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이주형 은행장은 런던올림픽 D-50일을 남겨놓은 8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국가대표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청정 전복(400kg)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전복(400kg)은 국가대표선수단 (500명) 2끼 식사 분량으로 이주형 수협은행장이 직접 이기흥 런던올림픽 선수단장, 박종길 태릉선수촌장 등 대한체육회 임원진과 이용대 선수(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에게 전달했다.
이주형 수협은행장은 “우리 어민들이 직접 키운 청정 전복이 국가대표선수단 선전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우리 선수단이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후원은행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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