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윤종신(43)과 조정치(33), 하림(36)이 결성한 프로젝트 포크그룹 '신치림이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대학로 동덕여대공연예술센터에서 업그레이드된 '퇴근길 오페라'를 선보인다.
지난달 이대 삼성홀에서 첫선을 보인 '퇴근길 오페라'는 2월 신치림 앨범 '여행' 수록곡들로 이뤄졌다. 신치림은 최근 MBC TV '무한도전'의 코너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끼'를 이번 공연에 녹여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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