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기사 (2,4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온라인 항공권 피해주의보 발령..."영업시간외 구매시 유의해야" 온라인 항공권 피해주의보 발령..."영업시간외 구매시 유의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 A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여행사 모바일 앱에서 인천-방콕 왕복항공권을 구매했다. 당일 잘못 예약한 것을 인지하고 곧바로 유선으로 취소 요청하였지만, 여행사 취소 수수료가 부과됐다.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여행사는 약관상 취소수수료 면제가 어렵다고 했다.# B씨는 지난 2월12일(일요일) 여행사 모바일 앱을 통해 부산-나리타 항공권을 구매했다. 당일 여행사와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월요일에 취소를 요청했으나 여행사는 일요일이 아닌 취소 접수한 월요일을 기준으로 취소수수료를 산정해서 부과하겠다고 했다.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02 10:57 8월 서울서 올들어 최다 물량 분양…7300가구 8월 서울서 올들어 최다 물량 분양…7300가구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8월 전국에서 아파트 3만가구가 분양되는 가운데 서울에서 올들어 가장 많은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는 분양 계획 중인 아파트 단지는 37개로 3만407가구(임대 포함)에 달한다.이 중 서울에서 올해 들어 최다 물량인 7352가구(8개 단지)가 공급된다.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1265가구) 등 강남 3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청약 단지를 비롯해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3069가구)', 광진구 자양동 '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01 12:17 갤럭시 플립5·폴드5 사전판매 개시…공시지원금 최대 65만원 갤럭시 플립5·폴드5 사전판매 개시…공시지원금 최대 65만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 통신 3사가 1일부터 1주일간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신제품 사전 판매에 들어간 가운데 폴더블 스마트폰에 대해 최대 65만원의 예상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이통3사는 플립5에 폴드5보다 2배 이상 높은 공시지원금을 책정했으며 이통사 중 KT의 공시지원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정 공시지원금으로 사전 판매 개통일인 8일에 최종 확정된다. 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Z플립5의 공시지원금은 최대 65만원으로, 통신사별로 요금제에 따라 SK텔레콤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01 10:12 또 부실공사...LH 발주 남양주아파트 주차장 기둥에서도 '철근 누락' 또 부실공사...LH 발주 남양주아파트 주차장 기둥에서도 '철근 누락'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GS건설이 시공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에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경기 남양주시의 한 공공분양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도 부실시공이 확인돼 긴급 보강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27일 LH는 최근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 내부적으로 전국에 건설 중이거나 입주 단지 가운데 같은 구조(무량판 구조)로 시공된 아파트를 점검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이 과정에서 지난해 4월 입주가 시작된 남양주의 한 아파트에서 지하 주차장 일부 기둥에 보강 철근이 빠진 것을 컨슈머 | 임동욱 기자 | 2023-07-28 10:48 "환자 개인정보 줄줄 새나가"...성모병원 등 17개 종합병원 과태료 제재 "환자 개인정보 줄줄 새나가"...성모병원 등 17개 종합병원 과태료 제재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환자 개인정보가 줄줄 샌 것으로 밝혀진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종합병원들에 대해 정부가 무더기 제재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17개 종합병원 중 16개 병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17곳 전체의 개인정보 처리실태에 대한 개선을 권고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부과된 과태료 금액은 총 6480만원으로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서울·여의도·은평·의정부·부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각 360만원)이 2160만원으로 가장 많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3-07-27 11:20 2분기 건설현장서 63명 숨져…100대 건설사 13명 포함 2분기 건설현장서 63명 숨져…100대 건설사 13명 포함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2분기 건설 현장에서 숨진 근로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명이나 증가한 63명으로 집계됐다.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상반기에만 건설사고로 118명이 목숨을 잃었다.국토교통부가 26일 공개한 2분기 사망사고 발생 상위 100대 건설사 명단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 한화 등 11개의 100대 건설사가 포함됐다. 100대 건설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명 늘어난 13명으로 집계됐다.현대엔지니어링 공사현장에서 지난 4월 현대 테라타워 가산DK 신축공사장과 구리갈매 지식산업센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7-26 12:08 "야놀자·여기어때 과도한 광고비용에 입점업체·소비자 피해" "야놀자·여기어때 과도한 광고비용에 입점업체·소비자 피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숙박플랫폼에 입점한 업체들이 높은 광고비용으로 큰 부담에 시달리고 있다며 숙박플랫폼들이 과도한 광고 출시를 중단해야 한다고 시민단체가 요구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CUCS)는 25일 "광고 상품의 무분별한 상위노출은 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알권리와 합리적 선택권까지 침해한다"며 야놀자·여기어때 등 숙박플랫폼이 플랫폼 입점 업체들의 비용부담을 완화해줄 것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1일 발표한 ‘온라인 유통거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온라인플랫폼 중 한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3-07-25 16:34 아파트 분양가 10년간 2배 올라…3.3㎡당 1755만원 아파트 분양가 10년간 2배 올라…3.3㎡당 1755만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 10년간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2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R114는 지난 11일 기준 전국 아파트(임대 제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755만원으로, 2014년(938만원) 대비 10년 새 1.87배 올랐다고 25일 밝혔다.2016년 1049만원으로 평당 1000만을 돌파한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2018년 1290만원, 2020년 1395만원, 지난해 1523만원 등 매년 꾸준히 상승을 이어왔으며 올들어서는 232만원이나 올랐다.이 같은 평균 분양가 인상은 자재가격이 급등한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7-25 11:24 상반기 법원경매 신규물건 3년만에 최대...하반기도 증가 예상 상반기 법원경매 신규물건 3년만에 최대...하반기도 증가 예상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상반기 법원에 경매 집행을 위해 신규로 접수된 물건 수가 반기 기준으로 3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역전세, 전세사기 등의 여파로 경매 물건이 본격적으로 늘면서 하반기에도 경매 물건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24일 법원 경매정보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법원에 접수된 전국의 경매 신규 물건 수는 총 4만7944건으로, 반기 기준으로 2020년 상반기(4만9374건) 이후 3년 만에 가장 많았다.작년 상반기(3만7447건)보다 1만건 이상 급증한 수치다. 경매 접수 건수(신건)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7-24 15:26 테슬라, 美서 안전벨트·카메라 결함으로 1만7천대 리콜 테슬라, 美서 안전벨트·카메라 결함으로 1만7천대 리콜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미국에서 모델S·X·Y 등 차량 총 1만7000여대를 리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일(현지시간)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안전벨트 문제로 테슬라가 2021∼2023년식 모델S와 모델X 일부 차량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차량의 앞좌석 안전벨트가 프리텐셔너 고정장치에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안전벨트가 풀릴 수 있기 때문으로 리콜 대상 차량은 1만5869대다.앞서 NHTSA는 2022∼2023년식 테슬라 모델X에서 안전벨트에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3-07-21 10:44 '아파트 부실시공' 민원 3년간 41만건…6월 118만건으로↑ '아파트 부실시공' 민원 3년간 41만건…6월 118만건으로↑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공사현장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이후로 관련 민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3년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아파트 부실시공’ 관련 민원이 총 418,535건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올해 6월 민원 총 발생량은 118만7183건으로 전년 같은 달(105만9706건) 대비 12% 증가했다고 덧붙였다.‘아파트 부실시공’ 관련 민원 분석 결과, 아파트 내부공사가 모두 완료된 상태에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준공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7-20 15:00 '백신 입찰 담합' 글락소스미스클라인·한국백신판매·녹십자 등 과징금 409억원 '백신 입찰 담합' 글락소스미스클라인·한국백신판매·녹십자 등 과징금 409억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백신 조달 입찰에서 투찰가격 등을 담합해 폭리를 취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와 의약품 도매상 등이 400억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글로벌 백신 제조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6개 백신총판, 25개 의약품도매상 등 32개 사업자가 2013년 2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조달청이 발주한 170개 백신 입찰에서 담합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409억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사업자별 과징금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 3억5100만원, 광동제약 3억4200만원, 녹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3-07-20 14:24 상반기 위스키 수입 '사상 최대'...51% 급증 상반기 위스키 수입 '사상 최대'...51%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상반기 위스키 수입이 50% 넘게 급증해 사상 최대를 기록한 반면 와인 수입은 감소세를 이어갔다.19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스카치·버번·라이 등 위스키류 수입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50.9%나 급증한 1만6900t으로 집계됐다.지난해 하반기(1만5800t) 기록을 경신하며 2000년 이후 반기 기준 사상 최대에 달했다.2021년 상반기 6800t이었던 위스키 수입량은 지난해 상반기 1만1200t으로 63.8% 늘어난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50% 넘게 증가했다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7-19 15:05 납품업체 가격 간섭 규율...공정위 "대형 유통업체 '갑질' 제재" 납품업체 가격 간섭 규율...공정위 "대형 유통업체 '갑질' 제재"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납품업체에 대한 대형 유통업체의 가격 '갑질' 행위를 효과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대규모 유통업자의 경영간섭 행위 금지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의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이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공정위는 "이번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을 통해 대규모 유통업자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더욱 적극적으로 규율하고 경영 간섭에 노출된 납품업자에 대한 보호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대규모 유통업자는 자신의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납품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3-07-18 17:50 8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소폭 인상…최고 11만4400원 8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소폭 인상…최고 11만4400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오는 8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소폭 오른다.1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7월보다 한 단계 오른 '8단계'가 적용돼 대한항공의 경우 8월 발권 국제선 항공권이 이동거리에 따라 추가로 붙는 유류할증료가 편도 기준으로 이달 1만4000원∼10만7800원에서 1만5600∼11만4400원으로 오른다.아시아나항공의 경우엔 편도 기준 1만4400∼8만4000원에서 1만6900∼9만6000원으로 오른다.반면 8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7-18 13:56 시민단체, "쿠팡-카카오톡-멜론부터 소비자 눈속임 설계 '수두룩'" 시민단체, "쿠팡-카카오톡-멜론부터 소비자 눈속임 설계 '수두룩'"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는 17일 쿠팡이나 카카오톡, 멜론 같은 대형 온라인매체들에도 소비자를 우롱하는 온라인 ‘다크패턴’이 너무 많다며 소비자가 명확한 정보를 인지할수 있도록 합리적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다크패턴(Dark Patterns, 눈속임 설계)은 가입 또는 해지버튼을 숨겨 놓거나 절차를 귀챦을 정도로 늘려 해지를 포기하게 만드는 수법이다. 시민회의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대표적인 이커머스(E-commerce) 사이트인 쿠팡에서도 다크패턴 상술을 쉽게 찾아볼 컨슈머 | 이동준 기자 | 2023-07-17 17:37 상반기 전세보증사고 금액 1.9조원…작년 금액 추월 상반기 전세보증사고 금액 1.9조원…작년 금액 추월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상반기 임차인이 제때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 규모가 약 1.9조원으로 이미 지난해 사고 보증금액을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6월 보증사고 금액은 약 1조8525억원으로, 작년 한 해 발생한 보증사고 금액 1조1726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보증사고 금액은 올들어 1월 2232억원, 2월 2542억원, 3월 3199억원, 4월 2857억원, 5월 3252억원에 이어 지난달 4443억원으로 뛰었다.상반기 보증사고는 수도권 7382건, 비수도권 7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7-17 16:23 일본 4년 만에 맥주 수입국 1위 복귀...지난달 수입액 291%↑ 일본 4년 만에 맥주 수입국 1위 복귀...지난달 수입액 291%↑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량이 3배 이상으로 급증하며 일본이 우리나라의 맥주 수입국 1위 자리를 탈환했다.반면 일본 어패류 수입량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예고 여파로 30% 넘게 줄어 석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17일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 맥주 수입량은 지난해 동월보다 264.9% 증가한 5553t, 수입액은 291.1% 늘어난 456만달러로 집계됐다.지난달 수입량과 수입액 모두 일본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에 대한 한국 수출 규제로 국내에서 일본 맥주 불매운동이 벌어진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3-07-17 12:04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돼…일일허용량은 유지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돼…일일허용량은 유지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해 '발암가능물질'로 분류됐다. 감미료 중 발암 가능물질로 분류된 유일한 사례다. 다만 아스파탐에 매겨진 기존 일일섭취허용량은 유지됐다.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와 WHO·유엔식량농업기구(FAO) 공동 산하기구인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는 14일(현지시간) 아스파탐 유해성 평가 결과를 담은 보도자료를 내고 발암가능물질 분류군인 2B에 아스파탐을 포함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일일섭취허용량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7-14 10:33 현산, 화정아이파크 '일부층 철거 제외' 계획에 입주예정자들 '반발' 현산, 화정아이파크 '일부층 철거 제외' 계획에 입주예정자들 '반발'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붕괴 사고가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8개 동 전체를 모두 철거하겠다는 발표와는 달리 처음부터 1~3층의 상가·근린시설을 철거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드러나 입주 예정자들의 반발하며 지상부 전면(1층~최고층) 철거를 요구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현산이 이날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공사 현장 내 안전교육장에서 개최한 입주 예정자 대상 해체 계획 설명회는 이 같은 논란에 1시간 만에 무산됐다.설명회에 앞서 호명기 현산 A1추진단장은 해체 범위를 묻는 입주 예정자들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3-07-13 16: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