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은 14일부터 4일간 태국에서 진행된 국제 NGO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의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은 세계 각지의 무주택 저소득층 서민들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줌으로써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번에 파견된 10명의 봉사단원들은 라용(Rayong) 지역의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바닥 고르기, 벽돌 나르기, 벽돌 쌓기, 시멘트 공사 등 건축작업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총 네 채의 집을 건축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직원들의 나눔에 대한 의지를 반영하고 기업 내 사회공헌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같은 봉사활동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나생명은 2010년부터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해왔으며 2010년 태국 치앙마이(Chiangmai) 지역, 2011년 인도네시아 센툴(Sentul) 지역에서 집 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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