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화 '잭리처'의 남자 주인공 톰크루즈가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팬들과 인증샷을 찍고 있다.
톰크루즈는 새해 첫 할리우드 액션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잭 리처'의 홍보 차 방한, 10일 여자 주인공 로자먼드 파이크,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와 함께 부산 명예시민으로 위촉된다.
부산시는 영화의 도시 부산을 적극 홍보하고, 할리우드 스타 최초로 부산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는 톰 크루즈를 명예시민으로 위촉키로 했다.
톰크루즈는 이날 오후 6시30분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부산 시민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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