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겸 가수 옥주현(33)이 사망설에 휩싸였다.
옥주현은 26일 SNS를 통해 "샤워하고 나왔더니 남동생이 부재중 전화 여섯 번. 콜백했더니 왜 전화를 안 받냐며 무슨 일이 있는 거 아니냐며 다그침. 알고 보니 동생 친구가 '너네 누나 죽었다고 들어서 전화했어'라며 연락 왔다면서…사망설 뭐 이런 느낌이구나. 후훗. 살아있습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이전에도 이효리, 강호동 등 스타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등 SNS를 통한 사망설로 곤욕을 치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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