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 날 성금을 전달한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은 "경기침체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구세군에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작년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베스트 도너 클럽(Best Donor Club)'에 가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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