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애셋 매거진(Asset Magazine, 이하 애셋)지가 선정한 '2012 한국 최우수은행 (Best bank in Korea for 2012)'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이 아시아 유력 금융지인 애셋지로부터 '한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10번째로 특히 10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애셋지는 한국씨티은행의 수상에 대해 "한국씨티은행은 다양한 기업 금융, 소비자 금융 상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탄탄한 프랜차이즈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 금융은 국내 최대 규모로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는 심층적인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씨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산 관리, 무역 금융, 증권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무역 금융 상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소비자 금융 사업 부문은 폭 넓은 소매 고객 및 중소기업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2011년 소매 금융에의 혁신적 접근 방식인 스마트 뱅킹을 도입해 터치스크린 인터렉티브 월 (Interactive wall)과 셀프 서비스 방식의 워크 벤치(Work bench)를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고 평하였다.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은 "무엇보다도 고객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이 상의 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아울러 이는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저력의 바탕이 된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그리고 혁신을 인정받은 것이기도 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