17:43 하반기 기업공개시장 '열기' 예상 …투자자 관심종목은 ? 하반기 기업공개시장 '열기' 예상 …투자자 관심종목은 ?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현대오일뱅크·카카오게임즈·티웨이항공 등 대어급 기업들이 하반기에 기업을 공개, 상장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들 기업뿐만 아니라 공모규모가 큰 4,5개 기업공개를 준비하고 있어 올해 하반기 공모규모는 지난해 수준을 넘어서 비교적 큰 기업공개시장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증권사 연구원들은 5일 현재 기업공개시장에서 현대오일뱅크가 투자자들로부터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같다고 전했다.현대오일뱅크는 오는 10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NH투자증권과 하나금융투자 제2금융권 | 이동준 기자 | 2018-07-05 17:07 '누수(漏水) 현산’? 정몽규 HDC 회장, 축구협회장보다 아파트 성실시공이 우선 '누수(漏水) 현산’? 정몽규 HDC 회장, 축구협회장보다 아파트 성실시공이 우선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를 짓는 대형 건설회사인 HDC그룹의 정몽규 회장은 원래 현대자동차에 대리로 입사했다. 그러나 현대차 경영권이 사촌 형인 정몽구 회장으로 넘어가면서 아버지 정세영 회장과 함께 현대차를 떠나 현대산업개발로 옮겼고 회장을 맡았다.고 정세영 회장은 일명 ‘포니정’으로 불리면서 현대차를 성공반열에 오르게 한 인물이다. 정세영회장의 큰 형이 고 정주영 현대차 명예회장이다. 정주영 회장은 정몽규 회장의 큰 아버지이다. 자동차를 만들던 사람이 건설을 잘 할 수 있겠느냐는 칼럼 | 이동준 기자 | 2018-07-05 16:45 LSG "아시아나 해명 사실과 다르다", 기내식 대란 진실공방으로 LSG "아시아나 해명 사실과 다르다", 기내식 대란 진실공방으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대란’이 ‘진실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한 ‘기내식 업체 변경 과정’에 대한 해명에 대해 종전 기내식 공급업체였던 LSG스카이셰프코리아(LSG)가 '진실과 거리가 멀다'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기 때문이다.위기상황에 그룹 총수가 나서 진화에 나선 것은 잘한 일이지만 상대편 입장을 배려하지 않은 아전인수식 기자회견이 오히려 화를 부채질하고 있다. LSG 비즈&컨슈머 | 이동준 기자 | 2018-07-05 15:50 자산소득 과세강화 방안, 관료 반대로 '백지화' 위기 자산소득 과세강화 방안, 관료 반대로 '백지화' 위기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자산소득에 대한 과세를 골격으로 한 재정개혁특별위원회(재정특위)의 세제개편안이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관료집단의 강력한 반발에 부닥쳐 원점에서 다시 논의 되면서 당초안보다 대폭 후퇴할 위기에 놓였다.기획재정부는 금융소득종합과세 확대방안을 정면으로 거부하고 재정특위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도 너무 미흡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기재부가 금융소득 종합과세안을 거부하면서 세제개편의 주도권이 재정특위의 힘이 빠지면서 사실상 관료로 넘어가면서 자산소득과세강화를 핵심으로 한 재정특위의 권고안은 대폭 후퇴할 것으 정책 | 이동준 기자 | 2018-07-05 11:54 아시아나항공 직원도 내부고발 '단톡방'...기내식 대란의 여파 아시아나항공 직원도 내부고발 '단톡방'...기내식 대란의 여파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내부 직원들의 고발, 감시를 받게 됐다.오랜 시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양사로 운영돼온 국내 항공사 과점체제의 폐해,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다.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기내식 대란’을 계기로 '단톡방'을 만들어 경영진을 비판했다.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주주대표 소송을 내자는 의견도 올라왔다.'침묵하지 말자'라는 제목의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에는 24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채팅방 접속 인원이 한도인 1000여 명을 기획&특집 | 이동준 기자 | 2018-07-04 16:49 금융사 사외이사, '방패막이' 인사가 다수… 43%가 검증 필요 금융사 사외이사, '방패막이' 인사가 다수… 43%가 검증 필요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교보생명 3개 계열사의 사외이사 11명 중 8명이 전문성이나 독립성에서 문제가 있어 검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계열회사 임원 출신과 우호주주로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의 업무집행에 대한 감독·감시라는 사외이사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삼성은 현재 이재용 부회장의 형사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와 고문을 비롯해 소송·자문 관계가 있는 로펌과 고위공직자 출신이 많아 역시 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신한금융은 일본계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8-07-04 11:08 "삼성웰스토리와 삼우종합건축 등에 부당지원"...공정위, 혐의 포착 "삼성웰스토리와 삼우종합건축 등에 부당지원"...공정위, 혐의 포착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3일 삼성그룹 계열사를 상대로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삼성 그룹이 계열사를 동원해 삼성웰스토리와 삼우종합건축 등에 부당지원을 했다는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이날 30명의 조사관을 투입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웰스토리, 삼우종합건축사무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조사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공정위는 삼성그룹이 계열사를 동원해 삼성웰스토리와 삼우종합건축사무소를 부당지원 한 것으로 보고 있다.삼성웰스토리는 1982년 그룹 내 연 비즈니스 | 이동준 기자 | 2018-07-03 18:36 은행 등 금융사 연체율 가파른 상승…'파산선고' 속출 우려 은행 등 금융사 연체율 가파른 상승…'파산선고' 속출 우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은행은 물론이고 제2금융권에서도 지속적인 금리상승으로 연체율이 끊임없이 상승, 금융취약계층의 대출부실화가 급속히 진전되고 있다.금융감독원은 지난 5월말 기준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이 0.62%로, 4월 말(0.59%)보다 0.03%포인트,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04%포인트 상승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16년 11월 연체율 0.64% 기록이후 1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연체율이 상승한 것은 정리된 연체보다 신규연체가 훨씬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연체채권이 그만큼 늘어났음을 금융지주&은행 | 이동준 기자 | 2018-07-03 16:23 최종구의 잦은 '말바꾸기'…'이자도둑질' 제재도 흐지부지? 최종구의 잦은 '말바꾸기'…'이자도둑질' 제재도 흐지부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정책의 일관성을 결여해 줏대가 없다는 지적을 듣고 있다. 은행들의 금리조작사건만 하더라도 은행이익을 대변하는 듯한 발언을 해 뭇매를 맞으면서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면서 비판여론이 높아지자 강경제재로 급선회했다.금융수장인 최 위원장이 소신과 철학을 갖고 금융질서확립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삼성바이오에피스 분식회계의혹만 하더라도 삼성 ‘봐주기’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는 지적을 받은데 이어 이번 은행들의 과다대출금리 조작만 금융소비자에 우선하여 은행 정책 | 이동준 기자 | 2018-07-03 11:10 "LG 구광모 회장 선임은 시기상조" 경제개혁연대, 4세 승계에 일침 "LG 구광모 회장 선임은 시기상조" 경제개혁연대, 4세 승계에 일침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LG그룹 4세 경영권 승계가 주주 및 시장과 아무런 소통 없이 내부적으로 급작스럽게 진행되는 것에 우려를 표하면서 “LG 구광모 대표이사 회장 선임은 시기상조이며 경영권 승계를 위한 단계를 밟아야 한다”고 논평했다.경제개혁연대는 “아직 구광모에 대한 지배권 승계작업 및 경영능력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사실상 총수의 지위를 부여한 것은 근거도 희박할뿐더러,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비즈니스 | 이동준 기자 | 2018-07-02 18:13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 김승연 회장의 친노동 정책에도 ‘어깃장’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 김승연 회장의 친노동 정책에도 ‘어깃장’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손진주 기자] 국내 생명보험업계 랭킹 2위인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부회장(64)이 지난 3월 4연임에 성공하며 생보업계 `장수 최고경영자(CEO)`에 이름을 올렸다. 임기는 2020년 3월까지다. 2011년 한화생명 각자대표로 부임한 이래 4번째, 단독대표로는 2번째 연임에 성공한 것이다.이로써 차 부회장은 올해로 8년째 국내 `빅3` 생보사인 한화생명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한화그룹 주변에서 그에 대한 평가가 최근 급속하게 식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화가 한화생명의 경영부진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18-07-02 16:31 금융그룹 통합감독 운영 드디어 시행...삼성-미래에셋 '덜덜' 금융그룹 통합감독 운영 드디어 시행...삼성-미래에셋 '덜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삼성·한화·교보생명·미래에셋·현대차·DB(옛 동부)·롯데 등 7개 그룹에 대해 보험사·증권사·카드사 등 소속된 금융회사들을 모두 묶어 관리하는 금융그룹 통합감독제도가 이달부터 시행됐다. 이에 따라 대상 금융그룹들의 우려가 커졌다. 이들은 직접적인 언급을 자제하면서도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일부 기업을 겨냥한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금융위원회는 1일 금융그룹 통합감독 모범규준을 확정하고 정책 | 이동준 기자 | 2018-07-01 17:42 "고관세 '맞불작전' 미·중 무역분쟁, 재발 가능성 상존" "고관세 '맞불작전' 미·중 무역분쟁, 재발 가능성 상존"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올들어 미국과 중국은 서로 고관세 '맞불작전'을 펼치며 무역분쟁의 강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미·중 무역갈등이 '전면전'까지 치닫지 않더라도 언제든 재발 가능성은 상존해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지난달 15일 미국은 500억달러에 달하는 중국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중국도 즉각 동일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키로 하며 맞대응했다. 이후 미 트럼프 대통령은 20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수입품에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에 대해 글로벌금융 | 이동준 기자 | 2018-07-01 17:09 바이오젠,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콜옵션 행사 바이오젠,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콜옵션 행사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의 바이오젠이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49.9%(50%-1주)를 확보하게 된다.바이오젠의 콜옵션 행사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을 논의하는 증권선물위원회의 결정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을 모은다.바이오젠은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취득과 관련한 국가별 기업결합 신고절차에 돌입한다. 3개월 뒤인 오는 9월 28일 이전 콜옵션 계약은 최종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콜옵션 행사로 삼성바 비즈니스 | 이동준 기자 | 2018-06-29 17:08 기업은행, 전 직원 동영상 회의 시스템 구축 기업은행, 전 직원 동영상 회의 시스템 구축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IBK기업은행은 전 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영상회의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영업점과 지역본부, 본점 간의 회의와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경영 현안 점검회의와 직원 교육 등을 신속히 할 수 있어 회의문화 개선과 근로시간 단축 등 업무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기업은행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국 23개 모든 지역본부와 본점 부서 등에 통합영상회의기기를 설치하고, 동시에 다자간 영상회의를 할 수 있는 서버와 솔루션 등을 도입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회의와 교육을 금융지주&은행 | 이동준 기자 | 2018-06-29 11:20 주민센터에서도 서민금융지원서비스 제공돼 주민센터에서도 서민금융지원서비스 제공돼 앞으로 주민센터에서도 서민금융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서민금융진흥원과 사회보장정보원은 28일 전국 3천 500개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양방향 금융↔복지 연계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원의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진흥원과 주민센터 이용자들을 서로 연계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진흥원을 찾은 이용자가 금융 외에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읍면동 주민센터와 연결돼 복지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반대로 주민센터 이용자는 복지 외에 금융 또는 종합상담이 필요하면 사회보장정보시시템을 정책 | 이동준 기자 | 2018-06-28 15:48 ‘눈뜨고 코 베는 식’ 금리조작이 단순실수?…조직적·고의적 ‘범죄행위’ ‘눈뜨고 코 베는 식’ 금리조작이 단순실수?…조직적·고의적 ‘범죄행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은행들은 대출금리조작에 대해 직원들의 단순한 실수로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과연 그럴까. 많은 금융전문가들은 은행들이 돈벌이에 눈이 멀어 대출금리를 조직적, 고의적으로 조작했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전문가들은 이번 은행들의 금리과다산정 수법은 가히 ‘사문서위조 사기’와 다를 바 없을 정도여서 결코 단순한 실수로 볼 수 없다고 단정한다. 일례로 대출창구 은행직원이 연봉 8300만원인 직장인에게 대출을 해주면서 연소득이 없는 것으로 하고 가산금리를 0.5% 이슈추적 | 이동준 기자 | 2018-06-28 11:32 금리조작 금융당국 책임론 '고개'…최종구 위원장, "한심하기 짝이 없다” 금리조작 금융당국 책임론 '고개'…최종구 위원장, "한심하기 짝이 없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은행권의 대출금리 부당산출이 조직적, 고의적으로 이뤄졌다는 논란이 일면서 금융당국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특히 이번 금리조작사태와 관련, 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단체 등에서는 이번 금리조작은 단순히 “개별 대출창구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의미를 축소한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한심하기 짝이 없다”며 사실상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금융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은행을 비롯한 금융회사들에 대한 검사권을 갖고 감독과 감시를 해온 만큼 누구보다도 금리산정이나 운용 정책 | 이동준 기자 | 2018-06-27 17:31 '대출이자 조작의혹' 불똥, 지방은행으로 번져 '대출이자 조작의혹' 불똥, 지방은행으로 번져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대출금리 과다산정의 불똥이 지방은행으로 번졌다. 금융감독당국은 대출이자를 더 받아 챙긴 경남, KEB하나, 한국씨티 등 3개 은행 뿐만아니라 광주은행 등 4개 지방은행과 수협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지방은행인 경남은행에서 대출금리 과다산정 사례가 가장 많이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추가 점검에서 유사 사례가 발견될 경우 은행권에 대한 불신이 가중되는 등 파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27일 금리 산정 오류가 발생한 3개 은행 외에 광주·대구·전 정책 | 이동준 기자 | 2018-06-27 16: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