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보사의 즉시연금 일괄지급 권고 거부는 금감원의 갑질 때문", 금소원 논평 "생보사의 즉시연금 일괄지급 권고 거부는 금감원의 갑질 때문", 금소원 논평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은 9일 생명보험사가 금융감독원의 즉시연금 미지급금 일괄 지급권고를 거부한 것은 금감원의 ‘갑질’ 때문이라는 논평을 발표했다.금소원은 “이런 사태를 초래한 것은 금감원이 소비자보호를 명분으로 밀어붙였기 때문”이라며 “일괄구제를 할 경우에도 구체적인 근거와 사유를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금소원의 발표문을 다듬어 소개한다.즉시연금은 계약자가 낸 보험료에서 사업비와 위험보험료를 뺀 금액을 공시이율로 운용해서 연금으로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8-09 12:10 "가짜 '멜' 유포중"...금감원 사칭 이메일피싱 '주의보' 발령 "가짜 '멜' 유포중"...금감원 사칭 이메일피싱 '주의보' 발령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신분증과 은행통장을 요구하는 가짜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금감원을 사칭하는 가짜 이메일을 열거나 첨부파일을 실행·내려받기를 할 경우 악성코드에 감염될 우려가 있다며 해당 메일을 즉시 삭제해야 한다고 밝혔다.금감원은 9일 유사수신행위법을 위반해 조사 대상이 됐다고 통지하는 내용의 금감원 사칭 이메일이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이메일은 유사수신행위법 위반과 사기 고발 사건과 관련해 조사대상이 됐다며 주민등록증과 은행통장을 준비해 오는 고발뉴스 | 박미연 기자 | 2018-08-09 11:24 "케이뱅크와 카뱅의 성공사례는 설득력 없다", 참여연대 논평 "케이뱅크와 카뱅의 성공사례는 설득력 없다", 참여연대 논평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소장 김경율 회계사)는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를 뭉뚱그린 합계수치를 제시해 인터넷전문은행의 성공사례로 제시하는데 이는 설득력이 없다”며 반박 논평을 냈다. 참여연대는 “케이뱅크 만의 수치는 초라하기 짝이 없는데 카카오뱅크의 수치를 합쳐 성공사례로 포장해 은산분리 규제완화의 논거로 제시한 것은 엄밀하게 재조명해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관련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8-08-08 17:40 윤석헌 금감원장, 소비자보호 안하나…금융민원 되레 '급증' 윤석헌 금감원장, 소비자보호 안하나…금융민원 되레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취임 후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지만 피부에 와 닿는 성과가 별로 없는 실정이다. 금융사에 대한 민원 발생 동향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소비자보호를 강화해야 할 금감원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지적된다.특히 금융소비자들의 민원 건수가 증가한 것은 중요한 대목이다. 금감원이 그동안 금융사의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고 금융권 민원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쏟아냈기 때문이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삼성·롯데&middo 고발뉴스 | 박미연 기자 | 2018-08-07 11:55 "거래소·금융위, 자사주 악용하는 대주주 편들기 중단해야" 금소원 "거래소·금융위, 자사주 악용하는 대주주 편들기 중단해야" 금소원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은 6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위원회는 자사주 악용하는 대주주 편들기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금소원은 “거래소와 금융위는 지난해 자사주 규정을 상법의 취지나 투자자 보호와 거리가 먼 방향으로 개정한 것도 모자라 올해 6월에는 일부 예외를 허용하는 쪽으로 규정을 다시 고치고 이를 공시나 개정요구 단체에 알려주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다.금소원의 발표 내용을 소개한다.금소원은 그동안 코스닥 상장회사의 자진상장 폐지시 대주주는 발행주식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8-08-06 12:28 저축은행들, " 우리도 '공시송달' 적용받게 해달라" 저축은행들, " 우리도 '공시송달' 적용받게 해달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채무자에 대한 채권 추심을 위한 공시송달이 저축은행에만 적용되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분의 금융회사들은 지난 2014년말 개정된 '소송촉진특례법'에 따라 돈을 갚지 않은 대출자(채무자)의 행방을 알 수 없을 때 '공시송달'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은행 등 채권자들은 고객이 대출금을 갚지 않고 장기간 연체할 경우 법원에 지급명령을 신청하고 이를 연체고객에게 전달해 대출금을 갚도록 한다. 이 지급명령서는 통상 우편으로 전달되지만 고객의 행방을 몰라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8-08-02 16:43 현대판 '봉이 김선달'...가짜 P2P 대출로 1천600여명에 140억 '꿀꺽' 현대판 '봉이 김선달'...가짜 P2P 대출로 1천600여명에 140억 '꿀꺽'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고수익을 미끼로 1천600여명의 피해자를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P2P 대출업체 2곳의 대표와 운영자가 경찰에 구속됐다.P2P 대출업이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개인들 간 대출이 가능하도록 한 서비스이다. 2015년 말부터 핀테크(금융+기술) 산업으로 성장했으나 각종 규제에서 벗어나 있어 각종 사기·횡령사건을 양산했다는 지적을 받는다.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P2P플랫폼 업체 A펀딩의 실제 운영자 이모(49)씨와 B펀드 대표 조모(44)씨를 구속해 사건을 검찰에 송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8-01 10:30 저축은행 상위 7개사, '고리대금'에 치중…서민 이자부담 가중 저축은행 상위 7개사, '고리대금'에 치중…서민 이자부담 가중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저축은행 상위 7개사가 고리대출로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의 주요고객이 신용등급이 낮은 서민 등 금융취약계층임을 감안할 때 이들 대형 저축은행은 금융약자들에 대한 이자부담을 한층 가중시켜 과다한 가계부채의 위험을 한층 증대시키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금융감독원은 30일 대부계열 저축은행을 포함한 상위 7개사의 고금리대출 잔액비중은 73.6%로 업계 평균보다 7.5%포인트 높다고 밝혔다.사별로는 오케이저축은행 1조8천억 원, SBI저축은행 1조2천억 원, 웰컴저축은행 8천억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8-07-30 17:43 홈플러스, 개인정보 팔아 230억 벌었는데 피해보상은 고작 10만원? 홈플러스, 개인정보 팔아 230억 벌었는데 피해보상은 고작 10만원?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참여연대는 홈플러스가 고객의 개인정보를 불법매매해 230억 원이 넘는 이득을 취했으나 법원이 62명의 원고 중 13명의 원고에 대해서만 10만원의 피해액을 인정하고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 판결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즉각 항소해 소비자들이 합당한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참여연대는 30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고가의 경품행사를 빌미로 수집한 고객들의 개인정보 712만 건을 보험회사 7곳에 148억 원에 불법으로 판매했다.또한 패밀리카드 회원을 모집 참여뉴스 | 손진주 기자 | 2018-07-30 17:15 "빚의 대물림 막아야"…박선숙 의원, 보험업법 개정안 발의 "빚의 대물림 막아야"…박선숙 의원, 보험업법 개정안 발의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지난해 기준 전국 가정법원에서 처리한 상속포기 및 상속한정승인 청구 건은 3만8444건이 접수돼 3만6330건이 인용됐다. 은행은 대출자의 사망이나 실종선고 이후 상속인이 채무를 인수해 대출자가 변경된 대출금이 2099건으로 금액만 2745억원이었다.일본, 프랑스 등 선진국의 경우 대출차주가 신용보험에 가입함으로써 본인과 가족을 보호하는 것이 보편화 돼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구속성보험인 이른바 '꺾기'를 비롯한 각종 규제로 대출자가 신용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크게 제한됐다.이에 박선숙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8-07-30 16:24 채권추심업체, '돈을 받는 게 아니라 사람을 잡는다' 채권추심업체, '돈을 받는 게 아니라 사람을 잡는다'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연대보증을 섰던 서울의 이(여,40세)씨는 2003년 원금 1천200만 원인 연대보증채무의 S사 채권이 유통되어 올해 5월 H채권추심업체가 연체이자로 불어난 3천700만 원을 거주지 주변에 있는 5개 예금기관으로 균등하게 나누어 청구했다. 이씨는 지난달에는 잔액이 7만원인 H은행 및 잔액이 6만원인 K은행의 입출금 통장이 각각 압류로 지급 정지되어 자동이체가 중단되는 등 금융거래가 중지되어 취업도 불가능해졌다. 이 씨는 법원에서 소장과 판결문을 교부받아 보니, 제3채무자에 예금거래가 없는 2개 은행과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7-27 10:15 '정의당 입당의사' 이찬진 대표..."별세한 노회찬 의원 추모하며 결심" '정의당 입당의사' 이찬진 대표..."별세한 노회찬 의원 추모하며 결심"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한글과컴퓨터' 창업자로 유명한 이찬진 포티스 대표가 26일 고(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추모하며 정의당 입당 의사를 밝혔다.배우 김희애 남편이기도 한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 원내대표의 '6411번 버스 연설' 동영상을 올리며 "이 글을 올리고 나서 정의당 홈페이지에 가서 온라인으로 당원 가입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제 인생에 처음으로 정당 당비를 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동영상은 지난 2012년 10월 노 의원의 진보정의당 대표 수락 연설을 담은 것 참여뉴스 | 박미연 기자 | 2018-07-26 20:09 "행시 2억5천, 비(非)행시 1억5천만원”…공정위, 퇴직자 연봉까지 정해 취업 알선 "행시 2억5천, 비(非)행시 1억5천만원”…공정위, 퇴직자 연봉까지 정해 취업 알선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행정고시 출신 퇴직자’는 2억5천만원 안팎, ‘비 행정고시 출신 퇴직자’는 1억5천만원".지난 정권 시절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들에게 ‘행정고시 출신 퇴직자’는 2억5천만원 안팎, ‘비 행정고시 출신 퇴직자’에게 1억5천만원 안팎이라는 억대 연봉 가이드라인까지 책정해 취업을 알선해 주었다는 검찰수사결과가 나왔다.검찰은 이런 내용이 ‘사무처장→부위원장→위원장’ 승인을 거쳐 진행됐 고발뉴스 | 김영준 기자 | 2018-07-26 18:37 '재벌눈치'보기로 국민연금의 '경영참여 의결권'도입 포기는 안 돼 '재벌눈치'보기로 국민연금의 '경영참여 의결권'도입 포기는 안 돼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경제개혁연대(소장 : 김우찬 고려대 교수, 이하 경개연)는 국민연금의 경영참여 주주권행사를 적극 도입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경개연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공청회에 부친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방안(안)’은 “기업 경영간섭 우려, 기금운용상의 제약 등을 감안하여 자본시장법상 경영참여 미 해당 주주권부터 도입하되, 경영참여 주주권은 제반 여건이 구비된 후 도입을 재검토하는 방향을 제시, 사실상 국민연금의 주주권행사를 포기했다고 지적했다. 경개연은 그러나 국민연금이 기업경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7-26 17:32 경실련, "정부의 종부세 개편, 시작은 거창하나 끝은 초라해" 경실련, "정부의 종부세 개편, 시작은 거창하나 끝은 초라해"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26일 부동산부자와 기업에 특혜를 주는 정부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개편안으로 5대 재벌이 서울 시내 주요 35개 빌딩에서만 연간 780억 원의 세금 특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경실련이 정부가 최근 발표한 종부세 개편안을 기준으로 5대 재벌이 서울에 보유한 35개 주요 빌딩의 종부세를 추정한 결과 이들 기업의 종부세는 올해 663억원에서 내년 705억원으로 평균 6.4% 상승하는데 그쳤다.그러나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을 공동주택 수준인 70%로 적용해 종부세를 매기면 5대 참여뉴스 | 최영희 기자 | 2018-07-26 16:48 두루뭉실 신용평가 '등급제'로 240만명이 대출금리서 불이익 두루뭉실 신용평가 '등급제'로 240만명이 대출금리서 불이익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등급제로 돼 있는 현행 개인에 대한 신용평가시스템에서는 같은 신용등급 안에 있더라도 개인및 은행별로 적용 대출금리에서 적지않은 차이가 날 뿐더러 은행들이 신용등급에 따라 적용하는 대출금리도 최저와 최고 간에 3배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전문가들은 현행 등급제 신용평가시스템은 등급구간의 한계에 있는 고객들이 자신의 신용상태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받고, 특히 서민등 금융취약계층이 과도한 대출금리적용을 받게 되는 불합리한 구조라면서 진즉부터 평가시스템의 개편을 주장해왔다.금융당국은 이같은 고발뉴스 | 박미연 기자 | 2018-07-26 16:26 참여연대 최종구 취임 1년 논평, "금융감독기구 수장 역할 다해라" 참여연대 최종구 취임 1년 논평, "금융감독기구 수장 역할 다해라"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소장 김경율 회계사)는 26일 취임 1년을 맞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에게 금융감독기구 수장으로서 책무에 충실할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냈다. 참여연대는 “최 위원장은 취임하면서 신뢰의 금융, 포용의 금융, 생산적 금융을 제시했지만 금융위는 지난 1년간 금융분야의 적폐 청산을 통해 금융시장을 정상화하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실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참여연대는 금융위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 사례로 ▲케이뱅크의 불법·편법 은행업 인가 문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차명계좌 문제 ▲삼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18-07-26 15:35 국제공항 입국장 면세품 인도장 설치 추진...7번 째 시도 국제공항 입국장 면세품 인도장 설치 추진...7번 째 시도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입국장 면세점을 강력 반대해온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오너가(家) '갑질 논란'으로 여론이 악화된 틈을 타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하는 법안 개정도 일곱 번 째로 시도된다. 또 해외로 출국할 때 면세품을 구입한 뒤, 귀국할 때 찾을 수 있도록 공항 입국장에 인도장을 설치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2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은 국제공항 입국장에 면세품 인도장을 설치하는 규정을 담은 관세법 개정안을 최근 발의했다.개정안에는 국제공항 입국장에 면세점이 없을 경우 출국할 참여뉴스 | 최영희 기자 | 2018-07-24 15:13 참여연대·민변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 유용·탈취행위는 중대 범죄" 참여연대·민변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 유용·탈취행위는 중대 범죄"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시민단체가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 유용·탈취 행위를 중대 범죄행위로 규정하고 강도높게 비판했다.민변 민생경제위원회와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는 24일 두산인프라코어(주)의 하도급업체에 대한 갑질행태와 관련, 논평을 내고 공정거래위원회는 시장에 만연한 대기업의 기술유용·탈취 행위 근절을 위해 더욱 철저한 조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다른 유사사례에 대해서도 이른 시일 안에 처분을 내려줄 것을 촉구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앞서 협력업체가 납품단가를 내려주지 않자 기술자료를 다른 업체에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18-07-24 14:41 노회찬 투신사망 소식에 네티즌들 '애도의 물결'...“진보의 큰 별 떨어지다” 노회찬 투신사망 소식에 네티즌들 '애도의 물결'...“진보의 큰 별 떨어지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투신사망한 가운데, 충격 받은 네티즌들이 정의당 홈페이지에 몰려 접속이 폭주하는 가운데 온라인상에는 그를 애도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정의당 홈페이지 당원 게시판에는 23일 “노회찬 의원님 투신이라뇨? 너무 충격이 크다. 어떻게 이럴 수가”, “진보의 큰 별이 떨어지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며 충격에 빠진 채 침통해 하는 분위기다. 노 참여뉴스 | 박미연 기자 | 2018-07-23 14: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