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 '모바일 창구'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창구'는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계약조회, 보험료입금, 보험계약대출, 보험금안내 등 각종 '보험업무'를 스마트기기를 통해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이 앱은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메트라이프 카페', 한 달간의 주요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캘린더', 생명보험 상식을 쉽게 설명한 '카툰', 스누피 캐릭터들로 구성된 '월 페이퍼(Wall Paper)' 등 '펀(Fun)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바일 창구'를 이용하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또는 '앱 스토어'에서 관련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기기 내에 설치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거나 메트라이프생명 홈페이지(www.metlife.co.kr)의 사이버 창구를 통해 공인인증서를 등록하면 된다.
저작권자 © 금융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