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회장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 밝혀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회장 유계식, 이하 모금회)는 남종현 그래미 회장이 최근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으며, 이번 캠페인 개인기부로는 최고액이라고 밝혔다.
남 회장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기부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남 회장은 대한민국 철탑산업훈장과 금탑산업훈장, 세계10대발명전을 석권한 세계적인 발명가로 숙취해소음료 여명808을 발명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 2014년 강원 16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부인인 신삼례 그래미 사장도 2018년 강원 66호 회원으로 가입, '강원 2호 부부아너'가 됐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랑의열매를 통해 철원군내 독거노인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함으로써 한국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나아가고자 하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간 매년 2천만원씩 기탁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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