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농협은행과 함께 다음달 7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농협중앙회 본관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금감원은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및 보이스피싱 대응요령 등에 대해 강연한다. 또 현장에서 고금리ㆍ불권 채권추심ㆍ대출사기 등 불법사금융 피해신고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농협은행과 신용회복위원회ㆍ대한법률구조공단 등 12개 유관기관은 전문가 상담부스를 개설해 서민 금융애로사항에 대해 1:1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참가신청은 금감원, 농협은행, 한국이지론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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