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저녁 서울 여의도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배우 엄태웅이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발레단 출신 윤혜진(33)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뒤 지난해 중순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신부 윤혜진씨는 현재 임신 3개월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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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서울 여의도 호텔 콘래드 서울에서 배우 엄태웅이 원로배우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발레단 출신 윤혜진(33)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엄태웅의 누나 엄정화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뒤 지난해 중순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신부 윤혜진씨는 현재 임신 3개월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