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은행ㆍ카드ㆍ보험 등 각 금융업계가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 한국씨티은행, '국수나눔활동' 진행
1일 오전 한국씨티은행 임직원 25명은 서초강남 적십자봉사관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ㆍ조손가정ㆍ독거노인ㆍ장애인 세대에게 전달할 국수를 만들고 이를 직접 전달했다.
◇ 신한카드, 뇌출혈 환아 기부금 마련 위한 '재능 기부 음악회' 열어
◇ LIG손해보험, '희망나눔 김치 담그기'
LIG손해보험은 3일 옛 역삼1동 주민센터 건물에서 'LIG 희망나눔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엔 장남식 사장을 비롯, 본사 임원과 배우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김치 1500포기를 담갔다.
이 밖에도 LIG손해보험은 이달 동안 전국 115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게 새 집을 지어주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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